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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여직원의 카톡

판도라 조회수 : 22,806
작성일 : 2017-11-23 00:20:47
요새 좀 늦는것 같아서
어김없이 술을 먹고 늦게 왔길래 카톡을 보니

팀장님 너무 좋아요. 내일 만나요
미투 ㅋㅋ

아침에 다시 확인하니 그부분만 삭제하고 업무이야기만 있더라구요
직원이랑 섬타냐고 물었더니. 회식하고 그냥 좋았다고 말한거라고
오해랍니다.
회사에서 그것도 40대직원이랑 20대 후반 여직원이랑 말이되냐구
회사짤린다고. 그여자가 미쳤냐고
적박하장으로 자기 카톡봤다고.
참 씁쓸합니다.
IP : 1.225.xxx.1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3 12:25 AM (61.98.xxx.44)

    몇년전 악몽이떠오르네요..
    딱 그나이차에 바람피더군요..정신나간 년놈이 꼭 있어요.
    저두 카톡. 밤통화로 덜미잡았는데. 의심스러운 상황맞아요.
    카톡이 회식내용이라면 업무의 연장인데. 부분삭제할 이유없죠

  • 2. 에휴
    '17.11.23 12:26 AM (110.47.xxx.25)

    님도 거기에 답을 하지 그랬어요.
    "우리 남편이 그렇게 좋아? 너 줄테니 가질래?"

  • 3. 싫다
    '17.11.23 12:27 AM (110.14.xxx.175)

    보는대로 캡쳐해서 남겨놓으세요

  • 4. ....
    '17.11.23 12:35 AM (221.157.xxx.127)

    떳떳하면 왜 삭제를 ~~~?

  • 5.
    '17.11.23 12:38 AM (122.42.xxx.215)

    남의 편 폰 은 안보는게 좋습니다ㅜㅜ

  • 6.
    '17.11.23 1:01 AM (211.114.xxx.41)

    참내 욕나오는것들이네요 ㅉ 상당히 불쾌한 카톡이네요 주시하셔야겠어요

  • 7. ㅎㄷㄷ
    '17.11.23 1:16 AM (223.62.xxx.99)

    스크린샷 해서 본인 카톡으로 보내고 보낸 자료는 삭제해야죠.

  • 8. ,,,
    '17.11.23 1:33 AM (1.238.xxx.165)

    왜 그 부분만 삭제를 완전 수상. 또 내일 회사에서 뵈어요가 아니라 만나요 잖아요 밖에서 만나요 라는 뜻

  • 9. ,,,
    '17.11.23 1:35 AM (1.238.xxx.165)

    남편폰에서 스크린샷 하고 부인이 자기 카톡으로 보내고 보낸 흔적 삭제하는거요 그 폰 PC카톡 깔려있으면 피시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다른 폰으로 찍어야 함.

  • 10. 그냥 지켜봅니다
    '17.11.23 2:12 AM (223.62.xxx.197)

    가만히 지켜보세요.

  • 11. ..
    '17.11.23 2:19 AM (219.254.xxx.151)

    바람나고있는건 맞는것같고요 주시하고감시하면 더철저히숨기던지 제2의폰을만들어바람핍니다 오히려 관심없고 님이 바쁘고 바람난여자처럼 밤에 자꾸약속만들어나가세요 혼자 커피숍어있다오든 목욕을갔다오든 도서관을갔다오든 알리지마시고 비밀스럽게요 아님 친구만난다든지 ~님이너무편안하고긴장감이없어서그럽니다 그러다 확실한증거가생기면따지고무섭게나가야지 심증과 탐탁치않은증거들이밀면 남자는 백이면백 다오리발입니다

  • 12. 저도몰랐죠.경험전까진.ㅜ
    '17.11.23 2:50 AM (110.70.xxx.97)

    관심 없는척하며
    증거수집하세요

    외도2순위가 직장에서랍니다

  • 13. 경험자.펑할지도
    '17.11.23 2:51 AM (86.245.xxx.181) - 삭제된댓글

    신랑:관계를 발전시켜야겠다는 특별한 의지없음. 상대에게 특별한 의미 없이 그냥 상황을 즐김. 사내에서 여사친을 만들었다는 근자감이 생김.
    상대여직원 : 나와 또래. 시간많은 골드미쓰. 신랑이 말통하고 편하니 상사에게 존댓말 반말 섞어가며 공사 구분 안함. 다른 사내 남직원과 허물없이 지내며 때때로 밀당 비슷한것도 하고 그랬는가봄.

