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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를 보고왔어요..

..... 조회수 : 9,726
작성일 : 2017-12-09 21:57:14
어렸을적 재미삼아 사주카페...이런데는 친구와 함께 다였지만,,

마음먹고,,철학관이라는 곳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하도 답답한 일이 있어서요...


제 생년일시,, 남편, 아이것을 묻더니..
첫 말씀이..작년 올해의 강한 이혼수,,

네,, 지금 이혼위기 맞아요..남편의 이혼요구로....

남편 사주에 여자가 있대요... 심증으로만 .. 추측해오던건데,, 사주에 그렇게 나온다니...
애처가 사주인데 여자 좋아하는 사주라고.
네... 맞아요... 저 남편한테 십년간 과분할정도로 사랑받았었어요.
늘 감사하게 여기고 내가 참 복 받은여자구나.. 생각했었는데,,
새옹지마라고..
요즘 상처에 허덕이며 살고있어요.

앞으로 제게 남자는 없는 사주라네요.
이혼수가 강해서.... 지금의 이혼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울거 같다고도 하고요.

아이때문이라도 잘 해보고 싶은마음이 있었는데,,, 너무 우울해요.


남자 빼고는,, 제 사주는 운이 좋아서 이혼해도 하는 일 잘 되고 잘 살거라는데,,,

운 좋은 여자가 왜 이런 남편을 만나나요 ㅜㅠ
저 결국 박복한거죠.. ㅜㅜ


이혼 후 내게 이렇게 큰 상처준 이 남자가,, 잘 살게 된다면
그 꼴도 참 보기 싫을 것 같은 베베꼬인 마음은 어찌 다스려야할까요
IP : 223.62.xxx.2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녕
    '17.12.9 9:59 PM (219.250.xxx.237)

    힘드시겠네요...
    다른데 가서 한 번 더 보세요.
    사주는 참고할 뿐 사주풀이 나온걸 다 믿을 필요없어요.

  • 2. 이혼
    '17.12.9 10:01 PM (118.36.xxx.98)

    하지 마세요.
    만약 꼭 해야 하신다면 아이는 님이 꼭 꼭 키우시길 바랍니다.
    남편 바람으로 이혼후 도저히 이런정신으로 아이들 건사를 못할것 같아 애들도 같이 보냈는데 너무나 괴롭습니다.
    저역시 남자는 없는 사주라구요.
    남자복도 없는 사주라고 하네요.
    말년 돈은 많아 부럽다고까지 하는덕 저는 하나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원글님 부디 힘내시고 좋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3. .....
    '17.12.9 10:01 PM (223.62.xxx.223)

    가볍게 듣자니,, 하는 말씀들이 어쩜 다 맞는건지... 손이 다 떨리더라고요 ㅜㅜ

  • 4. 사주
    '17.12.9 10:03 PM (210.204.xxx.3)

    공부해봤는데 큰틀은 맞지만..
    때때로 변수도 있거든요
    분명한건 내 사주가 대운이 원진이거나
    충이거나 평탄치 않아서 내 사주로도 이혼하게 되더라구요..
    이혼수가 있다거나 이별수가 있다면
    서로 잠시 떨어져 지내는걸로(외국여행) 떼우셔도 되요

  • 5. ....
    '17.12.9 10:04 PM (223.62.xxx.223)

    위 118.36 님.. 님의 남편도 사주에 여자가 있는 것으로 나왔나요~? 저희는 아직 표면적으로 바람이라 드러난 것은 없어요 ㅜㅜ

  • 6. ......
    '17.12.9 10:06 PM (223.62.xxx.223)

    잠시 떨어지는 것으로 떼울 수 있는거라면,, 정말 너무 좋겠습니다. 예전의 관걔로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오려울 굿 같아 답답하네요

  • 7. ....
    '17.12.9 10:07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관계.. 오타네요

  • 8. ...
    '17.12.9 10:09 PM (49.164.xxx.142)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이 시기만 잘 지나가기를 기다리면 어떨까요?
    아이랑 의지하며 내 할일을 기계처럼 하고
    답답함은 밖을 쏘다니면서 라도 해소하고..
    마음 이럴때는 체력도 떨어지니..
    비타민도 잘 챙겨드시고...

