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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당 첫영성체 공부를 너무 힘들어해요

ㅇㅇ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7-12-14 13:21:14
거의 4개월 매우 3번씩 성당에 나갔는데 기도문 외우는걸 너무 힘들어하네요
이걸 왜 해야 하냐고..아빠가 독실한 천주교신자여서 아빠가 거의 강제로 끌고 다니다시피 다니긴하고 있는데
이제기도문 외운거 검사해야 할 때 오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듯하네요
요새 학교에서도 힘든일이 잇거든요. 체험학습내고 여행가기로해서 이제 학교는 안가도 되는데..
저는 결혼하면서 세례를 받긴 받지만 독실한 신자는 아니고 주말에도 일을해서 성당은 잘 못가고
아빠가 거의 데리고 다녔거든요..아이가 아빠랑 별로 친하지도 않고 애착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억지로 다녀서..기도문 외울 생각을 전혀 안하는데...아빠는 이제 외우라고 강압적으로 나갈것같고요.. 저는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나가고 공부한게 아깝기도 하고요..하기 싫어하는 애들은 대체 어떻게 이끌어야 하나요 ㅠㅠ 
아빠가 자상한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하라는 스탈이여서..아이가 동기부여도 안되고 ..안타까워요 보고 있으면..
IP : 114.200.xxx.18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당
    '17.12.14 1:23 PM (116.125.xxx.64)

    주일학교 보좌신분님과 수녀님 계시면 상의해보세요
    기도문 외우는게 쉽지는않죠
    어른도 힘들어요

  • 2. ㅇㅇ
    '17.12.14 1:28 PM (114.200.xxx.189)

    그러니까요 기도문 보니까 제 숨도 턱 막히더라고요..아빠가 자상하게 끌어주면 할 아이인데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기도문만 잘 못외우고 출석률은 좋고 교리쓰는 거는 거의 다 했거든요..그런데 교리 시험도 본다고 해서 ㅠ 교리시험은 어차피 아이가 공부안하면 못볼텐데...이렇게 열심히 참석햇는데 무자비하게 떨어뜨리나요 ㅠㅠ

  • 3. ㅇㅇ
    '17.12.14 1:31 PM (114.200.xxx.189)

    다른 분들도 보니까 학원도 안다니고 한다네요..저희 아이도 학원 거의 끊었거든요..당분간..

  • 4. happy
    '17.12.14 1:33 PM (122.45.xxx.28)

    세상에 저도 조카들이랑 미사 다니지만
    아직 1학년이라 강요하지 않아요
    가족들 누구도 기도문, 성가 외우라 않하지만
    미사를 자기들이 가자고 해서
    오래 어릴때부터 다니니 저절로
    옆에서 듣고 외워지는지 읊으면 오히려
    신통방통하다 칭찬만 해주죠.
    아빠가 종교를 강요하는 건 오히려 반감만 사고
    절대 제대로 된 신앙심 못가질듯
    꼭 신부님, 수녀님과 상담하세요.
    절대 일반적이지 않아요 아빠행동

  • 5. ...
    '17.12.14 1:33 PM (1.227.xxx.251)

    첫영성체 담당 수녀님이나 보좌신부님과 얘기해보세요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아이 교리를 통해 가정이 성당과 친해지길 바라는 목적도 있어요
    아이 부담도 덜어주시고 이왕이면 복사도 해보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 6. ㅇㅇ
    '17.12.14 1:40 PM (114.200.xxx.189)

    122.45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종교를 강요하는건 반감만 사고 제대로 된 신앙심 못가질 것같은데..자기도 어렷을때 부모님한테 그렇게 억지로 다녔다고.......; 근데 어차피 아이들 종교는 부모님이 가게되면서 접하게 되는거긴하잖아요..일단 성당다니는게 재밋어야 첫영성체도 의미가 잇고 그럴텐데...아이가 그런것도 아니고요 ..ㅠ

  • 7. 첫글
    '17.12.14 1:47 PM (116.125.xxx.64)

    첫글 쓴 사람인데요
    저도 애 둘다 학원 한달 쉬게 했어요
    그리고 교리시험 별거 없고요
    기도문 하나외우면 잘했다
    수고 했다
    저는 제가 자모회 회장 여서 매일가서 매일간식 챙기고
    애들 태우고 다녔어요
    아빠가 못하니
    어짜피 시작한것 고생했다 하고 많이 아껴주세요
    그시간이 전 그립더라구요

  • 8. ㅇㅇ
    '17.12.14 1:50 PM (114.200.xxx.189)

    그러니까요 보통 엄마가 성당활동하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동화되는것 같더라고요..근데 저는 제가그걸 못하고 아빠가 성당활동을 열심히 하긴 하는데 아빠랑 아이랑 애착이 별로 좋지 못해요..성당에 적응을 잘 못하는게 그런 원인도 있는것같아요..둘째는 2학년인데 아빠랑 성격이 그나마 잘 맞아서 확실히ㅣ 성당을 좀더 편해하긴 하더라고요...둘다 제 껌딱지이긴 한데....

