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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람들은 왜 그렇게 영어를 잘하나요?

궁금 조회수 : 7,680
작성일 : 2017-12-12 16:20:53
독일이나 네덜란드 갔을때도..
마트 캐셔나 주유소 직원도 영어를 잘하던데요.
영어로 말하면 의사소통이 대부분 다 가능했구요.
근데 이나라 사람들도 그들의 고유언어가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왜이렇게 잘하는건가요?
어차피 학교교육을 통해서 습득할텐데..
이나라들이 우리처럼 영어에 광적으로 사교육투자하는것도 아닐테고..
어떻게 영어교육을하고 있나요?



IP : 110.70.xxx.1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2 4: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일단 뿌리가 다 같은 라틴계열인 경우가 많고 어순과 단어가 비슷하니 배우기 쉽죠

  • 2. 잘은 모릅니다만
    '17.12.12 4:24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영어와 유럽 각국의 언어는 몇 개를 제외하고는 계통이 비슷하다는 걸 어디선가 봤어요. 그 중엔 우리나라말과 조선족 언어같이 아주 비슷한 것도 있고.. 조금만 신경써서 배우면 6개월이면 간단한 회화는 가능할 정도로 단어도 어순도 문법도 비슷하다고요. 스페인어와 포루투갈어도 둘이 그런관계고..

  • 3. ..
    '17.12.12 4:29 PM (118.34.xxx.90)

    게르만인들이 영국에 건너가 영국의 초기언어 켈트어인가?파괴시켰죠.. 동의어가 많아여. 바이킹족인가? 스칸다비아인가? 그쪽 일상 단어가 꽤 많아요.

  • 4. ...
    '17.12.12 4:33 PM (203.228.xxx.3)

    하지만 같은 한자권이여도 한중일 언어 너무 다르고 배우기도 힘들잖아요..유럽언어랑 영어는 더 비슷한가봐요

  • 5. ...
    '17.12.12 4:34 PM (49.142.xxx.88) - 삭제된댓글

    게르만어 계열이 영어랑 비슷해서 잘하구요.
    로망스어 계엿 나사들은 의외로 영어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태리나 스페인 등.
    우리나라도 일본어 수월하게 하는 사람들 많은 거랑 비슷

  • 6. ...
    '17.12.12 4:35 PM (49.142.xxx.88)

    게르만어 계열이 영어랑 비슷해서 잘하구요.
    로망스어 계열 나라들은 의외로 영어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태리나 스페인 등.
    우리나라도 일본어 수월하게 하는 사람들 많은 거랑 비슷

  • 7. dP
    '17.12.12 4:35 PM (211.196.xxx.207)

    거진 라틴어에서 파생된 거니 걔들에게는
    이북 사투리에서 한 단계 더 변형, 연변 말투, 덜 심한 제주 방언
    중 2 애들 외계어나 급식체 정도의 난이도가 아닐까요...

  • 8. dd
    '17.12.12 4:38 PM (80.130.xxx.246)

    그쪽 유럽어가 좀 어려워서 영어가 상대적으로 아주 쉽대요. 유럽어가 라틴어에서 파생되어 게르만어든지 로망스어 든지 간에 명사에 붙이는 관사도 많고 동사도 시시때때로 변화되는게 많은데 영어는 이런게 없어서 배우기가 아주 쉽다고 하네요.

  • 9.
    '17.12.12 4:39 PM (110.70.xxx.249)

    우리나라랑 일본어 엄청 비슷하다고 우리가 저절로 일본어 깨치는거 아니듯이 유럽도 마찬가지 같아요

    국가에서 애써서 노력하지 않으면 영어 못할수도 있어요
    유럽인들이 영어 잘하는 이유는
    국가에서 영어를 중요하게 여겨서 열심히 시켜서 인거죠
    별 이유 있겠어요?

    우리나라도 일본어 정도는 학교에서 작정하고 가르치면 되게 잘할거예요 언어가 비슷하니까...

  • 10. 핀란드
    '17.12.12 4:42 PM (218.236.xxx.162)

    언어가 우리와 비슷한 우랄 알타이어계인데도 영어를 잘한다죠...

