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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칠칠 조회수 : 10,897
작성일 : 2017-10-23 23:00:32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에서 탑승
아기랑 둘이 기차타고 친정다녀오는 길이었어요..
두돌전 아이라 유모차에 가만히 있지않아서
제가 좀 정신이 없었어요..
가방을 잡고 있지 못하고 아기를 얌전히 있도록
달래느냐고 색칠북을 칠하는데 정신 팔려 있었어요..
지갑 안 오만원짜리 여러장이 없어진걸 집에와서 늦게
알았어요..
휴~~~ 소매치기란걸 당해도보고 세상 무섭네요..
전 왜이리 칠칠 맞을까요.. 여러면에서 야무지지 못한 제가
참 싫어요..
IP : 61.98.xxx.5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0.23 11:03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가방이나 지갑은 그대로고 지갑안에있는 돈만 없어졌다고요?

  • 2.
    '17.10.23 11:03 PM (61.98.xxx.56)

    돈만 없어졌어요..

  • 3. .......
    '17.10.23 11:06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한 일 있는거 아니면 현금은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지 마세요.

  • 4.
    '17.10.23 11:10 PM (61.98.xxx.56)

    휴~ 친정엄마가 애 옷사주라 주신돈이었는데...속상해 죽을것같아요..평소 쪼금 넣고 다니는데 소매치기는 돈냄새를 귀신같이 맡는다 하더니만 딱걸렸어요..

  • 5. ..
    '17.10.23 11:11 PM (114.204.xxx.212)

    돈만 훔쳐가긴 어려운데 ..

  • 6. 긍깐요~
    '17.10.23 11:11 PM (121.138.xxx.58)

    돈만 훔쳐가긴 어려운데요..;

  • 7. ..
    '17.10.23 11:13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더구나 오만원짜리 몇장만 없어졌다니.. 소매치기는 그렇게 하지ㅡ않을텐대요
    다른데서 없어진거 아닌가 싶어요

  • 8. 친정식구외엔
    '17.10.23 11:13 PM (61.98.xxx.56) - 삭제된댓글

    만난 사람이 없어요..참고로 친정 식구들 다 잘살아요..

  • 9. ,,,
    '17.10.23 11:1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지갑을 빼서 돈을 꺼내고 다시 가방에 지갑을 넣는다구요?
    뭔가 착각을 하시거나 다른데 흘리신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소매치기 여러번 당했는데 지갑째 없어졌거든요.

  • 10. 친정식구외엔
    '17.10.23 11:16 PM (61.98.xxx.56)

    만난 사람이 없어요..친정 식구들 금전적으로 절 도와주시는 입장이고요.

  • 11. 보통 지갑통째로 없어져요
    '17.10.23 11:18 PM (221.141.xxx.42)

    돈만 가져가려면 시간과 최고도의 기술이 필요할텐데

    소매치기 많이 당해봤는데 돈만 가져가지 않아요

  • 12. ...
    '17.10.23 11:18 PM (119.71.xxx.61)

    소매치기 아닌것 같은데요

  • 13. ...
    '17.10.23 11:18 PM (125.178.xxx.106)

    소매치기가 아무리 손이 빨라도 지갑에서 돈만 꺼내고 지갑을 다시 가방에?
    소매치기가 뭐하러 지갑을 다시 돌려 주겠어요?
    이런식의 소매치기는 듣도보도 못한거 같은데요?
    보통 옷이나 가방을 칼로 그어서 지갑 통째로 빼가던데..

  • 14. 그래도
    '17.10.23 11:20 PM (121.131.xxx.150)

    지갑은 도로 가방에 넣어 놓지는 않아요.
    지갑을 가지고 밖으로 나와서 돈만 빼고
    지갑은 쓰레기통이나 화장실에 버리던데요?
    혹시 착각한 거 아닌지 잘 찾아보세요.
    안타깝네요.

  • 15. 야당때문
    '17.10.23 11:21 PM (61.254.xxx.195)

    아무리 귀신같은 소매치기라도 지갑그대로 두고 돈만 빼가는 신공은 없을듯싶어요.
    잘 찾아보세요. 조만간 어디선가 오만원권이 나올거예요.

