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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멋쟁이들이 멋쟁이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ㅇㅇ 조회수 : 12,499
작성일 : 2017-12-14 19:30:47
예를 들어 저의 경우(스스로 갈길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ㅎ)
평상시에도 지나가는 여자들 패션에 자동 눈길이 가고
이쁜 아이템이라도 있으면 열일 제치고 집에와 검색 시작.
뿐만 아니라 윈도우쇼핑이 취미이기 때문에 세일을 절대 놓치지 않음. 또한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스타일을 보느라 온라인 반짝세일도 놓치지 않음.
한달 쇼핑할 돈을 정해두는 편이라 한도내에서 쓰지만 세일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 발휘.
친한 다른 엄마들은 그릇 혹은 가정용품에 나처럼 눈에 불을 켜 모르는게 없음.
셋이 모이면 서로 이야기 하느라 바쁨 ㅋㅋ

앗..글이 샜는데 그럼 돈도 많이 쓰지 않느냐 하는데 따지고 보면 다른 엄마들이랑 비슷함.
냉장고 털어먹기 자주 하고 음식물 허투루 안버리고 매일 장봐서 그날그날 먹을것만 사고 생필품에서 많이 절약하는 편.

또 얘기가 샜는데 말하고 싶은건 이거에요.
관심이, 흥미가 없다면 절대 멋쟁이가 될 수 없다는거.
이건 누가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능이구요.
예를 들면 어제 간 매장에서 왠지 분위기상 오늘부터 세일들어갈거 같으면 그동안 찜한거 살 생각에 밤새 설레다 눈뜨자마자 달려나감..사실 마흔 중반이지만 이 마음은 사라지지 않음..ㅋ

나도 멋쟁이 되고 싶다 하면 투자 하셔야 해요.
우크렐레를 잘하고 싶다면,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학원을 등록하고 싶다면,운동을 해서 내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 헬스를 등록한다면....다 돈이 필요한것 처럼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똑같이 투자하셔야 해요.

이상하게도 쇼핑에 돈 쓰면 낭비녀니 허세녀니 하는데..그런 인식이 유독 한국이 심한거 같아요.
물론 본인 능력밖에서 하는 사람들은 욕 먹어 마땅하구요..
IP : 86.187.xxx.6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표현의
    '17.12.14 7:3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영역이고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싶은 욕구가 있는 거죠.
    다른 사람은 다른 방향으로 있거나 없는거고~
    아무것도 안 노력하는 사람보다 대단해보여요.

  • 2. ...
    '17.12.14 7:43 PM (117.111.xxx.35)

    그래봤자 자기 스탈 아니면 다 꽝이죠 요즘은 암거나 입고 다니는게 멋쟁이 같아요

  • 3. 제가
    '17.12.14 7:43 PM (110.45.xxx.161)

    아가씨때 앙드레 김 이하의 모든옷을 다입어보고 내린 결론은 멋도 돈있어야 된다.

    제가 얼굴은 안되는데
    비율이 좋아요
    입으면 수선안해도 다 맞음

    옷이 날개란 말은 결국 돈이더군요.
    지금은 웃도리는 아동복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랫도리는 역시나 여성복입어줘야 되구

    패턴이 다르구요

    싼거만 찾으니 폼이 안나네요.
    오천원 만원으로는 패셔니스타 안되네요.

  • 4. ㅇㅇ
    '17.12.14 7:44 PM (86.187.xxx.60)

    맞아요 자기만의 영역이 있다는거..다들 표현의 욕구도 있고..언젠가 더 나이들면 이런 욕구마저 사라지겠죠 ㅠ

  • 5. ㅇㅇ
    '17.12.14 7:45 PM (86.187.xxx.60)

    심플하게 입었는데 멋스러운 사람이 강자 같아요 님 말대로 아무거나 입어도 멋나는 사람 ㅎ

  • 6. ㅇㅇ
    '17.12.14 7:46 PM (86.187.xxx.60)

    그쵸 유행있다고 싼거 사면 결국 티 나더라구요 싼옷을 명품처럼 입는다 이런말은 좀 거짓같아요 ㅎㅎ

  • 7. 보통의여자
    '17.12.14 7:57 PM (117.111.xxx.189)

    ㅎㅎ결국 돈이있어야

  • 8. ....
    '17.12.14 7:57 PM (1.237.xxx.189)

    몸매고 나발이고
    돈 있으면 중간은 감

  • 9. Dd
    '17.12.14 8:06 PM (86.187.xxx.60)

    근데 돈 있어도 못 꾸미는 사람들도 많...ㅜ

  • 10. Dd
    '17.12.14 8:06 PM (86.187.xxx.60)

    맞아요 중간은 가는듯요 ㅎㅎㅎ

  • 11. ...
    '17.12.14 8:13 PM (58.146.xxx.73)

    근데 돈있고 능력있으면
    남들이 볼때
    왠만한거입고 들어도
    더 이뻐보이고, 명품으로 보이고 그래요.

