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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애처럼 말하는 여성분들

말투 조회수 : 7,283
작성일 : 2017-10-29 20:44:16

저번에 오상진 김소영 부부 나오는 프로보니까

김소영씨가 오상진씨랑 있을 때

너무 어린애처럼 목소리내고, 어린애 말투를 쓰더구요

예전에 최고의 사랑에서 유민상 이수지씨 나오는것도 보니까

이수지씨가 너무 어린애처럼 말하던데

그게 애교라고 하겠지만

저는 보면서 느낀건 저러니까 남자들이 여자를 아래로 보고

우습게 볼 수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오상진씨가 그러진 않겠지만ㅎㅎ)

성인 대 성인으로 동등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부부사이에 아이가 있는데도

아내가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호칭에서부터 부부가 동등하지 않아요


남편들이 자꾸 가르치려들고

아내 의견 무시하는것들..

어떻게 보면 여자들이 자초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6.46.xxx.14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9 8:48 PM (211.246.xxx.27)

    외국은 안그렇다는데 한국여자만 애교부려야 남자들에게 관심 받으니 그렇게 학습된게 아닐까싶네요

  • 2. ㅇㅇ
    '17.10.29 8:50 PM (175.113.xxx.122)

    전 나이 많은 싱글이고..
    애인도 없고 애교 부리기도 싫은 사람인데
    선천적으로 애기 목소리라...
    사회생활에서도 이제 나이도 있는데 좀 그래서
    고쳐보려고 애쓰는데 안되네요.
    300만원인가에 애기목소리 교정해주는 곳 있다던데
    돈과 시간 아까워 포기...

  • 3. 외국은 어떤가요?
    '17.10.29 8:54 PM (110.47.xxx.25)

    결혼제도는 남자가 아닌 여자가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싶거든요.
    척박한 원시환경속에 살아남기 힘들었던 여자들은 강한 남자에게 기대서 생존을 보장받고 싶었을 겁니다.
    남자에게 보호받기 위해서는 약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게 된 것일테고요.

  • 4. ..
    '17.10.29 8:55 PM (124.111.xxx.201)

    김소영이 딴 남자에게도 떼떼거리는거 아닐테니
    뭐 부부간에 애교질로 보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애교질을 하든
    남자가 여자에게 애교질을 하든
    남 커플의 그걸보고 누가 우위네, 동등하지않네
    우리가 따질 일은 아니죠.
    그 둘은 그게 좋다는데

  • 5. ...
    '17.10.29 8:55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격공합니다.
    직장에도 여자들은 간식 싸와서 남자들을 챙기는 짓을 자주 하는데 저는 그것도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저질 체력에 간단한 작업도 남편한테 의지하는 아내들도 자립적이지 못하고요.
    서양 여자들처럼 운동 많이 하고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애교따위 없는 독립적인 자세가 참 아쉽습니다.

  • 6. ..
    '17.10.29 8:5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에이~ 윗님은 경우가 다르죠. .
    김소영같은 경우는 말투가 너무ㅋㅋ

  • 7. 걱정마세요
    '17.10.29 8:58 PM (211.36.xxx.221)

    원글내용처럼 남편이 부인 의견무시하는 커플은
    콧소리나 애교작렬이 안나와요.
    사적인 영역이고 남의 부부가 뭔짓을 하든
    알콩달콩 잘 살면 되는거죠

  • 8. ..
    '17.10.29 9:00 PM (220.120.xxx.207)

    연인사이에서 둘이있을때 뭔짓을 하건 상관없는데,,요즘 아가씨들 왜 발음이 그렇게 혀짧은 소리를 하는지 뭔가 같은 한국인임에도 한국말이 아닌듯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앵앵거리면서 발음도 귀여운척하려고 그러는지 혀짧은 소리를 하는데 예를 들면 황정음같은 말투? 40대 이상 여성들하고는 확연히 달라요. 20대 여성들은 그렇게 말하는게 유행인가봐요.

