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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사가치 폭락하더니 이젠 약사ᆞ치과의사 차례라는데

직업전망 조회수 : 18,392
작성일 : 2017-11-19 14:05:48
한의사 가치 폭락한거 보세요.
친구남편이 한의사인데 결혼할 땐 주가 최고였거든요. 지금은 계속 시골로 더 시골로 계속 옮겨다녀요.ㅜ.ㅜ
한의사가 한 이십년전부터 말이 있었거든요..그러더니 요즘 정말 인기가 뚝..
앞으로 치과의사 ᆞ약사 차례라는데..
사실 약사는 지금도 조제권이 없으니 좀 미니슈퍼 느낌이잖아요.
앞으로 기계가 대체하기 쉬운 업종인것 같은데 치과는 왜 그런거죠?
인구가 고령화되는데 오히려 더 잘될건 같은데..
위생관념 좋아졌어도 이 썪는거야 비슷하지 않나요?
차라리 적성이 맞으면 기계가 대쳬하지 못하는 인문학분야를 깊게 파는것도 괜찮을듯 한데..모험이라 ㅋ
뭘해야 전망이 좋을까요?




IP : 211.186.xxx.17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7.11.19 2:08 PM (110.47.xxx.25)

    약사들 몰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최고의 엘리트에다가 수입 또한 엄청난 약사 직업을 그리 말씀하시면 어쩝니까?
    요즘 약사들은 약 팔아서 빌딩도 세우고 해외여행도 자기집 드나들듯 한다던데요?

  • 2. ...
    '17.11.19 2:0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가 아무리 폭락해도 파리목숨 월급쟁이보다는 낫죠
    전망 좋은 거 찾아 헤매다 보면 결국 남의 뒷꽁무니만 따라가게 될 뿐...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연구해야 오래 가는 것이고
    그럴 자신 없으면 아무리 폭락해도 전문직을 따는 게 안전하죠
    그럴 능력이 없는 게 문제이지 폭락했다고 할 수 있는 전문직을 마다하나요?

  • 3. ㅡㅡ
    '17.11.19 2:12 PM (222.99.xxx.43)

    치과는 안 망할 것 같아요
    가격담합이 잘 되어있잖아요
    아플까봐 무서운 것보다 가격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약사처럼 AI대체 쉬운게 없다죵~

  • 4. 그니까요
    '17.11.19 2:12 PM (211.186.xxx.176)

    지금은 인기좋죠..그런데 향후전망이 안좋다는 얘기에요..한의사 말 나올때가 십년전부터였는데 그 때는 설마했었거든요.실제로 공부하는 좀 하는 애들이 의대아니면 한의대 갔어요..그런데 정말 그리 되었잖아요. 전망이 맞더라구요.
    약사에 관한 전망도 맞을것 같아요..근데 치과의사 전망은 이해불가에요..직업을 정할때 적성 다음으로 중요한게 전망같아서요..

  • 5. ㆍㆍ
    '17.11.19 2:15 PM (210.178.xxx.192)

    그동안 필요 인구수에 비해 인원을 넘 많이 배출하기도 했고 특히 약사 한의사는 나이들어서도 쭉 할 수 있어서이기도 하구요. 한의사의 경우는 홍삼과 비아그라의 등장이 결정적 몸값 하락의 원인이었어요.

  • 6. ......
    '17.11.19 2:16 PM (114.202.xxx.242)

    약사는 전망 괜찮아 보이던데요. 치과의사가 앞으로 앞으로 힘들어지는거죠.
    일본 치대 완전 망해서, 요새 한국 학생들 일본치대로 유치하려고 일본치대는 난리도 아니예요.
    한국학생들 많이 건너갔습니다.
    요새 일본갈 비행기표끊을 돈만 있으면 치과의사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정도로 일본에선 치과의사는 이미 쇠락한 직업이구요.
    약사는 롱런할 직업이예요. 인공지능 시대온다고 약사가 없어질일은 별로 없을듯요.

