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달 됐습니다.
금융권에 조회해서 정리할건 다 했고요.
그런데 생전에 엄마가 방판화장품을 쓰신건 알고 있는데 영업사원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엄마 화장품 대금이 200만원 정도 있다고요.
동생이 가서 확인해 보니 샘플만 잔뜩 있고 반정도 남은 스킨과 로숀
그리고 하나도 쓰지 않고 그대로인 크림만 있는데 암만 봐도 도무지 200만원 이라기에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고요.
엄마는 연금이 한달에 250만원 정도 되었기에 화장품 값이 그렇게 남아있다는 것도 의아하고 영업사원은 장부에 다 적혀 있다고만 합니다.
영수증 같은거 발행했냐고 물어도 자기랑 엄마는 오래 안 사이기에 그런건 없다고만 하고요.
제가 장부를 아직 안봐서 모르겠는데 방판하시는 분들은 현금이 오가는데 영주증 발행 같은건 안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화장품
이런 경우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7-12-11 16:32:03
IP : 121.168.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11 4:33 PM (119.71.xxx.61)방판으로 구매하면 포인트 쌓아줘요
포인트 적립내역 알아보세요2. ...
'17.12.11 4:34 PM (119.71.xxx.61)아모레의 경우입니다. 다른 회사는 모르겠어요
3. 무조건
'17.12.11 4:57 PM (220.123.xxx.111)내지 말고 증거를 찾으세요.
그 장부를 어떻게 다 믿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