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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사이를 이어주는 자식. 갈라놓는 자식

자식 조회수 : 7,507
작성일 : 2017-10-20 08:47:22
......
IP : 221.158.xxx.20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0 8:49 AM (223.33.xxx.130)

    네 있대요.
    반대로 붙여주는 자식 낳으면 사이 안 좋다가고 걔 낳고 사이 좋고 그러드라고요.
    어쩌겠어요 이미 낳았는데...

  • 2. 자식이 부부사이를
    '17.10.20 8:50 AM (1.176.xxx.41)

    갈라놓는다는 말이 웃겨요.

    자기들 관계가 엉성하니
    자식탓하며

    불행한 가정생활의 원인을 아이에게서 찾으시나요?

  • 3. 그것참
    '17.10.20 8:51 AM (121.133.xxx.195)

    아무리 사주에나온다해도
    그런걸 말하는 점쟁이라니...

  • 4. ..
    '17.10.20 8:53 AM (211.246.xxx.129)

    점이란 게 이렇게 가족을 갈라놓네요.
    주말 부부하기로 한 건 어른의 결정인데
    그 결정의 책임을 왜 힘도 없는 아기에게 뒤집어 씌우나요.
    인과 관계를 못 보면 점에 혹하는 듯.

  • 5. ,,,,,,
    '17.10.20 8:53 AM (211.246.xxx.158)

    뭐든 자식핑계 대지맙시다,,,
    으휴,,,

  • 6. ..
    '17.10.20 8:53 AM (223.33.xxx.236)

    남탓해도 웃긴데 부부사이를 자식탓해요? 지혜롭지 못하니 자식땜에 싸움이나는거죠

  • 7. ..
    '17.10.20 8:54 AM (223.62.xxx.141)

    시기가 맞아떨어진거죠. 예민한 아이들 있어요. 하지만 모가 고민힌고 극복해야조.

  • 8. ..
    '17.10.20 8:56 A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애를 탓하며 미워하면 상황만 더 나빠지는거죠
    각방쓰는게 싫으면 아이는 혼자자게 해야죠 끌려다니지 말구요

  • 9. ..
    '17.10.20 8:58 A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자기 결정에 책임지기 싫은 사람이
    점을 보고 그 짐을 남에게 떠 안기는 거군요.
    그것도 본인 자식 중 제일 약한 막내에게.
    도대체 자녀 학대를 어떤 정신으로 하나 했더니
    이리 점에 현혹되는 사람이 하나 봅니다.
    무책임한 사람일수록 점을 멀리하는 게 지혜네요.

  • 10. 에휴
    '17.10.20 8:58 AM (110.47.xxx.25)

    원래 그렇게 태어난 자식이니 내가 어떻게 키웠던 내 죄는 아니다에 이어서 자식 사주 때문에 부부사이가 나쁘다까지 등장하는 건가요?
    그럴거면 자식은 왜 낳았습니까?
    자식은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나는 겁니다.
    님이 원해서 낳은 자식이라구요.
    자식 원망이나 하고 있으니 부부사이가 그 모양인 겁니다.

  • 11. 어이구
    '17.10.20 8:59 AM (175.118.xxx.94)

    자식이 낳아달라고했나
    자기들이 낳아놓고
    애가 자기사이를 갈라놨다는건또뭔지

  • 12. ..
    '17.10.20 9:02 A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애가 따로 자랬다고 해도
    어른은 방법이 있잖아요. 다른 집에선 어떻게 해결하나 보시든지.
    둘 사이 안 좋거나 지혜롭지 못한 걸
    왜 아기에게 책임지워요? 나 참.

  • 13. ..
    '17.10.20 9:06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부모복처럼 자식복도 있는거죠.

  • 14.
    '17.10.20 9:06 A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팔자믿는 사람들은 팔자대로 사세요들

  • 15. .....
    '17.10.20 9:07 AM (182.231.xxx.170)

    음...조심스러운데..사주상에 그런 게 있긴해요.
    근데 사주라는게 그렇다면 더 조심해라..이런 식으로 마음이 바뀌셔야해요.
    아..그런 기운이 있다면 더 남편한테 잘하고 조심해야지. 이런 마음이요.