  • 7. 그니까 이유가 궁금해요
    '17.11.19 2:17 PM (211.186.xxx.176)

    치과의사가 그리 쇠락한 이유가 궁금하다구요 ㅋ

  • 8. 약사는 롱런한다해도 싫대요
    '17.11.19 2:19 PM (211.186.xxx.176)

    너무 단순노동이라 싫다고 해요..내가 봐도 진짜 아니구요

  • 9. 그러게요
    '17.11.19 2:19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약사는 자판기로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법만 바꿔준다면 지금이라도 없어질 수 없는 직업이지만 치과의사는 왜 그런답니까?
    직접 입안을 들여다 보면서 치료를 해야 하잖아요?

  • 10. 그러게요
    '17.11.19 2:20 PM (110.47.xxx.25)

    약사는 자판기로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법만 바꿔준다면 지금이라도 없어질 수 있는 직업이지만 치과의사는 왜 그런답니까?
    직접 입안을 들여다 보면서 치료를 해야 하잖아요?

  • 11. 약사가
    '17.11.19 2:21 PM (14.138.xxx.96)

    치과의사보다 조금 더 위험해요 기계화가능성이 더 높아서

  • 12. ^^
    '17.11.19 2:22 PM (223.62.xxx.56)

    어려서부터 관리를 잘해서
    예전만큼 치료 케이스가 많지 않다네요.
    건물마다 치과가 있을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 13. ㆍㆍ
    '17.11.19 2:23 PM (210.178.xxx.192)

    사람들이 치아관리를 예전보다 잘 하는데다(요즘 치아관련 상품들이 후덜덜) 의대는 과가 여러 분야다보니 여기저기 인원이 분산되고 꼭 개업하지 않아도 먹고 살 곳이 많은데 치대는 졸업하면 일부빼고 특성상 개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치과하시는 분한테 들었는데 치과 의자 한대에 억대라고ㅠㅠ

  • 14. 약사는 지금도
    '17.11.19 2:23 PM (110.47.xxx.25)

    크게 필요없어요.
    프로그램 하나만 잘 만들면 그 즉시 약사로 대체 가능한 직업이잖아요.
    편의점처럼 판매원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 15. ㆍㆍ
    '17.11.19 2:24 PM (210.178.xxx.192)

    약사는 사실 지금도 없어도 되는 직업같아요. 일반약 개방이나 더 했음 좋겠어요

  • 16. ㅇㅇ
    '17.11.19 2:24 PM (121.168.xxx.41)

    치과가 왜요?
    인간수명이 늘어서 치아에 대한 보존성도 절실해졌잖아요
    정형외과와 더불어 치과는 대체 불가이지 않나요?

  • 17. ㅇㅇㅇㅇ
    '17.11.19 2:29 PM (122.36.xxx.122)

    맞아요

    치과 가격 단합 잘되어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싸게 받고 싶음 임플란트 기술 할줄 모르는 나이든 의사에게 가면 싸게 받아요

    그외 절대 싸게 받을수없고

    가장 좋다는 서울대

  • 18. ㅇㅇ
    '17.11.19 2:29 PM (121.168.xxx.41)

    치과의사 말이라서 그랬을까요..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 치은염이래요
    감기는 앓다가도 치료가 되는 거지만
    치은염은 사람들이 그냥 달고 산다고..
    전국민 95프로가 치은염이래요,
    저희 사무실에 50, 60대가 많은데
    치과 치료 다니는 사람이 절반이에요

  • 19. ㅇㅇㅇㅇ
    '17.11.19 2:30 PM (122.36.xxx.122)

    서울대 병원가니까 치아 살려달라는 분들 많은데

    서울대병원도 새로운 기술 도입해서 수련의에게 가르쳐야하니

    2차병원과 그닥 다른거 모르겠더라구요....치아 뽑는걸 쉽게 생각한다는 인상받았어요


    치아 살리고 싶음 나이든 의사에게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 20. 치아 살리는 게 가능한가요?
    '17.11.19 2:34 PM (110.47.xxx.25)

    저는 충치가 없는 체질인데도 사랑니만은 썩더군요.
    아무리 충치가 잘 안 생기는 체질이라도 칫솔이 잘 안 닿으면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어쨌든 그래서 치아를 살리자는 치과의사의 의견에 따라 몇번 레진을 씌우며 버텼지만 결국에는 뽑았습니다.

