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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단지 정자가 있는 공터에서...지금

넘 시끄러워..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7-10-25 20:57:30

아파트인데요

저희집 앞에 의자가 있는 정자가 있어요... 그앞에 작은 공터가 있는데.. 여자 아이들이 7시40분정도부터...

소리 지르면서 피구놀이 하고 있는데... 넘...시끄러운데...

9시 넘으면 관리사무실에다 전화하면 될까요?

(평소에 가끔씩 줄넘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소리 지르면서 노니까..넘 신경쓰이네요)

조언좀주세요~

IP : 58.127.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
    '17.10.25 8:59 PM (116.127.xxx.144)

    아픈 사람이 있다....라고 관리실에 얘기하심이....


    아파트에서 그래서
    정자,놀이터....테니스장 있는곳은 안돼요....시끄러워서

  • 2. ᆢᆢ
    '17.10.25 9:00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제 집앞이 놀이터와 정자가 있어요
    여름에는 아홉시 넘어도 비명소리가 들려요
    전 베란다에 숨어서 소리질러요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구요
    15층 까지 있으니 저인줄 모를꺼라는 생각으로요

  • 3. 통키
    '17.10.25 9:03 PM (223.33.xxx.32)

    가서 아줌마도 끼워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풀파워 불꽃슛을 계속 날리면 애들이 도망갈듯요.

  • 4. 참으세요
    '17.10.25 9:15 PM (222.106.xxx.19)

    피구야 한 두시간 하고 끝나잖아요. 매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사는 오피스텔 같은 층에선 시도때도없이 강아지 울음소리가 나 죽겠어요.
    벌써 2년이 넘었어요. 밤 12시부터 해뜰때까지 짖어댈 때는 완전히 미쳐요.
    여러명이 항의를 했고 관리실에서 수없이 전화를 했는데도 그래요.
    직접 방문도 두드려봤지만 대답도 없고 잠시동안 강아지 울음소리가 안 나다
    1-2 시간 지나면 다시 짖어요. 2년이 넘게 이래요.
    강아지 주인은 30대 여자입니다.

  • 5. 노는 아이들 소리
    '17.10.25 9:31 PM (211.210.xxx.216)

    이게 노래가사에도 나오는데
    행복의 나라로에
    실상은 괴로운건가 보넹ᆢㄷ

  • 6. 다행이
    '17.10.25 9:31 PM (58.127.xxx.138)

    다행이 9시 조금 넘어서 멈추어서... 민원은 안 넣었는데...소리 지르면서 노니까 ..아...신경쓰이네요.ㅠ
    오늘 정말 재미있게 놀던데.. 또 올까봐 겁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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