  • 16. ..
    '17.10.20 9:08 AM (211.246.xxx.129)

    아기야 매일 한쪽 부모인 엄마랑만 자다가
    주말에 아빠랑 여럿이서 자려니 어색해서
    한 부모씩만 자려는 모양이죠.
    아기한테 다같이 자는 게 좋은 거라고
    엄마 아빠는 너무 기다려진다고 재미있게 해주면 안 됐을까요?
    뭔 이간질하는 데를 왜 가요, 가긴.

  • 17. ..
    '17.10.20 9:10 AM (211.246.xxx.129)

    처음부터 이간질 특허 낸 데를 다니니
    가족 사이에 칼 드는 게 당연하죠.
    이따구가 사주 믿는 사람들 운명이에요.

  • 18. 789
    '17.10.20 9:13 AM (122.46.xxx.212)

    역학공부 한 사람인데요
    저 점본곳 인성이 쓰레기고요
    부모자식을 갈라놓는 자녀가 있는게 아니라 자녀 사주에 부모가 사이 안좋은게 나타나는겁니다
    아이 출생후에 님들 부부가 사이 좋은데 나빠진게 아니라, 원래 님들 부부 사이가 나쁠건데 그게 자녀 사주에 보인거예요
    저런 인성쓰레기 점집들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19. 789
    '17.10.20 9:14 AM (122.46.xxx.212)

    그러니 님 자식 때문에 부부가 나빠진게 아니라
    원인은 글쓴님 팔자. 그리고 남편팔자에 있는거죠. 괜히 엄한 자녀분 때문에 그렇다고 전가하지 마세요.

  • 20. ..
    '17.10.20 9:15 AM (211.246.xxx.129)

    윗님 원래 나쁠 거라구요??
    원래??
    그러나 저러나 부부 사이에 보탬 안 되는 거 똑같잖아요~!!!!!

  • 21. 그러게요.
    '17.10.20 9:15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부부의 문제를 핑계로 자식에게 칼을 들이대다니 소름끼칠 지경이네요.
    부부사이의 안좋은 감정을 대놓고는 말 못하고 자식을 핑계로 해서 싸움을 시작하는 거면서 자식 사주 때문에 그렇다니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그냥 원글님 남편은 님이 못마땅한 겁니다.
    왜 자식에게 화살을 돌립니까?
    님이나 남편이나 비열하기가 똑같아요.
    아이를 경우하지 말고 서로의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시길 바라네요.

  • 22. 그러게요.
    '17.10.20 9:16 AM (110.47.xxx.25)

    부부의 문제를 핑계로 자식에게 칼을 들이대다니 소름끼칠 지경이네요.
    부부사이의 안좋은 감정을 대놓고는 말 못하고 자식을 핑계로 해서 싸움을 시작하는 거면서 자식 사주 때문에 그렇다니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그냥 원글님 남편은 님이 못마땅한 겁니다.
    왜 자식에게 화살을 돌립니까?
    님이나 남편이나 비열하기가 똑같아요.
    아이를 경유하지 말고 서로의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시길 바라네요.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두사람이니까요.

  • 23. 어쩌라고
    '17.10.20 9:20 AM (223.62.xxx.221)

    원글같은 여자한테

    너희 자녀는 낳음 당했어요.

    낳아달라고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강제로 낳고 원망중이니까요.

    별 세상에 쓰레기들 많다지만...

  • 24. 인연
    '17.10.20 9:26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재수없는 부모가 걸리듯
    재수없는 자식도 복불복인거예요

    서로가 악연으로 이어진 인연인거죠
    존속살해 비속살해가 왜 일어나겠어요

    자식이 조현병 같은 병에 걸려서 부모가
    칼 맞는건 인과응보 자업자득하고는
    별개죠

    서로가 복도 부족하고 업이 많으니
    상충하는 인연으로 만난거죠

  • 25. 업은 개뿔
    '17.10.20 9:29 AM (110.47.xxx.25)

    자식이 원해서 저런 부모에게서 태어납니까?
    도대체 실체도 없는 전생타령으로 자식을 잡아먹으려는 부모가 제대로 된 부모냐구요?

