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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책없이 애 낳는 사람

... 조회수 : 5,425
작성일 : 2017-12-12 13:23:26
친구 딸이
능력없고
장사하면서
애는 줄줄이
이번에 셋째 임신
친하지도 않는 친정엄마한테
결혼 후엔 애 봐달라고 엉겨붙어
돈한푼 안주고
뭐 줄 돈도 없겠지만
애 맡기고 힘들게 한다네요
그 집 가면 아예 딸내 손주 방이 따로 있어요
그래도 사년제 대학 보내고
열심히 키워놨는데 직장도 없고 남자보는 눈도 꽝
아 혼전임신해서 결혼했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진짜 일관성 하나는 인정합니다
대책없이 싸질러버리기~
IP : 39.7.xxx.22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2 1:2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님도 참 말씀 저렴하게 하시네요
    싸질러버리기라니 -_-

  • 2. 지나가다
    '17.12.12 1:28 PM (39.7.xxx.64)

    친구 맞나요? 남의집딸내미 일을 구구저절 쓰는 것도 모자라 대책없이 싸지르다니요... 대책없이 날ㅎ았든외할머니한테 떠넘기든귀한남의 집 아기들이고 생명이예요. 본인땋은대책없이 싸지르고 다니지 않아서 퍽이나 자랑스러우신가봐요

  • 3. ,,
    '17.12.12 1:30 PM (125.187.xxx.204)

    원글 글쓴 꼬락서니 보아하니
    심술보 덕지덕지 붙은 인성 거지가 분명한데..
    그 자식은 어떨지 설명 안해도 훤히 보여요.
    님 자식농사도 망쳤겠는데요 뭘. 누가 누굴 걱정해..ㅎㅎ^^

  • 4. 뭐하자는건지..
    '17.12.12 1:30 PM (211.246.xxx.225)

    님 아이나 잘키우세요
    이런글은 왜쓰세요?
    괜히 불쾌해지는 글이네요.
    참고로 저는 아이둘이고 친정엄마한테 아이 안맡기는 사람입니다

  • 5. ...
    '17.12.12 1:31 PM (1.219.xxx.73)

    결국 그 욕이 친정엄마인 친구에게 넘어가게 마련이죠.

  • 6. 맞아요 원글님!
    '17.12.12 1:38 PM (124.56.xxx.35)

    한심한 사람 많아요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남에게 민폐나 끼치면서
    돈의 여유도 없으면서 주변 일가친척한테 민폐나 끼치면서
    애는 3명이나 낳은게 자랑인거 처럼 하는 싸가지 없는 사람 한명 알아요~ ㅋ
    친척들이 다같이 모여 식사할때 꼭 끼고 애들 다데리고 와서 남편아내 포함 5명이나 되면서 신나게 먹고 돈 한번 낸적 없더라두요
    거기다가 지 애들 어린데 지는 밥먹느라 정신없고
    지 애들을 왜 친척이 봐줘야 하나요?
    친척은 자기 애들이 없나요?
    참 한심하고 몰상식하고 예의없는 사람도 있어요

  • 7. ...
    '17.12.12 1:44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이런 글로 게시판 좀 더럽히지 않았음 좋겠네요.
    같은 글이라도 어찌 이런식으로 쓰는지...
    124님이랑 따로 단톡방이라도 열어서 대화 싸질르세요.

  • 8. ...
    '17.12.12 1:45 PM (203.244.xxx.22)

    이런 글로 게시판 좀 더럽히지 않았음 좋겠네요.
    같은 글이라도 어찌 이런식으로 쓰는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글을 싸질러놓으심 어쩝니까?

  • 9. ,,,
    '17.12.12 1:52 P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

    손녀 있는 친구 가진 나이대가 아닌것 같은데요.
    나이든 여자가 글쓰는것 과격하게 안써요.
    글 내용 보면 적어도 60은 가까워 보이는데요.
    스트레쓰용을로 쓰신 글 같아요.

