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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비고김치 강추해요

.. 조회수 : 7,836
작성일 : 2017-10-20 21:38:08
풀무원전라도김치먹다
비비고한번 사먹고
이번에 다시 풀무원김치샀는데
너무 들큰한게 시원하고개운한맛이 없네요
비비고김치가 덜달고 젤시원한듯
IP : 203.226.xxx.18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ple
    '17.10.20 9:39 PM (221.155.xxx.124)

    와! 이마트에서 뭐 살까하다가 비비고로 샀는데 다행이네요. ^^

  • 2. 전별로
    '17.10.20 9:42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짜서.. 먹다 버림
    작은걸로 사서 그나마 덜 아까움

  • 3. ....
    '17.10.20 9:43 PM (175.223.xxx.70)

    저희집도 짜서 입에 안맞았어요. 하선정 김치가 제일 괜찮았어요

  • 4. 어느분
    '17.10.20 9:44 PM (183.96.xxx.129)

    맛있다는분 맛없다는 분 항상 의견이 갈리는거같은데 사서 맛한번 봐야지 항상 맛이 궁금해요

  • 5. 첨엔삼삼
    '17.10.20 9:47 PM (175.209.xxx.1)

    저도 비비고 김치는 이상하게 익을수록 짜서 이젠 안사요.
    저만 짜게 느낀게 아니군요.

  • 6. 비비고 김치
    '17.10.20 9:48 PM (218.152.xxx.5)

    저는 들큰하고 깊은 맛 없어 한번 사고 다시 안사먹어요. 맛없어요.

  • 7. 그게
    '17.10.20 9:49 PM (182.239.xxx.251)

    그때 그때 배추 상태따라 맛이 다르더라고요

  • 8. ㅡㅡ
    '17.10.20 9:5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먹을때도 단맛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괜찮은데
    찌개했더니 들큰해서 못먹겠던데요
    오히려 찌개는 올반께 괜찮아요

  • 9. 맛있어요
    '17.10.20 9:58 PM (175.214.xxx.113)

    총각김치랑 열무김치 맛있어서 요즘 그거만 사다 먹어요
    총각김치랑 열무김치 하도 남편이 빨리 먹어서 조금씩 먹으라고 잔소리해요~
    배추김치는 포기로 된거는 안사먹어 봤구요
    잘라진거만 사먹었는데 괜찮던데요

  • 10. @@
    '17.10.20 10:03 PM (121.182.xxx.168)

    코스코 종가집 김치가 최고.

  • 11. ...
    '17.10.20 10:03 PM (180.69.xxx.213)

    강순의 김치만 요즘 주문해서 먹는데 사 먹은 김치 중 제일 낫더군요`

  • 12. ㅡㅡ
    '17.10.20 10:05 PM (114.200.xxx.194)

    저도 비비고 먹다가
    이번에 롯데마트몰 보다가 3.5킬로에 13000원이였나?
    싸길래 아워홈 김치 사봤더니 그것도 맛있어요

  • 13. .....
    '17.10.20 10:06 PM (220.120.xxx.207)

    엥? 비비고 김치가 제일 달던데 제입이 이상한가요?

  • 14. 저는
    '17.10.20 10:09 PM (110.70.xxx.19)

    하선정이 최악이었어요

    정말 남은김치 이리저리 돌리고 있네요

    저는 이마트 조선호텔김치가 최고였고(근데 이건 좀 비싸고)
    그담엔 종갓집이요

    나머지는 다별로였어요

  • 15. ,.
    '17.10.20 10:09 PM (223.62.xxx.26)

    그냥 짜던데
    넘 맛없어서 짜증내면서 먹었어요

  • 16. ...
    '17.10.20 10:10 PM (180.69.xxx.213)

    짜다는건 간 조절 실패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금의 질이 별루 좋지 않은 거죠.

  • 17. 저도 종가집 안착
    '17.10.20 10:11 PM (185.89.xxx.229)

    시원하고 깔끔해요. 노브랜드 김치는 정말 사지 마세요..

  • 18. 내일
    '17.10.20 10:16 PM (1.246.xxx.60)

    강순의김치 특이해요
    고추씨가 많고 매콤하고

    종가집도 맛이 약간 변한건지 내입맛이 달라졌는지
    맹숭맹숭해요

  • 19. dd
    '17.10.20 10:17 PM (116.121.xxx.18)

    비비고 김치 맛있다는 82글 보고 먹어봤는데
    일단 시원하고 달아요. 사이다를 넣었나 싶은 느낌.
    그런데 몇 번 먹다보니 그게 너무 자극적이더라고요.
    저도
    원래 먹던 김치로 돌아갔어요.
    종갓집 하고 딴지마켓 이담채 김치 번갈아가면서 먹어요.

  • 20.
    '17.10.20 10:2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조선호텔 김치 계속 먹었는데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다 쉬어꼬부라진걸 갖다줬네요. 씨...

  • 21. 그냥
    '17.10.20 10:20 PM (180.69.xxx.213)

    종가집 김치만 먹다 맛이 그저그래서 강순의 일반김치 먹는데 꽤 만족해요.

  • 22. ..
    '17.10.20 10:21 PM (124.50.xxx.91)

    종가집 풀무원 조선호텔 비비고..
    다 사먹는데요..
    정답이 없이 그때 그때 달라요

    그나마 그래도 평타는 가는게 포장 종가집인듯..

    마트에서 종가집에서 하는 즉석 김치도 너무 맛없을 때가 있고..

