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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무스탕점퍼.. 기억하시나요?

기억 조회수 : 5,265
작성일 : 2017-11-18 15:06:18
저는 그게평생입은 그 어떤옷보다 따뜻했어요
그거입고 극지방에탐험가도 되겠구나..할 정도로요
요즘의 거위. 이런것보다 비교할수없이 따뜻했어요
다만 묵직한기억도 있고요
아직 부모님댁에서 그거 아깝다고 보관중이십니다..;;;;

90년대 당시 그게 백만원정도 였고
좀 산다하는 집안 대학생들은 막 입고 다녔었죠
지금보니 진짜 그당시 물가로보면 완전 엄청 비싸거였네요


기억하시거나 .. 혹시 설마 아직도 갖고계신분 계세요?
IP : 175.223.xxx.4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8 3:07 PM (61.82.xxx.47) - 삭제된댓글

    아직 못버렸어요
    남편꺼 제꺼 어제는 이거 입은 나이 많은 할머니도 봤어요
    동네가..좀 그래요

  • 2. 노랑
    '17.11.18 3:08 PM (210.176.xxx.216)

    있었는데 구멍나 버림...ㅠ

  • 3. 그죠
    '17.11.18 3:10 PM (122.42.xxx.123)

    참 비싼거였죠
    몇번 안입었는데 유행이 뭔지

  • 4. ㅇㅇ
    '17.11.18 3:11 PM (175.223.xxx.100)

    기억납니다. 첨엔 진짜 무겁다가 나중엔
    진짜 가벼워서
    비싼건 무지하게 가볍나보다 한거 있어요.

  • 5. ..
    '17.11.18 3:11 PM (220.90.xxx.232)

    맞아요. 그거보다 뜨신옷은 없었죠. 근데 엄청 무거웠던. 한때 광풍였는데

  • 6. ...
    '17.11.18 3:12 PM (210.117.xxx.125)

    아주 추운 날 아침 일찍 출근할 때

    무스탕 입고 나가면

    점점 옷 안에서 따뜻함이 서서히 도는

    그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 7. 그게
    '17.11.18 3:12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색깔별로도 유행이었죠
    첨엔 무채색이.. 나중엔 보라색, 핑크색..이런거가..

    전 그때 그거사면 평생입을줄알고
    과외로 돈모아서 그거 샀던기억이 있어요

  • 8. 그게
    '17.11.18 3:13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색깔별로도 유행이었죠
    첨엔 무채색이.. 나중엔 보라색, 핑크색..이런거가..

    전 그때 그거사면 평생입을줄알고
    과외로 돈모아서 그거 샀던기억이 있어요
    평생의 무슨..
    몇년못입었어요 갑자기 확 무겁게 느껴져서요 ;;;

  • 9. 그게
    '17.11.18 3:14 PM (175.223.xxx.40)

    색깔별로도 유행이었죠
    첨엔 무채색이.. 나중엔 보라색, 핑크색..이런거가..

    전 그때 그거사면 평생입을줄알고
    과외로 돈모아서 그거 샀던기억이 있어요
    평생은 무슨..
    결국 몇 년 못입었어요 갑자기 확 무겁게 느껴져서요 ;;;

  • 10. 추운게젤싫어
    '17.11.18 3:14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추위를 너무나 많이 타는 사람인데요.
    당시 250 하던 무릎까지 오는 하프 무스탕이랑
    숏스타일 두벌 있었는데요.
    하프무스탕이 오히려 더 가벼웠구요.
    살짝만 추운 날엔 가끔 땀도 났어요.
    바람이 아무리 많이 불어도 옷이 감싸고 있던 부분은
    포근하고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그정도 품질 살려면 얼마를 줘야할지...