  • 10. ....
    '17.12.12 1:55 PM (125.177.xxx.227)

    국가적으로 인구절벽시대에 아이들은 다 소중하죠..

  • 11. 천박하다
    '17.12.12 1:58 PM (223.33.xxx.230)

    글 수준하고는.. 이렇게 늙지말아야지

  • 12. ..
    '17.12.12 2:06 PM (39.7.xxx.59)

    무지해서그런거에요
    낳으면 크는줄알고
    어디가 모질람
    한명이나되야 본능어쩌고하지

  • 13.
    '17.12.12 2:08 PM (175.223.xxx.30)

    노처녀이신가요?
    궁금궁금
    본인 밥벌이는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쿨럭

  • 14. 근데
    '17.12.12 2:08 PM (1.234.xxx.114)

    솔직히 애 많이낳는거 전 너무 별로인지라...
    애 너무좋아해서 또 낳고 낳고,,그랬다는말 안믿어요
    그냥 본능에 너무충실해서 무턱대고 낳은거란생각...

  • 15. 다 맞는 말인데
    '17.12.12 2:13 PM (112.170.xxx.103)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지요.
    같은 말이라도 맨마지막 표현은 너무 저렴하게 쓰셨어요.

  • 16. 왜~~
    '17.12.12 2:18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친구도 아니고 친구 딸 험담을?

  • 17. 글이 이쁘진 않지만요
    '17.12.12 2:26 PM (112.150.xxx.63)

    저도 동의해요.
    내가 잘 키울수 있는 능력 내에서 출산했음 좋겠더라구요.
    자기밥그릇 갖고 나온다느니 하면서
    그냥 대책없이 줄줄이 낳는집들 보면 장남. 장녀들 불쌍하구요... 애들 안쓰럽더라구요

  • 18. 애들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17.12.12 2:29 PM (1.246.xxx.168)

    임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9. 글에서
    '17.12.12 3:21 PM (210.94.xxx.89)

    인성이 나온다는데....참..
    이런 분들 본인은 굉장히 똑똑하게 사시는 줄 착각하며 살죠.

  • 20. ...
    '17.12.12 3:22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대책이란게 따지고 보면 상대적인건데
    대책없이 애를 낳든
    대책 세우고 애를 낳든
    남의 출산에 자격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너무 오만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봐요.
    아이가 방치되거나 학대당한다면
    사회스템에서 아이를 보호하는 장치가 있었으면 하지만
    타인의 부모 자격을 따지는 사람은
    이미 본인은 그 자격에서 실격일듯.
    내가 과연 그 사람들보다 뭐가 그렇게 잘났으며
    내가 지금 누리는 경제적 상황이 그렇게나 흔들림 없는것인지
    뭘 믿고 그렇게 자신하는지.
    아이에게 교과서적으로 모범적인 환경을 제공할수있는 부모가 과연 얼마나 존재한다고.

  • 21. ㅂㄱ
    '17.12.12 3:29 PM (210.192.xxx.138)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 22. ..
    '17.12.12 3:31 PM (220.85.xxx.236)

    너무 무식해보여요 남편하고 죽네사네 한다음 또 애갖던데 사는건 진짜 없이 살면서...

  • 23. 와....
    '17.12.12 3:53 P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

    친구 딸 이야기를 이렇게 공개로 뒷다마... 대박.
    글 내용은 둘째치고

  • 24.
    '17.12.12 4:12 PM (223.62.xxx.183)

    대책없이 애 낳지 말자는 말에 동의합니다.

    인간답게 그리고 풍요롭게 살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게 200평이상 고급 빌라나 단독에 살면서 최고급 수입 브랜드 의류에 천만원대 과외교사, 계절마다 해외여행 다니고 돈처발라서 아비리그나 서울대 보낼 경제력,사회적 지위 정도의 대책은 갖고 있는 사람만 애 낳읍시다.
    아참 요즘 외모 지상주의 사회라 부모 인물이 좋아 하는 것은 당연하고 취업이 힘든 세상에 취업 걱정 안 하게 돈이든 사업체든 물려 줄 수 있는 사람만 결혼 하는 걸로 딱 정합시다.
    이재용이나 정용진 같은 이들이 님들 한테 개돼지들이 대책도 없이 애 뇬다고 비웃어도 찍소리 하기 있기 없기?