  • 11. ....
    '17.12.12 4:42 PM (211.36.xxx.159)

    첫째는 말이 비슷해서 배우기.쉽고요.
    둘째는 거리가 가까워서 자주 왔다갔다하니까 배우는 족족 써먹기 쉽잖아요. 영어쓰는 관광객도 많이 오고.
    휴가때 유럽은 서로 왔다갔다하니까요.
    그래도 십여년 전에는 파리에서도 영어 못하는 사람 많았고, 영어를 해도 천천히 단순한 문장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최근 유튜브 등으로 영어가 급속히 세계공용어가 되면서 유럽권 영어가 너무 빨라져서 힘드네요. 휴우.

  • 12. 글쎄요
    '17.12.12 4:4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독일어는 영어랑 어순이 완전히 달라요
    단어는 뿌리가 같은 것들도 있을수 있지만
    교육방법의 차이같기도 하고...
    초등부터 말하기 위주로 배우니까요

    전 그것도 그렇지만 다니엘의 완벽한 한국어가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그리 단시간에 생소한 언어를 마스터 한건지...한국사람보다 더 조리있게 말하는거 같아요.
    신기방기

  • 13. ..
    '17.12.12 4:46 PM (180.66.xxx.164)

    전 주입식교육이 문제인거같아요 교육방법이 틀릴껄요~~~

  • 14. ??
    '17.12.12 4:54 PM (93.56.xxx.156)

    유럽사람들 영어 잘 못해요. ㅎㅎ
    여행 중 영어 잘하는 사람들 만나신건 운이 좋으신 거고, 사람마다 틀리지만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와서 살아보심 아실텐데 잠깐 여행이라 그렇게 느끼셨나보다.
    유럽나라 언어는 자기들끼리 비슷해서 쉽게 알아듣는데 오히려 영어가 안 통해서 힘든 적 많아요.

  • 15. 영어
    '17.12.12 4:54 PM (121.130.xxx.60)

    잘못함 어때요
    앞으로 4차산업시대 살아갈텐데 AI가 통번역 다해주고 아무 불편함없을꺼에요

  • 16. ....
    '17.12.12 4:55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우리말이랑 일본어랑 엄청 같나요? 어떤 점이요?

  • 17. 핀란드
    '17.12.12 4:55 PM (124.49.xxx.61)

    며칠전 만났는데..자기네도 첨엔 리딩 위주였다가 어느순간 학교에서 회화위주로 가르치더니 잘하게됐데요.

  • 18. 영어
    '17.12.12 4:56 PM (121.130.xxx.60)

    또 울나라국민들 평생 살면서 영어 쓸일없게 사는사람 더 많아요
    해외여행갈때 필요할때나 좀 배움되는거고 한국사람들은 생활자체에 암 문제 없어요
    유럽도 자기나라말 쓰면서 평생 사는 사람 많고요

  • 19. ???
    '17.12.12 4:58 PM (116.125.xxx.9)

    일본어랑 울나라 언어 비슷한거 누구나 다 아는거 아니예요?
    저 일본어 좀 하는뎅 비슷해요
    뭐 제주도 방언같기도 하고
    일본어 완전 한국어에서 파생된거 같던데

  • 20. 독일은
    '17.12.12 5:01 PM (84.170.xxx.3) - 삭제된댓글

    영어를 다 잘한다고 일반화 하기엔
    영어못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우연히 잘 하는 사람들 만나셨나 보네요.
    제 지인들은 대부분 베를린같은 대도시에서도
    영어가 안통해서 힘들다고 하던데.

    네덜란드인들, 특히 암스테르담 가면
    그래도 영어를 대부분 잘 한다는 느낌은 들어요.
    일찍부터 무역에 종사한 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독일은 젊은친구들은 종종 영어 잘 하는것 같지만
    대체적으로는 독일에서 영어 잘 안통해요.
    살짝 프랑스보다는 낫지 싶은 정도?

  • 21. 제가 유럽 오래살았어요
    '17.12.12 5:01 PM (115.136.xxx.99) - 삭제된댓글

    어순, 어원. . 이런거 다 틀리고
    유럽어가 어렵다고요? 자기나라 말 어렵나요?