  • 26. ㅇㅇ
    '17.10.20 9:33 AM (222.114.xxx.110)

    세상에.. 이래서 부모와 인연끊고 멀리하는 자식이 있는거에요.

  • 27.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7.10.20 9:33 AM (223.62.xxx.114)

    아이가 부모복이 없는거 아녜요
    사이 안좋은 부모에서 아이들 힘들잖아요

  • 28. 웃긴다
    '17.10.20 9:36 AM (39.7.xxx.193)

    부부 사이 안좋은걸..왜 자식탓을 하나요.
    진짜 어이없는 글이네..

  • 29. 잘알고계시네요
    '17.10.20 9:39 AM (39.7.xxx.80) - 삭제된댓글

    님이 나쁜 엄마같아요...
    핑계될걸 찾고 있다가 점쟁이말에 완전 혹한 느낌

  • 30. ..
    '17.10.20 9:42 AM (211.246.xxx.129)

    존속살해 비속살해는
    인륜을 버리고 남 탓하는 사고구조에서 생겨나죠.
    인연네 악연이네 따지는 전제 자체가
    이미 범죄를 발생시키는 근원이 돼요.
    조현병 같은 경우는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인데
    그런 사고를 니가 죄가 많아서, 혹은 누가 죄가 많아서, 라는 식으로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희생양을 만드는 건
    잠재된 죄의식/죄책감의 표현이고 무능하다는 뜻이죠.
    지혜가 부족하면 지혜를, 용기가 부족하면 용기를 구할 일이지
    그런 식으로 탓만 늘어놓는 건
    심리적으로는 일종의 절망 상태고 그냥 계속 주저 앉겠다는 소리예요.
    그걸 그대로 받아주고 그 연장선으로 유도하는 건
    범죄나 사고를 발전적으로 더 일으켜라, 라는 셈이 되구요.
    어떻게 발견된 문제에 대응하고 있고,
    어찌 해야 좋은가라는 질문이 합리적인 대답으로 나오도록 하지 않는 인도는
    사이비의 덫에 걸리라는 인도입니다.

  • 31. 211.246님글은
    '17.10.20 9:51 A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어요
    뭐가 어쩠다는건지

  • 32. 그런거 같아요
    '17.10.20 9:54 AM (203.128.xxx.87) - 삭제된댓글

    잘살고 있다가 애낳고 망하는집도 있고
    반대였는데 애낳고 흥하는 집도 있고요

    시기가 맞아 떨어진건지
    그려려고 그런건지는 몰라도

    부모자식간에도 궁합은 있는듯 해요

  • 33. ..
    '17.10.20 10:02 AM (211.246.xxx.129)

    쉽게 말해 피곤한 사람에게
    노력하지 않아도 될 좋은 핑계거리로
    본인 자식을 먹잇감으로 던져줬다는 건데
    여기 혹해서 아기를 우적우적 씹어먹을 단계로 점쟁이가 데려간 거예요.
    점쟁이 말에 혹할 준비는
    전생에 대한 믿음인데 이 자체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겪는 일은 대동소이해요.
    한데 누구는 잘 대응하고 누구는 그 앞에서 주저앉는 이유를
    그 대응하는 방법에서 찾지 않고
    전생이나 운명에서 찾으면 갈수록 무능하고 증오에 찬 인간이 된다는 거죠.

  • 34. ....
    '17.10.20 10:02 AM (1.237.xxx.189)

    아이 사주에 부모복이 있다거나 부모가 도움 되는 사주이면 부부 사이가 좋아질수 있겠죠

  • 35. ㅇㅇ
    '17.10.20 10:03 AM (222.114.xxx.110)

    예민해지면 별개 다 꼴보기 싫고 꼬여보이기 마련이에요. 그 당시 남편과 멀어지고 여러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있었을테죠. 부모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비우고 욕심을 누를텐데 말이죠.

  • 36. ............
    '17.10.20 10:03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아이를 낳기 전에 어떤 고민도 없고 본능에만 충실해서
    부모자격도 없는 인간이 섹스해서 싸질러놓으니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 37. ..
    '17.10.20 10:06 AM (59.7.xxx.137)

    82에서 그리 좋아하는 부모복 , 배우자복은 있으면서
    자식복은 외면하시네요..
    자식복도 있어요.

