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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엄마 돌아가시고 새 엄마 있는 집 결혼

222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17-10-24 12:09:27
어릴적 남자 쪽 엄마를 일찍 여의고 얼마 되지않아
비슷한 또래 처녀랑 재혼한 집 어때요?
친엄마 기억도 없고 새엄마가 엄마나
다름 없는데 잘 키워줬지만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긴 어려웠데요.
차가운 스타일이고 딸을 더 위하는 분위기가 있던것 같고요.
고맙고 미안한 존재 라네요. 친부 계모 사이에 딸
낳아서 둘의 친딸이 있고 남자의 동생이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친동생한테조차 계모라는건 비밀이라고합니다. 남매의 친 엄마인것처럼 기정사실화 돼있어서..가족들끼리도 암묵적 비밀이라는데.. 남자쪽 친엄마 가족들은 재혼하며 다 쫓아버렸다고 합니다. 그쪽에서 재혼반대하고 애 데려가려고 했었다네요.. 엄마돌아가신게 죄도 아니고.. 가족들 사이에서도 비밀시되고..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겉보기엔 다들 멀쩡한직업같고 잘 삽니다. 살갑거나 그런건 전혀없고 차가운 가족 분위기가있고요.남자는 가족들사이에서 잘 섞이지못하는 아웃사이더 느낌있어요. 차라리 가족 비밀을
모르는게 속편한데 알며서도 연기하며 같이 모른척해야하는 것도
마음의 짐이 되는데요. 그리고 그 가족들이 남자가 결혼할 여자를 다 싫어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결혼하면 많이 힘들까요?


IP : 14.41.xxx.15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4 12:11 PM (125.189.xxx.232)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키워줬고
    이복동생도 같이 자란건데
    그냥 시어머니다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요
    굳이 친엄마가 아니라는 의식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쪽 집안에서는 다 기정사실화되어있는건데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키워준것도 사실이고

  • 2. 아니오
    '17.10.24 12:1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일반집이랑 비슷한던데요.

  • 3. 입장
    '17.10.24 12:13 PM (110.140.xxx.158) - 삭제된댓글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어떤 여자가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랐는데, 남자가 결혼을 앞두고 그런 가정환경을 문제삼고 결혼을 망설인다면 천하의 죽일놈이 되겠지요.

    게다가 생물학적 엄마가 아니니 장모대우를 다 해줄까? 말까? 따져댄다면 그야말로 정떨어질거예요.

  • 4.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17.10.24 12:15 PM (123.109.xxx.17)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계모면 어떻게 친모면 어떻나요.
    친모도 계모보다 못한 사람이 수두룩해서 연 끊고 산다는 글 82쿡에도 수두룩 올라오잖아요.
    친모한테도 느꼈을 감정을 보통의 계모라는 이미지가 바탕이 되어 사랑 받았다는 느낌이 없었다며 성장했을 수도 있고
    여동생은 어쨌거나 친동생 맞잖아요. 엄마가 다를 뿐이지. 내 여동생 엄마이고 아빠는 원래부터 엄마인데
    아들(남편)이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행동하기 나름인거죠.
    며느리도 마찬가지구요. 학대를 했거나 방임을 하면서 키운 게 아니잖아요.....

  • 5. ....
    '17.10.24 12:16 PM (125.189.xxx.2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평범한 가정도 차가운 분위기인 가정 많아요.
    모든 집이 다 화기애애하고 따뜻한거 아니에요.
    그건 그냥 그 집 분위기려니 하고 말아야지
    친모가 아니라서 분위기가 이렇구나
    집안에 비밀이 있어서 분위기가 차갑구나
    그것도 편견이에요.

  • 6. 입장
    '17.10.24 12:18 PM (110.140.xxx.158)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어떤 여자가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랐는데, 남자가 결혼을 앞두고 그런 가정환경을 문제삼고 결혼을 망설인다면 천하의 죽일놈이 되겠지요.

    게다가 생물학적 엄마가 아니니 장모대우를 다 해줄까? 반만 해줄까? 따져댄다면 그야말로 정떨어질거예요.

    실제로 비슷한 경우를 봤는데, 들어온 며느리가 남편을 키워주신 새엄마인 시어머니를 두고 어릴때 돌아가신 친어머니의 형제와 자매들하고 굳이 찾아내어 연락하고 그러면서, 괜한 사건,사고를 만들어내더라구요.