    이혼은 혼자하는게 아니니 남편의
    말들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하고
    나의 미래도 차근차근 계획해보거나
    그동안 놔둔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시고..

    답글이 넘 두서가 없어서 미안해요
    저도 마음만 앞서서...

  • 9. 흠...
    '17.12.9 10:11 PM (211.244.xxx.154)

    순탄하신분들은 사주를 안보죠.

    이혼 위기나 남편 여자문제는..사주를 보러 갈 정도면 다들 안고 있는 문제일거예요.

    어릴 적 집 마당에 복숭아 나무 있었지?
    없었는데요ㅡㅡ
    있었으면 큰 일 날뻔 했어!!

    이런거나 같은 맥락이죠.

    그런거 귀담아 듣지 마시고 담담하게 현실을 잘 관찰해보세요.

  • 10.
    '17.12.9 10:13 PM (210.204.xxx.3)

    진짜 힘든일 왔는데
    오히려 제가 일할 팔자라
    나가서 아무일 =막일 알바라도 했더니
    이별수 다 넘긴 케이스예요
    그냥 사주보다 내 마음에 대해 다시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11. ...
    '17.12.9 10:24 PM (223.62.xxx.223)

    ,사주의 큰 흐름대로 내 인생이 이렇게 됐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슬프고. ,, 뭐... 그렇네요 ㅜㅜ
    전 그냥 평범한 가정안에서 평범한 행복 누리고 싶었는데,,
    큰 부귀영화를 꿈꾸던 것도 아니고...

    이혼,,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던 때라 담담히 사주풀이를 받아들이는 것 같더니.. 하루가 지날 수록 자꾸 서글퍼지네요. 남자가 없는 사주라는 것에도 벌써 외롭습니다..

  • 12. 사주상으로는
    '17.12.9 10:2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배우자궁에 원진, 충살되는운, 상관견관운에 이혼 많이해요. 다른데 가볼필요도 없어요. 수학공식같은거니깐.
    떨어져지내거나 하면 대체되는데 잘 넘겨보세요. 잘 넘기는 사람도 있으니.

  • 13.
    '17.12.9 10:25 PM (124.56.xxx.35)

    사주에 의지하지 마시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교회다니시면 40일 새벽기도
    절에 다니시면 100일 기도
    일단 기도가 끝나고 나도 이혼하자고 하면 이혼하세요

  • 14. ...
    '17.12.9 10:30 PM (119.199.xxx.14)

    이혼을 원치않으시고 10년동안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하시니 남편분에게 과분하게 사랑을 주시는건 어떨까요 받은거 돌려준다 생각하시고 사랑을 퍼주시면 남편분도 쉽게 이혼하자 못할거에요 혹시 떠나가도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 사랑이 그리워서..님도 할만큼 했다는 생각에 미련도 적을거구요..

  • 15. ......
    '17.12.9 10:31 PM (223.62.xxx.223)

    배우자궁에 원진, 충살되는운, 상관견관운에 이혼 많이해요.
    —>> 쉽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 16. 어딘지
    '17.12.9 10:33 PM (222.110.xxx.248)

    님같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잠깐 알려주시고 지우면 안되나요?

  • 17. ..
    '17.12.9 10:38 PM (61.98.xxx.44)

    거기어딘가요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 18. ....
    '17.12.9 10:43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이혼수가 있다고 해서 다 이혼하는건 아니고 다른일로 액땜하고 넘기고 다시 풀면서 살고 그런다고 해요. 이 시기를 잘 넘기시면 또 좋은일이 올것 같아요 힘내세요

  • 19. ..
    '17.12.9 10:45 PM (223.33.xxx.65)

    교회 절 다녀서 새벽기도 백일기도 하는건
    세상에 없는 사람 위해서 하시구요
    절에가서 백일기도 할 정성으로 남편한테 하세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정성을
    쏟으세요
    허공에 하는 기도는 자기만족일뿐.
    윗분 말대로 딱 백일만 시간 달라고 해서 원없이
    잘해주세요 마음 정리도 하면서 미련없이.. 하늘 감동시킬 정성이면 사람이라고 돌아서지 않겠어요
    안돌아서도 그 경험으로 내면에 큰 에너지가 생길테니 앞날에 큰 도움이 되어줄겁니다

