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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준비 뭐하세요

냉파해야됨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7-10-26 16:46:20
장 안보고 있는거로 저녁준비 하려고요
뭐 준비하시나요
IP : 175.115.xxx.17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힐링이필요해
    '17.10.26 4:49 PM (182.212.xxx.177)

    저도 장안보고 냉장고안에있는걸루 버팁니다
    오늘은 김치찌개에 소불고기용

  • 2. ..
    '17.10.26 4:55 PM (124.111.xxx.201)

    아들생일에 끓여둔 미역국
    무조림
    호박나물. 가지나물, 콩나물
    끓이지 않는 달걀절임?
    알타리김치

  • 3. 고딩맘
    '17.10.26 4:57 PM (183.96.xxx.241)

    오랜만에 오일 파스타 해먹으려구요

  • 4. T
    '17.10.26 4:5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짜장면 시켜먹을거에요.
    오늘은 진짜 몸이 부서질것 같아요. ㅠㅠ

  • 5. 중딩맘
    '17.10.26 5:02 PM (175.223.xxx.84)

    남편 모임있어서,아들이랑 둘이 먹을듯요.
    학원간 아들오면, 간단히 다진고기넣고 짜장밥해서 먹으려구요.

  • 6. 냉파
    '17.10.26 5:08 PM (175.115.xxx.174)

    저도 고기 넣고 김치찌개 하려했는데
    파스타도 먹고 싶네요~

  • 7. ..
    '17.10.26 5:08 PM (180.71.xxx.180)

    저도 남편은 모임이 있어서 간단하게 카레돈까스 해서 아들이랑 먹을려구요

  • 8. ..
    '17.10.26 5:12 PM (110.70.xxx.56)

    생협 세발낙지 주문해 와서 낙지 샤브 탕탕이요~~

  • 9. 맛나요
    '17.10.26 5:13 PM (119.198.xxx.12)

    돼지목살넣고 묵은지찜
    달걀찜ᆢ
    아 맛있어요 ㅠ

  • 10. ㅇ ㅇ
    '17.10.26 5:27 PM (27.1.xxx.155)

    저도 7살짜리 아이하나만 먹이면 돼서..
    어제 끓여둔 된장찌개랑 계란후라이 해서 주려구요.
    날이 꾸물럭해서인지 몸도 찌뿌둥하고
    암것도 하기 싫네요..

  • 11. ㅇㅇ
    '17.10.26 5:32 PM (222.114.xxx.110)

    오징어숙회에 굴무침 소주한잔~~ 밥맛이 꿀이네요.

  • 12. 제목없음
    '17.10.26 5:33 PM (112.152.xxx.32)

    어제 먹다 반이상 남긴 치킨 전자렌지 돌리고
    오후에 애들 주려고 만든 떡볶이 ;;
    남편 저녁상이에요 ㅋ 분식모드

  • 13.
    '17.10.26 5:35 PM (182.216.xxx.214)

    오뎅국에 소불고기, 콩나물 무침 , 알타리무김치, 계란말이

  • 14. 갈치
    '17.10.26 5:45 PM (175.113.xxx.174)

    갈치 사와서 구우려구요
    김치랑 시래기 나물 버섯볶음 연근샐러드 꽈리고추조림 씨앗조림 밑반찬으로 해놓은거랑
    갈치만 구워 먹으려구요

  • 15. **
    '17.10.26 5:48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카레 할려구요. 마침 부재료가 다 있어서

  • 16. 간단히
    '17.10.26 5:54 PM (211.108.xxx.4)

    있는거 적당히
    청국장찌개.삼치구이.계란말이.어묵볶음.김치.어제 먹고 남은 닭볶음탕 ..

  • 17. 얼큰하게
    '17.10.26 5:58 PM (116.123.xxx.168)

    닭볶음탕 했어요

  • 18. 아드레나
    '17.10.26 6:00 PM (125.191.xxx.49)

    전 닭가슴살 샐러드와 콘치즈로 냉파해요

  • 19.
    '17.10.26 6:23 PM (106.242.xxx.91)

    김밥재료 만들어놔서 퇴근후 김밥 만들거고
    칼국수 육수 만들어 놓은걸로 칼국수도 하려구요^^

  • 20. 우당탕
    '17.10.26 6:40 PM (119.69.xxx.46)

    탕탕절이라서 탕수육 해먹었어용

  • 21. 김밥어렵지않아요
    '17.10.26 6:46 PM (222.237.xxx.126)

    냉장고에 마침 김밥재료할만한 반찬들이 우연치 않게 옹기종이 모여있길래.
    잡채용 돼지고기조림과 우엉조림 단무지는 냉장고 있었고
    후다닥 지단만들고. 시금치는 없어서 오이 채썰기로 대체. 당근 채썰어 살짝 볶아서
    둘둘 열줄 말아서 썰어놨더니 아이들이 주섬주섬 먹어치워 어느새 세줄 분량정도만 남았네요.
    김밥 만들면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 탄수화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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