  • 9. 김소영 아나운서
    '17.10.29 9:02 PM (110.12.xxx.88)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 말투보다가 그말투.. 다중인격처럼 섬칫했어요
    차이가 너무 심하다보니 평상시에도 아나운서말투쓰란거 아닌데 정도껏 해야죠

  • 10. ㅇㅇ
    '17.10.29 9:03 PM (182.212.xxx.220)

    원글내용처럼 남편이 부인 의견무시하는 커플은
    콧소리나 애교작렬이 안나와요. 22222

    남자가 여자 무시하는 커플은 눈에 보여요

  • 11. ..
    '17.10.29 9:0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들어보면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그런 것과 노오력으로 쌩쑈하는 게 구분이 돼요.
    꼭 목소리가 아니더라도 여자들 중에 남자의 강아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 많죠.

  • 12. ㅇㅇ
    '17.10.29 9:13 PM (203.229.xxx.174) - 삭제된댓글

    본인보다 키와 체격이 크고 나이가 많고
    배움 정도와 경제력이 더 위인 상대와
    결혼을 한다면 둘은 동등할 수가 없는 거죠.

    남녀가 저러한 방식으로 결혼을 해왔기에
    동등할 수가 없어요.

  • 13. 333
    '17.10.29 9:20 PM (110.45.xxx.161)

    원글내용처럼 남편이 부인 의견무시하는 커플은
    콧소리나 애교작렬이 안나와요.33333

    제가 이혼해서 아는데
    애교도 사람봐가면서 부립니다.

    저희는 치고박고 싸우고
    C8은 기본으로

    죽이고 싶은 증오의 눈빛으로 살았어요.
    걱정 뚝

  • 14. .....
    '17.10.29 9:22 PM (122.34.xxx.106)

    김소영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로서는 목소리도 좋고 잘해서 부부간 사적인 상황에서마누저런 말투를 쓰는 것인데... 그게 리얼리티로 공개가 됐으니... 뭐 오르내리는 건 어쩔수 없겠네요. 모든 상황에서 애기소리 내는 케이스는 아니구요 ㅎㅎ 그리고 김소영 아나운서 목소리를 보면 콧소리가 기본적으로 있어서 각잡고 말할 때 아니면 기본적으로 그런 소리가 나는 목소리긴 하더라구요.. 뭐 편들자는 건 아니고..ㅎㅎ

  • 15. 제가 못해서 그런가
    '17.10.29 9:25 PM (125.182.xxx.20)

    싫어요. 저는 싫어요. 그런데 남자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화낼건 화내는데 20년전에 친구가 남자에게는 화 전혀 안내는거 보고 놀랬어요. 아 그래서 인기 많구나 얼굴도 예쁘고 솔직히 꾸밀줄도 알고 ... 그러나 알고보면 이기적인데..... 남자들은 좋다고 싱글생글... 그 친구는 혀짧은 소리는 안냈지만...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진짜 짜증안내요 남자들에게.. 그러나 남자친구에게는 생활비며 차며 옷이며 선물 받을건 다 받더라구요... 남자가 갑부아닌데도... 그리고 다른 여자아이들은 혀잛은 소리 잘내던 애들 있었는데 남자들 죽어요 좋아서... 저는 그런거 못했고 지금도 못해서 혼자네요... 외국 생활 조금 했는데 다시 한국오니 한국에서 여자들 혀잛은 소리 듣기 거북해요... 좀 뭔가 더 자란 느낌

  • 16. 제가 못해서 그런가
    '17.10.29 9:26 PM (125.182.xxx.20)

    더 자란 ㅡ→ 덜 자란 수정요

  • 17. 30년 전
    '17.10.29 9:40 PM (222.106.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일했던 기관에 외국인 몇 명이 있었는데 서른살 전후의 올드미스 비서언니가 영어를 잘해
    기관의 영어관련 일은 거의 도맡아 했었는데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니라 일해 주고도
    남자 직원들한테 욕을 먹었어요.
    이 언니가 더 좋은 직장을 구해 사직한 후 후임으로 온 나이어린 비서는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유치하다 싶을 정도로 혀짧은 소리를 내며 어린애처럼 행동을 했는데
    남자 직원들이 굉장히 좋아한 반면 외국인들은 이 어린 비서를 무진장 싫어했어요. 한숨을 푹푹 쉬면서요.
    미국이나 유럽에 1년간 연수 다녀온 남자직원들이 그러는데 서양에선 성인 여자가 어린애처럼
    행동하면 저능아로 본다며, 그래서 외국인들이 그 비서를 싫어하는 거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인은 성인답게 행동해야지요.

