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운전하다가 창에 달걀이 던져졌다면 멈추거나 와이퍼작동 하지 마세요

신종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17-10-26 17:50:44

경찰에서 날라온 공식 메시지 입니다 :

밤에 운전을 하실 때 차 창문으로 계란이 던져졌다면, 무슨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차를 멈추지마시고, 창문 와이퍼나 물뿌리는것을 작동하지도 마세요. 왜냐면 계란이 물과 섞이면 밀키(진듯)해져서 앞의 시야를 92.5% 가리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어쩔 수 없이 차를 옆길에다가 세우게 될거고 그렇게 되면 범죄의 대상이 될 것 입니다. 요즘 갱스터들이 새롭게 사용하는 범죄 기술입니다. 그러니 꼭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이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만 알고 이를 남들에게  알리지 않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 마세요


--------------------------------------------------

카톡으로  전달된 ㄴㅐ용입니다.

여자분들은 알고 계세요

사람 일은 모릅니다.

IP : 223.38.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6 5: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거 믿어도 되는 거예요?
    뭔가 행운의 편지 아니면 도시괴담 같은 느낌인데...

  • 2.
    '17.10.26 5:52 PM (49.167.xxx.131)

    카톡 단체글로 이상한글 많아서ㅠ

  • 3. 오오
    '17.10.26 5:53 PM (116.123.xxx.168)

    그럴듯하네요
    조심해야 겠네요
    뜬금없이 계란이 날라올 확률은 낮으니까요

  • 4. ...
    '17.10.26 5:53 PM (223.62.xxx.23)

    미국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요?
    암튼 조심은 할게요~
    별미친것들이 따라할지도.

  • 5. 단체 카톡 하다가
    '17.10.26 5:54 PM (223.38.xxx.2)

    한분이 말 맥락 끊어서 미안하다며 올린 말 복사한거예요
    그럴 수 있다 알아둬서 손해 볼 일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 6. 그래요
    '17.10.26 5:57 PM (221.167.xxx.39) - 삭제된댓글

    그럴듯 하네요..몰랐던 건데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알아둘게요.감사합니다

  • 7. 헐..
    '17.10.26 5:58 PM (27.1.xxx.155)

    하도 세상이 흉흉하니..
    알아둬서 나쁠거 없는 이야기네요.

  • 8. 이거
    '17.10.26 6:01 PM (125.185.xxx.178)

    어르신들 카톡으로 떠도는거네요.
    ㄱㅈㅇ요원들 아직 살아있나보죠?

  • 9. 그래요?
    '17.10.26 6:03 PM (223.38.xxx.2)

    전 30대 선생님한테 받은건데요
    음~걍 가볍게 기억하세요.
    전 저 카톡 받고 명심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ㅋ

  • 10. ...
    '17.10.26 6:10 PM (119.71.xxx.61)

    갱스터라

  • 11. ...
    '17.10.26 6:17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갱스터요?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무작위로 차를 고르는 것보다는 여자 운전자가 주차하거나 차를 탈 때 강도짓 하는 게 더 많고 성공확률이 높을 텐데요.

  • 12. ...
    '17.10.26 6: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공식 메시지, 갱스터, 이기적인 행동 등에서 냄새가 팍팍 나네요

  • 13. 미국발
    '17.10.26 6:32 PM (223.62.xxx.116)

    가짜뉴스라던데요..

  • 14. 수상해
    '17.10.26 6:41 PM (39.7.xxx.131)

    계란이 물이랑 섞인다고 앞이 안 보여요? 안 그럴 거 같은데요

  • 15. 퓨쳐
    '17.10.26 6:45 PM (114.207.xxx.67)

    유럽 남부, 특히 스페인 이태리에선 흔한 일입니다. 자국인은 하도 당해서 안먹히니 렌트 번호판 단 차량을 골라서 저런짓을 하지요.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왔군요

  • 16. ...
    '17.10.26 8:2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뉴스에 벌써 나왔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060 육아 중의 밥 문제 20 dfg 2017/11/07 3,065
747059 푸들 아베 3 품격 재인 2017/11/07 1,221
747058 보통 강마루 48평인데 아무리 아무리 닦아도 걸레가 더럽네요.... 13 강마루 2017/11/07 5,859
747057 어쩌죠...감동이 식질 않네요 5 아아... 2017/11/07 3,638
747056 이천 Sk하이닉스 4 블루베리 2017/11/07 1,803
747055 고등학생 싱글맘. 월 150 (수정) 6 ........ 2017/11/07 4,338
747054 내 영혼을 위로해주는 노래 있으세요..?? 25 ,, 2017/11/07 3,374
747053 미디어몽구 트위터/임종석이 할머니곁에 있는이유 11 감동의연속 2017/11/07 2,865
747052 약속장소에 저만 차를 가져갔을때, 10 ee 2017/11/07 3,331
747051 두살차이 원래 이리 힘든가요? 13 .. 2017/11/07 2,978
747050 40대 중반 재취업을 하려니 어렵네요 9 재취업 2017/11/07 6,937
747049 기사)no트럼프단체..경악.트럼프.역주행 16 @@ 2017/11/07 3,379
747048 짝사랑 남 이상형이... 19 ... 2017/11/07 6,238
747047 저도 가르치는 일하지만 2 인성 2017/11/07 1,635
747046 차렵이불선택문의 1 ㅇㅇ 2017/11/07 516
747045 초딩1학년 행동교정 4 초딩 2017/11/07 815
747044 인사성 친절 2017/11/07 321
747043 친구 많지 않은 중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8 날씨탓인가 2017/11/07 5,391
747042 내일 꼭 먹고싶은 것들.. 16 pp 2017/11/07 4,045
747041 맛있는 두부요리 좀 알려주세요^^ 18 .. 2017/11/07 3,256
747040 문통과 트럼프의 위안부 할머니 포옹 장면 31 뭉클하네요... 2017/11/07 5,698
747039 잘 안먹는 아기... 어떡하죠? 15 ㅠㅠ 2017/11/07 2,092
747038 산부인과쪽 이런 증상은 무엇때문 일까요? 1 ㅇㅇㅇ 2017/11/07 798
747037 소고기무국에 양조간장 넣어도 맛있나요? 5 .... 2017/11/07 2,078
747036 7살수준 초5 영어 지도법 좀 알려주세요. 13 2017/11/07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