    네덜란드의 경우, 교육정책 자체가 다릅니다.
    초등까지 영어 회화와 쓰기등 실질교육이 이루어지고 문법같은 경우는 학년올라가며 배웁니다.
    초등때 시험쳐서 아예 공부랑 담 쌓은 학생들은 그들 특기에 맞는 ㅈ

  • 22. 제가듣기엔
    '17.12.12 5:04 PM (116.125.xxx.9)

    유럽이 영어교육 투자하는게 최근 들어서라더라구요
    그니까 20년 이내?
    40대이상은 잘못하고
    젊은 사람들이 잘 하나봐요

  • 23. 제가 유럽 오래살았어요
    '17.12.12 5:17 PM (115.136.xxx.99) - 삭제된댓글

    어순, 어원. . 이런거 다 틀리고
    유럽어가 어렵다고요? 자기나라 말 어렵나요?

    네덜란드의 경우, 교육정책 자체가 다릅니다.
    초등까지 영어 회화와 쓰기등 실질교육이 이루어지고 문법같은 경우는 학년올라가며 배웁니다.
    초등때 시험쳐서 아예 공부랑 담 쌓은 학생들은 그들 특기에 맞는 1차직업군의 중학교로 진학합니다. 목축, 농업, 화훼. .. 보통 중등부터는 제2외국어 교육도 합니다. 물론 회회위주.
    중등때 시험쳐서 고등학교가 분류되고 영재급 짐나지움은 12개국어정도까지 배웁니다. 라틴어 그리스어 일본어 . . 네덜란드 대학의 학생이나 교수들은 최소 4~5개국어가 유창합니다. 요새는 한국어 잘하는 더치들도 많아요.
    중딩때 공부 관심없으면 2차직업군에 해당하는 전문기술학교 진학합니다. 기술이나 수리계통.

    대학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많고 보통 고등졸이상은 영어는 기본이고 독어와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중 최소 2개이상은 유창합니다.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의 교육체계도 비슷합니다.
    더치와 독어는 어원이 같은게 70프로 정도라 독어는 쉽게 배우긴합니다만, 그외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가진 자원도 없고, 땅도 작은 네덜란드는 무역으로 먹고살았기에 전통적으로 개방적이고 실리적이며 외국어가 생존수단임을 알기때문에 bbc를 비롯한 각국 방송을 원어로 방송합니다.

    세계 각종 단체의 장이 더치인 이유가 막강한 외국어 구사능력때문이랍니다. 실제적인 교육과 방송의 덕.

  • 24. ㅇㅇ
    '17.12.12 6:03 PM (84.156.xxx.250) - 삭제된댓글

    그 나라의 교육 정책이 중요한듯 합니다.
    요즘 독일 젊은이들은 영어 아주 잘해요. 문법도 매우 정확하구요.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부모집에서 독립했으며 곧 취업할 생각이라는 아이를 공항에서 만났는데 영어로 블라블라.
    어려운 단어만 잘 모르더라구요.
    작은 개인가게가 아닌 일정 규모 이상 매장에 가면 영어 잘하는 직원들이 꽤 많아요.
    레스토랑에 가도 영어 가능한 직원이 한사람 이상은 꼭 있더라구요.
    홍콩 같은 경우엔 영어를 꽤 잘했는데 중국이 만다린을 쓰게 하려고 영어교육 억제책을 쓰면서 오히려 젊은 아이들 영어 실력이 도태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발음, 문법에 집착해서 영어가 썩 유창하지 않으면 아예 입을 봉하는 경향이 있죠.
    외국인들은 영어가 서툴러도 바디 랭귀지 섞어서 마구 말하는데 그래도 눈치 코치로 대충 통하죠.

  • 25. 게르만어
    '17.12.12 6:04 PM (104.131.xxx.8)

    영어 독일어 네델란드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노르웨어어 아이슬란드어
    영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게 된 역사를 보면 아주 밀접한 관계고
    영어를 어릴때 부터 배운다면 다른 어파보다 습득이 쉬운 건 맞아요.
    로만어 뿌리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도 배우긴 열심히 배우는데 힘들어해요
    불어나 스페인어 잘하는 영국인이나 독일인을 더 많이 본듯
    동유럽쪽 슬라브어도 영어 배움이 불편한 언어인게 멜리니아 봐요
    미국 와서 교육받고 일한지 30년 가까이 되는데 영어가 힘들잖아요