  • 18. ㅇㅇ
    '17.10.29 9:41 PM (118.36.xxx.100)

    너무 억지로 그러는건 꼴보기 싫어요.
    평소 말투도 아니고 괜히 애기 목소리 혀짧은소리
    듣기 싫어요.
    애인한테 그러는거야 자기네끼리니까 알봐 없지만
    유독 남자들한테 이응 받침 붙여가며 애교짓 하는거
    완전 꼴불견이에요.

  • 19. ㅇㅇ
    '17.10.29 9:43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여긴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데요.

  • 20. 30년 전
    '17.10.29 9:45 PM (222.106.xxx.19)

    제가 일했던 기관에 외국인 몇 명이 있었는데 서른살 전후의 올드미스 언니가 외국인들 비서로 일하면서
    기관의 영어관련 일을 거의 도맡아 했었어요.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니었는데도 외국인들은 일 잘한다고
    무진장 좋아했지만 한국 남자 직원들은 여자답지 못하다고 욕을 했었어요.
    이 언니가 더 좋은 직장을 구해 사직한 후 후임으로 온 나이어린 비서는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유치하다 싶을 정도로 혀짧은 소리를 내며 어린애처럼 행동을 했는데 남자 직원들이 굉장히 좋아한 반면
    외국인들은 이 어린 비서를 무진장 싫어했어요. 한숨을 푹푹 쉬면서요.
    미국이나 유럽에 1년간 연수 다녀온 남자직원들이 그러는데 서양에선 성인 여자가 어린애처럼
    행동하면 저능아로 본다며, 그래서 외국인들이 그 비서를 싫어하는 거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인은 성인답게 행동해야지요.

  • 21. ㅇㅇ
    '17.10.29 9:51 PM (117.111.xxx.207)

    여긴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데요.

  • 22. 부부사이에요
    '17.10.29 9:53 PM (112.155.xxx.101)

    전 김소영씨 처음 보고요 이름도 처음 들어봐요
    그 프로 처음보고 오글거려 못봐요
    전 완전 그런 성격도 못되요
    김소영씨가 오글거려도 남편에게 하ㅡㄴ거구요
    남편이 다 받아주잖아요
    얼마전 82 에서 사랑받는 여자 특징이
    남편이 다 받아주다고
    저 역시 격하게 공감했거든요
    김소영씨가 상관에게 그랬나요?
    사회생활은 사회고
    부부는 부부에요
    구분 못하는 분들 많으네요

  • 23. ㅇㅇㅇ
    '17.10.29 10:01 PM (211.36.xxx.28)

    꿀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인데 그게 왜요??저도 그런 말투 잘못하지만
    신혼이고 그렇다고 김소영이 할말은 다하던데요 ㅎㅎ?

  • 24. ㄴㅇㅁㅇ
    '17.10.29 10:01 PM (82.36.xxx.74)

    본인 신랑한테 그러는데 남들이 뭔 상관 ㅋㅋㅋ 남편이 좋다면 된거지
    글구 오상진이 좋아 죽던데요? 하여간 남들 잘 사는 꼴도 못보는 인간들

  • 25. ...
    '17.10.29 10:02 PM (116.46.xxx.140)

    부부니까 동등해야죠

  • 26. ...
    '17.10.29 10:09 PM (116.46.xxx.140)

    김소영씨는 그냥 예로 든거예요
    그 부부한테 아무 나쁜감정 없어요.