    원글에 나온 저런 비슷한 카톡봄. 엄청 싸우고 경고도 많이 함. 남편 놈 아무생각없음.
    퇴근후 집에 있는데 두어번 전화도 옴. (저 퇴근하는데, **님도 퇴근하셨나해서요? ) 그런.

    여러번 그와중에 여사원 이직. 친구처럼 자주 연락이 계속됨.

    결국 내가 전화해서 미안한데 연락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불필요한 사적 감정과 관계, 배우자로써 불쾌하다고 하니
    레알 기막혀함 정말 아무 생각없는 듯 해서 내가 더 기가막힘.
    지금은 이해 안되시겠지만, 나중에 너도 결혼해보라고 하고. 차분하고 천천히 쏘아붙임.

    별거 아닌것같아도,
    아내에겐 그게 얼마나 지옥인지.....
    알면 그렇게 못하죠.

  • 14. ㅇㅇ
    '17.11.23 4:50 AM (58.232.xxx.65)

    저희ㅈ업무 거래처. 대기업 한팀은 저희와 업무공조를 하는데 그 팀장과ㅇ20살차이
    회의 식사 때마다 옆에 앉히는데 여자가 남자바라보는 눈빛이 다른게 보이드라고요.
    팀장취향대로 고기 굽고 간장 게장속 발라서 밥에 얹어놓고 차돌박이 구운거 양파위에 타지 않게 놓고 ..
    파견직으로 나와 정규직. 되었다하고 외근시 항상 같이 동행..
    아가씨가 안타깝더라는요.

  • 15. ㅎㅎㅎㅎ
    '17.11.23 7:27 AM (175.116.xxx.169)

    ?? 윗님
    팀장 남자 하나 잡아서 파견직에서 정규직된 아가씨가

    뭐가 안타깝다는거죠...
    그 여자애땜에 다른 실력있는 아가씨가 물먹었을텐데..ㅋ

  • 16. 살아남기인가
    '17.11.23 7:35 AM (49.167.xxx.47)

    저런 문자 볼때마다 여자가 꼬리치는 건지 살아남기 인지 모르겠긴한데 남자가 쳐내는 경우는 못본거 같아요 대부분은 즐길듯 반대로 여자가 직장 후배가 잘생긴 남자가 말도 잘통하는 애가 좋다고 하고 잘해주면 소문날까 그렇긴 하지만 정이 갈거 같아요 남자만 그런건 아닌데 저라면 선 넘으면 나쁜놈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네요. 휴대폰 보지 마요. 월급만 새지 않으면 되죠

  • 17. 노는거죠
    '17.11.23 7:41 AM (119.70.xxx.204)

    40대 상사랑 연애놀이하는 미친 20대녀들이
    꽤됩니다
    잘챙겨주고 잘받아주고 든든하고? 철없는어린것들하고는
    또다른매력이더있다더군요 친구한테직접들은말
    그래서 자기는 김민희도 이해된다고

  • 18. 정신나간ㄴ들
    '17.11.23 9:08 AM (223.38.xxx.57)

    요새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저 나이대가 딱 자람나기 좋은 나이죠, 나이차이 한 15~20살 나고..
    자기는 초년생 떨거지인데 얼마나 남자가 능력있어보이고 잘해주니 자상한거같고 그러겠어요.
    남자들 속셈도 모르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 남의거 훔치는 것도 모르고 지감정에만 충실
    여튼 님 그때 따져물을 것이 아니고 더 지켜보고 확실한 증거잡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이제 비번걸고 진짜 다 삭제하고 들어올텐데 어쩌실라구..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글들 읽어보세요.
    지금부터라도 모르는척 하면서 증거부터 찾으세요..
    백퍼 뭔가 있어여 저거.

