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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가부장제는 남자들이 놀고먹겠다는거 아니었나요

ㅇㅇ 조회수 : 7,968
작성일 : 2017-10-19 19:10:39
천민이면 천민인대로 농사일에 남의 집일에 돈벌고 육아 가사에 시부모 봉양 다하고 선비들 유유자적하는 사이 집안 돌보고 망한 집안이면 양반이라도 바느질을 해서라도 집안 돌본거 여자들 아닌가요?? 남자들 놀고 먹고 술 노름 폭행 패악질 첩질을 해도 참고 심지어 애새끼 싸질러 놓고 재산 챙겨서 지부모도 팽개치고 여자랑 도망가도 그거 다 안고 산게 우리나라 여자들 아닌가요 집안일은 커녕 돈벌이에 지새끼 지부모까지 여자한테 다 맡기구요 이건 가부장제가 아니고 노예 제도예요 전쟁나면 목숨걸고 싸우진 않고 꺼떳하면 여자들 조공이나 보내고 평화의 만족이니 약소국가니 피코나 하구요 그런 습성이 여태 남은거 아닌가요 남자가 벌고 아들이 버는 돈은 아깝고 육아 가사는 암것도 아니라서 전업주부는 노는거니 돈도 벌어야 하고 여전히 가사 육아 시부모 챙기기 당연하구요 어머니들이 살림해주고 애봐주는거 당연한거 아니고 보답해 드려야죠 근데 아들한텐 안바라고 며느리에게 바라니 문제죠 평생 남편 아들한테 미역국 못얻어 먹는다 섭섭해 하실 일도 없이 그저 해주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엄마들 아직 많지 않아요?? 미역국을 며느리한테 얻어먹고 싶은 자체가 아들 며느리 차별 성차별이에요 그런 차별이 당연시 되려면 남자가 완벽히 경제를 책임져야 하구요 맞벌이 안해도 편하게 살수 있어야죠 그런 능력 안되니 맞벌이 하고 어머니 도움 받는거 아닌가요? 아들 며느리가 어머니 도움 받는걸 당연시 해선 안되요 근데 아들이 도움 원하고 엄마도 아들이 결혼해서 자식낳고 맞벌이도 해서 돈모으고 살기 바라니까 아들 위해서 돕는거쟎아요 아들 위한 헌신은 당연하고 며느리는 돈도 벌고 가사 육아 시부모 봉양까지 하는거 당연시 하니까 며느라한테만 섭섭한거구요 억울하면 아들 모른척하고 살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건데 아들도 결국 어머니 희생 당연시 여기는 부분 있는거 아닌가요 글고 친정 엄니들은 노후 보장 위해 돕는게 아니라 딸 힘드니까 돕는 경우 많죠 출가외인 이라는 사회에요 조선시대 벗어난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어요 반면 아직 아들을 노후 보장으로 생각하는 어른들 많으니까 도와주면서도 바라는게 더 많은건 맞죠 요즘 세상 딸도 힘들고 귀하게 키우는데요 미역국 따위 별거 아닌게 아니죠 며느리한테만 아내한테만 미역국 바라려면 남자가 경제도 완전히 책임져야 한다구요 계산이 안그래요? 글고 친정엄마는 애봐주는거 당연한가요?? 시엄니도 돈도 버는 며늘이 아들 몫까지 집안일도 해야하고 애봐주는 것도 사실 아들이 아닌  며늘 일 대신 하는거니 친정엄마도 아닌 내가 해준다는 위세도 들어간거 아닌가요 미역국 글에 당연한듯이 친정 엄니한테 맡기라는 시엄니 댓글 잔뜩이더만요 글고 며느리들은 차라리 시엄니 고마운거 알아도 친정 엄니 고마운건 잘 모르는 경우도 있지 않아요? 사위들은 더 하구요 죽어라 딸 키우고 뒷바라지하고 여자도 죽어라 공부해 대학가고 취직해도 육아 휴직하고 그러다 전업만 할수 없어 부업이나 재취업하고 여전히 가사 육아 여자 몫이고 경력 단절로 힘들고 젊은 주부들 삶도 대충 이렇더군여 대부분 결혼은 하고 본다는 힘들면 양가 부모 특히 육아는 어머니 도움 안받으면 힘든게 사실이고 어머니들 희생 하는건 맞는데 아들 위해서면서 친정 어머니에 비해 아들이 아닌 며느리 대신 해준다는 위세가 턱없을순 있네요 
IP : 125.139.xxx.1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9 7:13 PM (168.126.xxx.252)

    그러게요
    시아버지가 시모 미역국 끓여줄수도있는건데

  • 2. ㅇㅇ
    '17.10.19 7:14 PM (182.212.xxx.220)

    글 쓸 때 엔터 좀 쳐주세요..

