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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그 글은.. 82의 혈압약이었습니다ㅏ..

-_-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1-09-14 16:52:33

 

저혈압이신 분들, 한 방에 치료 되셨겠어요.

전 고혈압이라 죽을 뻔 했네요..-_-

 

너무 열 받으니까,

저런 사람한테는 애는 뺏어와야는거 아닐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 같은 괴물로 키우면 어째요...

 

 

 

 

IP : 210.94.xxx.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4:54 PM (125.152.xxx.167)

    그러면....지가 지 자식한테 고대로 당하는 거죠.

  • 2. 궁금하네요
    '11.9.14 4:54 PM (119.192.xxx.98)

    무슨 내용이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대체 대충 뭔 내용이었나요

  • 밑에
    '11.9.14 5:02 PM (221.150.xxx.241)

    밑에 글에 누가 원글 복사해올리셨네요

  • 저 밑에
    '11.9.14 5:02 PM (202.169.xxx.53)

    혈압 잡는 글님 글 속 댓글에 원글지킴이님이 글 올려 두셨더군요.

  • 3. 근데
    '11.9.14 4:55 PM (112.168.xxx.63)

    업으로 하시는 일이면 출연하세요. 인생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왜 마다하세요.
    업으로 하는 일 아니면 번거러우니 패스.

  • 4. ==
    '11.9.14 4:56 PM (210.205.xxx.25)

    그렇게 쓰면 유명해지는군요.

  • 5. 빵녀처럼
    '11.9.14 4:57 PM (110.15.xxx.248)

    그 여자는 뭐라고 이름지어질까요?
    분녀???
    분이 풀리지 않는댔잖아요

  • 6. 괴물
    '11.9.14 4:59 PM (221.150.xxx.241)

    자기랑 자기새끼만 끔찍하고 절대로 피해보면 안되는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이던데
    뭐 측은지심 수인지심 이런거 알아야 인간이라면서요. 그 사람 인간 아니던데요.

    젤 무서운 건 그 괴물이 엄마라는거...자기랑 자기새끼 피해볼까봐 아주 전전긍긍하던데
    엄마가 소시오패스인데 참............................. 할말이 없습니다.

  • ㅇㅇㅇ
    '11.9.14 5:01 PM (115.139.xxx.45)

    자기새끼만 중하고 남의 목숨 하찮아 하는 그 글을 보니
    생각나는게 고대 의대생 성추문 사건이요.
    그 배모씨 라는 놈 엄마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아까 그 집은 남편은 멀쩡한 인간 같던데
    자식들은 남편 닮아 태어나길..

  • 7. .............
    '11.9.14 5:07 PM (119.192.xxx.98)

    진짜 소름끼치네요..
    어찌 그런 생각할수가 있죠
    암걸린 형님 걱정부터 해야 정상인데
    진짜 대단한 여자네요

  • 8. ..
    '11.9.14 5:12 PM (175.197.xxx.186)

    따로 글까지 올리며 씹는거 별루다 진짜
    그냥 글내리면 쿨하게 놔두자
    82수준이 예전에 이렇지 않았는데 짜증난다

  • 9. ms
    '11.9.14 5:16 PM (1.177.xxx.180)

    아까 들을소리 안들을 소리 다 듣고 욕까지 먹었는데..
    이러지들 맙시다...
    내 보기엔 사람이 철이 없어 욕먹을거 생각 않고 너무 자기 입장에서 속에 있는말,,거를줄도 모르고 올린글인듯 하던데...댓글들 보고 반성했겠죠...
    두고두고 씹어대진 맙시다..우리들 인격을 생각해서리....

  • 10. 해맑게
    '11.9.14 5:18 PM (211.47.xxx.96)

    근데 너무도 천연스레 써놓은 거 보면, 본인이 그 생각이 평범한 범주에 있다고 처음엔 생각하고 올렸다는 거잖아요. 평소에 저런 생각에 전혀 저항을 받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다는 건데, 그게 참 신기해요.
    너무 주변에서 다 떠받들어주고 오냐오냐 해준 건지... 아니 친정이나 시댁에서 오냐오냐 해줘도 직장생활도 한다면서 저렇게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살면 사고방식 전반에 묻어나게 마련일 텐데, 사람들에게 저항을 안 받았을까요?
    아님, 정말 다른 부분은 정상적이고 이것만 귀신 씌인 듯 잘못 생각한 건지... 차라리 이렇게 이해하고 싶네요. 저도 때때로 지나고 보면 내가 정말 말도 안되게 왜 그랬을까 싶은 순간이 살다보면 있어 왔으니......
    아까는 정말 저런 사람이랑 애를 더불어 같이 키운다는 게 끔찍할 정도더니, 이런 글들 쭉 보고(벌써 탈퇴했을라나) 얼마나 못된 생각이었는지 반성했음 좋겠어요.

  • 자기가 이기적인건
    '11.9.14 5:25 PM (112.72.xxx.145)

    분명 알고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자기포장을 하고 살겠죠..
    얼마전에 유명블러거가 전처 살인한 경우도,주변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아서 주변인들을 믿지를 못하더라구요..
    해맑다기보다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다라고 대나무밭에서 외치는 심정이였겠죠..
    육아휴직을 낼려니 내가 왜 그래야 하는지 억울하고,자기애를 시어머님이 형님네 데려가서 보면
    자주 못보니 내 새끼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저런 사람들은 포장을 잘해요..
    그래야 뭐라도 뜯어먹거나 이용할게 있을거 아니예요..
    속을 다 드러내질 않죠..
    세상 살아가는 방법중에 자기 유리한것만 취한다고 해야할까?그런면들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 11. ㅇㄴㄹ
    '11.9.14 5:36 PM (211.40.xxx.140)

    근데 저는 이런 류의 여자들 좀 봤어요...상상 이상의 이기적인 사람들이 실제로 많아요.
    특히 학교모임 같은데가면.

  • 12. ..
    '11.9.14 5:45 PM (112.186.xxx.60)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저렇게 이기적인 여자를 봤어요..
    진짜 무섭게 이기적이더라고요 어쩜 저럴수가 있지..싶을 정도로요
    그런데 자기포장을 잘한달까..자기한테 이익될 사람 앞에서는 함부로 자기 마음 표현 안해요
    그렇게 결혼도 잘하고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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