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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재외 국민 특례로 대학간 경우 보셨어요 (조언절실해요)

..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7-10-24 03:45:17
 고등학생 아이가 한국대학을 생각하는 경우라면 아빠의 주재원 생활이 과연 아이에게 플러스일지 연일 고민이 됩니다.
아이나 저나 마치 아이가 혼혈이어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수준으로 대학입시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재외 국민특례 (3년 특례)로 대학 간 경우 보셨어요?
정원이 있으니까 학원에서는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많이 못 봤어요
3년 특례 자격을 얻고 일단 연세대를 포함한 6개 서류 전형 학교는 정말 외국 일류대 수준의 아이들이 가는 것 같습니다.
3년 특례 자격은 되는데, 서류 전형의 문이 너무 좁고 서류전형과 필답고사 전형은 정말 공부하는 방식이 너무나 다릅니다.

제 아이도 3특 자격은 되는데요
11학년 마치고 중도 귀국이어서 한국의 고 2학년 2학기로 한국고등학교로 편입하게 되는데~
서류 전형에서 고득점은 IB 점수가 있어야 유리한데, 중도 귀국은 그게 안 되니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필답고사를 준비해야 하는 건가요?
애는 이제 막 학교 생활에 재미를 붙여서 IB 시작하려고 스타트업하는데 아빠의 근무연수가 IB점수를 낼 수가 없으니
그렇다면 학교를 무슨 마음으로 다녀야 하는지...

졸업자 전형이라는 게 있다는 데 6장의 카드를 쓰는 거라더군요. 그렇다면 억지로 억지로 해서 졸업까지 시켜야 더 유리한 건가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혹시나 해서 올려 봅니다. 아무 조언이나 좀 부탁드립니다.
IP : 86.99.xxx.1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례
    '17.10.24 4:03 AM (31.179.xxx.128)

    서류전형 학교들은 아주 어렵죠. 또 중간에 한국가서 내신을 잘 받기 힘드니 아이 성적이 보통이라면 필답고사 준비하던가 현지에서 졸업해서 해외고 졸업 전형으로 수시 응시와 특례 서류전형 섞어서 내는게 요즘 추세인것 같습니다

  • 2. ㅇㅇ
    '17.10.24 6:01 AM (121.135.xxx.185)

    요새는 고작 3년가지고 들이밀기 어려워요.
    그리고 그런 특례 전형 준비하는 거 보니까 면접이며 논술이며...
    웬만한 입시 수준으로 빡세게 준비하더군요. 경쟁이 후덜덜해요.

  • 3. ..
    '17.10.24 7:10 A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11학년이라면 서류전형으로 할지, 필답고사를 준비해야 할지를 일단 정하셔야 해요. 아이 성적이 탑일때는 아빠 주재원이 끝나도 1년 반 정도 더 엄마와 체류하면서(특례자격은 10학년을 포함한 연속 3년 체루이니) Ib 점수를 얻고 gpa를 유지하죠. 그런데 최상위권이 아닐때는 한국에 귀국해 필답고사 학원을 보내는 선택을 하구요.

    첫번째 방법을 선택하면 3년 특례와 해외고 전형 수시를 섞어쓸 수는 있지만 알고 계시듯 경쟁이 치열해 만만하지 않고, 필답고사를 준비하면 상위권 대학은 자동 포기인 셈이죠. 근데 최악이 이것 저것 다 잡으려다 흐지부지되는 경우구요. 아이의 역량을 보고 객관적으로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 4. ..
    '17.10.24 7:11 AM (218.148.xxx.164)

    11학년이라면 서류전형으로 할지, 필답고사를 준비해야 할지를 일단 정하셔야 해요. 아이 성적이 탑일때는 아빠 주재원이 끝나도 1년 반 정도 더 엄마와 체류하면서(특례자격은 10학년을 포함한 연속 3년 체류이니) Ib 점수를 얻고 gpa를 유지하죠. 그런데 최상위권이 아닐때는 한국에 귀국해 필답고사 학원을 보내는 선택을 하구요.