    일종의 새어머니에 대한 기죽이기? 비슷한거였죠. 시어머니는 결국 새어머니다...이런...

    결국 키워준 시어머니하고 연끊고, 남편하고도 사이 안 좋아지고 매일 싸우고 삽니다.

  • 7. 아마도
    '17.10.24 12:23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이 남친이 성장하면서 결핍된 그 무언가가 있겠죠. 남의 작식 학대하지 않고 키운것만도 다행으로 여겨야 할 만큼 세상에 별일이 다 있지만 그래도 자라면서 눈치보고 참고 그랬을 순간이 있었을 겁니다.
    결혼하신다면 아들 며느리로서의 의무는 하되 대접은 못 받는 관계가 되겠죠. 표면적으로는 친아들이니 다 해야 하지만 딱 아들 대접하는 만큼 며느리를 대접하겠죠.
    충분히 생각해보세요. 내 부모는 내가 고를 수 없는 거지만 시부모는 내입장 고려해서 결정할 수 있는 거죠. 부모도 부모지만 남친이 어떤 성격인지 더 지내보세요.

  • 8. ...
    '17.10.24 12:34 PM (221.151.xxx.79)

    남친의 가정사를 품어주실만한 분이 아닌 듯 한데요. 원글님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서로 인연이 아닌 듯 한데 괜히 남친에 미안하고 나쁜 여자 되기 싫어 감당할 수 없는 일에 뛰어들지 마시란 얘기에요.

  • 9. ..
    '17.10.24 12:36 PM (223.38.xxx.7)

    결혼 상대 여자를 싫어하는 이유는요?

  • 10. ㅇㅇ
    '17.10.24 12:56 PM (61.75.xxx.249) - 삭제된댓글

    친엄마가 키워도 사랑받는 느낌 없고 차가운 엄마 많아요
    그 정도로 자랐으면 새엄마나 친엄마나 별 차이 없죠
    그리고 재혼하면서 아이의 외가쪽 가족들과 인연 끊는 것은 당연한거죠
    남자쪽 집에서 안 끊어내어도 외가족쪽 사람들이 알아서 왕래 안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부부가 재혼해서 새 살림 차렸는데 사별한 전부인의 가족들이 아이를 핑계로 왕래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 11. ㅇㅇ
    '17.10.24 12:59 PM (61.75.xxx.249) - 삭제된댓글

    남자쪽 친엄마 가족들은 재혼하며 다 쫓아버렸다고 합니다. 그쪽에서 재혼반대하고 애 데려가려고 했었다네

    ============================================================================

    외가가 더 이상한 집 아닌가요?
    입장 바꾸어서 남편이 죽고 아기 데리고 사는 젊디 젊은 과부가
    자기 자식으로 키우겠다고 하는 남자 만나서 재혼하려는데
    전시댁에서 결혼 반대하고 아이 데려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보이나요?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해서 아이를 재혼한 남편의 아이로 키우는데
    전시댁 식구들이 계속 들락거리면 인연 끊어야죠

  • 12. 그냥
    '17.10.24 1:06 PM (182.239.xxx.119)

    그 분위기대로 모른척하면돼요
    그리고 친아버지가 엄연한데 뭣이 문제인가요
    복잡히 따지고 깊이 생각할 필요없어요
    단순히 쿨하게 사는 방법으로 사세요

  • 13. 저도
    '17.10.24 1:17 PM (42.147.xxx.246)

    ---남자쪽 친엄마 가족들은 재혼하며 다 쫓아버렸다고 합니다. 그쪽에서 재혼반대하고 애 데려가려고---

    원글님 님이 남친에게 어떻게 들었는지 몰라도
    --- 남자쪽 친엄마 가족들은 재혼하며 다 쫓아버렸다---
    재혼하기 전까지 같이 살았다고 하나요?

    차라리 ---남자의 외갓집하고는 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해야 아 그런가 보다하지
    쫓아버렸다고하면 남친의 아버지가 엄청 나쁜 사람들로 보입니다.

    남친이 이런 말을 했다면 새어머니에게 미움이 있는거고
    님이 이런 말로 표현을 했다면 님은 그 새어머니를 무시하는 거네요.

