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에 갈 3세여아 복장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옷고르는거못하는뇨자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1-09-14 22:23:09

  정말 패션 센스라곤 눈씻고 찾을수 없는 애엄마입니다.

  다음달에 시누 결혼식이 있어
  애 옷을 사입혀야하는데 당췌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어요 ..

  시엄니는 
  뭐 입힐꺼냐 계속 물어보시고 결혼식에는 하얀색 또는 분홍색이 좋다고 강조를 하시는데 .
  전 제 감각대로 어두운톤의 정장스러운 옷만 몇벌 장바구니(인터넷)에 담았네요.

 3세 여아..어떻게 입히면 이쁘게 입혔다고 칭찬받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0629885&infw_disp_...

 요거 어떤지 좀 의견주세요 ..어흑.(실제로 봤는데 화면보다는 좀 더 어두워보였어요.) 


IP : 115.137.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난한데
    '11.9.14 10:27 PM (1.251.xxx.58)

    3살 아기에게는 너무..좀...
    좀더 밝고 예쁘고 깜찍한거 많지 않아요?

    시모 의견보다도
    일단 애들은 밝은게 좋은것 같아요. 애는 애지 어른이 아니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 애한테 미니 아가씨처럼 입혀다니는 것도 보이던데...애는 애같은게 제일 예쁜듯해요

  • 2. ----
    '11.9.14 10:36 PM (115.86.xxx.24)

    팔랑팔랑 치마에
    블라우스
    색이 쨍한 가디건 스타일도 추천하고파요.
    원피스보다 효용이 높아서.

    저 원피스는 콕 찍어 옷이쁘다 소리 듣기는 좀 약한듯.

    아이옷도 부조라는 윗분 말에 저는 동감합니다.
    시어머니가 신경쓸 정도시라면
    평소 원글님이 뜨악한 패션소유자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원글님과 아이가 그 결혼식의 주빈?혹은 접대자에 속하는 레벨쯤이라고 생각하세요.

  • 3. 홍자양뚱땡이
    '11.9.14 10:41 PM (75.185.xxx.242)

    평소에도 입힐 수 있는 무난하고 예쁜 것 고르지 마시구요.

    이번 한 번만 이벤트로 입힌다 생각하시고 확 튀는 디자인을 골라보세요.

    엄마가 한복 입으실거면 색깔 맞춰서 한복입어도 예쁘구요.

    아님, 여아 드레스로 검색하셔서 분홍색 드레스 입혀도 예뻐요.


    여자아이들은 드레스 하나 장만해놓으면 생일이라든지 유치원 행사때 입힐 일이 있으니까요.

    디자인은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색으로 골라보세요. ^^

  • 4. 크루즈볶음
    '11.9.14 11:08 PM (82.145.xxx.55)

    수리크루즈 화장이랑 하이힐 신기 전 코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 5. ..
    '11.9.14 11:43 PM (119.67.xxx.32)

    튜튜같은건 어떠세요..
    딸아이들은 이뻐보이던데..

    고르신건 좀 화사한맛이 없이 그러네요..

  • 6. 원글
    '11.9.15 3:45 PM (115.137.xxx.133)

    답변 감사드려요.~ 참고해서 오늘부터 폭풍검색질을 ㅠ.,ㅠ

    아 저도 한복을 생각해봤는데 한복은 제가 애 다루기가 힘들까봐 포기했어요.
    애가 낯가림을 조금 하는터라 저한테 엉겨있으면 . 둘다 한복입으면 불편할듯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0 나가수에 조규찬 나온데요! 15 펌글입니다 2011/10/01 3,015
18539 가디건 하나 봤는데 40만원이에요 26 고민 2011/10/01 11,143
18538 장터요?? 글 쓰고 수정안되나요? 2 .. 2011/10/01 1,307
18537 던킨에서. 5 내가이상한가.. 2011/10/01 1,884
18536 화상영어, 필피핀 선생님도 괜찮을까요? 5 영어 2011/10/01 2,432
18535 옷장에 입었던옷은 못 들어가요... 11 ,,, 2011/10/01 4,798
18534 그냥 이름있는 기업 입사하면 한 상위 10프로정도되나요? 2 대기업 2011/10/01 1,539
18533 친정엄마가 저한테 친정아빠를 원망하고 불평해요. 제가 어떻해야 .. 13 경제적 어려.. 2011/10/01 3,580
18532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12 명절표도아니.. 2011/10/01 2,635
18531 보통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인 자녀 정장은 부모님과 같이가나요?.. 3 정장 2011/10/01 1,564
18530 무력한 청춘 3 청춘 2011/10/01 1,356
18529 애들 오기 전에 이어폰 없이 듣고 싶었지요 1 나는 꼼수다.. 2011/10/01 1,542
18528 이런 날씨에 애들 데리고 휴양림가도 될까요? (감기기운있음 ㅠㅠ.. 5 예약해뒀는데.. 2011/10/01 1,561
18527 미국에서 네모판 볼 수 있는 법? 1 급한이 2011/10/01 2,150
18526 전업주부이다라는 게 요즘 왜 이렇게 창피한지 모르겠어요. 24 --- 2011/10/01 8,577
18525 "귀신을 봤어요" 글 괜히 봤어요ㅠ 5 어제글 2011/10/01 3,384
18524 (푸념....ㅠㅠ) 수도공사하는 옆라인.....ㅡㅡ;;;;;;;.. 2 아웅이 2011/10/01 1,460
18523 ‘김정일 만세’까지 불렀는데 징역 10개월? 1 운덩어리 2011/10/01 1,232
18522 급)그동안행복했습니다 9 아. 2011/10/01 3,037
18521 핫팬츠밑으로 스타킹연결부위 보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세대차이? 2011/10/01 4,438
18520 꼼수-꼴깍수-더듬수 아니 2011/10/01 1,471
18519 오리 고기 드시면 다들 괜찮으신가요? 6 탈나 2011/10/01 2,512
18518 7세 남자아이 10만원내외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6 남조카선물 2011/10/01 1,598
18517 한나라당 도가니법 반대한 이유는? 1 사랑이여 2011/10/01 1,298
18516 간장게장맛있게 담는방법 2 게장조아 2011/10/01 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