  • 21. ^^
    '17.11.19 2:36 PM (203.226.xxx.135) - 삭제된댓글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로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이건 뭐 자기들은 깜도 안되면서
    내도록 특정직업 까대기나
    참 한심스럽네요
    그러지들 맙시다
    자기필요할땐 젤먼저 찾을꺼면서.
    지금 당장 필요없대도
    거시적으로 보면 그게 말그대로
    필요없나요
    쯔쯔

  • 22. ^^
    '17.11.19 2:37 PM (203.226.xxx.135)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로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이건 뭐 자기들은 깜도 안되면서
    내도록 특정직업 까대기나 하고
    참 한심스럽네요
    그러지들 맙시다
    자기필요할땐 젤먼저 찾을꺼면서.
    지금 당장 필요없대도
    거시적으로 보면 그게 말그대로
    필요없나요
    쯔쯔

  • 23. 치과는
    '17.11.19 2:38 PM (1.225.xxx.199)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교정도 많이 하고 치료도 많이 받으니 더 필요할거 같은데...

  • 24. ㅇㅇ
    '17.11.19 2:39 PM (180.230.xxx.96)

    약사 없어지는건 이해가는데
    약사는 솔직히 의사 처방대로 지어 주는데..
    그건 기계가 해도 되겠죠
    근데 치과는 ?

  • 25. 의대가면 제일 좋고
    '17.11.19 2:39 PM (211.186.xxx.176)

    그 사양직업 할 머리로 전망좋은 직업 갖고 싶은거죠..샐러리맨보다 훨씬 나은거야 알고 있지만..굳이 사양 전문직하느니 좋은 전망이 궁금해서 그러죠..혹시라도 의대 못가면 갈 수 있고 전망좋은 직업이요..

  • 26. ...
    '17.11.19 2:39 PM (39.7.xxx.153)

    돈된다고 졸업생 많이 배출하니 그런거죠. 파이늘리는건 쉽지 않거든요. 일부는 대박이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게 또 기대가 커서 왠만한 수입으로는 본인도 주변도 만족을못하니 폭망한 느낌이구요. 결국 사회가 다양화되어야 조금은 해결될거에요.

  • 27. ㅇㅇ
    '17.11.19 2:39 PM (122.36.xxx.122)

    참고로 말씀드리면 6년전 저희 가족이 3차 기업병원가서 1천만원 넘게 견적 나온거

    나이든 의사에게 가서 200만원 내외로 처리했습니다.

    항암치료로 치아가 많이 상한 상태고 임플란트 두개 권유했는데 여하튼 치아 안뽑고 치료 잘 마쳣구요

    지금은 또 상태가 안좋아져 임플해야하나 틀니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3차병원이라고 꼭 좋다고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의 경제력이나 연세와 건강상태에 따라 너무 다르다고 보거든요.

    근데 3차병원은 환자 상태나 연세나 그런걸 안보잖아요.

  • 28. 감사하죠
    '17.11.19 2:45 PM (211.186.xxx.176)

    감사한 마음과는 별개로 직업의 전망을 알고 싶은겁니다
    그냥 사실을 논하는데 까대기라니 좀 그렇네요..샐러리맨은전문직의 전망을 입밖에 꺼내는것조차 한심하고 어이가 없는건가요? ~~전망 최하네요..ㅋ
    그냥 까는게 아니고 전망을 논하고 싶은거니 불편하신분들은 패스해주세요

  • 29. ㅇㅇㅇㅇㅇㅇ
    '17.11.19 2:47 PM (122.36.xxx.122)

    치과 잘되는곳은 잘되죠

    과잉진료 많이해도 입지가 좋으면 잘되더군요.

    저는 이상한 의사들이 많은 이유가 무지한 환자들 덕택이라고 봐요.

    개인병원은 솔직히 장사 아닌가요???

    수액주사 맞고 금방낫는다고 불친절하고 비싼거 알면서도 찾아가는 호구들 있으니

    병원이 유지되더군요.