  • 27. 그러면
    '17.10.29 10:21 PM (112.155.xxx.101)

    땍땍거리고 따지는 말투는 듣기 좋은가요?
    제가 그런 말투에요
    경상북도 부모님 밑에 태어나 그런 말투만 배우고 자라
    지금도 그런 말투인데요
    김소영씨 말투가 오글거려도 할말 다 하면서
    남편 다돋다독 자기 스타일로 조련하고
    오상진씨도 따라주고
    보면서 저런점은 나에게 없는 부분이구나
    좋은 부분이다
    저래서 오상진씨가 좋아했구나 생각들던데요

  • 28. ....,,
    '17.10.29 10:35 PM (211.247.xxx.106)

    20대 직원들 중에 혀짧은 애교가 입에 붙은 친구가 있었어요. 대답할때도 꼭 예, 아니오 하면서 고개를 크게 끄덕이거나 도리도리 하구요.
    영 프로페셔널 해 보이지가 않고 외부 업체랑 미팅할 때 보이기도 참.. 인턴이나 대학생처럼 보이기 딱 좋더라구요. 그래도 원래 타고난 게 저런가 싶어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두둥!
    자기 엄마랑 통화하는 걸 우연히 들으니... 멀쩡한거죠. 혀랑 발음 정상.. 엄마한테 사무적인 말투던데요.
    따로 밥 사주면서 잘 얘기해서 싹 고쳤어요.

  • 29. 사실
    '17.10.29 10:39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서양 여자들은 덩치 크고 털 많고 거의 남자 같아서 어린애처럼 말하면 진짜 저능아 같죠.

  • 30. 사실
    '17.10.29 10:45 PM (223.62.xxx.38)

    서양 여자들은 덩치 크고 털 많고 거의 남자 같아서 어린애처럼 말하면 진짜 저능아 같죠.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그렇게 말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31. 남편 회사
    '17.10.29 11:46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부부 모임을 갔는데 남편 상사 와이프가 애처럼 말하더라고요.

    목소리도 앵앵거리는 데다 내용도 난 그런거 몰라요 수준이고 옷도 요즘 20대들처럼 이상하게 입고 왔는데 평소라면 몰라도 공식적인 모임이라 그런지 많이 민망하고 같이 앉아 있으니 피곤했어요. ㅠㅠ

  • 32.
    '17.10.30 12:42 AM (67.160.xxx.202)

    저는 애교있는 사람들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 아니어서
    여자인 제가 봐도 사랑스럽고 이쁘더라구요.. 부탁을 받아도 해주고 싶고,, 대화를 나누면 너무 상냥하고..
    애교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가끔 애교와 어리광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들 떼쓰는걸.. 그걸 구분을 못하는 분을 만나면.. 헐 스럽죠.

  • 33. ...
    '17.10.30 12:59 AM (116.46.xxx.140)

    말투가 상냥하면 좋죠
    근데 꼭 6살처럼 말해야만 상냥한건 아니잖아요..

  • 34. 남여 다른면이겠죠
    '17.10.30 2:00 AM (220.73.xxx.20)

    사람차이도 있고...
    애교부리는 남자도 많아요
    애교 부리는 여자가 더 많긴 하지만요
    쌍을 이루고 사는 짐승들도 암수 역활 차이는 있어요
    환경에 따라 최적의 생존 방법을 택하는건데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미드에도 아기 같은 목소리 여배우들 가끔 봅니다

  • 35. --
    '17.10.30 3:00 AM (59.15.xxx.140)

    윗님, 회사에서는 아기처럼 말하면서 엄마랑 통화할 때는 사무적이었다는 대목에서 웃었어요.
    너무 현실적이어서요 ㅎㅎ
    일하면서 그런 발성과 태도로 대화하면 딱 인턴이나 학생같아서 신뢰하기 어려워요.
    제가 93학번인데 후배 여학생들이 남자 선배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콧소리 작렬하는 걸 보고 식겁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 아이들은 자신이 상대 남자보다 어리고 나약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걸까요.

  • 36. ...
    '17.10.30 10:12 PM (175.158.xxx.196)

    오빠는 그야말로 준수한거죠. 아빠라고 부르는 미친년도 여렷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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