  • 12. 제 생각엔..
    '17.12.14 8:17 PM (175.223.xxx.16)

    저는 이삼십대에 고급패션 섭렵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요.
    부모님께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지금은 옷 쇼핑에 그닥 관심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할때 신경쓰는건
    겉옷-외투나 패딩
    장갑 , 목도리 , 치마, 원피스

    티셔츠나 스웨터나 바지, 면티는 보세로 입으나 비싼옷으로 입으나
    입었을때 착용감은 다를지언정 전체적인 옷태에는
    지장 없어요.

    치마나 원피스는 고급옷과 보세옷 차이가 확실해요.
    겉옷류는 당연히 있는데
    이것도 쟈켓은 적당한 저렴이 입어도 돼요.
    패딩은 디자인, 충전재, 안감 마감 모두 중요해요.
    비싸다고 좋은 패딩은 아니지만
    정말 멋지고 좋은 패딩은 비싸지요.

    암튼 지금은 보세옷과 명품옷을 섞어 입고
    전체적인 옷태에 지장없는 폴라티, 면티, 바지는
    날씬하기만 하면 보세옷도 최고의 명품이 되죠.
    저는 나이들면서 하체비만에 허리사이즈 늘어나서
    뭘 입어도 태가 안 나네요. ㅠㅡ

  • 13. ..
    '17.12.14 8:2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부터 옷잘입는단말 매번 들어왔는데
    그냥 옷이 좋고 입으면 잘어울리고 그러다보니 관심이 많고 취미생활이네요.
    저는 명품, 국산브랜드, 보세 등등 모든걸 넘나 들어요.
    나이드니 젊을때보다는 덜한데 그래도 유일하게 변하지않는 관심이네요.

  • 14. ..
    '17.12.14 8:2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부터 옷잘입는단말 매번 들어왔는데
    윈도쇼핑도 즐겁고젊을때부터 변하지않는 취미생활중 하나네요.
    저는 명품, 국산브랜드, 보세 등등 모든걸 넘나 들어요.
    나이드니 젊을때보다는 덜한데 그래도 유일하게 변하지않는 관심이네요.

  • 15. 예쁘고
    '17.12.14 8:35 PM (117.111.xxx.166)

    고급진옷만입어도 자동 멋쟁이되더군요
    피부깨끗하고머리결좋구
    나이들면 아주심한뚱녀아닌담에야 건강과부가 멋쟁이

  • 16. 댓글
    '17.12.14 9:06 PM (58.141.xxx.137)

    위에 제 생각엔 님 댓글이 되게 와닿네요.

    저두 원글님 의견 동의해요. 저도 멋쟁이는 아니지만 관심은 되게 많거든요. 쇼핑몰과 해외 패션인스타드램 둘러보는게 취미에요. 그러다보니 저절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도 알게 되고.

    돈있우면 새련됐다 하시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평소에 많이 봐둬야 돈이 생겼을때 재대로 된걸 고를수 있더라구요. 옛날에 관심 없을 때는 돈이 생기더라도 백화점 나가서 그날 둘러본것 중에 사게 돼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 17. 관심
    '17.12.14 9:31 PM (118.217.xxx.229)

    맞아요 근데 오늘도 또 한번 느꼈지만 보세 쇼핑몰 옷은 절대 안사려고요 원래도 스몰 사이즈라 프리사이즈인 보세옷 잘 안샀는데 작게 나왔다해서 혹시나 하고 샀는데 옷이 몸에 감기는 맛이 없어요 브랜드옷은 저렴해도 이런 핏이 아닌데 신기해요

  • 18. 그걸
    '17.12.15 1:29 AM (125.184.xxx.67)

    다 하는 저는 24시간이 모자람.
    그릇, 가정용품, 요리, 패션 전문가ㅋㅋㅋ
    거기에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 공부하며, 개고양이 건사까지.

