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울께요. 감사합니다.

새댁이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1-09-14 17:10:44

조언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고 맘 편히 생각하겠습니다!

 

 

원글은 지울께요.

IP : 112.151.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5:14 PM (14.55.xxx.168)

    굳이 따지자면 옆에 있는것보다는 낫지요
    나중에 나타나서 시누이 노릇 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싸~ 가지 님은 없긴 무척 없네요
    자기 부모에게까지 그러나요???

  • 2. 님을 포함
    '11.9.14 5:17 PM (175.197.xxx.186)

    친정을 무시하는것임
    아니면 님이 모르는 사연이 있을수도

  • 3. 그냥
    '11.9.14 5:17 PM (115.136.xxx.27)

    연락 안 하는게 편해요.. 젤 좋은 시누이는 저렇게 연락 안 하는 시누이랍니다.. 아직 새댁이셔서 ㅋㅋ 저런 시누이가 고마운줄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리구요.. 왜 꼭 시누이가 먼저 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연락이 하고 싶으시다면 님이 먼저 전화하시면 될텐데요..
    시누이가 생각이 짧다면 님은 권위적이신거 같네요.

    내가 손위니까.. 손아래 시누이가 당연 전화를 걸어야지.. 어디.. 감히.. 이런 느낌이 들어요.

  • 원글
    '11.9.14 5:21 PM (112.151.xxx.91)

    저희 시누이가 저보다 두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시누이가 더 어렵고 내가 윗사람이니 나한테 전화해~ 이런 생각은 해본적 없거든요.
    그리고~ 저도 제가 먼저 해볼까 하는생각이 들어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해봤는데...
    시부모님이 니가 먼저 전화하지 말고 좀 기다려라,, 하시더라구요. 무슨 이유가 있으신건지는 모르겠어요...

    연락 안하는 시누이가 젤 좋은거라고 하니, 그냥 지금처럼 지내야겠네요.. ^^

  • 4. ...
    '11.9.14 5:22 PM (114.205.xxx.62)

    별탈없이 잘살고 있으면 그걸로 된것 아닌가요?
    궁금하면 직접 전화해 보세요. 누가 전화를 먼저 하는것이 그렇게 중요한건지요.
    여기 게시판 보면 시누이가 올케한테 연락하면 가만안있고 전화한다고도 난리던데
    그러거 보면서 시누이 노릇 안하려고 가만있는거면 무시한다고 그러는거군요.
    며느리 노릇 다 했다고 하는 내용에 친자매처럼 시누이도 살갑게 챙기는 덕목은
    없는모양입니다.

  • 5. ㅇㅇ
    '11.9.14 5:31 PM (211.237.xxx.51)

    뭐가 문제인지..
    전화해서 괜히 귀찮게 하는것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돈꿔달라 뭐 도와달라 이것저것 해달라 하면서 치대는 시누이보다는 백번 나아요.
    그리고 정 궁금하면 원글님이 먼저 전화한통화 해보시죠.

  • 6. ???
    '11.9.14 5:40 PM (121.152.xxx.219)

    시누이 노릇하는것도 아닌데
    왜 님은 올케노릇을 하려는 건가요?

    참 희한할세..

  • 7. ...
    '11.9.14 5:47 PM (110.14.xxx.164)

    님이 말한대로 하면 좋긴하지만
    외국서 오래 살다보면 한국에대해 덤덤해져요
    부모 형제도 가까이 살고 자주 봐야 살갑죠
    그쪽서 초대하기만 바라지 말고 부모님이 이거 저거 준비해서 자주 가시고 그랬음 몰라도..
    10년이나 안보고 자주 전화도 안한다면 그냥 없는셈 치세요

  • 8. 흠...
    '11.9.14 5:51 PM (119.148.xxx.3)

