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먹는 음식 있으세요?

건강 조회수 : 7,208
작성일 : 2017-10-23 17:14:44
영양제 말고
음식으로 드시는 거
뭐가 있나요?
IP : 39.7.xxx.1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23 5:16 PM (123.142.xxx.188)

    사과 한 개. 아마씨..

  • 2. .....
    '17.10.23 5:17 PM (14.33.xxx.242)

    공복에 물한잔이요
    입을 헹구고 물한잔마셔요
    왜인지는모르겟는데 아주 옛날에 이게 좋다고 본후로 그냥 저만의 의식같은?ㅋㅋㅋㅋㅋ
    이것만하면 웬지 제가 건강해질거같아요 ㅋㅋㅋㅋㅋ

  • 3. ...
    '17.10.23 5:18 PM (117.111.xxx.245)

    물이랑
    야채는 보이면 가리지 않고 무조건 먹어요

  • 4. 저도
    '17.10.23 5:20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이것 저것..
    흑삼..먹었는데..40이후에는 가슴에 몽울생겨서....안먹고.
    육류 자주 먹으려고 합니다.탄수화물 자제하고
    과일,,야채...

  • 5. 저도
    '17.10.23 5:21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인스탙트 ,,라면..과자..빵 이런거 안먹어요

  • 6. 바나나 고구마
    '17.10.23 5:21 PM (223.62.xxx.213)

    우유한잔...

  • 7. 티비
    '17.10.23 5:21 PM (121.146.xxx.13)

    티비 건강프로그램들과 홈쇼핑이 사람들을 아주 피곤하게
    만들죠
    브라질너트니 아로니아니 비타민열매니 보이차가루니
    그냥 식품으로 챙겨 먹는 것들도 엄청 나는 거 같아요
    물론 그것도 부지런 해야 꾸준히 챙겨 먹어 지지만...
    전 게을러서 꾸준히 먹어 주는 건 없고
    그 때 그 때 생각나면 먹어주고 해요
    여기서 저도 팁 좀 얻어 가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 8. ㅜㅜ
    '17.10.23 5:2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 찾아먹어도.. 몸에 나쁜 음식 자주 먹음 말짱 꽝인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ㅠㅠ

  • 9. Stellina
    '17.10.23 5:30 PM (82.52.xxx.101)

    저는 7년 째 아침마다 떠먹는 요구르트에 모링가 잎가루 한티스푼,
    집에 있는 견과류 가볍게 한웅큼, 사과나 바나나 등 집에 있는 과일 잘라서 넣고 매일매일 먹습니다.
    무가당 요구르트를 살 때엔 꿀을 넣기도 하고요.
    고질적인 변비가 사라졌고요.
    원래 빨리 지치는 체질이었는데
    모링가 덕분인지 생업과 정원 일등 활동량이 많아도 지치지 않고 늘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비타민제나 영양제는 일체 복용하지 않습니다.

  • 10. ...
    '17.10.23 5:30 PM (222.111.xxx.38)

    건강에 좋으라고 먹는다기 보다 좋겠거니 생각하고 먹어요.
    제철과일

  • 11. ...........
    '17.10.23 5:33 PM (211.250.xxx.21)

    진짜 매일 챙겨먹는거도 일이에요ㅜㅜ

    아로니아 먹으려고 샹과 냉동실에 쟁여놨는데 그냥 보고만있네요 ㅠㅠ

  • 12. ..
    '17.10.23 5:33 PM (220.71.xxx.114)

    사과. 케일. 당근. 마 번갈아 스무디로 갈아먹고.
    물을 루이보스티로 마셔요.
    요즘 아로니아 가루랑 카카오닙스 선물 들어왔는데 먹어줘야 하는데 손이 안가네요.
    아 영지버섯도.. 먹어야하는데...

