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띨띨한 아들~

미쳐 조회수 : 7,020
작성일 : 2011-09-16 17:41:34

며칠전 관리실이라며 전화가 오더군요.

혹시 지갑 안 잃어 버리셨나구....

누가 지갑 주어서 가게에 맞겨 놓았는데 주소가 여기라 관리실로 연락이 왔다네요.

짐작이 가더군요.

아들녀석에게 전화해 지갑 안 잃어버렸냐구 하니 잃어버려서 찾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얼른 가게에 가서 찾아오라고 소리좀 질럿습니다.

에전에도 지갑 몇번 잃어 버려 주의를 주었는데도 또 그러는군요.

오늘 아침에 늦잠 자는라 학교 늦는다길레 테워다 주고 학교  모퉁이 돌고있는데

아들녀석에게 전화가 오네요.

차에 지갑 빠졌는지 보라네요.

뒷좌석 돌아보니 아니나다를까 떨어져있군요.

정신나간놈~~

소리 빽 지르고 별수없이 다시 차 돌려 기갑 주고 왔습니다.

어찌 이럴까요?

도체 그리 지갑 주의하라고 주의를 주어도 소용이 없네요.

도체 누굴 닮아서 이리 띨띨할까요?

다 큰 녀석을 두디려 팰수도 없는데.... 

IP : 58.79.xxx.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6 5:46 PM (112.144.xxx.93)

    에휴..지금이야 부모님 슬하에 있으니 이해하시겠지만...
    가정을 꾸려 독립한 후에도 저리 잃어버리고 다닌다면 배우자는 얼마나 속이... ^^;;;;;;;;;;;;

  • 미쳐
    '11.9.16 6:08 PM (58.79.xxx.2)

    그러게요.
    지금 사귀고있는 여친은 이걸 알고나 있는지 몰라요.
    속 좀 썩이겠죠?

  • '11.9.16 6:11 PM (112.144.xxx.93)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그러는게 인생이니까 괜찮을 겁니다.ㅎㅎ
    그것보단 어머님이 현명하신 분인 것 같아 뭐 그리 큰 걱정은 안드는데요? ;;;;;

  • 미쳐
    '11.9.16 6:20 PM (58.79.xxx.2)

    현명하다고 생각해 주시니 황망하군요.
    저 역시 남편에게 띨띨하단 소리를 간혹 들으니 아들에게 미안한 감을 느껴요.
    절 닮아서 그런가?
    ㅋㅋㅋ

  • 2. 흐음...
    '11.9.16 5:50 PM (121.140.xxx.185)

    당분간 지갑 없이 지내게 하세요.
    아니면 잃어 버려도 전혀 손해보지 않게 내용물 정리하게 하시구요.
    조금 더 나이 먹으면 주의력이 좋아져 본인 물건 잘 챙길 거예요.

    그리구요, 원글님이 아드님을 "띨띨"하다고 보시면 다른 사람들도 아드님을 그렇게 본답니다...;;

  • 미쳐
    '11.9.16 6:09 PM (58.79.xxx.2)

    ㅎㅎ
    다른 사람도 그리 볼까 무섭긴해요.
    그런데 뭐 다른사람들은 다 좋게 보아주니 뭐라 말하긴 그래요.
    이런건 모르니....
    ^ ^

  • 다 큰...
    '11.9.16 6:28 PM (121.140.xxx.185)

    아드님인 가 보네요;;;
    전 중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아래 아뇨님 말씀처럼 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 3. 아뇨
    '11.9.16 6:06 PM (221.150.xxx.241)

    손해를 봐야합니다

    진짜 저 덜렁대는 버릇 고치게 하고싶으시면요
    지갑 잃어버리고나면 1년은 지갑없이 지내게 하셔야하고
    차 뒤에 흘리고가면 그날은 그냥 지갑없이 사는 날로 하셔야해요

    자기가 불편한 걸 느껴봐야
    차에서 내리기전에 지갑넣는 주머니 한번 만져보고
    이동하면서 지갑 한번 확인하고
    그럽니다.

    그러면 고칠수있어요.
    그냥 어이구어이구 하면서 갖다주고 찾아주고 하면
    아무리 소리 버럭지르고 해도 절대 안고쳐져요
    불편한게 없거든요

    제 남동생이 열쇠를 맨날 잃어버리고 두고다녔어요
    잔소리 해도 그때뿐이에요.
    자기가 불편한 걸 못 느끼면 그냥 계속 가요.