  • 16. ...
    '17.10.23 11:22 PM (119.64.xxx.92)

    예전에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당해봤는데,
    돈만 꺼내고 지갑을 남의 주머니에 넣었더라고요.
    지갑 습득한 사람이 연락해서 지갑은 찾음.
    증거인멸을 위해서 지갑을 빨리 처리하는것 같아요.

  • 17. 그랬으면
    '17.10.23 11:23 PM (61.98.xxx.56)

    좋겠어요..오만원권이 보일곳이 근데 딱히 없어요..

  • 18.
    '17.10.23 11:26 PM (118.34.xxx.205)

    집에서누가 꺼내간거아니에요?

  • 19.
    '17.10.23 11:28 PM (121.131.xxx.150)

    들고 나갔던 모든 소지품을 거꾸로해서 탈탈
    털어보세요.
    사이사이도 손 넣어서 찾아보시고요

  • 20. 꺼내갈
    '17.10.23 11:29 PM (61.98.xxx.56)

    사람 없어요..제가 제일 가난하거든요..

  • 21. ㅇㅇ
    '17.10.23 11:30 PM (180.229.xxx.143)

    지갑을 꺼내서 돈만 꺼내고 다시 집어넣는 소매치기는 듣도 보도 못했어요.어머니께 여쭤보거나 가방안 구석구석 찾아보시거나 지갑에 안넣어놓고 봉투째 가져오신건 아닌가요?그러면 그봉투는 빼갈수 있겠죠.요즘 옛날하고 달라서 지하철에 성추행범과 정신질환자들이 좀 많이 보이고 소매치긴 별로 없던데요...

  • 22. 이상
    '17.10.23 11:31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지갑째 가져가지 다시 넣는 위험을 감수??
    어디다 놓고 오거나 흘린 거 아닌지...

  • 23. ...
    '17.10.23 11:32 PM (125.185.xxx.178)

    참으로 신출귀몰한 소매치기네요.
    지갑채 당해봤지 돈만 가져간적은 없네요

  • 24. 소매치기 아니에요
    '17.10.23 11:32 PM (178.190.xxx.56)

    누가 지하철에서 돈만 쏙 빼가나요?
    님이라면 그러겠어요?
    어디 돈 빠뜨렸거나 흘렸거나 그런거 같네요.

  • 25. ㅇㅇ
    '17.10.23 11:34 PM (121.173.xxx.69)

    어떤 소매치기가 지갑을 꺼내서 돈만 꺼낸 다음
    원주인이 위해 지갑을 다시 그 자리에 고이 넣어놓는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이건 분명 다른 식구가 꺼내갔거나 본인이 다른곳에 놓고 혹은 쓰고
    아직도 지갑에 있다고 착각한거죠.

  • 26. ..
    '17.10.23 11:37 PM (59.29.xxx.37)

    저도 코스트코에서 당했어요
    아이 카트에 태우고 백팩 안에 장지갑 넣었는데
    계산할때 보니 없더라고요 딱 현금만요 ㅜㅜ
    백팩에서 장지갑만 있나 봤지 그 속에 현금은 확인안하니
    더 인지가 늦어졌어요 내부 cctv가 없어서 못잡았어요

  • 27. 이상한게
    '17.10.23 11:59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지하철 안에 다른 사람도 많을텐데...남의 가방에서 지갑만 빼내는거 아니고,
    지갑을 빼서 고액 현금만 쏙 빼내서 다시 집어넣는다구요?? 그걸 아무도 눈치 못채게 한다구요??
    지하철 좌석위 짐칸에 가방 올려놨다가 잠깐 졸았는데, 가방이 통째로 없어졌더라...이런 사례는 봤네요.
    아예 지갑만 빼가거나~가방 통째로 가져가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소매치기가 직업인 사람이 득실대는 이태리 관광지에서도...한국인들이 그런식으로 당하진 않던데요.