  • 19. dlfjs
    '17.11.23 9:37 AM (114.204.xxx.212)

    지운게 더 이상하긴한데 그 한마디로는 잘 모르겠어요
    뭐가 너무 좋단건지 ...앞 뒤는 없나요

  • 20.
    '17.11.23 9:53 AM (125.177.xxx.106)

    오피스 와이프란 말이 있겠어요.
    그 여자한테도 내가 너를 알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상냥하고 우아하게 알리세요.

  • 21. 너무
    '17.11.23 10:00 AM (61.82.xxx.223)

    빨리 아는체 하셔서 오히려 더 숨길듯 싶네요
    캡쳐해두고 전번 적어두고 하셨어야죠

    저도 남편이랑 경리 한창 썸 탈때 그여자 한테 (아줌마) 문자 날렸어요
    너 그러는거 니 남편도 알고 있냐고 ..

    그랬더니 부장님 같은 사람 한트럭 갖다줘도 저는 싫어요
    요러고 있더라구요 ㅠㅠ

  • 22. 가랑비에옷젖는다
    '17.11.23 10:11 AM (210.103.xxx.101)

    마냥 순진한 아가씨들 드물어요.
    본인 또래의 남자들은 연애 감정에도 서툴죠, 스타일도 별로죠, 이제 갓 입사하거나 학생인 남자친구들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상대적으로, 연애에 있어서 어느정도 노련미가 있죠, 와이프가 본인은 추레하게 하고 다녀도 남편은 공들여서 스타일 만들어놓죠, 게다가 이제는 돈도 벌만큼 벌고 좋은 곳 데려가고, 맛난거 사주면서 작업거는 30~40대 직장동료가 남자로 보인다는거죠.

    정신 나간 남자들도 와이프 자식보다는, 젊고 발랄한 본인 이야기에 깔깔깔 웃어주는 아가씨들이 좋고, 같이 놀고 싶은거고요. 웃긴 건 그들도 사람 봐가면서 접근하죠. 아무리 예쁜 동료라도 틈 없이 어려운 여자들은 조심하고,덜 예뻐도 흔히 말해 끼 부리는 여자들이 간혹 있는데, 끼 부리면 거의 넘어가는 것 같아요.
    썸만 타다 끝나면 다행이지만, 본인들이야 애틋한 사랑이고 모를 것 같죠? 절대요 다들 눈치채고 있을겁니다.

    요즘 왠만한 직장에서는 이성교제에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라서 교육도 자주 받고, 서로 조심하거든요.
    그래도 불나방들이 있긴 해요.
    최근에 외국계 직장에 다니는 20대 아가씨와, 30대 가장이 바람났고, 와이프가 투서해서 둘이 짤렸는데, 남자가 오히려 이혼한다고 난리더군요.

  • 23. ..
    '17.11.23 10:3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남편 옷을 멋있게 코디했더니
    바람 나더래요
    그 후로는 너 입고 싶은대로 둔답니다

  • 24. ..
    '17.11.23 1:53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직장 동료로 좋을 수도 있죠
    늙은 남자를 이성으로 좋아하기 쉽지않죠. 어휴.. 왜들 이러세요

  • 25. 핸폰보질마세요
    '17.11.23 2:03 PM (117.111.xxx.239)

    그러거나 말거나 피거나 말거나
    내 정신건강만 챙기세요
    그런거보고 열받는거보니 남편사랑하나보네요

  • 26. ....
    '17.11.23 2:37 PM (14.45.xxx.38)

    남편분 외모는 어떤가요?
    좋아요 정도는 그냥 립서비스이지 싶은데요
    좋아요=최고에요 요정도 느낌이요
    요즘에 페북 좋아요 누르듯이 좋아요 남발하는 어린애들 많아요
    글쎄요..여자애가 진짜 님 남편에게 딴맘을 품었다면 좋아요좋아요 거릴수가 있을까요

  • 27. 그런데
    '17.11.23 2:41 PM (218.50.xxx.154)

    그부분만 지운거는 본인도 꺼리낌하니 그런거겠죠
    좀 이상해요

  • 28. 그게
    '17.11.23 3:05 PM (61.102.xxx.46)

    결혼 전 직장 생활 할때 40대 유부남 직원들이 그렇게 들이대더라고요.
    애인 있다고 해도 아랑곳 안하고
    아주 회식이나 이런데 가면 더 노골적이라 회식도 피해 다녔어요.