  • 미쳐
    '11.9.16 6:17 PM (58.79.xxx.2)

    한번 그래야할까보네요.
    지갑을 안 사 주든지 용돈을 확 줄여버리든지 조치를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 4. ..
    '11.9.16 6:28 PM (222.121.xxx.183)

    아직 저는 어린이를 키우고.. 제가 덜렁대는 사람이라 그런지..
    너무 아이를 잡으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띨띨하다는 표현도 그렇구요..
    아이가 너무 주눅들거 같아요..

  • 미쳐
    '11.9.16 6:33 PM (58.79.xxx.2)

    애를 너무 잡고 키우지는 않았어요.
    저 정도 말은 우리집 분위기상 가벼운 농담으로 듣는답니다.
    지갑 가져가면서 미안하다고 가볍게 눈웃음짓고 돌아서네요.
    사실 아들녀석이 이쁜짓을 너무 많이해서 남들이 너무 부러워해서 눈치가 많이 보일 정도랍니다

  • ^^
    '11.9.16 7:05 PM (222.121.xxx.183)

    그냥 표현이 저러신거군요.. 다행이예요..^^

  • 5. 00
    '11.9.16 6:41 PM (218.153.xxx.107)

    휴..아직 초딩이긴 하지만 울아들
    학교 마치고 학교옆 피아노학원에 들렀다 오는데
    일주일 내내 가방을 학원에 두고 오네요
    정말 너무 지겨워서 ㅜ.ㅜ
    오죽했으면 피아노 선생님이 울애 가방을 학원 출입구 문고리에 걸어놓으라고
    하셨다더군요 ㅠ,ㅠ

  • 미쳐
    '11.9.16 6:44 PM (58.79.xxx.2)

    정말 아들녀석들 키우기 힘들겁니다.
    도체 어디로 튈지 모르거든요.
    그래도 다 크고나면 듬직해요~~~
    ^ ^

  • 6. 딸기가 좋아요
    '11.9.16 7:12 PM (211.41.xxx.50)

    저는 제가 택시에서 내리다 지갑을 흘려서 5살짜리 딸래미한테 지청구 엄청 들었는데...ㅋㅋㅋ
    전 택시에 흘렸는줄 알았는데..다행히 택시밖에 흘려놔서...
    우체부아저씨가 신분증이 없어 속에 있던거 다 뒤지다 겨우 택배보내고 주소가 있어서 찾아 주셨어요..
    우체부 아저씨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지갑잃어버려서 당장 카드도 못쓰고 몇개나 카드 정지해야 해서 거의 패닉상태였는데...

    딸래미가 택시 내릴때마다 지갑 안흘렸는지 확인을 하네요... 엄마 저번에 지갑 흘렸잖아..하면서..

  • 미쳐
    '11.9.16 8:26 PM (119.200.xxx.202)

    ㅎㅎ
    정말 똑똑한 따님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크면 한몫 단단히 할 따님이군요.

  • 7. Irene
    '11.9.16 8:04 PM (121.157.xxx.172)

    남의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제 남자친구가 그렇습니다.ㅠㅠ
    잘 모를때는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때보면 이건 도대체 멍청이(ㅠㅠ)아닌가.. 싶어요.

    잡동사니들은 말도 안해요.
    식당에 들어가서 답답하다고 시계를 풀길래 '두고보자..'했는데
    식사 다 하고 휙 일어나서 나가요.. 뒤도 안돌아봅니다.
    일전에는 차키도 잃어버렸어요. 이쯤부터 학을떼기 시작하고 ..
    지갑, 반지...
    하...........

    결국 본인도 본인한테 학을떼고는 지금은 잘 챙겨다니는것 같아요.
    이방법 저방법 시도해봤는데 결국은 본인이 뼈저리게 느껴야하는것 같아요.

    너무 욕만 한것같아 미안하긴한데.. ^^;; 다른 부분은 멀쩡해요.