    첫번째 방법을 선택하면 3년 특례와 해외고 전형 수시를 섞어쓸 수는 있지만 알고 계시듯 경쟁이 치열해 만만하지 않고, 필답고사를 준비하면 상위권 대학은 자동 포기인 셈이죠. 근데 최악이 이것 저것 다 잡으려다 흐지부지되는 경우구요. 아이의 역량을 보고 객관적으로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 5. 따라쟁이
    '17.10.24 7:56 AM (27.125.xxx.170)

    주변에 삼특을 몇 봤는데 원해 공부 잘하는 야 제외하고 보통인 애들은 한국에서 특례학원 다니며 재수해서 한양대 정도 갔어요. 삼특은 요즘 너무 흔해요.

  • 6. 12년
    '17.10.24 8:06 AM (118.220.xxx.113)

    12년 특례 봤구요 12년특례로 서강대 들어가서 놀랐어요

  • 7. ..
    '17.10.24 9:21 AM (144.0.xxx.4)

    가까운 해외 살고 있는데 주변에 12년특례 3년특례로 한국대학가는 애들 많아요
    3년특례는 고1 마치고 자격되면 한국 들어가서 지필고사 준비하는 아이들
    고3까지 졸업하고 서류전형이나 방학마다 한국에서 또는현지에서 지필고사 준비하는 아이들 많은데
    상위권대학이 어렵지 대학마다 3년특례전형은 다 있으니 수준껏 역량껏 대학 가더라구요
    원글에 있는것처럼 아빠랑 고1과정포함 3년거주자격 갖추고 졸업까지 1년 남았을 경우
    성적이 우수한 경우 엄마랑 현지에 남아 나머지 1년해서 졸업하고 서류전형학교 지원하고
    보통인경우는 한국 들어가서 지필고사 있는 학교 공략해서 집중적으로 지필공부 해야겠지요

  • 8. 재외국민
    '17.10.24 9:27 AM (118.101.xxx.35)

    현재상황이 무엇인지 알것 같군요. 내년 7월에 재외국민특례에 지원하려면 지금 귀국하셔서 특례시험대비를 하셔야겠고
    IB점수를 따고 지원하려면 지금 디플로마 시작했다고 하니 2년 후에나 즉 재수가 되는 나이인 셈이되네요.
    IB 점수를 딴다의 의미는 한국대학 뿐 아니라 세계의 어느대학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어요. IB성적이 우수하면 우리나라 대학이 아니라 해외의 명문대에서 먼저 offer가 오지요.
    재수도 싫고 반드시 한국대학만을 갈거라면 지금 귀국해서 특례시험을 준비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원래부터 한국에서 공부 잘했던 학생이라면 인서울 대학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좀 더 야망이 있는 학생이라면 재수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IB 점수의 고득점을 따기 위해
    특례시험 준비에 쏟을 에너지를 써야 할겁니다. 그게 맞지 않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재외국민 특례라는게 왜 있는지 모르겠고 더 웃기는건 12년특례라는거
    IB점수 딸 생각도 안하고 대충 11학년 반의 학교성적과 토플점수만 내고 스카이 진학하더군요.
    외국인에 준해서 뽑는다고 하는데 한국대학 갈려는 외국인 인재가 얼마나 된다고 대부분
    12년특례 애들이던데 스스로 대학 퀄러티를 떨어뜨리는 전형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영국계학교에서는 A레벨 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데 코스가 다 끝나기도 전에 (12년특례로)
    한국대학 붙었다고 하니 학교에서 니네 한국대학은 학생선발을 이상하게 한다고 혀를 끌끌..
    왜냐면 해외명문대들은 그런 종류의 전형이 없거든요.

  • 9. 너무
    '17.10.24 9:3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많아요.
    3특은 특례도 아니다시피 그래요.

    지금 몇학년인지 모르겠고,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 학생의 성향이 어떤지, 해외 어디인지...기타 등등 무수한 변수가 있으니 단편적으로 얘기하기 어려워요.