  • 19.
    '17.12.15 7:44 AM (58.140.xxx.187)

    몸매가 완성이죠

  • 20. 질문
    '17.12.15 10:19 AM (222.110.xxx.3)

    멋쟁이 분들은 안입는 옷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바로바로 버리시나요?

  • 21. 추려 버리지만
    '17.12.15 10:21 AM (125.184.xxx.67)

    막 버리진 않아요. 본인 취향 반영해서 남들과 다르게 멋 내려면 예전 옷이 필요한 듯.

  • 22.
    '17.12.15 11:53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얼굴 몸매가 안되는데 옷이 고급스러워 보이면 그냥 옷은 비싼거 입었구나 ,,옷은 평범한데 얼굴 몸매가 되면 저렴한거 입어도 폼이 나는구나 ,, 나는고민하며 입어도 다른 사람차림에 무관심하거나 어쩌다 멋진차림 보면 멋있네 하고 끝인거보면 다 자기만족이죠 그래도 뭔가에 관심 갖는건 무기력한거 보단 건강한거라 생각해요

  • 23. 보세 옷 좋아요
    '17.12.15 5:23 PM (220.73.xxx.20)

    비싼 옷이 좋긴 하죠
    하지만 싸게 예쁜 옷을 샀을 때 제일 만족스러워요
    요즘은 보세 옷이 이상하게 예뻐보여요
    오래 입지는 못하지만 독툭한 디자인이 맘에 들거든요
    원글님처럼 그렇게 정성들이는 멋쟁이는 아니지만
    돌아다니다가 원하는 디자인 가격의 옷을 만나면 삽니다
    쇼핑하러 갔다가 허탕칠때도 많아요
    전 체형이 좀 독특해서..
    원피스 종류가 잘 어울리는데
    일이만원 짜리도 제가 입었을 때 명품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 제일 기분이 좋아요..
    친구가 저더러 부모님께 감사하라고 하지만...
    모든 사람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이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은 키작고 배나오고 패션 테러리스트 같은 체형이지만
    남편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혀놓으니까
    남자들 웬만해선 동료의 옷에 입대지 않는데
    옷이 멋지다 비싸보인다는 말을 듣는다고 해요..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면 될거 같아요
    다양한 옷을 다 소화하려고 하지말고요...
    적은 돈으로 멋스러워지려면 자기에게 어울리는 포인트를 찾아야해요

  • 24. ///
    '17.12.15 5:23 PM (59.23.xxx.202)

    못생겼는데 멋쟁이로 보이기는 매우매우힘들어요
    아무리 옷잘입어도 돼지목에 진주같은.....
    패션의완성은 얼굴이란거!!

  • 25. 예쁘고 못생긴건 주관적인 것
    '17.12.15 5:34 PM (220.73.xxx.20)

    꾸미기 따라 달라져요
    스타일링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맞는 옷을 걸치면
    금방 아는게 그 옷으로 인해 손가락도 얼굴도 모두 예뻐보이게 되요
    어떤 가방을 매치해도 느낌이 달라져요...
    아무리 예뻐도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치먄 못난이 됩니다

  • 26. 우리나라굳
    '17.12.15 5:35 PM (203.251.xxx.31)

    https://youtu.be/39oj6YKStHI
    아시아에서도 한국인이 옷을 잘입는다고 생각하는 유튜버인데 들을만하네요.

  • 27. ...
    '17.12.15 5:53 PM (223.62.xxx.68)

    능력이 우선이죠. 옷이야 정장만 있으면 OK

  • 28. ㅇㅇ
    '17.12.15 6:08 PM (107.3.xxx.60)

    못생겼는데 옷잘입는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못생겨도 괜찮아요 ;;

  • 29. 멋쟁이가 되려면
    '17.12.15 6:10 PM (220.127.xxx.6)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부지런 해야 할 것 같아요.
    친구중에 멋쟁이 친구가 있는데 가끔 같이 쇼핑하면 제가 보기엔 때마다 유행하는 아이템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싼거든 비싼거든 제가 1-2개 살때 걔는 3-4개 사요. 보면 예전 것들도 종종 입는데 그 많은 옷들과 신발들을 어찌 보관하는디 궁금하더라구요.

  • 30. 무작정
    '17.12.15 6:28 PM (183.98.xxx.142)

    따라쟁이만 아니라면 뭐

  • 31. 아무리
    '17.12.15 6:3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비싼 옷 입어도 얼굴과 몸매 안되면
    멋쟁이 되기 힘들어요. 그게 기본이고
    패션감각도 따라줘야하고 비싸고 싸고는
    그 다음 문제.

