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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우젓이...

에휴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1-09-16 18:40:53

뒷 베란다쪽에서 계속 쿰쿰한(?)냄새가 나서 미칠 것 같았는데 이제야 원인을 알았네요.

얼마전 남편이 강화도 갔다 새우젓 2kg 사다줬는데 그게 더운 날씨 탓인지 부풀어 올라 밖으로 액이 넘쳐있더라구요.

아~~~~~~정말 너무 아깝네요.

버려야겠지요?

구제 방법은 정녕 없나요? 혹 완벽한 발효가 됐다거나...그래서 더 맛있다는...ㅠㅠ

버릴때 그 냄새는 으---윽

정말 보관 잘해야겠어요

올해는 소금땜에 젓갈류도 엄청 비싸진다고 대형마트 판매자분이 그러더군요.

IP : 211.206.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실
    '11.9.16 6:47 PM (121.190.xxx.87)

    그릇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으세요.
    김치 당을때 넣으심 맛나요.
    호박찌개나 반찬할때 넣으세요

  • 2. ㅁㅁ
    '11.9.16 7:08 PM (122.32.xxx.93)

    냉동실에 넣으세요!!!!

  • 3. 새우젓은
    '11.9.16 7:38 PM (180.230.xxx.93)

    냉장실에 넣어놓고 드셨어야 되는데
    더운 밖에 내어놓아서 끓었나봐요.
    겨울엔 밖에 두어도 상관없지만
    여름철은 꼭 냉장실에 넣어두셔요.

  • 4. 원글
    '11.9.16 9:23 PM (211.206.xxx.150)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상태의 새우젓을 냉동해서 먹으면 된다는 말씀들인지요.
    버릴려고 큰 맘 먹다 다시 미련이 생깁니다.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해주세용^^

  • 5. 아뇨~
    '11.9.16 9:51 PM (58.227.xxx.121)

    지금 상태는 상한거니까 먹으면 안되고요.
    다음에 새우젓 새로 사시면 냉동해 두고 드시라는 뜻일거예요. ㅠㅠ

  • 6. 원글
    '11.9.16 10:08 PM (211.206.xxx.150)

    아뇨~님 그렇겠지요?
    혹시나하구...ㅎ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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