    젊은 남자가 아이를 데리고 재혼하는 걸 반대를 왜하고 아이는 왜 데리고 간다고 했을까요.
    지금도 젊은 남자가 재혼한다고 처갓집에서들 반대하나요?
    아이는 아버지가 기르는데 데리고 간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문제가 될 것도 없는데 문제를 삼는 사람이 누구든 그런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않는게 좋아요.

  • 14. 222
    '17.10.24 1:21 PM (14.41.xxx.159)

    남자쪽 결혼 반대이유는 여자가 기가 너무 세고 성격이 강해보이고 등 입니다.

  • 15. 222
    '17.10.24 1:25 PM (14.41.xxx.159)

    정확히는 모르나 재혼해서 애를 아예 안보여주고 살려고해서 재혼반대까지 나온것같고.. 그래서 쫓아버리다 그런 표현이 나온 것 같아요. 그래도 친엄마쪽 가족들에게 애를 아예 안보여주려고 했던게 심한 일이 아닌가해서요. 딸과 언니 동생 잃은 사람들에게 유일한 자식인데 그걸 못보게 했다는게 넘 매정해보여서요..

  • 16. 나는나
    '17.10.24 1:35 PM (39.118.xxx.220)

    애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새어머니쪽 나쁘게만 생각하려니 이런 글이 써지는 듯..아이 새어머니랑 잘 적응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생각 좀 해보세요.

  • 17. ㅇㅇ
    '17.10.24 1:43 PM (61.75.xxx.249)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안 보여주려고 했을까요?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외가에서 본인들 생각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죠
    한 동네에 살아서 친하게 지냈던 친척 언니(육촌 언니)가 아이 낳다가 그 날 죽었어요.
    종이모(육촌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사촌언니)가 형부 혼자 키우기 어렵다고
    간간히 아이를 데려가서 육아도 돕고 했는데
    2년 뒤에 형부가 재혼했어요.
    다행히 재혼하려는 여자가 심성이 곱고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종이모에게 그 여자분이 결혼전에 인사를 하러와서
    따님 제사는 제대로 모시고 외손자는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시라고 잘하겠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종이모가 그 말 마음만 받겠다
    내 마음이야 수시로 아이도 보러가고 싶고 새댁이 우리 손자 어떻게 키우는지 제대로 보고 싶고
    그런 마음도 인지상정이지만 그렇게 안 하겠다
    절대로 새댁집에는 안 가겠다
    그리고 딸아이 제사는 절에 모실테니 손자가 성인이 되면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으면 그때부터 절에 데려가고
    아니면 아이 혼자라도 꼭 절에 보내달라
    난 그것만 바란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전부인의 그림자나 흔적을 새댁이 안 느끼고 살아야 더 행복할거고
    아이도 생모의 그림자를 안 느껴야 키우는 정으로 새댁자식으로 생각해서 더 애착이 갈거고
    그래야 새댁이 행복할거고
    새댁이 행복해야 내 손자도 덩달아 행복해지니
    너희 부부 인생에서 기꺼이 죽은 내딸과 우리가족은 빠져주겠다
    내 손자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친모사랑은 못 받아도 새엄마 사랑이라도 듬뿍 받고 살아야
    죽은 내 딸이 덜 억울할것 같다
    결혼해서 우리 손자 동생도 낳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 18. 222
    '17.10.24 1:44 PM (14.41.xxx.159)

    남자쪽 집에선 여자가 성에 안차는 분위기 입니다..
    아들도 대단할건 없는데 자신들 입장에선 힘들게 키워서
    그런가 보상 받고 싶어합니다.

  • 19. 남자 부모가 반대를 하면
    '17.10.24 2:09 PM (42.147.xxx.246)

    결혼 못하는 거지요.
    보상을 받는 것은 누구나 다 있어요.
    아들이 검사 판사라면 여자가 최고의 학벌에 돈까지 가져오길 바라는 게 보통 사람들이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가정이 아니라도 며느리가 자기들 생각하고 다르면 반대를 합니다.
    안맞는 집인가 하고 포기를 하든가 남자하고 둘이 단단하게 결속을 해서 둘만의 결혼을 하든가 해야지
    방법이 없습니다.