  • 30. 일본 치과의 경우
    '17.11.19 2:51 PM (1.239.xxx.89) - 삭제된댓글

    보험 정책이 원인이었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 31. 치과?
    '17.11.19 2:54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가 왜요?
    고령화사회가 되서 나이든 실버환자들이 얼마나 늘어날텐데요..
    오히려 실버겨냥해서 개업한 의사도 봤는데
    환자들이 다 노인들..ㅋ
    노인들 비위?잘 맞추고 친절하고 치주염 ,임플란트도 적당가격으로 해주고.. 잘되는 듯 예약기다려야해요.
    지난 10년이상 잘되던 안과 3층짜리가 장사안되어
    지하1,2층으로 축소했더만요. 그 병원은 젊은 사람들 라식으로 유지한 거 같은데 라식환자가 줄어든 거 같더라구요.
    이젠 실버겨냥한 아이템으로 가야되요.

  • 32. ㅇㅇ
    '17.11.19 3:10 PM (1.238.xxx.216)

    임플란트 한번하면 10~20년이래요..
    그래서 좋은시절 다갔다구 ..
    진단도 컴텨가 다하고
    이젠 사람 마음을 치료하는 과들이나 살아남는다고
    어느 의사분이 그러셨어요.
    내과나 통증의학과 노인분들 많이 가시는 곳은 대기 2시간씩이예요. 여기저기 아프데도 자식들은 들어줄시간도 없는데 병원가면 의사분들이 살갑게 어머니 아버님 그럼서 잘들어주세요

  • 33. ^^
    '17.11.19 3:48 PM (203.226.xxx.135)

    자기가 약사.치과의사 될것도 아니면서
    판깔고 이러쿵 저러쿵 뭐 잘하는 일이라고
    좋은분위기가 선순환되게 해야지
    참 그야말로 쯔쯔

  • 34. 참나
    '17.11.19 6:03 PM (118.42.xxx.226)

    음..... 이것도 다 수급 문제예요..
    배추파동하고 똑 같아요^^

  • 35. ........
    '17.11.19 8:2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약사는 지금도 필요없어 보여요.

  • 36. ㅇㅇㅇ
    '17.11.19 9:25 PM (14.75.xxx.35) - 삭제된댓글

    치과는 비보험진료가 많이 줄었어요
    임플란트 65세이상 30프로만 부담 하고 틀리이런것들
    다보험진료로 가니까요
    그렇지만 치과야말로 앞으로 없어지지않는 직업2위예요
    다 사람마다 치아백이면 백으로 다르고손으로 직즵 해야 하니까요
    수입이 준다는거지

  • 37. 참내
    '17.11.20 6:23 AM (203.251.xxx.31)

    기가찬다. 약사가 필요있다 없다를 왜 약사도 아닌사람들이 정하죠. 저런사람들은 약국도 안오나봐요?

  • 38. ...
    '17.11.20 6:32 AM (118.93.xxx.88)

    약사.칫과의사 면허따기가 쉽나요 어디.
    상위1프로의 머리좋은 사람들인데
    걱정하지마세요.
    인공지능도 결국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관리하는거예요.
    50중반인데 동창중에 젤 여유롭고
    부러운애가 약사 친구예요. 알바약사 데려다놓고 본인은 골프치고 해외다니고
    약국건물은 자꾸오르고..
    나도 엄마 말 들을껄...

  • 39. 치과의사
    '17.11.20 6:39 AM (90.252.xxx.89)

    치과의사가 망한다고요?
    개풀 뜯는 소리예요.
    의사는 망해도 치과의사는 롱런합니다.
    의사 두명의 수입이 치과의사 한 사람 정도.
    치과의사 안된다는 말은 택도없는 괜한 엄살입니다.

  • 40.
    '17.11.20 6:57 AM (121.176.xxx.177)

    자동화로 대체될 수 있는 약사가 전망이
    어둡다는 건 이해하지만
    치과는 수명도 늘어나고 또 교정 수요는 계속 있을 것이고
    충치는 줄었다쳐도 앞으론 치아관리의 개념으로 쭉 살아남을 것 같은데요?