  • 3. 동북삼성 빼고 한족들
    '17.10.19 7:16 PM (218.154.xxx.24)

    중국은 시아버지 아들이 부엌에서 종종거리고
    시모랑 며느리는 마작하던디...

  • 4. 고만좀합시다
    '17.10.19 7:17 PM (124.49.xxx.151)

    꽃노래도 세번 들으면 지겹소

  • 5. 여기
    '17.10.19 7:20 PM (117.111.xxx.171)

    여초 아니에요.
    댓글부대,국정원 지원받은 ㅇㅂ들 많이 오더라구요

  • 6. ㅇㅇ
    '17.10.19 7:21 PM (222.104.xxx.5)

    하도 남자들이 먹고 놀다 보니 82에서는 남자들이 돈만 벌어줘도 좋은 남편이라고 합니다. 그게 남자를 욕하는 말이라는 걸 82는 몰라요. 남자들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 남자들이 얼마나 불쌍한 줄 아느냐라고 그러죠. 노예가 주인 위로해주는 꼴이죠. 옛날에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기록을 보면 여자는 일하고 남자들은 술 마시고 논다고 적혀 있죠. 우리가 나물 요리법이 발달한 이유가 먹을 게 없어서 여자들이 산을 뒤지며 나물 뜯고 조리법을 고안해낸 거라 하죠. 즉 여자 노동력을 갈아서 유지했다는 말이죠. 노인들만 해도 그래요. 시골에서는 남자는 농기계 타고 여자는 쭈구리고 앉아 호미로 밭 갈면서 새참 만들고 집안일 해서 연골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하죠. 여자들이 배로 일해요. 우리 윗 세대만 해도 집안일 하면서 애 키우면서 부업했죠. 요즘은 좀 나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죠. 재산은 아들에게 물려주면서 여자에게 결혼 비용을 반 부담하라 하면서 웃기는 건 취업한지 얼마 안된 여자를 후려쳐서 결혼합니다. 여자가 남자처럼 결혼비용을 반 부담하려면 오래 일해야 해요. 왜냐하면 여자는 같은 일을 해도 남자 월급의 60% 밖에 못 받거든요. 이게 정말 이상한 데도 82에서는 이래야 남녀평등 된다고 합니다. 막상 또 여자가 집 해가고 이러면 집 한 유세를 떠냐고 해요. 몇년전에 여자가 집 해갔는데 명절에 시가를 3박에서 1박만 가고 싶다고 했다가 엄청 욕 먹었죠. 집은 해갔지만 며느리로서의 도리는 다하라고 ㅋㅋㅋㅋ 전업이라 하면 또 전업은 논다고 욕 먹구요. 그래서 글 올릴 때 나는 남편과 반반했고 월급은 얼마 정도면 집안일을 얼마 한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그런 거 왜 적냐고 또 욕먹어요. ㅋㅋ 중간에 댓글로 그렇게 경제 사정을 달면 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이 올라오니까 일부러 유도한다고 욕 먹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하나만 하시길. 문재인 대통령의 유연한 사고는 반의 반도 못 따라가죠. 현 대통령 찍으면 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고 방식은 뒤로 가고 있는데. 물론 5-60대들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여아 낙태를 그렇게 해놓고는 양심도 없이 인터넷에 요즘 젊은 여자들~ 어쩌고 글 쓰고 있죠.

  • 7. ...
    '17.10.19 7:22 PM (14.52.xxx.167)

    서양의 페미니즘은 -여자들이 우리 일 좀하게 해줘- 이고,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나 일좀 고만시켜 -라는 우수갯소리도 들었어요.
    서양 선교사들이 구한말에 우리나라에 왔는데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만 죽도록 일한다고 쓰기도 했죠.

    저도 이번 미역국 사태(??)며, 명절때 글들모녀 보면 남자들은 가만히 모셔져있고, 시엄마, 동서, 시누이 여자들끼리 니가하네 네가 하네 아웅다웅.
    여기에다가 미역국 끓이는게 별거냐는 여자들이야 말로 여권신장의 적이에요 적.

  • 8. ㅇㅇ
    '17.10.19 7:25 PM (222.104.xxx.5)

    외국의 가부장제는 아들에게 특혜도 주지만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도 줍니다. 남자가 가족을 지켜야 한다라는 사상이요. 우리나라는 반대에요. 뼈빠지게 딸들 부려먹고도 모자라서 딸이 아들을 지켜야 합니다. 동생이나 오빠 대신 집안일 하고 밥 차려 줘야 하구요. 전쟁나면 외국에서는 아들이 총을 들어 가족을 지키지만 우리나라는 누나나 여동생을 총받이로 해서 아들 살린다는 거죠.