  • 11. 와우
    '17.11.18 3:17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당시 250이면 진짜 비싼거였군요
    지금돈으론 얼마일지..
    요즘엔 그런 고품질(?)의 옷이 아예 없는것같아요
    전반적으로 옷의 퀄러티는 내려간거같아요
    그때는 그래도 울 이런게 보편적이었는데
    지금윽 죄다 아크릴..ㅠ
    울 자체가 고급인 시대가 됐죠

  • 12. 와우
    '17.11.18 3:19 PM (175.223.xxx.40)

    당시 250이면 진짜 비싼거였군요
    지금돈으론 얼마일지..
    요즘엔 그런 고품질(?)의 옷이 아예 없는것같아요

    요즘은 그 옛날보다 전반적으로 옷의 퀄러티는 내려간거같아요
    그때는 그래도 울 이런게 보편적이었는데
    지금은 죄다 아크릴..ㅠ
    울 자체가 좀 고급인 시대가 됐죠

  • 13. ...
    '17.11.18 3:27 PM (119.64.xxx.157)

    저두 있어요
    따뜻핫담요 여러겹 두르고 다니는기분?
    근데 어깨는 너무 무거웠어요
    외출다녀오면 집에와 패대치를 쳤죠

  • 14. ㅈㄱ
    '17.11.18 3:28 PM (118.127.xxx.136)

    따뜻했죠.
    동네 세탁소에 맡겼다가 코끼리 가죽처럼 뻣뻣해져서 돌아와서 아끼던 옷이었는데 버린게 기억나네요

  • 15. ...
    '17.11.18 3:31 PM (49.142.xxx.88)

    저희도 가족별로 다 있었어요. 초등학생이던 저까지 엄마는 왜 사준건지.... ㅜㅜ 돌이켜보면 그 시절은 옷이 참 비쌌는데 생각할수록 아까워요.

  • 16. ...
    '17.11.18 3:32 PM (119.64.xxx.157)

    근데 무스탕이 정확히 무슨 가죽인가요?
    그당시 직자 상사가 검게 물들인 돼지가죽 입고 다니냐고
    그래서 돼지가죽인가? 했었거든요

  • 17. 추억
    '17.11.18 3:32 PM (180.45.xxx.193)

    아직도 친정에 옷장에 있어요 ㅋㅋㅋ

    그때 여대생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백만원짜리 옷을 입고 다녔다니.
    저보다 친정 엄마가 옷에 극성이여서 무스탕 입으라고 난리쳤던 기억이 --;;

  • 18. ..
    '17.11.18 3:34 PM (125.178.xxx.106)

    무스탕 정말 대 유행이었죠.

  • 19. ...
    '17.11.18 3:35 PM (111.65.xxx.95)

    저 아직 있어요.
    못 버리겠어요.
    그때 98만원 줬어요.

  • 20. 추억
    '17.11.18 3:36 PM (180.45.xxx.193)

    무스탕이랑 게스 청바지...또 유디에스디 였나? 그 청바지도 유행했어고
    라고스떼 가방, 삐삐.....

    뭐든 몰개성으로 유행하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 21. 케이시 박
    '17.11.18 3:39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케이시 박 무스탕~

  • 22. 94년도쯤 개폼
    '17.11.18 3:40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150만원 주고 허세떨었던때 생각나네요
    그당시 노끼아 핸드폰도 나왔었는데 200만원짜리
    그당시에 열받는이리 있어서 그 무스탕을
    컷터카로 쓱쓱 자랐는데 칼이 잘 안들어갔어요
    질기더라구요
    지금까지 가장 따뜻한옷으로 기억해요
    우리나라가 예전처럼 추운나라였다면
    그옷이 다시 광풍 불었을거예요
    요즘 날씨에 입기엔 더운옷이예요
    게다가 자가용도 많은 시대이니
    무스탕까지 입을일은 없을듯해요

  • 23. ...
    '17.11.18 3:41 PM (49.142.xxx.88)

    닉스랑 스톰292513인가도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죠?
    그때 그 청바지들이 20만원 가까이 하고 그랬는데 겁도 없이 막 사입고.
    지금이 옷값이 훨씬 싸네요ㅎㅎㅎ

