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어떤가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어떤가요?
어느고등학교나 있다고 봐야해요 한두명이냐 열댓명이냐 몇십명이냐의 차이가 잇을뿐
학교만 긑나면 아무 담벼락 구석에서 다 피울수있는데
제 아들 말이
학교에서 담배피는 멍청이가 어딨냐고 하네요.
학교근처 담벼락같은데서 핀대요.
피다가 걸리면 벌점 받는다는 소리 들리는거보니 있긴있나봐요
필 수 있는 곳이 천지 빼까리인데 뭐하러 가오 안 살게 화장실에서 피우나요
화장실에서 담배피는건 중딩때나 하는 일이죠.
요새 고딩들 끝나고 갈때 많은데, 뭣하러 학교에서 그래요.
이미 고딩정도면 담배 끊을 수 없는 아이들이고
그런 애들은 일정시간 마다 피워줘야 하는 몸이 중독된 상태입니다.
최소 8시간을 참을 수 있다면 다 금연 성공했겠죠.
대놓고 교실에서 안피울 뿐이지 교장쌤마다 다르시더라구요.
학교 밖에서 피우게 할 순 없다고 교내 금연 살짝 눈감아 주시는 교장쌤도 봤어요.
지들도 아직은 지각이 있어 그나마 최소한으로 염치를 챙기니깐요.
지금은 모르지만 강남 일반고 중 진학실적 부동의 탑인 단대부고 별명이 담배부고였어요..ㅋ 근데 공부만 잘했다는
보통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경우는 잘 없지만
강남 일반고라고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아이들만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아이가 전사고 다니는데 담배 피는 애들은 못 봤다고 하네요.
겁도 없이 그러겠나요
강남에 있는 여고 나왔는데
그때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애들 있었어요.
직접 목격은 못 했지만 냄새는 늘 났구요.
전교에 5명에서 10명 정도는 학교에서 담배 피웟던 거 같아요.
주기적으로 검사도 했었으니까.
그리고 학교는 모르겠고
같은 학원 다니는 전교권 등수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골초였어요.
독서실에서 소주도 마시고 그랬었는데
고려대 법대 갔고
지금 변호사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