    요즘 한국입시도 수시 너무 복잡하다, 어렵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3특은 그 중 가장 오리무중 입시전형 같아요.
    왜냐하면 데이터가 없어요. 전혀 공개를 안 해요.

    그나마 한국 수시는 공개된 자료들이라도 있고, 하다 못해 학교선배들 자료리도 있는데 재외국민전형은 그런 게 전무하다시피 하죠.

    기껏해야 특례학원들이 자료 좀 가지고 있는 걸로 행세하며 비싼 힉원비 요구하죠.
    것도 그다지 신뢰할만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하려면 너무 얘기가 길어지고요.

    두마리 토끼 잡다가 놓친 다는 거 알면서도 요즘은 서류대를 포기하기 쉽지 않은 것이요...
    많은 지필대학들이 서류대로 바뀌었죠.
    중앙대마저도(비하 절대 아님) 서류100%로 됐잖아요.

    그리고 학교마다 원하는 인재형 성향이 다 달라요.
    이건 국내 수시도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특례는 정말 심하게 뚜렷해요

    그래서 3특 성공하려면 6회 지원이 아니, 딱 학교를 찍어서 1개 지원만 가능하다 생각하고 준비하면 차라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지경인 거죠.
    그건 정말 모험인 거고요.

    그리고 문과면 몰라도 이과면 더 바늘구멍이에요.
    지원가능한 곳 자체가 별로 없어요.

  • 10. 너무
    '17.10.24 9:3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많아요.
    3특은 특례도 아니다시피 그래요.

    지금 몇학년인지 모르겠고,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 학생의 성향이 어떤지, 해외 어디인지...기타 등등 무수한 변수가 있으니 단편적으로 얘기하기 어려워요.

    요즘 한국입시도 수시 너무 복잡하다, 어렵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3특은 그 중 가장 오리무중 입시전형 같아요.
    왜냐하면 데이터가 없어요. 전혀 공개를 안 해요.

    그나마 한국 수시는 공개된 자료들이라도 있고, 하다 못해 학교선배들 자료라도 있는데 재외국민전형은 그런 게 전무하다시피 하죠.

    기껏해야 특례학원들이 자료 좀 가지고 있는 걸로 행세하며 비싼 학원비 요구하죠.
    것도 그다지 신뢰할만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하려면 너무 얘기가 길어지고요.

    두마리 토끼 잡다가 망한다는 거 알면서도 요즘은 서류대를 포기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죠.
    많은 지필대학들이 서류대로 바뀌었으니까요.
    중앙대마저도(비하 절대 아님) 서류100%로 됐잖아요.

    그리고 학교마다 원하는 인재형이 다 달라요.
    이건 국내 수시도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특례는 정말 심하게 뚜렷해요

    그래서 3특 성공하려면 6회 지원이 아니라, 딱 학교를 찍어서 1개 지원만 가능하다 생각하고 준비하면 차라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지경이에요.
    그건 정말 모험인 거고요.

    그리고 문과면 몰라도 이과면 더 바늘구멍이에요.
    지원가능한 곳 자체가 별로 없어요.

  • 11. 너무
    '17.10.24 9:42 AM (180.224.xxx.210)

    많아요.
    3특은 특례도 아니다시피 그래요.

    지금 몇학년인지 모르겠고,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 학생의 성향이 어떤지, 해외 어디인지...기타 등등 무수한 변수가 있으니 단편적으로 얘기하기 어려워요.

    요즘 한국입시도 수시 너무 복잡하다, 어렵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3특은 그 중 가장 오리무중 입시전형 같아요.
    왜냐하면 데이터가 없어요. 전혀 공개를 안 해요.

    그나마 한국 수시는 공개된 자료들이라도 있고, 하다 못해 학교선배들 자료라도 있는데 재외국민전형은 그런 게 전무하다시피 하죠.

    기껏해야 특례학원들이 자료 좀 가지고 있는 걸로 행세하며 비싼 학원비 요구하죠.
    것도 그다지 신뢰할만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하려면 너무 얘기가 길어지고요.