  • 24.
    '17.11.18 3:42 PM (203.226.xxx.42) - 삭제된댓글

    얼마전대학생딸 무스탕 숏스타일 큐티스타일 10만원 주고 샀어요
    물론 리얼 무스탕 아니고 가짜

  • 25. 토스카나
    '17.11.18 3:45 PM (121.132.xxx.204)

    90년대 초에 무스탕 말고 토스카나라고 있었죠. 황구같은 가죽코트에 안에는 긴 털 달린..
    북극 가서도 살아남을 만큼 따듯했어요. ㅋ

  • 26. 저도
    '17.11.18 3:48 PM (112.150.xxx.63)

    있었어요. 90년대 초반~중반
    우리식구들 다 하나씩 있었네요. 무스탕~
    그리고 텍스리버스 청바지..ㅋㅋㅋ

  • 27. ,,
    '17.11.18 3:51 PM (59.7.xxx.137)

    울 남편도 무스탕이 제일 따뜻하다고...
    그거 아직 장농에 있어요.
    안에 반팔입고 무스탕만 걸쳐도 완전 따뜻했다고 하던데...

  • 28. 토스카나
    '17.11.18 3:54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90년대 초반 샀었는데 저는 다 버렸어요.
    그 이후 90년대말~2000년 초반에 토끼털 반코트 엄청유행했었는데 이것도 돈아까워서 꽤 가지고 있다가 쓰레기버릴때도 못입을것 같아 몇년 전에 버렸네요.

  • 29.
    '17.11.18 4:00 PM (211.36.xxx.34)

    저도 89년에 한달 월급 몽땅 투자해서 샀는데 참 따뜻했어요 그뒤에도 하나 더 샀는데 유행 지나니까 이상하게 싫어서 다 버렸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좀 아깝네요

  • 30. 아까비
    '17.11.18 4:06 PM (220.86.xxx.209)

    90년대 밍크 값보다 더 주고 산 (그때 나이가 있어 밍크는 못 사고)
    카드 두개로 질렀다는...(카드 한도가 있어)
    녹색 오리지날 이태리것 한 동안 잘 입었고
    지금은 색이 바랬는데도 못 버리고 있다는

  • 31. ㅡㅡ
    '17.11.18 4:0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ㅎㅎ 저도 대학때..그때 무스탕 많이 입는거 싫다고 토스카나도 큰맘먹고 ㅜㅜ 보라.검정무스탕은 색바래서 버렸고 토스카나는 아직도 아까워서 친정집에 있네요. 진짜 소형 중고차 한대값..컥

  • 32. ㅡㅡ
    '17.11.18 4:08 PM (1.235.xxx.248)

    ㅎㅎ 저도 대학때..그때 무스탕 많이 입는거 싫다고 토스카나도 큰맘먹고 ㅜㅜ 보라.검정무스탕은 색바래서 버렸고 토스카나는 아직도 아까워서 친정집에 있네요. 진짜 가격이 당시 소형 중고차 한대값..ㅜㅜ..그때 옷이 더비싼듯해요

  • 33. ..
    '17.11.18 4:19 PM (211.246.xxx.34)

    교무실 갔더니 여교사들 의자에 전부 무스탕 하나씩 걸려있던거 생각나네요ㅎㅎ
    어린 마음에 선생님이라고 검소하지도 않고 유행따라 남들 사는대로 다 따라 사는구나 싶어서 좀 그랬던 기억

  • 34.
    '17.11.18 4:34 PM (211.34.xxx.82)

    저 대학교 2학년때 다이어트 하면서 고3때 찐 살이 쫙 빠져서 인생 몸매이던 시절 엄마가 이쁘다고 데리고 가서 60만원짜리 무스탕을 질러주셨죠...그게 97년 겨울 아이엠에프 직전 ㅡㅡ 아직도 그 가격이랑 그거ㅜ입고 밑에는 짧은 반바지입고 부츠 신고 랄라 거리면서 신촌바닥 누비던게 엊그제 같네요... 지금은 누가봐도 그냥 아줌마 ㅠㅠ 경량 패딩이 교복...

