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녀 해명글 없어진건가요?

...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1-09-17 10:21:42

본인이 선생님이란걸 은근히 밝혔던데

댓글쓴것 보면 회사에서 인턴이 자기 무릎담요 맘대로 쓴것도 화가난다고 했거든요

도우미 아줌마인 권사님이 선생님이라고 했대서 학교 교사인지 알았는데

회사다니는 분인가보더군요

회사다니면서 선생님이라고 불리울만한 직급에 있는분일수도 있긴한데..

그리고 82분들이 그리 궁금해하는 빵집은 역시나 안알려주네요

 

 

 

IP : 124.54.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7 10:55 AM (121.186.xxx.175)

    전 첫번째 글에서
    도우미라고 식탁위 자기빵 봉지 뒤적거려서
    얌얌 먹었다고 쓴 글이 너무 놀랐어요

    그때 분명히 도우미도우미 그렇게 했으면서
    갑자기 권사님 그러니까
    좀 이상하더라구요

    어제 해명글 보고도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사람 쉽게 안변하거든요

  • 2. ...
    '11.9.17 11:02 AM (110.14.xxx.164)

    해명이라기 보다 변명 같던데요
    아직 진짜 먹은건지도 모르고 그냥 의심한거에 대해선 전혀 반성없고,, 물론 도우미가 말없이 먹었다면 잘못이고요
    차라리 대놓고 혹시 드셨냐 물어보는게 낫지 원...
    무릎담뇨도 남의 물건 말없이 쓰는건 잘못이죠

  • 3. ..
    '11.9.17 11:41 AM (125.152.xxx.77)

    해명글은 패스하고...댓글만 몇개 읽었는데....

    왜 그 도우미 분은 선생님이라고 할까요??? 나이든 사람도 아니고 새파란 젊은 새댁한테........@@

  • 선생님이냐고
    '11.9.17 2:08 PM (221.140.xxx.115)

    물어보니 내린듯
    도우미아주머니들이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경우
    직업이 정말 교사인 경우, 아니면 의사나 뭐 전문직 종사자?
    근데 몇천원때문에 그리 사단나진 않았을 것 같고
    또 빵집이름에 이어 궁금하네요 ㅎ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5 '텅빈 거리에서'랑 '친구와 연인' 부른게 윤종신이었어요??? .. 4 뒷북도 가지.. 2011/09/24 2,546
16014 상대역을 살려주는 배우.. 5 소견 2011/09/24 3,132
16013 어제 환율 개입한건 아직 약발이 남아있는듯 6 운덩어리 2011/09/24 1,946
16012 요즘 집값이 미친거 같아요 27 지방아파트 2011/09/24 15,161
16011 아이허브 닥터우드 블랙솝 시어버터 함유는 사지 말라고 하셨나요?.. 1 블랙솝 2011/09/24 5,640
16010 박정희 사진은 칠판 정중앙의 오른쪽에 걸려 있었음, 20 박정희 사진.. 2011/09/24 3,129
16009 오랜친구인데,맘으로 찡하게 느껴지지 않는 친구 8 2011/09/24 3,187
16008 아이가 16살인데요...... ㅠ ㅠ 9 에혀~ 2011/09/24 3,265
16007 가족이 밥을 좀 작게 담아 달라 합니다. 19 밥이힘 2011/09/24 3,858
16006 긴 웨이브머리와 생머리중 어려보이는건? 4 애정만만세 2011/09/24 4,313
16005 증세좀 봐주세요. 1 질문 2011/09/24 1,173
16004 김포 한강신도시 어떨까요? 1 ... 2011/09/24 2,184
16003 사랑니 빼고 안 아프신 분 계신가요? 20 공부하자 2011/09/24 5,750
16002 패키지? 에어텔? 아님...어느게 괜찮을까요? 12 프랑스여행 2011/09/24 1,963
16001 청바지가 사고 싶어요 1 어디서 살.. 2011/09/24 1,347
16000 펌)나경원에 ‘자위대 행사 참석 말라’ 공문 보냈다” 8 미친ㄴ 인가.. 2011/09/24 2,127
15999 듀라셀광고 말이에요 8 환공포증이라.. 2011/09/24 2,000
15998 청소안하는 딸년 34 나도 하기싫.. 2011/09/24 10,930
15997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8 허걱! 2011/09/24 3,827
15996 스마트 폰 넘 갖고 싶어요...ㅠㅜ 5 약정남은녀 2011/09/24 2,253
15995 대체적으로 어떤 머리길이가 젊어보일까요? 1 머리 길이 2011/09/24 2,328
15994 방금 고생해서 친거 다 날라갔으요 ㅠ 1 무릎시린 여.. 2011/09/24 1,303
15993 신라면세점 적립금 쿠폰 드리고 싶은데 어디에 올려야 될까요? 11 .. 2011/09/24 1,804
15992 금강 랜드로바 세일 언제쯤할까요?? 냉무.. 아시는분 2 다윤아 2011/09/24 1,782
15991 coman에서 나온 주방용품 아시는분 1 가을 2011/09/24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