  • 13.
    '17.10.23 5:34 PM (61.83.xxx.196)

    저는 특별히 몸에좋다는거를 먹어본적이없네요ㅠㅠ건강신경써야겠네요

  • 14. 티비
    '17.10.23 5:34 PM (121.146.xxx.13)

    요즘은 윗님 말대로 먹을게 넘쳐 영양과다죠
    좋은 걸 챙겨 먹기 보다 안 좋은 음식을 안 먹어야 하는 데
    그게 뭐가 어려운 건 지....
    저 부터도 오늘 아침에도 그 짭다는 라면에 만두까지 넣고는
    다 먹었네요
    뭔가 맵고 자극적인 걸 안 먹어주면 밥을 안 먹은 거 같으니
    큰 일 이네요...

  • 15. jc6148
    '17.10.23 5:35 PM (223.62.xxx.173)

    감잎차,청국장가루요

  • 16. 매일
    '17.10.23 5:36 PM (202.30.xxx.226)

    빠지지 않고 챙겨먹는다기 보다는
    집에 빠뜨리지 않고 사다 놓는 식자재 부재료로 마늘, 양파, 당근이 있어요.

    생마늘 없으면 어떤 종류의 고기도 안 먹을 정도로 마늘 좋아하고요.
    당근하나면 잡채, 김밥, 닭백숙, 볶음밥, 주먹밥 등등의 메뉴가 늘 재밌게 만들어지고요.
    양파는 어떤 종류의 식단에도 생양파 썰어 쌈장이나 고추장에 온 식구가 찍어먹어요.
    오이도 가끔 같은 방법으로 먹고요.

    반대로 좋지 않다는 것 안 먹는 것은 있어요.
    햄버거, 라면, 단무지, 햄, 과자류, 담배, 청량음료(콜라 등등)요.

  • 17. ㅇㅇ
    '17.10.23 5:39 PM (175.223.xxx.43)

    그런거 없구요.
    잘 안사는데 남편이 홍삼이 먹고 싶다길래
    살빼면 사준다고 했어요. 저한테 맨날 갱년기
    영양제 사다주는데 잘 안먹다 유효기간 지나서
    버리기 일수네요. 전 약도 잘안먹어요. 일년에 두통약 2~3번 먹는게 다에요.

  • 18. 먼저
    '17.10.23 5:41 PM (223.62.xxx.16)

    아침에 일어나면 죽염수로 입을 몇번 헹구고 물을 한컵 마십니다.
    그리고 씻고 나와서 나또 하나랑 야채샐러드 한접시(발사믹식초,견과류,치즈토핑), 미네랄 폭탄쥬스(우유한컵, 두부1/6모,바나나1/2개, 해바라기씨1큰술,케일 두잎)한잔 마십니다.

    한식보다 이렇게 매일 먹으니 메뉴 걱정안해도 되고 염분섭취도 줄어들고 훨씬 건강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 19.
    '17.10.23 5:42 PM (125.186.xxx.42)

    아침 사과 한알이요

  • 20. dalla
    '17.10.23 5:45 PM (115.22.xxx.5)

    매일 사과 한개씩 먹어요.
    계란 하나나 두개 매일 먹구, 아몬드 (생아몬드 사서 직접 볶아요) 한줌.

  • 21. ..
    '17.10.23 5:51 PM (220.120.xxx.177)

    매일매일은 못하구요.
    한 번씩 생각날 때마다 사과나 토마토 등 먹으려고 합니다. 한 3일 연속은 먹으려나...--;;

  • 22. 꿀 한스푼
    '17.10.23 5:57 PM (175.206.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꿀 한스푼을 먹고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십니다 3년째인데 속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예전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나면 왠지 약간 속이 안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꿀 덕분인가 생각합니다~~

  • 23. ..
    '17.10.23 6:08 PM (221.164.xxx.22)

    건강식품 생각도 못하고
    다이어트로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네요ㅠ

  • 24. 있어요
    '17.10.23 6:49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암걸린 지인이 고통 당하는거 보고 너무 무서워서
    암예방 차원으로 매일 브라질너트 2알씩 꼭 챙겨 먹고
    흰쌀밥 안 먹고 오곡밥 꼭 해먹어요.