  • 38. ..
    '17.10.20 10:06 AM (211.246.xxx.129)

    고대의 인신공양이나
    자식을 불에 태워 신에게 바치는 제사는
    사주를 믿는 심리 상태와 같은 사고에서 나왔을 겁니다.
    여기 사주 두둔하는 분들 그거나 알고 계세요.

  • 39. ㄷㄷㄷ
    '17.10.20 10:09 AM (223.38.xxx.213)

    자녀가 짠 합니다.
    그리 믿고 사시면 행복하실까요?

  • 40. 부모가
    '17.10.20 10:16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자식을 잘 양육하려 노력해도 엇나가고 문제만 일으키면
    좋던 부부사이도 나빠지죠
    부부싸움의 원인이 그 자식이라면 부모를 갈라놓는 자식이죠
    인력으로 안되는 성정(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을 가진 자식이라면 부모도 어쩔 수 없어요

  • 41. ..
    '17.10.20 10:21 AM (39.119.xxx.196)

    딱 우리집 얘기네요 ㅎㅎ.. 엄마랑 아빠가 한 20년간 사이가 안좋으세요. 내내 주말부부에 별거중인.. 어느날 엄마가 저한테 사주를 봤는데 너가 부모 사이를 갈라놓는다고 하더라 말하시더라구요. 본인은 별뜻없이 했겠지만 20대인 나이에도 정말 상처가 컸어요. 내탓인거 나때문이 이런건가 하고 죄책감도 들고. 근데 조금 더 나이먹고 제가 사주보는곳 가서 부모님이 저때문에 안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봐달라고하니, 우선 기본적으로 엄마아빠의 궁합이나 사주자체가 워낙 배우자 복이없는데 제가 태어나고 보니 제 사주에도 부모복이 없다고 나온거였어요. 뭐 딱히 제탓이라고 할수도 없는.. 여튼 아이에게는 그런말하지마세요. 저도 왠지 모를 죄책감에 내내 속상햇었내요.

  • 42. 다들 아무말 대잔치
    '17.10.20 10:22 AM (223.62.xxx.114)

    인신공양이 사주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어떤 목적으로 한건지 기본적인건데 모르시나봐요

    211 246님은 뇌구조를 병원에서 점검 받으셔야겠어요.
    존속살인이 211 246님한테는 남의 일이 아닐듯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 횡설수설...가족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43. ..
    '17.10.20 10:27 AM (211.246.xxx.129)

    자식이 뭘 어찌하든 뭉치는 부부는 더 뭉칩디다.
    물론 뭉치는 데까지 시간/세월이 걸릴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새를 못참고 지금 안 좋으니 앞으로도 더 안 좋을 거라고
    이건 운명이다 싶어 자식 핑계 대봐야
    남는 건 가족 간 불화입니다.
    어린 자식에게 감정적인 짐/학대밖에 안 돼요.

    어른 문제는 어른이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핑계거리 찾아봐야 순간이고
    더 큰 문제를 장기적으로 내내 갖게되는 겁니다.

  • 44. 자식이 싸패라고 부모가 왜 싸웁니까?
    '17.10.20 10:28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문제로 부모가 싸우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배우자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때문에 싸우게 되는 거거든요.
    자기 자식의 문제가 아니라 배우자 자식의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싸우게 되는 겁니다.
    그게 왜 아이탓입니까?
    자식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배우자에 대한 예의도 없기 때문인 거죠.

  • 45. ....
    '17.10.20 10:32 AM (122.34.xxx.164)

    여름에 저희 시어머님이 사주 보고 오셨는데
    현재까지 90% 정도 맞더라구요.
    (저희도 속으로 진짜 놀랐어요. 과거를 얘기하는게
    그 당시에서 미래인데, 지금 현재보니 맞더라구요.)

    그분이 어머님께 말씀하시길
    부부사이가 상극인데
    첫째 아들은 부부 사이를 이어주고
    둘째 아들은 부부 사이를 갈라놓는다고....
    그나마 갈라질 부부가 첫째아들때문에 붙어살고
    둘째아들은 부부랑 상극이라고 했다고....
    어머님도 평소에 둘째 아들이랑 자주 싸우고 하더니
    이 얘기듣고 '아~'하고 이해하시더라구요.