  • 미쳐
    '11.9.16 8:27 PM (119.200.xxx.202)

    ^ ^
    그래도 이쁜 구석이 많은 남친이시죠?
    좋은사랑 많이 나누세요~~

  • 8. 울 남편도
    '11.9.16 9:38 PM (211.63.xxx.199)

    지갑도 버리고 오시고, 아침에 메고 나간 가방도 저녁땐 없고, 어쩔땐 양복 상의도 벗어두고 와요.
    울집엔 우산이 많이 쌓여 있어요. 아침에 우산 들고 나가면 저녁땐 빈손으로 오는 타입이라 남편이 우산을 수시로 자주 사와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수십번 재발급 받아본 경험이 있는 친청오빠를 둔 덕분에 전 단련이 됐네요.
    걍 "또 버리고 왔구나!!" 이 한마디 하고 맙니다.
    띨띨하거나 멍청하다고 하기엔 둘다 학벌이 너무 좋고..
    아무튼 주기적으로 하나씩 투척해주고 오는데 그래도 그나마 나이들면서 그 주기가 길어지긴 하네요.
    친정오빠는 20대엔 정말 심했는데, 40대가 된 지금은 걍 연중행사 정도네요.
    이런 사람들은 걍 귀중품을 아예 안갖고 다니는게 좋아요~
    아참 얼마전엔 해외 나갔다 귀국비행기 보딩하려는데 출국심사도 이미 통과한 오빠가 여권이 없다고 하는데 참~ 지갑 잃어버리는건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싶더군요.
    그래도 사회생활은 다들 멀쩡히 잘하고 아직까지 큰 사고 없고, 사고가 나도 본인들 능력으로 수습가능한 수준이고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두 남자네요.

  • 미쳐
    '11.9.16 9:54 PM (119.200.xxx.202)

    ㅎㅎ
    정말 수습 가능한 일들만 벌리셨다니 다행이지싶네요.
    남편은 정말 우산이건 무든 밖에다 버리고 오느게 없는데....
    애는 왜 그러는지 몰라요.
    님의 말씀처럼 우산은 가지고 나가면 거의 안 들고 오네요.
    ㅋㅋ
    그리고 공부하고 띨띨(?)한건 상관이 없다는 님의 말씀에 수긍은 갑니다.
    애도 공부는 잘해요.
    지금 의대에 다니고 있으니....
    걱정은 후에 수술하고서 배속에 뭐 놔두고 꿰메버리는 불상사는 없기를.....

    ^ ^

  • 9. ㅠㅠ
    '11.9.16 10:02 PM (58.227.xxx.121)

    우리 남편도 그래요.
    지갑은 이제 잃어버리고 들어와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
    비싼 지갑은 남편이 아예 사지 말라고 그래요.
    싼 지갑 잃어버리면 안에 카드랑 신분증이라도 남아서 돌아오는데
    비싼 지갑은 잃어버리면 그걸로 끝이더라고요. ㅠㅠ
    흘릴거 겁나서 시계는 아예 안차고 다니고요.
    지갑 뿐 아니라 손수건도 수없이 잃어버리고(질질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 손수건은 또 꼭 가지고 다니고 싶어해요 ㅡㅡ;;;)
    당연히 우산도 흘리고 다니고
    결정적으로 작년엔 산지 한달도 안된 스마트폰도 흘리고 왔었어요.
    그나마 그건 보험 들어서 보상받았고요. 보험 안들었으면 어쩔뻔...ㅡㅡ;;;;
    원글님은 그래도 아드님 장가보내면 끝이잖아요. ㅠㅠ

  • 미쳐
    '11.9.16 10:04 PM (119.200.xxx.202)

    ㅎㅎㅎ
    장가만 보내면 끝.....
    장가만 보내면 끝....
    희망이 있군요.

    ^ ^

  • 10. ////
    '11.9.17 10:22 AM (175.118.xxx.178)

    군대갔다 온 아들도 그러네요.

    아들은 진짜 끝이 없네요.