    두마리 토끼 잡다가 망한다는 거 알면서도 요즘은 서류대를 포기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죠.
    많은 지필대학들이 서류대로 바뀌었으니까요.
    중앙대마저도(비하 절대 아님) 서류100%로 됐잖아요.

    그리고 학교마다 원하는 인재형이 다 달라요.
    이건 국내 수시도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특례는 정말 심하게 뚜렷해요

    그래서 3특 성공하려면 6회 지원이 아니라, 딱 학교를 찍어서 1개 지원만 가능하다 생각하고 준비하면 차라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지경이에요.
    물론, 그건 정말 모험인 거고요.

    그리고 문과면 몰라도 이과면 더 바늘구멍이에요.
    지원가능한 곳 자체가 별로 없어요.

  • 12. 너무
    '17.10.24 9:46 AM (180.224.xxx.210)

    12특과 3특은 전형의 성격이 많이 달라요.

    12특은 외국인전형이라 보면 됩니다.
    해외명문대들도 쉽게 들어가는 외국인전형 있어요.
    미국 아이비 쪽만 좀 예외고요.

    물론 들어가도 졸업을 못해서 그렇지요.

  • 13. ...
    '17.10.24 12:09 PM (1.230.xxx.116)

    아무리 특례가 어려워졌다 해도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와 입시 준비하는 것보단 훨씬 쉽습니다.
    전보다 좀 어려워지긴 했지만
    제가 아는 아이들 그냥 한국에 있었다면 못 들어갔을 인서울 괜찮은 대학 다 들어갔어요.
    특례 아니라도 연대 하스 같은 곳은 해외고 출신 많이 뽑고요.
    단지 요즘은 특례전형이 지필고사 보다는 서류전형이 늘어나는 추세라 중도에 한국 들어오는 것 보다는
    졸업후에 들어오눈 것이 유리한 것 같아요.
    남은 기간이 일년이라면 일년만 기러기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14. 특례엄마
    '17.10.24 12:48 PM (1.237.xxx.38)

    제 아이가 작년 고2-2학기 편입하였고, 올7월 2년특례로 시험봤습니다.
    중간정도 성적이었고, 지필만 1년 준비했는데도 상향2개 학교는 광속탈락, 중간급 3개학교 대기,1개 최초합 결과 받았습니다. 원서는 지필100%,면접100% 학교로만 6개 넣었구요
    아시다시피 특례도 아주아주아주 잘하는 애들만 상위권대학가능하고^^ 좀 잘한다 정도면 높이를 많이 낮춰야 하더군요. 같이 입시치른 3특 친구들(같은 국제학교 출신) 수학과학 좀한다는 친구들이었는데 6개학교 전부 탈락하고 재수준비 들어간 친구도 있네요. 상향 쓴 친구들 대부분 광속탈락 이었구요.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 특례시험자격으로 무조건 한국으로 대학진학예정이라면, 애가 잘하던 못하던지간에 빨리 한국들어와서 준비하는게 맞다고 봐요..그리고 학원도움은 받으셔야 할꺼에요
    내 아이가 ib 점수는 없고, 근데 학교는 좀 좋은데 보내고 싶고,,그럼 고민말고 지필고사에 한표!!
    그리고, 부모가 욕심을 버리면 선택할수 있은 학교의 폭이 넓어진다는것. 그건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 15. 위에 특례 엄마님~
    '17.10.25 3:54 PM (86.99.xxx.182) - 삭제된댓글

    쪽지나 메일 보내도 될까요?

  • 16. 엄마
    '17.10.26 11: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네..쪽지주세요..

  • 17. 은이맘
    '17.10.27 3:10 AM (86.99.xxx.182)

    특례엄마 님...쪽지 보내려니 닉네임이 클릭이 안되어서요 혹시 제게 쪽지 아무거나 보내시면 제가 보낼 수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18. 특례엄마
    '17.10.27 8:12 PM (1.237.xxx.38)

    자유게시판 에서는 쪽지보내기가 아예 없어져버렸네요.
    이런글 저런질문 게시판에 쪽지보내달라고 글올려주시면 제가 쪽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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