  • 46. 자식이 싸패라고 부모가 왜 싸웁니까?
    '17.10.20 10:32 AM (110.47.xxx.25)

    자식문제로 부모가 싸우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배우자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때문에 싸우게 되는 겁니다.
    자기 자식의 문제가 아니라 배우자 자식의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싸우게 되는 겁니다.
    그게 왜 아이탓입니까?
    자식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배우자에 대한 예의도 없기 때문인 거죠.
    어쨌든 자식 원망해봐야 자식은 더욱 더 엇나가기 밖에 안할테고 결국 부부싸움은 더 심해질테니 자식은 자식대로 잡아먹고 부부관계는 부부관계대로 극단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자식이 정말 잘못되더라도 자식 원망은 마세요.
    그 자식이 그렇게 된데에는 사주타령 하면서 부부사이의 문제를 자식에 덤터기 씌운 원글님 부부의 잘못이 크니까요.
    자식은 부모가 바라보는대로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 47. ..
    '17.10.20 10:36 AM (211.246.xxx.129)

    자식을 축복이 아닌 짐으로 인식하는 단계에서
    온갖 미명으로 살해하게 돼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 허울이 신에게 바치는 제사가 되든
    가족 내 구박덩어리로 만들든
    동일한 감정이 밑바탕에 있으면 자식을 "제거"하게 되죠.
    사주가 무서운 걸 모르는 분들은
    사주가 만들어져야만 했던, 그리고 그걸 의지해야만 하는
    인간의 비틀린 그림자 측면을 모르는 분들입니다.
    무의식의 단계를 이야기한 거라 이해가 어려울 수는 있겠네요.

  • 48. 짐승만도 못한것들
    '17.10.20 10:36 AM (223.62.xxx.221)

    짐승도 욕정에 섹스해 새끼낳지만

    지가 섹스해서 지가 낳아놓고 새끼 원망은 안한단다

    짐승만도 못한 에미들..

  • 49. 흐~ 그러니까
    '17.10.20 10:38 AM (110.47.xxx.25)

    결국 자식도 더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이 사주타령하는 분들의 사고방식인가 보네요.
    이기심의 극단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사주타령이니 점쟁이들이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큰 아이는 좋아하는데 작은 아이는 싫어한다.
    이런 정보만 캐내면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싫어하는 아이는 점점 더 싫은 짓만 하는 것처럼 보이니 점점 더 안 좋아할테고 아이도 눈치는 빤해서 그 사실을 아니 점점 반항하게 되고...
    결국 부모는 그런 아이에 대한 책임을 배우자에게 미루며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이고...
    잘하는 짓거리들입니다.
    점쟁이에게 돈 바쳐가면서 자식 잡아먹으면 행복합니까?

  • 50. ..
    '17.10.20 10:39 A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사주가 과거의 90%를 맞춘다고 해도
    그 댓가로 가족의 해체를 요구한다면
    정당합니까? 가족 중 제일 보호받아야 할 여린 것을
    사악한 눈으로 보게 만들면 사악한 의도로 설득한 거라고 볼 수 있죠.
    여기서 사악한 의도란 건 사주 발명자의 의도를 말합니다.
    악령이 배후에 있다면 말이 되겠죠.

  • 51. ~~~~
    '17.10.20 10:40 AM (211.36.xxx.31)

    아 정말 답답한 글이네요.
    있긴뭐가 있어요.
    갈라놓긴 뭘 갈라놔요.
    본인인생 본인이 제대로 못하면서 어떻게 자식탓을 할수있는지 이해 도저히 불가.
    그런 생각으로 애들 차별하고 정서적 학대 하고 그러시죠?

    82쿡서 많이 보는 댓글들 중에
    부모님 막말, 차별, 학대로 너무 힘들었단 글인데
    원글님 제발 정신차리세요.
    자식 상처주지마세요.
    자신을 객관화 시키고 육아서적이라도 보세요
    예민한 아이 기르기 유튜브 영상이라도 보는 정성을 가지세요.
    원글에 공감하는 댓글들도 이상하네요.
    우리 부모님이 저런 소리 하심 82쿡에 올릴 일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가 부부사이를 갈라놨대요

    댓글 어떻게 달릴까요?
    난리나겠죠?