    누가 데려갈런지 .... 그 여자분한테 감사하고 미안하네요ㅜㅜㅜ

  • 미쳐
    '11.9.17 11:09 AM (58.79.xxx.2)

    동병상련이군요.
    같이 감사해요~~
    ^ ^

  • 11. 저요
    '11.9.17 10:41 AM (112.186.xxx.87)

    제가 그래요 =_=;; 저희 아버지가 그러신데 제가 닮았나봐요 제가 좀 더 증상이 심각하구요..
    가방없이 절대 맨손에 뭐 들고 다니지 않아요 거의 100% 어디다 넣고오거든요..
    나사좀 조이고 다니란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T-T

    다행히 잘 챙겨주는 남편 만나서 좀 편하게 삽니다 ^^; 잔소리도 많이 듣지만요 =_=;;;
    남편님아 미안합니다 T-T

  • 미쳐
    '11.9.17 11:10 AM (58.79.xxx.2)

    ㅋㅋㅋ
    다 아들만 그러는건 아니군요.
    남편분께 많이 잘 해주시고 사랑도 많이 해 주세요~~~

  • 12. ...
    '11.9.17 1:43 PM (112.169.xxx.90)

    저요저요.. 제가 좀 잘 흘리고 다녀요..
    지하철에서 1번 택시에서 1번 기억나는 것만 두번에 아마 또 있지 싶어요.. 택시에 두고 내린건 남편이 연애할 때 선물해준 루이비통 지갑..ㅠㅠ
    그런데 지갑을 잃어버리니 그 안에 현금보다 카드나 주민등록증 공인인증서 이런게 더 신경거리더라구요.. 몇번 그리 고생하다보니 저 정신차렸고요 손에 짐 수를 되도록 줄이려고 애쓰고 특히 차에서 내릴때 꼭 마지막에 내린 자리를 확인하는 걸 버릇으로 들였어요.. 그랬더니 진짜 살만하더라구요..ㅎ
    윗분들 말씀처럼 한번 고생을 해봐야(현금을 크게 잃던지 카드분실로 고생 좀 하던지..-.-) 저처럼 고쳐요..

  • 미쳐
    '11.9.17 2:31 PM (58.79.xxx.2)

    나중에 지가 돈을 벌면 좀 고쳐질까요?
    부모에게 돈 타 쓴다고 뭐 소중한걸 몰라서 그럴까요?
    암튼 한번만 더 잃어버리면 용돈 반으로 줄인다고 엄포 놓았습니다.

    ^ ^

  • 13. ㅈㅈ
    '11.9.17 2:26 PM (61.79.xxx.52)

    띨띨해서 답답하시죠?
    하지만..타고 나길 뇌쪽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칠칠맞게 정말 내 의도와는 아무 상관없이..
    겪어보셔서 아시듯이 건망증처럼요 그렇게 정신없이 잃어버리거나 모르는 겁니다.
    나중에 그런 일 생각해보면 내 머리를 한 대 치고 싶을 만큼 스스로 화가 나지만..
    그 당시는 아무 생각없이 모른다니까요..
    정말 뭐 잃어버리고 싶어서 잃어버린거 아니거든요. 선천적으로 그 방면으로 정신 없는 사람이 있어요.
    똑똑하게 태어났으면 정말 좋았겠지만..그렇게 난걸 어떡하겠어요.,계속 주의하며 살 밖에요.

  • 미쳐
    '11.9.17 2:34 PM (58.79.xxx.2)

    이녀석 여친은 이런거 알런지 모르겠어요.
    언제 만나면 이야기 해 줄까봐요.
    ㅎㅎ
    그래도 둘 다 좋다고 그러는데 뭐라 할수도없어요.
    여친이 이녀석 본색을 알면 얼마나 황당할까 싶어요.

    ^ ^

  • 14. 제 남동생이 그래요
    '11.9.17 2:36 PM (112.150.xxx.92)

    무려 대학생에 군대까지 갔다온 녀석입니다.
    만날 지갑 흘리고 다니고 휴대폰 두고 다니고,,
    언젠가 방학때 힘들게 알바하고 받은 일당 7만원을 주머니에 대충 구겨넣고 오다가 잃어버렸어요.
    울 엄마 만날 뒷목 잡으심. 애가 어리바리하다고 저거 사회에나가서 어쩌냐며..ㅜ_ㅜ
    근데도 이번학기에 장학금 받아왔더라구요..헐,,우리가족 다들 믿지못하는 분위기..ㅎㅎㅎ

  • 미쳐
    '11.9.17 2:40 PM (58.79.xxx.2)

    니짜좀 빼면 안되냐? 진짜 닭살올라오네 ㅎㅎㅎ

    너도 한글은 읽으니 알겠지만, 니가 퍼온 10개 가까운 제목중에 명빠짓 하는 글은 없단다. 알고 우기고 있는 거겠지만...내가 친히 방법을 알려줘도 안하고 우기는 ㅄ, 니 개소리에 제발 글 퍼다주면 쳐읽어라. 명빠인증거 퍼다줬잖냐?