  • 41. 글쎄
    '17.11.20 7:32 AM (112.221.xxx.186)

    지금은 썩으면 갈고 떼우거나 아님 발치하고 임플란트하는데 지금 연구중인게 썩은이를 조금 갈고 전기적 자극을 주면 저절로 원래 이모양으로 자라게 하는거 거든요 이게 성공하면 비싼 임플란트할필요 없이 전기적 자극만 주면 이가 자라나니까 치과도 수입이 주는거죠 비싼 임플란트 할 필요 없으니까요

  • 42. 그래도
    '17.11.20 8:01 AM (39.7.xxx.81)

    엄하게 경영학과 이런데보단 나아요

  • 43. 그래도
    '17.11.20 8:02 AM (39.7.xxx.81)

    ㅋㅋㅋㅋㅋㅋ

  • 44.
    '17.11.20 8:33 AM (122.34.xxx.201) - 삭제된댓글

    한의사 가치 폭락이요~?
    최근에 한의사 부인들 82에서 수입 이야기 하는
    덧글들 보니 최소 월1500~ 3000은 번다고 하던데

    일반 국민들이 예전처럼 한의사들을 무턱대고 신뢰하진 않는다..
    그런 분위기는 생겼죠. 수입은 그닥 영향 끼치지 않는 듯.;

  • 45. 치과
    '17.11.20 8:47 AM (121.160.xxx.222)

    치과는 전문지식과 손기술이 가장 격렬하게 결합된 영역인데, 기계가 대체하기 가장 어려울 것 같은데요?
    수급과잉이나 건강보험수가로 인한 문제라면 모를까, 미래가치는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 46. ㅎㅎ
    '17.11.20 8:49 AM (121.140.xxx.223)

    친구가 시골로 시골로 옮겨다닌것 보고 정신승리하시는 모양인데 시골에서 바짝 벌고 나오려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원글은 전혀 뭘 모르는듯. 의사가 지방 갈수록 페이가 높아지는거랑 똑같죠.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얘기하는것 보니 원글은 그 중 아무것도 아닌 나부랭이 직업 같은데 그들이 망했다고 하는건 예전 월 3000 벌때보다 힘들단 얘기니 정신승리 하지 마세요 츳츳.
    키보드질만 해대는 찐따부류이신가. 웬 전문직 걱정?

  • 47. ㅎㅎ
    '17.11.20 8:51 AM (121.140.xxx.223)

    이리 통찰력이 없는 인간이 전망 논하자고 판을 까니 누가 건전한 논의를 하겠나요. 현실조차 제대로 모르는 인간류같은데.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이 망하길 기다리는 일반인 수준 티나요 아줌마~~~

  • 48. 그러게
    '17.11.20 9:02 AM (180.68.xxx.84)

    그러게 왜 아드님은 공부 좀 잘 시키시지.
    경영학과는 왜 보내셨어요????,.,,,ㅠㅠㅠ
    에휴 우린 의사약사부부라서 미래걱정이나 해야겠당~

  • 49. ~~~~~
    '17.11.20 9:30 AM (125.138.xxx.123)

    틀린 말은 아니지요 좀 전문화된 자영업같이 되어버렸죠
    잘되는 곳은 잘되고 안되는곳은 안되는
    예전처럼 무조건 자격만 가지고 잘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어차피 경쟁이라 이런글이 뜨면 현재 그 직업 종사자들은 그래그래 우리 죽겠다~ 해줘야 제도도 개선되고 경쟁이 내려가 더 좋아요~
    실제로는 발끈하네요 ~ 실리보다는 명예가 더 중요한듯

  • 50. 인구주는데는 장사없어`
    '17.11.20 9:53 AM (112.223.xxx.70)

    인구가 줄어드니 전문직들도 아무래도 수입이 줄겠죠.
    자라는 애들 충치관리나 교정을 많이 하면 치과의사 수입이 좋아지겠지만
    애들이 당장 없잖아요.
    약사도 마찬가지.
    자영업은 더 타격.
    인구가 줄면 경제규모도 줍니다.
    이건 사실 종교단체서도 민감한 문제.
    십일조 등등

