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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 대란 속 전세 구했다...어디?

세우실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1-09-16 14:27:18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16000080

 

 

 

저 규모의 집 구하는 게 오세훈한테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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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양동
    '11.9.16 2:33 PM (221.150.xxx.241)

    자양동 주민들은 뭔 죄야 -ㄴ-
    이제 오세훈이 이웃간의 정을 나눠달라고 조를텐데 ;; ㅜㅜ

  • 2. 헤로롱
    '11.9.16 2:39 PM (121.139.xxx.195)

    윗님 ㅋㅋㅋ 이제 오세훈 때문에 자양동 주민들 걱정까지 하게 되나요 ㅋㅋ

  • 3. 5세 훈이
    '11.9.16 2:45 PM (61.84.xxx.132)

    자양동 주민 지못미..ㅋㅋ

  • 4. 훈훈하구나~!
    '11.9.16 2:46 PM (58.224.xxx.49)

    서울시 공무원은 지난달 26일 이임식에 “서울 25개 구청장중 유일하게 문병권 중랑구청장만 참석해 떠나는
    오 전시장을 애석해 했다”며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을 가고 정승이 죽었을 땐 문상을 가지 않는 다는 옛말
    이 실감 났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 출신 구청장은 안온다고 해도 한나라당 출신 구청장들도 한분을
    빼곤 모두 외면해 한나라당에 대한 실망이 상당히 컷다”고 덧붙였다.

    ...............................................................................................................................................

    마지막 구절이 특히 훈훈하군요~~~!!!!!!!!!

  • 중랑구
    '11.9.16 2:51 PM (221.150.xxx.241)

    강북에 단 하나 파란점 중랑구청장 참 끝까지 질기네요. 저 사람도 이름 적어둬야겠죠?

  • 웃음조각*^^*
    '11.9.16 3:07 PM (125.252.xxx.108)

    중랑구 구청장이 유일하게 한나라당이 당선된 이유가 나름대로 엄청나게 중랑구를 위해 뛰었다고 하더군요.

    상대 야당측 인사보다 눈에 띄는 활약과 실적을 내보여서(이것 저것 중랑구쪽에 실제로 도움되는 사업을 끌어오고 해서..) 안찍어줄 수 없는 분위기였다네요.

    그곳에 오래 사신 분들은 그걸 보고 찍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중랑구민들 너무하다고 어떻게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서 한나라당을 찍어주냐고 할때 그곳에 사시는 분들 대부분 저 반응이었어요)

  • 5. ㅋㅋㅋ
    '11.9.16 2:52 PM (203.142.xxx.49)

    보수의 아이콘이 되려다 보수의 꼬깔콘이 되다

  • 6. 어무니..
    '11.9.16 2:55 PM (183.96.xxx.36)

    울 친정엄마 사는 곳인데ㅋ 지못미, 어무니..

  • 7. ...
    '11.9.16 2:58 PM (211.208.xxx.43)

    돈없어서 전세 가는 것도 아니면서, 쑈 하고 있네..

  • 8. 강남에 집놔두고
    '11.9.16 3:01 PM (221.139.xxx.8)

    전세가면서 ㅋㅋㅋ 그것도 성북구 하인(?)의 집은 들어가기 싫고 높은데 쳐다보시다가 서민의 아픔을 느끼셨다는 우리 세훈이. 언제 철들래.

  • 9. 허허허
    '11.9.16 3:01 PM (125.187.xxx.11)

    울 동네... 어쩌면 울집 근처일지도 모르겠네????

  • 10. 오절친..
    '11.9.16 3:03 PM (58.239.xxx.91)

    꼬깔콘들고 동네 한 바퀴 도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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