    놈현 개짓거리 다 엎어주세요 조회 223 공감 7 비공감 6 작성일시 2007.12.26. 11:52 아이디 아이디 18no**** 다른글보기 다른글보기 차단하기 차단 관심선택 관심 IP 222.106.xxx.134 신고하기 수고하십시오. 이명박당선자. 서울시민으로서 꼭 그린벨트 지켜주십시오

    60%득표로 이명박 당선 확정[5] 114 5 12.17. 15:27

    아무한테나 이래주는줄알아? 니가 정상인이 아닌거같아서 배려하는거다 ㅎㅎㅎ

    아.. 개소리해야, 덧글이 많이 달리니까 계속 그러는거야? 진짜 찌질하고 눈물나네

  • 15. .....
    '11.9.17 5:37 PM (211.176.xxx.112)

    후드티 나오면 이쁘겠어요.

  • 미쳐
    '11.9.17 6:06 PM (58.79.xxx.2)

    넵!
    그런 황망한 경우가 다 있군요.
    잘 님의 말씀 아들녀석에게 귀에 박히도록 전하겠습니다.
    오지랍 넒으신게 절대 아닙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6 청소안하는 딸년 34 나도 하기싫.. 2011/09/24 10,930
15995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8 허걱! 2011/09/24 3,827
15994 스마트 폰 넘 갖고 싶어요...ㅠㅜ 5 약정남은녀 2011/09/24 2,253
15993 대체적으로 어떤 머리길이가 젊어보일까요? 1 머리 길이 2011/09/24 2,328
15992 방금 고생해서 친거 다 날라갔으요 ㅠ 1 무릎시린 여.. 2011/09/24 1,303
15991 신라면세점 적립금 쿠폰 드리고 싶은데 어디에 올려야 될까요? 11 .. 2011/09/24 1,804
15990 금강 랜드로바 세일 언제쯤할까요?? 냉무.. 아시는분 2 다윤아 2011/09/24 1,782
15989 coman에서 나온 주방용품 아시는분 1 가을 2011/09/24 1,222
15988 2006년 노사모 블로그에서 펌글 12 좌파 탐구생.. 2011/09/24 2,065
15987 금값폭락했다고 뉴스나오는데 지금 금사두면 좋을까요? 3 금테크 2011/09/24 4,240
15986 두어젓가락 남은 반찬, 밥공기로 반 남은 국... 그냥 버리시나.. 14 ... 2011/09/24 4,286
15985 시아버님 병간호 4 어찌해야하나.. 2011/09/24 4,567
15984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하는 방법 아시는분 2 음하하하 2011/09/24 1,515
15983 김밥천국? 사 먹는 김밥이 계속 먹고 싶어요. 12 맛살 2011/09/24 4,333
15982 좌익 탐구생활 4 좌익 탐구생.. 2011/09/24 1,517
15981 82쿡 아이폰어플 업데이트 - 새 게시판 적용됐어요! ⓧPiani.. 2011/09/24 1,544
15980 능력자님들 불교음악좀 찾아주세요^^;; 7 불교음악에심.. 2011/09/24 1,927
15979 스위스계좌까지 ㄷㄷㄷ - 다스-김경준 남매 사전밀약설 사실로 드.. 2 참맛 2011/09/24 2,496
15978 역시 한나라당은 정말 다르긴 다릅니다 2 사랑이여 2011/09/24 1,622
15977 요즘 마트가니 비너스 2011/09/24 2,286
15976 전세난 맞나요? 7 전세 2011/09/24 3,375
15975 목동 열정과 신념 뒷단지 어떤지요.. 두아이맘 2011/09/24 1,692
15974 급급질!!! 어떡해요 매운고추 먹고 위경련!!! 10 .... 2011/09/24 8,423
15973 요즘 꽃게철이에요? 14 ... 2011/09/24 2,886
15972 우리 딸 쫌 웃기는 것 같아요. 4 딸 둔 엄마.. 2011/09/24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