  • 51. 이 할아버님 타임 마인 옷 관심 많으신
    '17.11.20 9:53 AM (223.62.xxx.65)

    그 분인가보다
    왜 그렇게 전문직에 관심 많은세요 어르신.
    본인은 대학도 못나오고 그렇다고 한을 풀어줄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니신 노인분이 말이죠
    곱게 살다가 돌아가세요.
    방구석에서 외로움에 지쳐 댓글이나 기다리면서 혼자서 히죽히죽 웃지 마시구요
    병든 친모 기저기도 졸 갈아드리구요

  • 52. ㅇㅇㅇ
    '17.11.20 9:5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너무 소름끼치네요. 왜 댓글을 그런식으로 비아냥거리면서 저주스럽게 써요 곱게 살다 돌아가시라니

  • 53. 찾아보니
    '17.11.20 9:59 AM (1.231.xxx.158)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1409570228216&outlink=1&ref=http://s...

    인공지능으로도 대체 안되는 사라지지않을 직업에 들어가 있네요
    그래도 경쟁이 심해 당분간 힘들거 같긴해요 치과는

  • 54. ...
    '17.11.20 10:33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직업 이야기 나오면 의례 따라오는게 비젼, 전망 이런 이야기 나와요
    무슨 성역마냥 이런 이야기하면 열등감으로 포장하는 분들은 직업이 약사 밖에 없는 줄 아시나보네요

    무슨 까내리기 시합도 아니고
    성역도 아니고 이 원글이야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약사의사 아니더라도 돈 잘벌고 충분히 비젼있는 직업군에 있는 직군도
    이래저래 평가 하고 방향제시 그런게 싫고 죄다 우쭈쭈쭈 해주길 바라네요

  • 55. ...
    '17.11.20 10:34 AM (1.235.xxx.248)

    직업 이야기 나오면 의례 따라오는게 비젼, 전망 이런 이야기 나와요
    무슨 성역마냥 이런 이야기하면 열등감으로 포장하는 분들은 직업이 약사 밖에 없는 줄 아시나보네요

    성역도 아니고 이 원글이런 문제재기 토론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약사,의사 아니더라도 돈 잘벌고 충분히 비젼있는 직업군에 있는 직군도
    이래저래 평가 하고 방향제시 되고 합니다. 그런게 싫고 죄다 우쭈쭈쭈 해주길 바라네요

  • 56. 밥그릇 싸움
    '17.11.20 10:34 AM (183.109.xxx.87)

    약사는 인공지능으로 제일 먼저 대체되고도 남을 직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안그럴거에요
    예전에 한약 분쟁났을때도 아주 징했죠
    약국에서 한약파는거 엄청 짭짤한데 그걸 한의원에서 뺏어가려니 어땠겠어요?
    이제 약마저 편의점에서 뺏어가고 병원에 기계하나 설치해놓고 인공지능이 조제해서
    딸랑 내놓는거 일도 아니지만 아마 목숨걸고 지키려들걸요?

  • 57. ...
    '17.11.20 10:39 AM (1.235.xxx.248)

    솔직히 바이오쪽 아니면
    단순 조제약사 이제 전문직으로 이전만큼 대우 못받은건 오래된거고
    그냥 전문직으로 역할만 남아 있어요.

    그렇다고 그게 죄다 없어질 나쁜직업이란 말은 아니지만
    장래가 그리 촉망 받는 직업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밥그릇 싸움으로 버티기
    적당히들 하세요. 명예직도 아닌데 그보다 훨씬 공부 잘해도 전망보고 다른 직업 택한 사람들도
    수두룩입니다.