  • 25. /:/
    '17.10.23 7:09 PM (1.236.xxx.107)

    브라질너트, 사차인치, 카카오닙스
    펜넬차, 사과, 낫또, 등 생각나는대로
    서너가지는 꼭 먹어요

  • 26. xlfkaltb
    '17.10.23 7:15 PM (125.191.xxx.135)

    토마토쥬스

  • 27. Qqq
    '17.10.23 7:23 PM (106.253.xxx.75)

    건강을 위해 소식하고요
    해독쥬스,바나나,견과류. 정도. 챙겨 먹어요

  • 28. ...
    '17.10.23 7:35 PM (49.142.xxx.88)

    토마토쥬스요. 의사들의 적이라길래 ㅎ

  • 29.
    '17.10.23 7:43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사과한개 바나나한개 키위한개 그리고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요 피망처럼 생긴 주황빨강노랑거
    그리고 아로니아냉동 한끼 한수저 이렇게 먹어요

  • 30. 아로니아가루
    '17.10.23 8:13 PM (221.144.xxx.238)

    직접 말려서 갈아서 먹는데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눈곱 끼는 현상은 사라졌는데....

    변비가....흑...

  • 31. 시래기 된장찌개
    '17.10.23 8:47 PM (125.177.xxx.40)

    감자, 호박, 양파, 버섯, 시래기 된장 무친것 끓이다가 불끄고 첨가물 없는 된장 넣고 휘휘 저어 먹습니다.
    된장 끓이면 좋은 거 날라간다고 해서..
    뭐 갈아먹고 챙겨먹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된장으로 승부보고 있어요.

  • 32. .....
    '17.10.24 4:27 PM (221.140.xxx.204)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음식..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700 남편은 전문직인데 본인은 직업적으로 아니라서 괴로워하는 지인 15 차이 2017/11/06 6,506
746699 사춘기없이 지나간 자녀 키우신분 14 .. 2017/11/06 5,575
746698 사랑의 온도 8 ... 2017/11/06 2,174
746697 감기. 생리중에는 다이어트 쉬나요? 2 ㅇㅇ 2017/11/06 1,129
746696 급))자궁경부암비정형상피세포 재검ㅠㅠ 4 ㅡㅠㅠ 2017/11/06 7,792
746695 초4 학원다녀도 참 수학 힘드네요 4 ㅎㅎㅎ 2017/11/06 2,760
746694 국정원 예산 확~ 줄이고, 1 국정원패악질.. 2017/11/06 446
746693 安, 복수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여태까지 어떻게 견디었나 싶다 4 고딩맘 2017/11/06 1,275
746692 생강청 설탕이 녹지 않아요 2 점셋 2017/11/06 852
746691 공연 비평문을 써야하는데 감이 안 잡히네요. 1 글쓰기도움청.. 2017/11/06 414
746690 법원, 트럼프 방한날 청와대 100m까지 집회·행진 허용 5 샬랄라 2017/11/06 890
746689 망친깍두기 몽땅 찌개할수있을까요? 9 망친 2017/11/06 1,261
746688 라인들어간 자켓은 요새 전혀 안나오나요? 4 2017/11/06 1,766
746687 임용 시험날 서울에서 수원으로 택시 36 Amie 2017/11/06 4,336
746686 욕창관리, 조언부탁해요 9 자유 2017/11/06 2,489
746685 지금 3층에서는..(층간소음) 5 2층 2017/11/06 1,486
746684 판도라에 안원구 청장님 나오나봐요 7 ㅇㅇ 2017/11/06 854
746683 jtbc 비하인드 뉴스...ㅋㅋㅋ................... 3 ㄷㄷㄷ 2017/11/06 3,603
746682 최근 가요 중에서 양질의 곡들을 추천받고 싶어요. 13 ㅇㅇㅇ 2017/11/06 1,435
746681 걱정없이 자연스럽게 결혼이 되나요? 4 결혼 2017/11/06 2,416
746680 thanks for considering. 6 영어 2017/11/06 1,251
746679 검사투신 어떻게 보세요? 64 검사투신 2017/11/06 15,329
746678 경희대 국제캠퍼스 주변 숙박및 조식? 2 궁금 2017/11/06 1,580
746677 워싱턴 포스트, 트럼프 방한 반대 시위 보도 light7.. 2017/11/06 334
746676 두렵고, 무섭다 ..긴장감 도는 5·18 암매장지 발굴 현장 1 고딩맘 2017/11/06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