  • 20. ....
    '17.12.9 10:49 PM (223.62.xxx.223)

    노력하고 싶네요 저도. 그렇게 노력해도 소용이 없었고..
    이제 그걱조차 불편하다며 집을 구해 나갔어요. 이미 이혼한 가정처럼 아이하고만 접촉합니다

  • 21. 그래도
    '17.12.9 11:06 PM (125.191.xxx.148)

    남자 빼고 일이 잘된다하니..
    앞만보고 생각하심 안될까요?
    남자야 넙죽 내가 잘할게해도 맘이 쉽게 돌아서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좀 자나야 마음도 정리될것같아여..
    좋은 사주얘기만 들으시고 나머진 잊으세요~

  • 22. 남자복없다면 그냥 노력하지마세요
    '17.12.9 11:08 PM (223.39.xxx.211)

    이혼만 해주지말고
    일단 님일을 찾아보세요
    사람마음은 노력으로 얻는게 아닙니다
    그과정에서 나만 다칩니다

  • 23.
    '17.12.9 11:11 PM (125.185.xxx.178)

    이혼보다는 일을 시작하세요.
    원글님은 그게 낫겠어요.
    요즘 세상은 약아서 특별한 결격사유없고
    상대방이 돈 잘 벌면 이혼안해요.

    이혼은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 24. ..
    '17.12.9 11:17 PM (220.85.xxx.236)

    사주로 인생이 뒤흔들리는 님이 참 안타깝네요

  • 25. 혹시라도
    '17.12.9 11:27 PM (211.41.xxx.16)

    신중하시라고 한곳 소개드려도 될까요?
    신림역 정우철학원 가보세요
    친구소개로 가봤는데
    그후 제가 소개해서 다녀온 지인들 모두 좋아했어요
    거의 평이 속이 시원하다 입니다
    가보시면 왜들 그렇게 얘기하는지 알아요

  • 26. ...
    '17.12.9 11:30 PM (223.62.xxx.42)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이혼 요구를 하는거라쟎아요.
    싫다고 하면 홍상수 감독처럼 집 나가 다른 살림 차리면 어떻하려구요.
    사주에 그런 기운이 있다니 다른데도 가보셔요
    나는 아닌데 상대가 이혼 요구한다.. 이거 못들은척 하기 쉬운게 아니쟎아요
    정 이혼 원하면 재산 다 주고 나가라고 하세요
    넘 힘겨워하지 마시고 친정 식구들과도 의논하세요

  • 27. 안타깝습니다..
    '17.12.9 11:41 PM (118.36.xxx.98)

    저위에 2번째 글쓴 사람이에요.
    사주에 여자가 있냐고 물으셨죠?
    결혼 초에 우연히 어느분께 사주본 테입을 발견했어요.
    내용중 이혼수가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다른 여러 내용도 있었겠지만 그것만 기억에 남았어요.
    들은직후는 그 테입에 대해 물었는데 굳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저도 그런걸 믿는 사람이 아니라 크게 마음에 두지는 않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말이 항상 잊을듯 잊을듯 생각났어요.
    저역시 모든사람이 부러워했던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겉으로는요.
    그러나 그 남편은 꾸준히 바람을 피워왔었구요.
    그사람의 본질을 알게되고 인생이 이해될쯤 이건 아니다..가 됐고 강하게 반응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그냥 바람이었겠지만 여러일들과 겹쳐 참기힘들더군요.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쪽이 먼저 집을 나갔고 배째라~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들 함께 데리고나가라했고 그렇게 이혼했습니다.
    아이들이 다 크긴했지만 너무 인생이 외롭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쓰레기와 계속 그냥 그렇게 산다는것도 허용할수없는 마음.
    그러나 가족이 없고 남편이란 존재가 없다는게 많이 쓸쓸합니다.
    저역시 님처럼 남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남자가 없다는 말이 맞구요.
    어떻게 살았어야 했는지 지금도 정답을 모르겠습니다.
    원글님을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 할지도요.
    이혼후 2~3년을 증오와 분노로 살아왔습니다.
    그 상태만 잘 견디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내가 많이 피폐해지니까요.
    저는 지금도 제가 이혼했는지를 주위분들이 모릅니다.
    그래서 더 외로운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도 어떻게 사는것이 제대로 사는것인지를 잘 알지 못해 스스로 문득문득 아픕니다.
    잘 이겨내시기만을 바래 드립니다.