  • 9. 복사
    '17.12.14 1:56 PM (116.125.xxx.64)

    복사하면 좋은데
    전례라도 시켜보세요
    작은애가 6학년인데 딸친구엄마는 아무것도 못하게 해서
    애한테 미안하다고
    제딸은 복사에 반주 전례도 하고 싶어 했는데
    신부님이 안된다고
    제딸은 학교보다 성당이 좋데요
    저라면 복사 못할것 같은데
    복사도 재미있고 넘좋다네요
    큰애말에 귀기울여주시고 추운날 고생했다고
    꼭 안아주세요
    기회되면
    복사하면 좋겠네요

  • 10. 무명
    '17.12.14 2:06 PM (211.177.xxx.71)

    출석률 좋고 숙제 다하면 통과입니다.
    시험 성적이 안좋으면 면담은 하시겠지만 떨어뜨리진 않을거에요. 거의 99% 얼마나 힘들었는지 노력했는지 다 아는데 그럴리가....
    매우 힘든 과정인데 그런 과정을 겪고 얻어낸거라 더 자랑스럽고 소중하게 생각라더라구요. 이제 과정의 끝일텐데 더 다독이거 칭찬하고 해주세요.
    미리 축하드릴게요

  • 11. ㅇㅇㅇ
    '17.12.14 2:16 PM (114.200.xxx.189)

    211.177님 감사해요..제가 바라던 대답이네요..정말 감사합니다

  • 12. OO
    '17.12.14 2:28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기도문 다 못외워도 괜찮아요. 그냥 그 성실함과 노력의 과정을 겪는거에요. 출석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한테 너무 걱정하지 말라하세요.
    출석률 안좋아서 탈락한 아이는 봤지만, 기도문 못외워서 탈락한 아이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

  • 13. ㅇㅇ
    '17.12.14 2:31 PM (114.200.xxx.189)

    역시 82 너무 도움이 되네요..아빠는 기도문 다 외어야 한다고 자꾸압박주고 ..기도문이야 솔직히 앞으로 성당나가면 저절로 다 외워지지 않을까요.. 성당이 그런 융통성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 14. ㅇㅇ
    '17.12.14 2:36 PM (211.37.xxx.237)

    저희 아이도 6월에 첫영성체 해서 그 심정 알지요.
    원글님이 아빠대신 많이 토닥토닥 해주세요^^
    기도문 못외운다고 여태 받은 교리공부 허사되게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아요.절대로요.
    저도 마지막주 집중교리때 애들 간식 챙겨주러 가보니
    찰고 스트레스에 우는 아이,짜증내는 아이,긴장하는 아이..
    별별 모습을 다 봤는데 결국 다 통과했어요.
    한번만에 다 통과하는 친구도 있었고
    제 딸처럼 사나흘 서너시간 재시보면서
    신부님을 독차지한 아이도 있어요.
    (저희 성당은 기도문검사를 신부님이 한명씩 일일이 다하셨어요)
    애들이 서로 연습하는거 돕기도 하더라구요.
    그 과정이 가볍지 않다는것을 깨닫고나며
    영성체가 더 값지게 느껴질거예요.
    저도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 15. ...
    '17.12.14 2:38 PM (118.221.xxx.136)

    기도문 못외워도 괜찮아요~~우리아이들도 하나도 안외우고 영세받았어요
    나중에 저절로 외워져요

  • 16. ....
    '17.12.14 2:54 PM (220.120.xxx.207)

    억지로 끌고다니면 오히려 종교에 반감만 생길수도 있어요.
    세례도 본인이 원할때 받는게 좋은것 같아요.
    기도문도 닥치면 다 외워지지만 우선 즐겁게 다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7. ..........
    '17.12.14 3:27 PM (112.168.xxx.251) - 삭제된댓글

    테스트할 때 신부님이 슬쩍슬쩍 도와 주세요.
    기도문 못 외운다고 영성체 못 받은 아이는 못 봤어요.
    그리고 엄마도 덩달아 부정적으로만 생각지 마시고
    한문장씩 같이 외우고 격려하면서 함께 노력해 보세요.

  • 18. ,.
    '17.12.14 3:28 PM (180.66.xxx.164)

    성당마다 다른가요? 울애는 한달동안했던거같은데요 4개월 6개월이라니 ㅡㅡ;;; 진짜 학원도 제대로 못간기억이~~~ 둘째도 곧 시켜야하는데 남자애라 잘할수있을지~~

  • 19. 성당은
    '17.12.14 3:34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이런 것도 개선해야해요
    완전 고리타분 고집불통

  • 20.
    '17.12.14 3:42 PM (115.143.xxx.77)

    원글님! 지금 기도문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신앙과 종교는 다릅니다. 진심 하느님을 알게된다면
    아이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원글님과 남편분 두분 피정이나 상담을 통해서아니면 기도나 성서통독으로 하느님을 진심으로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부모의 신앙이 올바로 섰을때 아이의 신앙은 저절로 성장해 나갑니다 바쁘시다면 유투브에 영성깊은 신부님들 강의 많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본질적인 문제해결이 없다면 아이와 아빠의 갈등은 커질수 있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21. 그게
    '17.12.14 3:52 PM (59.8.xxx.107) - 삭제된댓글