  • 28. ......
    '17.10.24 12:17 AM (211.246.xxx.32)

    소매치기 아닙니다. 어디서 잃어버린거죠.
    요즘 소매치기가 사양산업이래요. 사람들이 현금을 안 갖고다녀서... 그 기술로 기껏 지갑꺼내봐야 현금 없고 카드만 있쟎아요. Cctv때문에 잡히기도 쉽고.

  • 29. 먼저
    '17.10.24 12:47 AM (220.80.xxx.68)

    친정집에 두고 왔는지 먼저 확인 해보세요.

    잠깐 어디에 두고서 지갑 안에 넣어야지 생각만 한 것을 실제로 지갑에 두었다고 뇌가 착각했을 수도 있어요.

  • 30. ㅇㅇ
    '17.10.24 12:52 AM (223.62.xxx.52)

    무슨 소매치기가 마술사도 아니고 지갑에서 돈만 빼서 가져가요.
    말도 안돼요. 다른 곳에 두셨거나, 흘리셨겠죠.

  • 31. ,,
    '17.10.24 1:17 AM (1.238.xxx.165)

    그 사람 많은데서 지갑 꺼내서 오만원권만 빼고 다시 집어 넣는다 이게 가능한가요

  • 32. Oo
    '17.10.24 4:00 AM (61.83.xxx.196)

    소매치기는 지갑을빼가죠 돈만가져가질못하는데 저도 소매치기 당해봐서 아는데요 백화점입구에서 왠남자가 갑자기 퐉와서 부디친 다음에 화장품계산하려는데 지갑이 사라졌어요

  • 33. ㄴㄷ
    '17.10.24 5:15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당해봤어요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지갑에서 돈만 싹 빼가고 빈지갑만 잠바 주머니에 그대로 넣어놨더라구요 지갑이 낡아서 그랬나 나를 완전 농락하나 아예 없어진 것보다 더 기분 나빴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그리고 안겪어보신 분들이 그런 일 없다고 이구동성 떠드시는 게 너무 우스워요

  • 34. ...
    '17.10.24 5:21 AM (211.218.xxx.109)

    17년 전 로마의 버스에서 애 업고 있던 집시여인한테 똑같이 당한 적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그 기술이 상륙했나 보네요!

  • 35. 그러니까
    '17.10.24 8:24 AM (175.197.xxx.235)

    항상 가방을 그로스로매는 가방에넣고 다녀야해요 그로스빽은 앞으로 오게해서 메고다니면
    분실되는것은 없어요 작크만 닫으면 집열쇠 카드등 나는가방 있어도 안들어요
    더구나 아이하고 다닐려면 팔이 자유로워야하기 때문에 좋은 가방은 장농에서 잠자네요

  • 36. Kk
    '17.10.24 9:05 AM (222.237.xxx.47)

    약 20년 전 가방을 차에 두고 휴게소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가방이 그대로 있어서 전혀 의심없이 가던 길 갔다가 나중에야 가방속 봉투의 현금 사라진 거 알았어요
    가방을 통째로 안 들고 가는 것도 일종의 기술이었죠
    상황 판단이 늦어지니까

  • 37. 한명이
    '17.10.24 9:27 AM (175.223.xxx.92)

    아니라 여러명이였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더군요.
    한꺼번에 몰려가서 시선 차단하고, 한 명이 치마 밑에 한무더기의 옷을 훔쳐나오는 외국 영상 보면, cctv없었으면 모를 것 같았어요.

  • 38. 소매치기신
    '17.10.24 9:47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업계의 신을 만나셨을까요
    지갑 속 돈은 빼고 지갑을 도로 넣는건 007첩보영화에서 상대방 첩보원에게나 할거같은데 아리송하네요

  • 39. 미니크로스백
    '17.10.24 10:39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미니크로스백에 지갑과 핸드폰 넣고서 항상 메고 있어요.
    아기 키우다보면 정신없어서 잃어버리기 숴워요.
    큰가방에 넣지말고요

  • 40. 호롤롤로
    '17.10.24 10:50 AM (175.210.xxx.60)

    돈만 따로 가방안주머니에 넣었으면 모르겠으나
    지갑에 넣었는데 돈만 없어지고 지갑은 있다구요?
    뭣하러 소매치기가 그런짓 하겠어요;;; 그게 더 어렵겠다...