  • 52. ..
    '17.10.20 10:45 AM (211.246.xxx.129)

    사주가 과거를 90% 맞추든 말든
    그걸 빌미로 가족의 해체를 유도하고 있는데 이거 뭔 조폭짓입니까?
    조분조분 설득해서 가장 여리고 약한 가족부터
    처치하게 만드는구만 그 말을 들을 가치가 있어요?
    사실을 맞춘대도 해석 체계가 엉망이면
    결론도 엉망입니다. 사악한 해석, 사악한 결론, 그 다음은 필연으로 죄짓기.

  • 53. 원래
    '17.10.20 10:56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몰아가면 그렇게 변하게 마련입니다.
    어른도 아닌 성장기의 아이를 상대로 그렇게 몰아가면 아이는 싫어도 그렇게 변하게 됩니다.
    점쟁이는 사주를 핑계로 아이를 그렇게 몰아가도록 유도하고 에미는 아이를 희생양 삼아 자신의 상처를 달래게 됩니다.
    자식의 영혼을 잡아먹으면서도 그것을 자식탓으로 돌리는 부모라니,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싶습니다.

  • 54. 원래
    '17.10.20 10:57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몰아가면 그렇게 변하게 마련입니다.
    어른도 아닌 성장기의 아이를 상대로 그렇게 몰아가면 아이는 싫어도 그렇게 변하게 됩니다.
    점쟁이는 사주를 핑계로 아이를 그렇게 몰아가도록 유도하고 에미는 아이를 희생양 삼아 자신의 상처를 달래고 자빠진 것이 현재 원글이의 가정이네요.
    자식의 영혼을 잡아먹으면서도 그것을 자식탓으로 돌리는 부모라니,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싶습니다.

  • 55. 원래
    '17.10.20 10:58 AM (110.47.xxx.25)

    그렇게 몰아가면 그렇게 변하게 마련입니다.
    어른도 아닌 성장기의 아이를 상대로 그렇게 몰아가면 아이는 싫어도 그렇게 변하게 됩니다.
    점쟁이는 사주를 핑계로 아이를 그렇게 몰아가도록 유도하고 에미는 아이를 희생양 삼아 자신의 상처를 달래고 자빠진 것이 현재 원글이의 가정이네요.
    아마 10년쯤 후면 점쟁이의 말대로 그 자식이 원글이 부부 사이를 깨끗하게 갈라놓을 겁니다.
    그리고 원글이는 그 점쟁이는 정말 용하다고 감탄을 하겠죠.
    자식의 영혼을 잡아먹으면서도 그것을 자식탓으로 돌리는 부모라니,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싶습니다.

  • 56. 음..
    '17.10.20 10:59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생각에 부부끼리도 안맞은 사람끼리 살면 풍파가 많듯이
    부모자식간에도 안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을 예로들면
    우리언니랑 엄마랑 너무 안맞는 관계라고 하더라구요.
    잠시 1년정도 같이 살았던적이 있는데 살인날뻔 했어요.

    하지만 사주에 부모자식간에 멀~~~리 떨어져 살면 살수록 좋다고 해서
    언니가 이민갔거든요.
    엄청 떨어져 사니까
    둘이 사이가 너~무 좋아졌어요.
    서로 애틋해하고

    언니 이민가기전에는 저랑 엄마랑 사이가 좋았는데
    지금은 언니랑 엄마랑 사이좋고 저는 그냥 데면데면해요.

    시댁을 예로들면 울 남편이 큰아들인데
    울 시어머니와 울 남편이 서로 안맞나봐요.
    시어머님이 큰아들 엄청 사랑하지만 제가봐도 성격적으로 서로 안맞긴하더라구요.

    시어머니는 좋은분이시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하고
    남편은 엄청 독립적인 사람이라 잔소리 간섭 집착? 이런거 못견뎌하거든요.(미치려고해요)
    명절에 가끔 내려가면 우리아들~하면서 좋아하시지만
    큰아들과 같이는 못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57. 음..
    '17.10.20 11:0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님의 둘째는 부모사이를 갈라놓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랑 특히 원글님이랑 성격적으로 안맞는거죠.