    그놈들 하는 말은 다 똑같아요.
    마누라랑 사이도 안좋고 사는 재미가 없다.
    이혼 할거 같다.

    그래서 어쩌라고?? 너 이혼하면 내가 너랑 결혼 하리?
    물론 이혼도 안할테지만......

    그럴때 홀라당 넘어가서 좋다고 여자가 맞장구 치면 바람 나는 거고
    저처럼 미친놈 보는냥 하면 무사한거고 그런거 같아요.

  • 29. 다음에
    '17.11.23 3:29 PM (111.65.xxx.136)

    그런일있으면 바로 카톡보내세요 누구와이프인데 보기안좋다고.ㅇㅇ

  • 30. 그전
    '17.11.23 3:46 PM (119.196.xxx.130)

    카톡은 없나요?

    팀장님 너무 좋아요..전에 카톡
    그게 관건일거 같은데

  • 31. 카톡
    '17.11.23 4:01 PM (110.70.xxx.6)

    그전 카톡은 다 업무적으로
    그 여직원이 전무 비서인데 전무님 스케줄 이야기만
    중간 내용들을 지운것 같아요
    저희가 시아버님 상을 지난달 치뤘는데
    왔다간것 같은데 카톡으로도 긴 애도내용을
    보냈더라구요

  • 32. 경험자
    '17.11.23 4:10 PM (221.147.xxx.160)

    일단 모르는척 놔두시고 지켜보세요. 삭제한 건 정말 뭔가 있는 거구요,
    더 지켜봐야 증거가 나와요. 지금 아무리 옆구리 찌르고 뒤집고 난리쳐봐야 님만 이상한여자 만들어요.
    남편 바람 소각장 이라는 블로그 한번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 33. ..
    '17.11.23 4:15 PM (118.91.xxx.167) - 삭제된댓글

    아 그년 영악하네요 님 잘 주시하다가 확실한 증거 잡음 회사 가서 머리채를 뜯어요 남편은 회사에서 개쪽

  • 34. --
    '17.11.23 4:31 PM (14.42.xxx.69)

    그냥 직장동료라면
    "내일 뵈요"라고 쓰지
    "만나요" 라고 쓰지 않아요.

  • 35. 윗님정답
    '17.11.23 6:39 PM (210.182.xxx.130)

    ㅋㅋ 제가 그 아가씨 또래쯤되었고 40대 유부남 상사들이랑 일하지만..

    절대로 '만나요' 란 말 안써요 ㅋㅋㅋ정상인이라면ㅋㅋㅋㅋ

    그리고 유부남 꼬시는 미친년들 진짜로 있어요. 어휴.ㅋㅋ

  • 36. 원글님
    '17.11.23 8:57 PM (124.56.xxx.35)

    남편분이 나름 매력이 있으신가 보네요~

    우리 남편은 성격 좋고 직원들이 칭찬해요
    김과장님 일도 잘하시고 성격 좋으시고
    여직원들한테 오빠처럼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다

    그런데 어떤 여직원도 우리 남편한테
    남자로서는 대하지 않던데요

    우리 남편이 매력이 없나? ㅋㅋ

  • 37. 흠..
    '17.11.23 11:02 PM (125.187.xxx.204)

    원글님 좀 더 지켜보시지 너무 성급했어요.
    혹여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어도..
    남편분이 이번일로 인해 엄청 조심할거예요...
    집에 오기전에 모든 흔적을 다 지운다던지..
    좀 더 보셨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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