  • 26. ㅇㅇ
    '17.12.12 6:09 PM (84.156.xxx.25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회화는 안되어도 문장 읽고 해석을 잘 하는 반면 글은 까막눈인데 말은 유창한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저는 말을 배우러 학원에 갔는데 글을 읽고 쓰기 위해 학원에 온 외국인이 많았어요. 특히 필리핀 사람들이 글을 모르고 말만 잘하더군요.
    일본 사람들은 우리랑 비슷해서 말은 잘 못하고 문법과 해석에 강했어요. 과거에 우리나라가 일본 영문법책을 번역해서 영어책을 만들었다더니 맞나 봅니다. ㅠㅠ

  • 27. ㅇㅇ
    '17.12.12 6:14 PM (84.156.xxx.25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회화는 안되어도 문장 읽고 해석을 잘 하는 반면 외국인들은 글은 까막눈인데 말이 유창한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외국에 살 때 저는 말을 배우러 학원에 갔는데, 말은 잘하는데 글을 몰라서 읽고 쓰는걸 배우기 위해 학원에 온 외국인이 많았어요. 특히 필리핀 사람들이 글을 모르고 말만 잘하더군요.
    일본 사람들은 우리랑 비슷해서 말은 잘 못하고 문법과 해석에 강했어요. 과거에 우리나라가 일본 영문법책을 번역해서 영어책을 만들었다더니 맞나 봅니다. ㅠㅠ

  • 28. ...
    '17.12.12 6:14 PM (119.64.xxx.92)

    요즘 젊은애들이 영어 잘하더라고요.
    이십년여전엔 다들 드럽게 영어 못했음.
    독일에서 버스 타는데 영어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버스 기사가 당황해서 걍 타라고해서
    공짜로 타기도 ㅎㅎ

  • 29. Dd
    '17.12.12 7:17 PM (31.55.xxx.114)

    일예로 티비 애니메이션이 원어에 자막으로 나와요 어릴때부터..더빙이 거의 없죠

  • 30. 더빙...
    '17.12.12 7:43 PM (183.97.xxx.241) - 삭제된댓글

    정말 유아용이 아니라면 더빙이 거의 없어요.
    각 나라가 인구가 많지 않다보니 더빙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TV 틀면 전 유럽 방송 다 나오고...
    유럽인들 영어로 말 잘해요.
    다만 쓰기 읽기가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말은 잘해요.
    우리랑 반대죠.
    쓰기 읽기는 잘하는데... 외국인 만나면 말을 잘 못하잖아요.

  • 31. 유끼노하나
    '17.12.12 8:21 PM (221.154.xxx.133)

    일어랑 한국어 어순이 같은거죠.
    파생된 단어도 있지만 완전비슷하다고 할순없죠.
    보고읽는게 완전 다른데요.

  • 32. ...
    '17.12.12 8:26 PM (175.223.xxx.232)

    완전히 비슷한 언어가 어딨어요.
    하다못해 스페인어도 국가별로 조금씩 다른데.
    그저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일어가 상대적으로 훨씬 습득하기 편하다는거죠.
    영어가르치는 수준으로 학교에서 일어 배웠으면 읽고 쓰는거는 몰라도 말하는거는 유럽애들이 영어하는 수준은 훨씬 뛰어넘을걸요.

  • 33. ....
    '17.12.13 5:18 AM (5.89.xxx.252)

    여기 이탈리아는 영어 진짜 못 하는 나라지요.
    영어하는 국민 수준이 참 낮아요.
    제가 사는 밀라노같은 대도시에서도 어느 정도 수준되고 사립학교 보내는 집안은 어릴 때부터 사교육 엄청 시켜서 다 잘하지만 그 외는 아직까지도 정말 못 합니다.

  • 34. ㅓㅓㅓㅓㅓㅓㅓㅓ
    '17.12.13 6:15 AM (79.184.xxx.96)

    저 유럽에 있어요 제가 한문을 잘 모르는데 차이나타운 가서 한문 아는 것 읽어주면 아이들이 엄마 대단하다 생각해요 ㅋㅋㅋ 똑같아요 제가 공부를 잘 못해도 제 이름도 한문으로 사용했고 숫자알고 요일알고 등등 50개는 알듯이 알파벳이 똑같은 이라사람들 영어는 뭐 너무 쉽지요 대단한 것은 아니고 일상생활이지요

  • 35. xcbbb
    '18.1.1 10:52 AM (178.62.xxx.153) - 삭제된댓글

    xcbbb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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