    원글님 둘째를 빨리 독립시키세요.
    (대학을 멀리 떨어진곳을 보낸다든지..)
    그러면 사이가 아주 좋~~아 집니다.

  • 58. ..
    '17.10.20 11:21 AM (119.196.xxx.226)

    어떤 부분이 갈라 놓는다는거예요?
    각방 써서 부부관계 못하는거요?
    아이 버릇 고치려고 노력해보고 부부끼리 귀찮다 생각 말고
    합방 말고 다른 방법 찾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자식이 부부 사이를 갈라 놓는다구요?

    어른 맞습니까?

  • 59. 211.246님은 그만
    '17.10.20 11:42 AM (39.7.xxx.3) - 삭제된댓글

    횡설수설 댓글 첨 보네요

    갈라 놓는다 이런말은 못들어보고요

    둘째 낳고 집안이 확 일어난다는 들어봤어요
    둘째 수술 날짜 잡으러 가니 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어려웠던 상황에 둘째를 낳은건데


    일이 점점 풀리더니 집안이 일어나더라구요

  • 60. 그런거 멍청하게
    '17.10.20 12:39 PM (116.122.xxx.246)

    믿지말고 애한테 끌려다니지 말고 좋은 엄마아빠로서 교육을 잘 시켜요

  • 61. ㅇㅇ
    '17.10.20 12:39 PM (87.144.xxx.83)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자식같은 입장인데요
    점장이들 하는말 사람간에 이간질시키고 화를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그 안에 귀신이 들어앉아서 좋은 얘기 안해줘요.

    나중엔 부적하라고 굿하라고 하지않던가요?
    약한 사람들 마음에 겁을주고 공포심조장해서
    돈버는게 그들의 직업인데 거길 간거 자체가 나쁜거예요.

    암튼 저같은경우는
    제가 아기때 점장이가 똑같은 말을 한걸 귀가 얇은 울 엄마라는 작자가
    그걸 고대로 믿어서 평생 날 괴롭힌 경우인데요

    남편하고도 허구헌날 싸움박질만하던 울 엄마라는 인간..
    어린 나한테 저런 쓰레끼같은말로 상처주면서 평생 절 학대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욕설에 매질에..집애서 쫒겨나길 수도없이 반복...

    학대받은 원인이 저 점장이 말때문이었고
    그로인해 온갖 불행의 원인은 다 저때문이라는 겁니다.

    자기가 주식으로 전재산 말아먹은것도 다 내탓
    연탄가스마신것도 다 내탓 이혼한것도 다 내탓..
    다 내탓내탓내탓...(어찌 본인탓은 하나도 없어요..ㅎㅎ)

    내가 태어나서 지 인생이 불행해졌다면서 몇십년째 나한테
    지 불행을 나한테 뒤집어씌우면서욕설에 매질에...
    어릴때 멋모르고 나땜에 엄마가 불행하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나중에 커서 외가집에 가서 알고보니
    엄마란 인간이 원래 어릴적부터 성질이 포악해서
    외가에서도 진작에 내놓은 자식이었고
    결혼해서도 그 성질머리 못고쳐서
    남편을 들들볶고 괴롭히니 이혼당한거더군요.
    선생이었다는 작자가 집에서는 온갖 횡포와 욕설과 폭력이니
    외가도 남편도 다 학을 띠고 아무도 울 엄마랑 연락 안합니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복수해주고싶은 생각이들지만
    조용히 그냥 안보고 삽니다.
    울엄마는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부린 패악질은 생각못하고
    아마 키워줬더니 점장이말대로 됐네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암튼 원글님께 꼭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점장이나 찾아다니지마시고 차라리 교회를 가세요.
    교회를 다니면 저런 쓰레기말에 휘둘리는 일은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원글님이 무엇을 믿는지에 따라 원글님 인생이 결정되는 겁니다.
    쓰레기 점장이말을 믿으시면 원글님 인생이 고대로 될것이고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시면 구원을 얻게 되실 겁니다.