    제 결론은 그냥 마트 포장 종가집 사면 폭망까진 잘 안가더라..예요

  • 23. 4d
    '17.10.20 10:22 PM (221.153.xxx.103)

    저도 맛나단 말 듣고 사먹어봤는데 너무 쨍한 느낌이라 달고.... 남편이 싫어하더라구요
    딱 사먹는 김치 느낌

    종갓집 김치가 조금 더 낫더라구요

  • 24. 댕이7
    '17.10.20 10:22 PM (223.62.xxx.164)

    여행갈때 제가 한번 사갔더니 언니랑 엄마가
    이제 비비고만 먹겠다고
    저는 배추보단 총각김치가 더 맛있더라구요

  • 25. 생강
    '17.10.20 10:23 PM (121.190.xxx.116)

    비비고김치도 먹어볼게요.
    현재는 동원김치가 짜지않고 시원,깔끔 제일 맛있는 김치라고 느껴요
    종가집은 좀 짜요, 명성에 미치지못하는 느낌이었어요

  • 26. 저도
    '17.10.20 10:29 PM (39.115.xxx.158)

    그때그때 다르고 종류별로 또 다른 느낌이에요.
    총각김치는 비비고
    썰어담은 맛김치는 종가집
    배추김치 조선호텔
    백김치는 유정임
    이렇게 입에 맞는데 또 어쩔때는 짜기도 하고 들큰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 27. 그러고보니
    '17.10.20 10:32 PM (110.70.xxx.19)

    썰어담은 맛김치는 종가집
    배추김치 조선호텔
    ------------
    요 부분은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총각김치 비비고꺼 먹어봐야겠네요 ㅎ

  • 28. ..
    '17.10.20 10:43 PM (124.50.xxx.91)

    제가 운이 나빴는지 항상 조선호텔 김치는 너무 시었어요..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너무 시어서 찌개나 볶음밥용으로만..

    비비고는 만두가 맛났다는 선입견때문에(근데 요즘 냉동만두 거의 맛나요)
    맛날꺼라 기대해서 그런지

    김치도 즉석국도 싸지도 비싸지도 않으면서
    맛없진 않지만 맛있지고 않다는 느낌..
    그래서 저는 그냥 안사요

  • 29. .....
    '17.10.20 10:5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비비고 총각김치 얼마전에 사서 먹었는데, 제 입맛엔 딱이요^^ 금방 먹어버렸어요. 라면도둑,밥도둑임~

  • 30.
    '17.10.20 11:07 PM (116.121.xxx.3)

    저는 인터넷에(11번가,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반찬댁 (조양김치 제조) 포기김치로 정착했어요. 정말 맛있어요.

  • 31. ㅇㅇ
    '17.10.20 11:13 PM (119.70.xxx.159)

    ㅅㅏ 먹는 김치

  • 32. 제입맛엔 종가집맛김치
    '17.10.20 11:17 PM (182.215.xxx.234)

    그냥먹기 좋고 찌개는 종가집포기김치나 묵은지.
    김치전은 조선호텔8키로 짜리
    포장도 김치통에 담겨있고..아 이것도 찌개 괜찮았어요.
    비비고는 좀 짜요 별로였어요 ㅜㅜ
    댓글에있는 김치들도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 33. ..
    '17.10.20 11:35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종가집보다는 비비고 요.

  • 34. ㅇㅇ
    '17.10.20 11:42 PM (58.145.xxx.135)

    강순의 김치...젓갈 맛 강해서 서울 경기도 김치에 맛들인 저는 별로였는데요. 고추씨가 씹히는 것도 치아에 무리 주는 거 아닌지 너무 강하게....
    근데 우리 제부는 너무너무 맛있다고 난리~
    제가 동생한테 한번 보내줘봤거든요

  • 35. 저도
    '17.10.21 12:41 AM (110.9.xxx.74)

    제사때 비비고김치사서했는데 히트였어요.
    시어른들도 좋아하시고 너무맛있었어요.
    근데 그냥 비비고가아니라
    '비비고궁중김치 '였어요. 가격이 조금 있었던거같지만 정말 그동안 사먹던 김치중 최고ㅡ아니 친정엄마 직접담근김치 만큼 맛있었어요

  • 36. 김치
    '17.10.21 7:43 AM (180.182.xxx.160)

    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는 사람이라 집에서 담가먹는 건 포기하고
    김치 절반 정도는 찌개나 볶아서 먹기 때문에 비싼 김치도 포기하고ㅠ (질보다 양 ㅋ)
    미원맛없는 김치 찾다 보니 가격대비 제일 나은 게 풀무원 같아서 몉 년 먹었는데
    최근 들어 맛이 변했더라고요 양념이 없어도 너무 없는...ㅠ
    전라도김치는 푹 익히면 웬만한 김치 저리가라 맛있었는데...
    그러다 얼마전 싸면서 국내산김치 찾다보니 안동학ㅇㅇ김치란 게 있어 먹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다만 재료가 국산이라고 써있는데 상품후기 읽어보니 고춧가루는 중국산인 듯...ㅠ
    적당히 익혀서 먹으니 먹을만 하네요
    비비고나 조선호텔 김치를 하도 칭찬해서 사먹어보고 싶지만 가격이...ㅠ
    위에 조양김치인가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37.
    '17.10.21 7:51 AM (58.140.xxx.152)

    김치 담귀서들 드세요

    사먹는 김치가 내입맛에 맛기 어렵죠

    사먹는건 뮈든지 영혼이 없는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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