  • 20. 친부모라도
    '17.10.24 2:15 PM (223.33.xxx.209)

    맘에 안차면 반대합니다
    전처아들 남들보기에 번듯하게 키운 새엄마
    아주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러기쉽지않아요

  • 21. 1234
    '17.10.24 3:07 PM (175.208.xxx.129)

    남자외가의 잘못됨이 보이네요.
    딸의 죽음으로 젊은사위가 어린아들 데리고 새장가를 가는데 반대를 왜 하나요?
    성에 안찬다구요?
    따지고 보면 전처의 죽음으로 끊긴 인연입니다.
    남자아이도 새어머니와 유착관계를 맺어야 바르게 성장하는데요.
    외가집이라고 새어머니 인정 안하고 갈등만 부추키면결국 아이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겠어요.
    저런경우 끊어진 인연은 멀리하고 새가정의 기준을 세워
    아이를 바르게 양육하는게 맞죠.

    저정도 새어머니는 훌륭하신 분이에요.
    냉정이라 하셨죠.
    저도 친정조카 6년 키웠는데요.
    절대 내핏줄 이은 내 아이와 천지차이에요.
    친정조카도 고모의 냉정함을 느꼈을수 있어요.
    하물며 나와 핏줄이 전~혀 없는 남편의 아이를 친엄마로 여기게끔
    길렀다는건 새엄마의 노력과 희생이 따랐다는겁니다.

  • 22. 1234
    '17.10.24 3:26 PM (175.208.xxx.129)

    어쩔수 없는 환경입니다.
    이런경우 결혼해 독립하면 부모에게는 기본적인 도리만 하고 내가족 중심으로 살면 돼요.

    원글님도 후에 아이 낳아보시면 엄마의 보이지 않는 끝없는 애정을 줄수 있을거에요.
    내가 낳지않은 남편 아이에게는 의무적인 희생일뿐 애정은 없습니다.
    남자아이는 그애정을 갈망하며 살았겠지만 자신이 낳지 않으면 할 수 없는겁니다.

  • 23. 1234
    '17.10.24 3:51 PM (175.208.xxx.129)

    안쓰럽고 안타까운 아이의 현실이죠.
    엄마를 잃는다는건 아이에게는 새엄마에게 어떻게든 잘 보여야 하고
    눈치껏 동생도 돌봐야 했을것이고 나름대로 공부도 잘해야 인정 받구요.
    말 잘들어야 하는 운명 그래야 내가 살아지거든요.

  • 24. 기른정
    '17.10.24 4:38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이 깊은 분인가 봅니다.
    장성한 아들의 배우자감 이리보고 저리봐서 좋은처자와 맺어주고 싶은
    보통 가정의 엄마같아요.
    정없는 엄마라면 누구랑 결혼해서 어찌살던 상관안하죠.

  • 25. 222
    '17.10.24 8:00 PM (39.7.xxx.182)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게 젤 행복한거 아닌가요?
    자신들 맘에 안든다고 반대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는건 시대착오적인게 아닐까요..

  • 26. 여기글들안봤어요?
    '17.10.24 8:04 PM (223.33.xxx.55)

    어른들반대하는결혼은 이유가 있습니다

  • 27. 리기
    '17.10.24 8:43 PM (220.80.xxx.181)

    원글님이 시어머니 되실분을 굉장히 싫어하고, 무시하고 싶어하는건 알겠네요. 근데 시어머니 되실분 처녀로 결혼해서 티나게 미워하지않고 잘 키워낸 것만도 충분히 훌륭하게 엄마노릇 하신거에요. 낳은정도 있지만 기른정도 무시하지 못해요. 남들이 계모라는거 눈치 못챘을 정도라면 스스로 마음 다스리며 정말 많이 노력했을거라고 봅니다. 시어머니 자리가 싫을수는 있지만 새어머니라는 사실을 그 명분으로 삼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남친의 진심은 모르겠으나, 차가운
    성격이라면 아버지 돌아가시면 정말 형식뿐인 관계로 남을수도 있긴 하겠지요.

  • 28.
    '17.10.24 9:46 PM (222.238.xxx.117)

    친엄마 아니면 그래도 그 정도는 평범한거 아닌가요? 친엄마도 정 없으신분 많아요. 평범한 가정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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