  • 62. 언니가
    '17.10.20 1:04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늘 사고만 치는 딸 때문에 이혼해요
    지금 기사에 나오는 에이미 같이 꾸준히 사고 치다가 막판에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어요
    부부사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무조건 감싸주는 형부의 양육태도 때문에 부부싸움 많이했는데 결국엔 이혼하게 됐어요
    조카지만 너무 미운아이네요
    부모 자식 간에 궁합 중요합니다

  • 63. ㅇㅇ
    '17.10.20 1:11 PM (87.144.xxx.83)

    인간이 악하다보니 이런 이상한 믿음땜에
    서양에선 마녀사냥도 나오고
    여기선 사주운운하며서 약한 자식을 희생양 삼는거죠.
    공양미삼백석에 팔려간 심청ㄷ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 바다가 잠잠해질거란 믿음에서 나오는거고
    그러니 미개한 시절에는 어린 아이를 제물로 많이 바쳤죠.

    불행의 원인을 누구탓하기 이전에 본인을 돌아보시고

    본인이 무엇을 믿는가에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겁니다.

  • 64. ...
    '17.10.20 1:31 PM (175.223.xxx.70)

    원글님 그럼 사주 좋은 자식으로 골라 낳으시지 이게 부모로서 할 수 있는 말인가요? 글에 벌써 아이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보이네요.

  • 65. 자식
    '17.10.20 1:37 PM (221.158.xxx.202)

    출근하기전에 글 쓰고 이제 확인하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13살 남자아이 입니다
    누구보다 사랑으로 키웠고 예뻐하고 믿고 합니다
    심한 말은 삼가해주세요

  • 66. 놀고있네
    '17.10.20 1:46 PM (223.33.xxx.213)

    누구보다 사랑으로 키웠는데

    개같은 점을 믿나봐요?

  • 67. ㅇㅇ
    '17.10.20 1:47 PM (87.144.xxx.83)

    참나,..
    이뻐한다는 자식두고 이런글은 왜 올리는지..

  • 68. 자식
    '17.10.20 1:51 PM (221.158.xxx.202)

    보지않고 말하지 마세요
    내가 무슨 욕을 한것도 아니고
    우리집 와 봤나요?
    우리 사는거 봤나요?
    왜 막말을 하는지

    진짜 무섭네요
    보이지 않는곳이라고 막 쓰고
    쓴 말들이 다 글 쓴 님들한테 돌아갈껍니다

  • 69. ㅇㅇ
    '17.10.20 1:54 PM (87.144.xxx.83)

    이봐요
    걱정되서 댓글 달았더니 오히려 적반하자도 유분수지
    악담으로 되받아치시네요.
    이러니 점장이가 딱 알아보고 그런말 했겠네요.

  • 70. ..
    '17.10.20 2:55 PM (211.230.xxx.41)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 ~~
    시골 살때인데.
    동네 점보시는분이~
    아이가 둘인데....
    유독 한아이한테만
    엄마가 둘이라면서...
    본인보고 엄마라고 부르라고 시키라고
    양엄마 삼으라고...
    그말 듣고 굉장히 싫어서
    좀 멀리하고~겁나고
    그랬었는데....
    그 아이만 엄마가 둘이 됐네요.
    이혼후 한아이만 제게 오고~
    그 아이는 아빠에게 자라서...
    새엄마하고도 잘지내서~
    결국엔 엄마가 둘이에요. 그아이는~

  • 71. 울 남동생
    '17.10.20 4:22 PM (59.8.xxx.74) - 삭제된댓글

    올케가 임신했다고 했을때
    울 친정엄마가 그랬어요
    둘째임신했다고 하니 그 애가 부모 사이를 갈라 놓는다고 그러더라구
    그때 울 엄마가 그런데를 잘 다니셨거든요
    그래서 저하고 여동생하고 난리를 치며 입도 벙긋 하지 마시라 했어요
    남동생네 사이좋았고. 엄마기 시어머니니 심통이라고
    그랬는대요
    그 아이 낳고 10달만에 이혼했어요
    남동생하고 올케는 이런예기 몰라요

  • 72. ..
    '17.10.20 6:02 PM (211.246.xxx.129)

    점쟁이들도 댓글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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