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육에 잘 익은 알타리 김치는 환상의 짝꿍이네요

...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7-12-13 22:33:27
굴넣은 김장배추김치만 먹다가 술김에(?)
술취해서(?)알타리랑 먹어봤는데
유레카를 외쳤네요.
술이 무한정 들어가네요.뱃속에 동굴이 있는듯...
IP : 118.46.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3 10:35 PM (118.46.xxx.219)

    따뜻한 약밥은 뽀나스ㅋ

  • 2. ...
    '17.12.13 10:35 PM (119.64.xxx.157)

    알타리 담기가 무섭게 사라져요
    요리 형편없는 저도 쓱쓱 담아 식구들 주면
    다들 엄지척!

  • 3. dlfjs
    '17.12.13 10:35 PM (114.204.xxx.212)

    알타리는 라면 밥 수육 다 ok죠

  • 4. 119.64님..
    '17.12.13 10:38 PM (125.187.xxx.204)

    알타리를 어찌하면 쓱쓱 담을 수있는지
    좀 풀어주시면.......

  • 5. 씨그램
    '17.12.13 10:40 PM (118.37.xxx.159)

    파김치도 완전 잘어울려요ㅋㅋㅋ

  • 6. ...
    '17.12.13 10:40 PM (118.46.xxx.219)

    김치중에 제일 쉬운게 알타리랑 열무같아요.
    간 맞고 잘 익히기기만하면 ok잖아요

  • 7. ...
    '17.12.13 10:41 PM (118.46.xxx.219)

    쏘주랑 파김치가 잘 어울린다고요???

  • 8. 죄송한데
    '17.12.13 10:46 PM (119.64.xxx.157)

    특별한 레시피가 없여요
    재료도 동네 마트에서 주문하고
    액젓도 슈퍼에서 하선정 까나리 액젓사고
    다듬어 소금도 제눈대중으로 휙휙 뿌리고 싱거우면 간더하고
    고춧가루 생수 생강 마늘 죄 갈아 또쓱쓱 비비다가
    실파 넣고 또 비비고 요게 다에요

  • 9. marco
    '17.12.13 11:56 PM (39.120.xxx.232)

    집에서 담는 김치는 스펙타클하지요...
    왜냐 정형화된 레시피가 없기때문이지요.
    담을때마다 맛이 달라요
    그래서 매력이 있어요...

  • 10. marco
    '17.12.13 11:57 PM (39.120.xxx.232)

    사먹는 김치는 언제나 똑같은 맛...
    몇번 사 먹으면 싫증하는 맛(맛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11. ㄷㅈㅅ
    '17.12.14 12:07 AM (220.119.xxx.220)

    앗 저도 며칠 내내 수육이랑 알타리김치 해서 먹었어요
    저는 콤콤하고 진한 맛을 좋아해서요
    ebs 최요비 총각김치 레시피에다가 새끼조기 있죠
    김장용으로 썰어 파는 거요
    그걸 갈아 넣었더니 너무나 맛있어서 금방 다 먹고
    지인한테 칭찬 받았었어요
    새끼조기 없으면 김장용 갈치나 보리새우
    or 꽁치육젓 멸치육젓 넣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74 여초등생 자궁경부암 몇살때 맞나요? .. 21:30:38 17
1587073 잔잔한 넷플 신작 추천드림 나들목 21:29:07 104
1587072 상담직원 2 ----- 21:28:42 55
1587071 나솔사계 노래부르는 순자 넘 웃겨요. 1 .. 21:22:00 305
1587070 분당쪽 상담심리 추천해주세요 무언 21:18:41 60
1587069 에코프로비엠 톡 받은거 해석좀요 4 ... 21:16:31 325
1587068 오늘 횡단보도에 서있던 여중생 4 ... 21:10:44 1,071
1587067 교섭단체때문에 조국대표가 힘들겠네요. 13 안타깝네요 21:09:01 955
1587066 대장내시경 알약을 물 5리터나 마시나요? 7 ... 21:08:07 274
1587065 내일도 혼자서 놀아야겠죠~~ 3 하나 21:04:50 479
1587064 설향딸기 가격이 알고싶어요. 5 .. 21:02:06 522
1587063 집에서 싸는 샌드위치ㅠㅠ 26 ㅡㅡ 21:01:59 1,562
1587062 나이든 부모 돌봄 7 어머나 21:01:38 909
1587061 1주일뒤 딸의 결혼식인데, 혼주로서 유의사항 알려주시면.. 2 예비혼주 20:54:31 858
1587060 여당 지지자분들은 419같은 기념일 18 문득 20:49:52 538
1587059 한국남자가 바람 잘 피우는 이유. 27 지나다 20:47:44 2,141
1587058 자기 형제들 앞에서 내 흉보는걸 즐기는 남편 8 주부 20:47:23 590
1587057 금 살려고 하는데 2 ㄴㄴ 20:44:13 743
1587056 혼자 밥도 해먹기 힘들면서 오래사는거 21 ... 20:42:07 1,741
1587055 내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김 여사도 넉달 만에 공식 일정(종합.. 10 ,,,,, 20:39:46 996
1587054 지금 부모님들 병원 치료받고 계신가요 4 루비 20:35:10 642
1587053 최근 진보와 보수에 대해서 질문글 1 글찾기 20:33:58 208
1587052 리톱스 키우는 분들 계실까요? 리톱스 20:31:28 113
1587051 s24 지원금받고 대리점서 바꾸는게 나은지 자급제사는게 나은지 1 .. 20:26:42 265
1587050 모카빵 전문 메가번 맛이 있나요. 1 .. 20:26:40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