  • 41. 오호
    '17.10.24 10:5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신종수법인가봐요. 댓글 읽고 곰곰히 따져봤는데.. 현금만 빼고 지갑을 다시 돌려놓는게 오히려 위험부담이 적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왜냐하면 보통 지갑이 없어진 건 금방 알아챌 수 있으니 소매치기 당한게 티가 나잖아요. 지하철안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보안 전화번호도 있겠다.. 그렇다면 소매치기 입장에서는 더 불리할 수도 있으니 지갑을 꺼내서 돈을 재빨리 꺼내고 도로 집어 넣는건 몰래 빼내는 것보다 더 쉬울 거 같아요.

  • 42. 지하철에서
    '17.10.24 9:25 PM (175.116.xxx.169)

    저는 아예 가방을 통채로 날치기 당했던 적 있어요 졸다가...
    위 짐칸에 다른 짐하고 올려놓고 졸다가 이상해서 보니
    귀신 곡하게 가방을 들고 튀었더라구요
    현금몇 십만원에 귀한 사진 신분증...ㅠㅠㅠㅠ

    그 빨간가방 훔쳐간 인간 저주할거야 ~~!

  • 43. ....
    '17.10.24 9:32 PM (118.176.xxx.128)

    전철 안에 cctv있지 않나요? 경찰에 신고하고 한 번 보지요. 물론 범인 잡으라는 보장은 없지만 할 수 있는 건 해 보는 게 나중에 후회가 없죠.

  • 44. 궁금
    '17.10.24 9:40 PM (124.50.xxx.250)

    지갑 안 돈이 싹다 없어진건가요? 아님 5만원 짜리만요?

  • 45. 연꽃
    '17.10.24 9:49 PM (175.198.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험 두세번 당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일 때문에 그쪽 분들 인터뷰한 자료를 본 적 있는데
    보통 지하철 칸 안이나, 지하철 타기 전부터
    타켓을 정하면 서로 문자든, 사인으로든 주고 받아서
    그 대상 주변을 에워싸요. 서로 모르는 승객들처럼 말이죠.
    그리고 그 중 작업하는 사람이 지갑 꺼내서 돈 꺼내고 그대로 집어 넣는데
    도중에 지갑주인이 정신 없도록 주변 작업팀들이 밀치고 하는 식으로
    지갑에 신경 쓸 틈을 자꾸 놓치게 하고
    이후 지갑 속 돈을 빼간 후엔
    지갑은 그대로 있으니 상황판단을 못한 채 안심하고 바로 대처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유나의 거리라는 드라마에서도 그 비슷한 내용이 나와요.
    그 드라마도 실제 소매치기하는 사람들 인터뷰하고 주인공 김옥빈이 그쪽 세계 사람들에게
    실제 배워서 찍었다는 인터뷰자료 있습니다.

  • 46. 연꽃
    '17.10.24 9:51 PM (175.198.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험 두세번 당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신종수법 아닙니다.
    일 때문에 그쪽 분들 인터뷰한 자료를 본 적 있는데
    보통 지하철 칸 안이나, 지하철 타기 전부터
    타켓을 정하면 서로 문자든, 사인으로든 주고 받아서
    그 대상 주변을 에워싸요. 서로 모르는 승객들처럼 말이죠.
    그리고 그 중 작업하는 사람이 지갑 꺼내서 돈 꺼내고 그대로 집어 넣는데
    도중에 지갑주인이 정신 없도록 주변 작업팀들이 밀치고 하는 식으로
    지갑에 신경 쓸 틈을 자꾸 놓치게 하고
    이후 지갑 속 돈을 빼간 후엔
    지갑은 그대로 있으니 상황판단을 못한 채 안심하고 바로 대처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유나의 거리라는 드라마에서도 그 비슷한 내용이 나와요.
    그 드라마도 실제 소매치기하는 사람들 인터뷰하고 주인공 김옥빈이 그쪽 세계 사람들에게
    실제 배워서 찍었다는 인터뷰자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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