  • 58. ..
    '17.11.20 11:31 AM (211.36.xxx.36)

    진짜 비아냥의 수준이 너무...어떤 사람이길래 저런 말을 할까요..82에 이런 댓글다는 사람들 현실에서 안마주치고싶어요

  • 59. ㅋㅋ
    '17.11.20 11:35 AM (110.70.xxx.154)

    이상 친구 결혼할 때 배아팠던 1인이 전문직 가치 하락하는듯하니 신나서 쓴 글이었습니다.
    그 친구 남편은 그 당시 당신 남편이 평생 벌 돈 다 벌었을거에요. 그것이 현실^^ 인터넷상으로라도 승리하시길~

  • 60. 82는
    '17.11.20 11:56 AM (39.116.xxx.164)

    한의사를 왜 이리깔까요?
    우리동네 아파트가 대단지인데 아파트상가들마다
    한의원이 한두개씩은 다 있는데
    가는곳마다 손님이 넘쳐나요
    여기보다보면 한의원 다 곧 문닫을듯얘기하네요

  • 61. 강남 치과 반이상이
    '17.11.20 12:37 PM (122.44.xxx.243)

    매물로 나와있다는 소리 들은지 몇년째입니다.
    이미 포화상태라 서울은 ㅠㅠㅠㅠ
    지방 중소도시는 아직도 건재할지는 모르겠구요
    결과 수능 점수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과거 치대가 의대를 능가하던 시절도 있었지만요

  • 62. ............
    '17.11.20 1:18 PM (112.221.xxx.67)

    기계가 훨씬 오류도 잘 잡아내고 정확하게 잘할텐데...
    기계약국, 사람약국 이렇게 나눠진다면 전 기계약국 갈랍니다.

    지금도 약국...병원에서 주는 처방전 그대로..기계처럼 읇어대면서..딴데보면서 약주던데...

    근데..치과는 필요할거같은데요..포화되서 힘들거라면 몰라도..치과는 더 필요하지않을까요

  • 63. 다들
    '17.11.20 1:37 PM (119.193.xxx.151)

    얼마나 대단들 하시면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밥먹고 살 걱정을 하는지 진짜 웃기네요.

    자식들 공부시켜 그럼 여기서 각광받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 시키세요

  • 64. ㅋㅋㅋㅋ
    '17.11.20 4:45 PM (121.140.xxx.223)

    다들 얼마나 대단들 하시면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밥먹고 살 걱정을 하는지 진짜 웃기네요.

    자식들 공부시켜 그럼 여기서 각광받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 시키세요2222222

    위에 댓글에서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걱정하는 사람들 자식들은 꼭 간호조무사급 직업 갖길 기원합니다.

  • 65. 의사도 아니면서
    '17.11.20 7:39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의사는 건재해도 한의사.약사는 한물갔어요.

    어디 의사에 붙이세요!
    어디서 쩌리조무사,요양보호사 가져다 붙이고 정신승리 하는게 우습.ㅎㅎ

  • 66. 의사도 아니면서
    '17.11.20 7:40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사는 건재해도 한의사.약사는 한물갔어요.
    의사를 왜 거다다 붙이세요!
    쩌리급 조무사,요양보호사 가져다 붙이고
    정신승리 하는게 되려 우습.ㅎㅎ

  • 67. 의사는 아니죠
    '17.11.20 7:41 PM (223.62.xxx.55)

    의사는 건재해도 한의사.약사는 한물 갔어요.
    의사를 왜 거다다 붙이세요?

    쩌리급 조무사,요양보호사 가져다 붙이고
    정신승리 하는게 되려 우습.ㅎㅎ.

  • 68. 원글
    '17.11.20 8:05 PM (211.186.xxx.176)

    그저 전공 전망에 관해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렸는데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구요.
    제 질문에 성의껏 댓글 달아준 분께 저주의 말을 퍼부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반사 ㅋㅋ 드릴께요.그리고 말은 주어담을수 없으니 언젠가 그 말에 대한 죗값은 반드시 치루시겠지만 너무 고통스럽지 않도록 기도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제 질문에 성의껏 댓글달아주신 분들께는 늘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69. 그죗값을
    '17.11.21 12:10 AM (58.148.xxx.150)

    님의 입에서 나오는 죗값을
    님의 자녀분이 받으신거에요.
    그래서 경영학과 간거랍니다.

  • 70. ㅋㅋ
    '17.11.21 7:45 AM (121.140.xxx.223)

    본인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친구, 불편한 소리 하는 사람은 적. 오프에서의 생활이 어떨지 가히 상상이 갑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죗값을
    님의 자녀분이 받으신거에요. 
    그래서 경영학과 간거랍니다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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