    엄마맘이 투영되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엄마랑 같이 성당은 못가도 기도문은 함께 하는걸 해주시면 안될까요
    울 아이 2학년에 첫 영성체 받고
    3학년부터 복사하고 지금 고등학생인데 잘 다니고 있어요
    울 아들때는 3월에 입학해서 지금 쯤이면 집중교리 들어갔겠네요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엄마가 좀 도와주세-요

  • 22. ㅇㅇ
    '17.12.14 4:08 PM (114.200.xxx.189)

    115.143님 저도 항상 하는 생각이에요..아빠랑 아이 사이가 안 좋은데 저렇게 성당만 나가면 뭐가 소용이 있나..애 아빠는 자기가 변하는 거 없이 무조건 성당만 다니면 잘 될거라 생각하는것 같은데..지금 제일 큰 문제는 아빠랑 아이의 애착이 하나도 없다는 것 같아요..성당다니면서 애착이 생길수도 있다?? 뭐 그것도 전혀 가능성이 없는 말은 아닌데..이번에 영성체 준비하면서 사이가 더 멀어진 느낌이라서요..

  • 23.
    '17.12.14 4:16 PM (211.243.xxx.103)

    성당 다녀도 금방 사람이 변하진않아요
    그래도 열심히 다니다보면 사랑하고자하는 맘이 커질수있는 순간이 올겁니다
    아드님 신경써서 성당에 잘 보내세요
    아빠하고 갈등있을때 그래도 신앙이 많이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남편분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성당 다닌다고 잘되는게 아니구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잘되는겁니다
    이웃사랑 하라시는데 내 가족인 아들에게 먼저 많이 사랑하라구 말씀해주세요

  • 24. ..
    '17.12.14 5:26 PM (180.230.xxx.90)

    남편이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구요?

    성당 나가서 어떤 가르침을 받는지 참...
    아이에거 애착도 없고 아빠에 대한 믿음도 못 주면서
    우격다짐 십으로 밀어부치네요.

    아이를 바꾸려 말고 아빠가 바뀌셔야겠어요.

  • 25. 샬랄라
    '17.12.14 5:52 PM (125.176.xxx.237)

    애들 좀 괴롭히지 마세요

    무식한 사람들이 많이 그러죠

  • 26. ..............................
    '17.12.14 5:54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정말 아이가 안타깝다면
    어머니께서 먼저 진심으로 아이가 뭘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이해시킬수 있는지 같이 공부해보세요.
    아이를 맡긴 부모님들이 간혹 잊으시는 건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교리 공부 한다는 겁니다. 어떤 부분이 어렵다면 이런 것은 도움이나 조언은 교리 교사에게도 물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자녀에게 깨우침을 주는 주체는 가정의 부모입니다. 엄마 아빠 말과 행동이 교리서이며 부모는 기도문이나 교리들을 잘 배우고 익히는 걸 점검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본인이 남편에게 서운한게 아이의 영성 생활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돼겠지요... 오히려 이번 자녀의 신앙 교육을 기회로 본인과 남편도 새롭게 은총을 받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 27. 사비오
    '17.12.14 5:54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주기도문 성모송 영광송 사도신경정도만 확실하게하고
    그외 기도는 대충해도 되요
    어른인 저도 잘 몰라요
    우리아들도 학원 두달은 올스톱하고 교리공부했어요
    지금은 더 길어지고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주교회의에 아는 친구 신부님이 있어서 이 문제
    여러번 얘기했는데 더 어려워졌네요

    우리애도 직업군인인데 자기도 잘 못다니면서
    작년 성탄때 미사 꼭 가겠다는 사병 네명데리고
    사단에 있는 성당에 같이갔더라구요
    성탄미사 끝나고 엄마카드로 치킨도 사주고 ‥
    사병 얘들 행복했을거예요
    지금하기싫고 힘들어도 잘 다독거려주세요
    저도 열심히는 안다니지만 진짜 힘들때
    위로와평안을 줍니다

  • 28. ...
    '17.12.14 9:28 PM (58.146.xxx.73)

    근데 종교가 없다면
    그아빠랑 아이가 사이가까워질 기회도 점점 더 사라질듯요.
    아이도 즐거워야하지만
    그런아빠라면 아빠 본인이 즐거워야 되기도할텐데요.

  • 29. 원글님 신자 맞아요?
    '17.12.15 1:24 AM (213.33.xxx.224)

    레알? 아닌거 같은데.....

  • 30.
    '17.12.15 3:04 PM (115.143.xxx.77)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우리나라 특성상 기복적 신앙으로 흐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고통스럽죠. 특히 교회법이라는 이름으로 카톨릭도 문제 많다고 생각됩니다.
    또다른 바리사이 인들이 되가는것 같아서 걱정될때도 있더라구요.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하느님 계획대로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원글님 가정도 변화가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기도하겠습니다.

    황창연 신부님의 성서특강 24강짜리 유투브 찾아서 남편분과 함께 피정한다고 생각하시고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그 강의 중에 부모님과 아이들의 신앙교육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주님의 축복이 내려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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