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위권 중에 방학에 열시 열한시에 일어나는 고딩들 있나요

...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7-10-20 21:05:44
방학에 열시에 일어나면. 꼭두 새벽에 일어난 거라는
아들 둔 입장에 속 터져서 여쭤봐요
IP : 2.22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능 상위 0.5프로
    '17.10.20 9:28 PM (223.62.xxx.194)

    전문직이구요.

    방학때 잠 하루 8시간 넘게 잤습니다.

    깨어있는 시간이 중요하구요.

    잠 못자면 공부 안돼 요.

  • 2. mo
    '17.10.20 9:51 PM (1.236.xxx.85)

    아이 전국단위자사고 상위권이구요 오후 2시도 안깨우면 안일어나고 한번은 언제까지 자나 기다리다 결국 저녁 6시에 깨운적도 있어요

  • 3. ...
    '17.10.20 9:52 PM (125.177.xxx.227)

    최상위권이라니 하는 말인 데....잔소리가 더 공부에 방해됩니다.

  • 4. 버드나무
    '17.10.20 10:10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전교 1등입니다. 고3

    이새끼.. 2시 기상합니다.
    토일.. 둘다 요

  • 5. 최상위였던
    '17.10.20 10:3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기숙사에 있을때는 기상 시간에 맞춰서 생활.
    집에 올때는 늦잠 잤지요.그래도 하루 수면 시간 최소 6.7시간은 유지했어요.
    원하는 전공갔구요.
    애들 친구 형 최상위.
    야자 끝나고 집에오면 게임, 스포츠 뉴스 검색등으로 기본 한시간 컴.
    수능은 좀 망쳐서 서성한갔어요.
    재수는 절대 싫다고...문과였고 고대 좀 낮은과 갈 성적은 됐는데 과보고 서성한 갔다가 군 졸업후 후회.고대 갔어야했다구요.
    그 엄마도 애 성적 믿고, 아이 믿고 컴하게 둔거 제일 후회했어요.
    모의고사는 늘 최최상위였구요.

  • 6. 최상위였던
    '17.10.20 10:3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음...지나고나면 후회될지도 모르니 어쨌든 지금은 최선을 다하는게 나중에 후회는 안하는거같아요.
    나중에 지금 잠 잔거 후회는 할지언정 설사 대학 좀 덜갔다하더라도 잠 못잔거 후회는 안할테니까요...

  • 7. dma
    '17.10.21 9:21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최상위권이라면 그 잠보다 부모의 잔소리가 더 독이죠.
    고딩 최상위 우리애도 늦잠 자요
    자기가 원하니까 자는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790 카페인없는 속이 편한차는 뭐가있을까요? 5 커피 2017/11/03 2,459
745789 김숙 예쁘지않나요? 20 김숙 2017/11/03 5,322
745788 아 ! 한샘가구 다 부숴버리고싶어요!! 6 2017/11/03 4,676
745787 너무 힘듭니다 5 2017/11/03 1,007
745786 저녁 먹으면 저처럼 힘없고 몸쳐지는분들 계세요? 3 ㄴㄴㄴㄴ 2017/11/03 1,266
745785 한글로 발음 적어서 공부하는 영어 수업 14 .. 2017/11/03 2,808
745784 비타민d 궁금한거 질문좀 9 할께요ㆍ 2017/11/03 2,347
745783 잘 만든 영화..아이캔스피크 ... 2017/11/03 587
745782 두부는 탄수화물 인가요? 단백질인가요? 9 2017/11/03 14,042
745781 눈썹그리기가 갈수록 어려워져요. 4 ,,,, 2017/11/03 2,559
745780 아이들 키 고민이신분은 콜라주지 마세요 6 동그라미 2017/11/03 2,537
745779 영화 공범자들 오늘까지만 무료에요. 꿀잼. 꼭 보세요( 링크 ).. 꼭 보세요 2017/11/03 455
745778 유진남편이랑 이효리 남편 4 ㆍㆍ 2017/11/03 5,765
745777 김장하려는데 생새우 1 큰손 2017/11/03 1,306
745776 창원터널 폭발사고화물차 운전자가 76세였대요 13 고딩맘 2017/11/03 4,801
745775 오뚜기 냉동 피자 누가 맛있다 했어요? 30 ... 2017/11/03 7,806
745774 입안에 점막같은게 계속 씹히는데 구강질환 3 543212.. 2017/11/03 1,576
745773 중1딸 넘 힘드네요 5 사춘기 2017/11/03 1,932
745772 대학생이 되니까 엄마말은 귓등으로 듣네요... 14 신입생 2017/11/03 3,834
745771 오래전 썸남애기 썼던 사람인데요 12 he 2017/11/03 3,212
745770 딸이 사귀는 남자친구 어머님이 암선고를 받으셨다는데요. 4 걱정 2017/11/03 3,737
745769 부모님.없는 미혼은 죽으면 재산 누구에게가나요 10 2017/11/03 4,101
745768 중국이 우리 서해에 건설중인 원전들이 더 큰 재앙 17 뭐죠 2017/11/03 1,665
745767 한샘 가구 구매안한 저를 칭찬하고싶네요 28 Out 2017/11/03 6,927
745766 한지민 정우성이 소방의 날에 명예 소방관 된 이유 잘 아시죠 2 ... 2017/11/03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