  • 35. 그 시절
    '17.11.18 4:44 PM (175.198.xxx.197)

    너무 잘 입었고 좋았어요.
    근데 요즘 유행인 롱패드는 아직 그렇게 끌리지 않네요.

  • 36. 그게 동물털가죽의 특장점이죠
    '17.11.18 4:47 PM (223.54.xxx.60)

    그 무스탕이 너무 무겁고 유행타니 밍크가 꾸준한거고.

  • 37. 추억소환
    '17.11.18 5:44 PM (27.1.xxx.155)

    ㅎㅎ 저도 94학번인데 대학가고 엄마가 크게 한턱으로 무스탕 사주셨어요..ㅎㅎㅎ
    토스카나도 같이 유행이었는데..

  • 38. ..
    '17.11.18 5:48 PM (180.64.xxx.149)

    아직도 일년에 몇번 입어요.
    추위를 많이 타서 그것만한게 없어요.

    입고 나가면 사람들 처다봐요^^

  • 39. 겨울에
    '17.11.18 5:54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흰반팔티에 청바지입고 무스탕 걸치고 다녔죠. ㅋㅋ
    옷장에 처박혀 있는 토스카나 버리긴 해야 할건데..

  • 40. -;;
    '17.11.18 8:04 PM (222.104.xxx.169)

    무스탕 토스카나 완전 인기였죠, 비싸서 못입고 졸업하고 첫월급받아서 올인 엄마 선물로 사 드림.
    엄청 따숩다고 좋아하셨어요, 지금은 어디갔나 몰라요 ㅎㅎ 한참을 입고 다니셨는데.

  • 41.
    '17.11.18 8:5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초창기에 400주고 샀어요

  • 42. ..
    '17.11.18 9:26 PM (210.178.xxx.230)

    저는 유명디자이너거 2백주고 샀어요.
    안에서 열이 막 나는 느낌이 너무좋아요.
    장농안에 쳐박혀 있는거 애완동물에게 깔개로 쓰면 좋겠다 싶다가도 저는 동물 안키우거든요.
    그래서 몇년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입고 버리려고 입고 나갔는데..
    어찌 이리 무스탕이 고급스럽냐고..비싼거같은데 왜 버리냐고..해서 몇년째 다시 꺼내 입고 있어요.
    한마디씩 듣긴 합니다. 나도 저거 샀었다 등등.
    올해도 입으려구요. 누가 뭐라해도 상관않고 예쁘게 가끔씩 입을거에요

  • 43. 94학번
    '17.11.18 9:41 PM (211.202.xxx.127)

    그 때 무역센터 현대에서 기백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몸에 핏 되는 연베이지 컬러 사고팠는데
    더러움 감당 안 될까봐
    겨울 외투는 큼직해야 한다는 엄마땜에
    큼직한 짙은 카멜 컬러 샀었어요.

    무스탕 앞카라에 주름이 잡혀있었는데
    거기 직원이 며칠 있으면 펴진다길래
    그냥 받아왔더니
    몇 년이 지나고 계속 주름 자국이..ㅜㅜ
    지금 같았으면 환불했을텐데
    그 때는 그냥 입었어요.
    아직도 그게 생각나네요ㅋㅋ

  • 44. 저는
    '17.11.18 10:2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넘 예쁘고 고급이고 모피도 달려있어서 버릴수가 없어요.
    요즘도 무스탕 팔더라구요

  • 45. 우리집에
    '17.11.18 10:27 PM (119.196.xxx.203)

    우리남편꺼 한번도 안입은거 있어요 짙은밤색 무스탕 반코트 우리남편이 더늙어서 입는데요
    안입으면 나라도 입고 더러워지면 닦아서입고 하다 버려야지 아까워요 우리도 100만원정도 줬어요
    나는 안사입엇어요 우리남편이 옷욕심이 많아요 즈네엄마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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