  • 25. ...
    '17.12.12 5:25 PM (121.88.xxx.9)

    님한테 돈대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뭘 입 저렴하게 남 욕을 하시는지 ㅎㅎ
    오지랍 차암 넓으시다 ㅋㅋ

  • 26.
    '17.12.12 5:41 PM (175.117.xxx.158)

    남이사 싸지르던 말던ᆢ님에게 키워달라는거 아님 ᆢ이럴필요까지야 있나요

  • 27. 아공
    '17.12.12 9:02 PM (221.154.xxx.143)

    님. 친구맞아요? 도와즐거 아니면.왜이런글을쓰시나요

  • 28.
    '17.12.12 9:13 PM (124.56.xxx.35)

    또 부모들이 인성이 제대로 된 후에 애를 낳아서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웠으면 좋겠어요

    문제자녀 위에 반드시 문제부모 있습니다

    문제부모 정말 많아요...

  • 29. 원글
    '17.12.12 9:54 PM (39.7.xxx.201)

    ㅋㅋㅋㅋㅋㅋㅋ
    돈 없고 능력없는 다둥이 아줌마들
    혼전임신해서 결혼한 아줌마들
    때로 몰려와서 부들부들하시네요

    애들 생각 좀 하세요
    다른 욕구가 충족이 안되는걸
    왜 번식 욕구로 푸세요들 짐승도 아니고
    애 싸지르고 위안 받나요?
    애를 낳을게 아니라 그 시간에 일을해서
    돈을 더 벌고 있는 애들 케어나 잘 하지..

    그 어린애 한테 손지검 하면서 키웁디다
    젊은애가 체벌하는데 놀랐네요
    엄마 친구 있는데도
    자기 감정 주체 못해서 자식새끼 패는 애가
    사람들 없으면 어떻게 양육할지
    요즘같은 세상에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대책없이 자식 욕심 부리는거 흉하네요 아무튼..

    우리딸 저주하신 분들 어쩌나
    전 아들만 둘이네요~
    둘다 장가 갔고 아들들이 돈 잘 버니
    며느리들 육아휴직해도 넉넉하고
    부모한테 아이 맡기지 않고 독립 잘 했습니다^^

  • 30. 뭔 추태래...
    '17.12.12 10:24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더니...
    남의 인생을 함부러 말하는 교양머리 없는 할줌마네요
    젊은 사람도 남을 함부러 평가하고 까는 사람있지만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세상 살만큼 산 늙은이들이
    이러는거는 더 흉하네요
    곱게 늙기 위해 공부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 31. ...
    '17.12.13 12:57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주변에 있을까봐 소름~
    나보다 많이 낳으셨네. 인성도 안되는거같은데.

  • 32. ^^
    '17.12.13 1:07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 애미는
    대체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이런 괴물 같은 인간을 만들었을까?
    그저 욕정에 눈멀어 싸질러 낳아놓기만 했으니
    이런 인간들이 양산되는거임.
    본능에 충실한 무식한 인간들. 쯧쯧..^^

  • 33. ^^
    '17.12.13 1:08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 애미는 
    대체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이런 괴물 같은 인간을 만들었을까?
    그저 욕정에 눈멀어 싸질러 낳아놓기만 했으니 
    이런 인간들이 양산되는거임.
    본능에 충실한 무식한 인간들. 쯧쯧..^^

  • 34. ^^
    '17.12.13 1:10 PM (223.62.xxx.138)

    대체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이런 괴물 같은 인간을 만들었을까?
    그저 욕정에 눈멀어 싸질러 낳아놓기만 했으니 
    이런 인간들이 양산되는거임.
    본능에 충실한 무식한 인간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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