  • 32. 맞아요
    '17.12.15 6:38 PM (180.228.xxx.213)

    예전에 저 대학생때 일본잡지 막 유행하던시절
    그거 엄청 많이보던애들 다 멋쟁이였어요
    옛기억에 신은경이 한창 잘나가던때 패셔니스타였던 그시절 인터뷰서 그비결이 패션잡지 많이보는거라했죠
    옷살돈도 당연 필요하지만 잘어울리는거 찾는 눈썰미 기르는거 그게 가장 중요한듯요

  • 33. ...
    '17.12.15 7:08 PM (222.101.xxx.27)

    최순실이 돈있다고 중간은 가던가요? 지금 입고 있는 게 더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게 해서 더 낫던데요.

  • 34. ㅇㅇ
    '17.12.15 7:12 PM (145.131.xxx.74)

    베스트 갔네요 ㅎㅎ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투자할 마음이 없으면 멋쟁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시라는 거에요. 혹은 있는 옷을 잘 매치해서 입는게 진정한 멋쟁이 아니냐 돈만 쓴다고 되는게 아니다 하시는 분들...있는거 매치 잘 하는 눈을 기르려면 투자를 또 하셔야 한다는 말씀이죠. 세상에 거저 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 35. ㅇㅇ
    '17.12.15 7:15 PM (145.131.xxx.74)

    위엣님 전 사회생활 할때 그리고 전업인 지금도 따라하는 엄마가 있는데요 기분 안 나빠요..나 때문에 세련되어졌다는 얘기 들으니 기분 좋더라구요 내가 그래도 옷을 못 입진 않나부다 싶고. 그 둘한테 제가가는 쇼핑몰 다 알려주고 같이 쇼핑도 갔어요 회사 다닐때도 남직원이나 여직원들이 00씨 때문에 같이다니는 55씨도 세련되어 보인다 하면 그 말이 너무나 좋았다는요 ㅎ

  • 36. ㅇㅇ
    '17.12.15 7:17 PM (145.131.xxx.74)

    아 근데 딱한번, 어떤분이 저더러 00엄마랑 옷이 같네 따라샀나바 하길래 첨엔 기분이 그랬는데 정정해 줬어요 제가 먼저 사고 좋아서 00엄마에게 추천해 준거라고 ..그랬더니 그래?이럼서 미심쩍어 하긴 하시더라구요. 근데 뭐..사실은 변함 없으니 ㅎㅎ

  • 37. ...
    '17.12.15 7:17 PM (223.62.xxx.240)

    아이 데리러 학교 가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옷 색감이 기가막히게 어울리게 입고 다니는거에요 여름에 연보라색 원피스에 연두색 니삭스 겨울엔 네이비 원피스에 금색스타킹 그런데 머리는 항상 검정색 고무줄로 낮게 하나로 질끈 묶고 얼굴은 안 예쁜데 눈이 자꾸 가게 옷을 입고 다녀요

    동네식당에서 그 아이네 가족을 보고 알았어요 엄마가 센스가 딸에게 가는구나 엄마가 베이지 트렌치코트 스타일 코트에 안에 금색스팽클탑에 흰바지를 입었는데 이쁘더라구요

    멋쟁이 엄마 밑에서 색감매치만 배워도 멋쟁이 되겠구나

  • 38. ㅇㅇ
    '17.12.15 7:22 PM (145.131.xxx.74)

    와 위엣님 적으신거 상상해 보니 진정 멋쟁이네요 저 모녀 ㄹㅎ부럽부럽 ㅎㅎ아마 그걸거에요 보고 배우는게 그거니. 전 아들인데 이놈은 멋을 막 부리진 않는데 제가 살에 민감하니 자기도 배나오는거 질색하고..제가 매일 아침 몸무게 재니 자기도 따라재고. 넌 그러지 말라도 해도 그러네요. 아ㅃ는 안 그런데 아무래도 엄마랑 대브분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ㅎ흐

  • 39. 외국녀들은
    '17.12.15 7:29 PM (61.84.xxx.134)

    한국인처럼 겉치레에 목숨 걸지 않아요.

  • 40. ㅎㅎ
    '17.12.15 8:15 PM (118.217.xxx.229)

    223님이 말씀하신 엄마 넘 멋쟁이일 것 같아요 겉치레에 뫼숨걸지 않고 조금만 관심 가져도 멋쟁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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