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릴적 좀 가난하게 살았어요 배우지 못한 부모님에서 정신적 학대랑 방임 번갈아 불우하게 자랐는데
어릴때부터 생각한게 많이 배우고 좋은 부모님한테 자란 친구들이 넘 부러웠데요 우리때는 의사부모 거의 없었거든요
크면서 다짐 한게 난 부모복이 없었지만
내자식한텐 부모복 많이 타고나게 하겠다 다짐하곤 했다는데
지금 전문직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족하고 안정되게 키우고 있어요
학벌 집안 다 별로였는데 있는건 이쁜얼굴이랑 착하지만 독한?성격으로 뜻을 이뤄 독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 부모복을 만들어준 친구
ㄴㅅ 조회수 : 4,739
작성일 : 2017-10-23 17:38:17
IP : 14.46.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0.23 5:41 PM (49.142.xxx.181)뭔말인지... 댓글 받고 싶어 낚시를 하려면 좀 정성껏 하시오..
2. ᆢ
'17.10.23 5:48 PM (58.140.xxx.240)본인이 노력해서 전문직된게 아니고 전문직이랑 결혼 했다고요??
3. optistella
'17.10.23 6:00 PM (218.155.xxx.210)근데...자식이 다 커봐야 알 일 아닌가요?....
사 오십년 후요4. 결론이..뭐여
'17.10.23 6:02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결국 친구가 독한 성격이라는걸 말하고 싶으건지...
5. ㅎㅎㅎ
'17.10.23 6:35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전 또 본인이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 됐다는 소리인줄 ㅋㅎㅎㅎ
6. ..
'17.10.23 6:37 PM (211.219.xxx.148)이쁘다고 다 시집잘가나요? 그냥 친구분 능력이죠
7. ....
'17.10.23 7:17 PM (211.246.xxx.29)뭥미 전문직이랑 결혼한게 부모복 만들어준거~~??
8. 아이고~~~
'17.10.24 5:18 PM (116.127.xxx.147)의사 아빠라고 자식한테 무조건 복있는 아빠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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