  • 28. 멋진인생이란 남자 보살피고 뒷치닥거리 하고 살아야 얻는
    '17.12.10 12:12 AM (125.135.xxx.149)

    늙어서 남편 수발 안들어도되고 돈도 많읏 팔자라면 소위 꽃사주 아닌가요?? 번듯하게 사업이라도 하면 남자들 겁나 꼬일겁니다. 근데 그런 남자들은 항상 조심해야해요. 전 홀가분하게 남자와 같이 살지 않는 삶도 멋있다고 생각해요. 경제적 자립에 부까지 있다면.

  • 29. 힘내세요
    '17.12.10 12:49 AM (175.123.xxx.57)

    원글님 그냥 몸과 마음의 힘을 다 빼세요
    남편이 집을 나갔다고하니 이혼했다생각하고
    없는사람취급하고 담담히 내인생 살면됩니다
    애아비니까 양육비는 받으시고
    살길 도모하심되죠

    명리공부하는 친구가 오늘 이런 이야길했어요
    최승호피디가 2012년 엠비씨에서 나왔는데
    자기가 오년뒤에 엠비씨사장될지 알았다면
    그때 아마 좌절도 안했을거야ᆢ

    저도 2012년에 가정이 깨졌어요.
    그때 저도 몰랐죠.오년뒤에 제가 이토록 행복할지

    그걸알았더라면 그렇게 두려워하지도
    그렇게 울지도 죽고싶어하지도 않았을거에요
    역설적이지만 그때 힘빼고 내인생살았다면
    이혼도 안했을것같아요

    이혼할까말까 이것때매머리가 아프시고
    그래서 사주가가 인생을 결정해버리니 그냥 따라갈까싶기도하겠지만
    무엇보다 원글님 감정을 따라가세요

  • 30.
    '17.12.10 1:05 AM (175.117.xxx.158)

    이혼은 우선 접어두고ᆢ 돈챙기셔요 애키운던 혼자살던 ᆢ독립된 부가 있어야 버팁니다

  • 31. highkick12
    '17.12.10 1:22 AM (1.235.xxx.56)

    저두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 32. 관리
    '17.12.10 2:01 AM (49.196.xxx.102)

    이참에 몸매관리 건강 함 돌보시고 남자 쎄고 쎘어요.

    나가서 구하면 구해집니다 ㅅ.ㅅ

  • 33. . .
    '17.12.10 9:37 AM (222.112.xxx.96)

    이혼하기 싫으시면
    남남처럼 대하세요.
    그것도 이혼에 해당할지도.
    남편 운에 여자있다는 건
    또 다른 의미에선 자기운
    거쳐가는 과정일지도.
    사주에서 남성에게 여자는 재물이기도
    하다니까 다르 게 풀이할 수도
    있어요.
    한번 꾹 버텨보세요.
    내 운 내 사주..
    살아온 스스로가 제일 잘 알아요.
    이혼수일뿐
    꼭 이혼한다는 건 아니예요.
    선택의 몫은 당사자의 것이니까.

  • 34. ...
    '17.12.10 4:27 PM (223.62.xxx.223)

    두번째 댓글님,, 아픈 과거 여쭤보아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이는 제가 데리고있기로 했습니다...
    현재를 잘 극복하고 좋은 가정 유지하려 노력하는 것이 일순위이겠지만,, 제 의지와 다른 방향으로 멀어져 가는 상대방이 그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잘 살아야겠지요.


    다른 분들의 응원의 말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5. 캔디처럼
    '17.12.10 5:15 PM (58.235.xxx.184)

    저도 백일때 이혼했어요 전남편 빚까지 떠안고요
    지금15년 지났구요
    남자 관심도 없었어요
    근데 평생 외로운사주래요 남자도 없고
    요즘은 쫌 울적하네요 여행갈려고 해도 친구도 없고 혼자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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