    그쪽에선 오히려 새로 들어온 식구가 시누이에게 인사 전화도 한 통 없다고 할 수도 있어요.
    시어머니께서 전번 안 주시는 걸로 봐선 (보통 시어머니께 그런 말씀드리면 번호주시며 어느 시간대가 통화 편한지 말씀하시죠)
    무슨 말 못 할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니 너무 노여워 하지 마셔요.
    자꾸 연락오면 불편하게 왜 자꾸 연락할까 싶을 수도 있어요. -_-

  • 9. ..
    '11.9.14 6:01 PM (119.202.xxx.124)

    전화 안하는 시누이나
    그거 욕하고 있는 원글님이나 똑같지 않나요?
    원글님이 먼저 전화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납니까?
    남편한테 전화걸어 바꿔달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1년, 2년 지나도록 전화 한 통 안하고 전화 안온다 욕하고 있는 거 이해 안되네요.

  • 10. ....
    '11.9.14 6:33 PM (59.7.xxx.55)

    그러지 마세요. 시누노릇 하는것도 아니고 시집 갔음 지 부모한테만 연락하면 되지 얼굴 한번 못본 사람한테 안부전화까지 기대를 하시나요! 그리 궁금하면 먼저 전화하시면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2 9월 21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1 945
15041 아까 엘리베이터 사건으로 아랫집 할머니한테 서운하다는 글... 삭제됐나요?.. 2011/09/21 1,445
15040 동태.. 방사선에 많이 노출될까요? 1 동태탕킬러 2011/09/21 1,711
15039 저는요 정부에서 석유 인가 뭐에 투자했다가 손해났다는 그런게요 1 음모 2011/09/21 1,274
15038 2006년 독도 해류조사는 정치쇼? 1 쇼쇼쇼~ 2011/09/21 1,059
15037 혹시 롯데리아 오픈 할려면 얼마쯤 있어야 될까요? 5 다시알아볼께.. 2011/09/21 2,767
15036 내 인생을 뒤흔들었거나, 전율을 느낀책은 뭐가 있을까요? 131 그럼 2011/09/21 27,666
15035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7 엄마.. 2011/09/21 5,813
15034 명작인데 읽고 왜 명작인지 이해가 안가는 책들 있으세요? 20 저는 2011/09/21 3,268
15033 저 처럼 딸만 있는집에서 차별 받으신분도 계신가요? 4 딸만넷 2011/09/21 2,676
15032 면회를 가야하나요? 15 군대 2011/09/21 2,355
15031 허클베리핀 아시죠? 그럼 얘 이름이 무슨 뜻이예요? 4 무식 무식 2011/09/21 2,291
15030 점자 동화인듯.. 까만 책,.. 4 점자 책이름.. 2011/09/21 1,049
15029 7세남아 눈높이 수학하는데요, 학교공부 못따라갈까요? 7 반짝반짝 2011/09/21 5,435
15028 7세아이 물사마귀 어떻게해요 ㅜㅜ 9 도와주세요 .. 2011/09/21 6,785
15027 혹시 자주 체하는분 계세요? 증상이 저랑 비슷한지 궁금해요 36 만쉐이 2011/09/21 35,021
15026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샴퓨요? 샴퓨 2011/09/21 1,245
15025 친구랑 통화하면서 느낀점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ww 2011/09/21 6,358
15024 마파 두부 어떤가요? 1 아직 2011/09/21 1,236
15023 악! 짜파게티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4 차이니즈 봉.. 2011/09/21 1,453
15022 개원하는 친구 선물 6 우정 2011/09/21 1,767
15021 빈대녀 만나주는남자속셈이. 4 아마도 2011/09/21 2,269
15020 노래에서도 섹쉬함이 느껴져요~ 1 달콤 2011/09/21 1,346
15019 시어머님이 저보고 울아들 똥 먹으라네요(그게 농담인가요?) 12 노망 2011/09/21 2,666
15018 기독교를 욕하는 것은... 53 긴수염도사 2011/09/21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