  • 9. 댓글에도
    '17.10.19 7:28 PM (117.111.xxx.171)

    젠더 프레임,메갈페미니즘 어쩌구 하면서
    집값 반반 해왔냐, 얼마 보탰냐,추악한 이기심이라며
    악플달던 일베들이 있더군요.
    원글 본인집이고 연봉도 남편보다 높다던데
    뜬금댓글 달면서 발악하는거 보면
    남자 무직 한량이 많은것 같아요

  • 10. ㅇㅇ
    '17.10.19 7:32 PM (58.148.xxx.18) - 삭제된댓글

    서양의 가부장제에서 남자는 집안의 리더지만
    한국의 가부장제에서 남자는 식구들의 주인
    식구들의 노동을 착취하고 노예처럼 부려먹죠

  • 11. 아니
    '17.10.19 7:3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뭔글을 이딴식으로 쓰나요.....!
    엔터좀 치고 단락으로 쓰셔야죠
    중고등 교육은 받으셨나요
    도무지 읽을 수가 없네요...읽고싶지도 않고

  • 12.
    '17.10.19 7:46 PM (59.6.xxx.30)

    125.139.xxx.116
    222.104.xxx.5
    같은 사람인가요...눈이 아파 글을 볼 수가 없네요
    띄어쓰기도 안하고 글을 쓰다니 어디서 국어공부 했는지...어이가 없네요
    도무지 읽을 수가 없네요...읽고 싶지도 않고

  • 13. ...
    '17.10.19 7:51 PM (175.198.xxx.18) - 삭제된댓글

    글 쓸 때 엔터 좀 쳐주세요.. 2

  • 14. ㅇㅇㅇ
    '17.10.19 7:52 PM (175.223.xxx.18)

    그깟 미역국 못 끓이냐고.. 무수리자처하는 꼰대들 많더만요
    이러니 여권이 이모양이죠
    여자는 맞벌이에 출산에 육아에 며느리도리에...

    미역국 원글은 없어졌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원글이 달았다는 댓글 못 봤어요. 봤으면 또 속에서 열불터졌겠지만..

  • 15.
    '17.10.19 8:00 PM (221.146.xxx.73)

    늙은이들 생각 안 바뀌어요 그들이 빨리 죽어야 세상이 바뀌죠

  • 16.
    '17.10.19 8:18 PM (168.126.xxx.252)

    가부장은 남자가 다 책임지고 먹여살리는거에요.
    그래서 결정권도 있고 존중받는거고요

    근데 돈도 나눠서 벌고 심지어 돈도안벌고
    여자는 부려먹는건
    가부장이 아니고 착취에요
    염전 노예요.

    그남자 성 아이낳아주고 내가 낳으나 표식은 그남자것
    키우고 돈도 벌고 집에서도 잡일도 내가
    남자부모 공양까지.

    이것만큼 남는장사가 어딨나요
    도리 로 후려치면 만사오케인데
    돈 백만 벌어와도
    남자는 저걸 다 누릴수있어요. 결혼만하면요.
    돈 조금 번다고 뭐라하면
    돈밝히는 나쁜 년으로 몰아가면 되요
    돈많이 번다고 시부모 봉양 소홀히 하면
    기본도리 모르는 년이라고하멸 되요.

  • 17. 오호
    '17.10.19 8:20 PM (175.223.xxx.83)

    222.104는 원글인가 봄
    글투가 똑같음.
    아이피 다르고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고.
    근데 동일인?
    참 궁금하네.

  • 18. 풉...
    '17.10.19 8:38 PM (39.7.xxx.41)

    자랑스런 메갈족들 여기 다 출동 해 계시네요?

    참으로 추잡스러워라... 되바라지고 이기적인 여자의 글을 제 멋대로 자기네 프레임을 덧씌워 해석하는 저 꼬라지들이란...

  • 19. 입이 참 험한
    '17.10.19 9:28 PM (117.111.xxx.217)

    (39.7.xxx.41)
    일베인가보네요

  • 20. 어이없는 댓글
    '17.10.19 9:32 PM (119.67.xxx.219) - 삭제된댓글

    39.7.xxx.41은 뭐하는 사람인데
    말이 저럴까요??

  • 21. 어마..
    '17.10.19 10:45 PM (116.34.xxx.224) - 삭제된댓글

    만물 일베설 참으로 편리하네요? 메갈족들의 추잡스러운 꼬라지들은 자기네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다 싫어하는데 말이죠...

    자기네들은 비난하는 이들 = 일베 라는 등식으로 언제까지 순진무구한 이들에게 진실을 호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어리석은 치들

  • 22. 어마..
    '17.10.19 10:45 PM (39.7.xxx.41)

    만물 일베설 참으로 편리하네요? 메갈족들의 추잡스러운 꼬라지들은 자기네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다 싫어하는데 말이죠...

    자기네들은 비난하는 이들 = 일베 라는 등식으로 언제까지 순진무구한 이들에게 진실을 호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어리석은 치들

  • 23. 39.7은
    '17.10.19 10:58 PM (106.102.xxx.60)

    본인이 무슨말 하는지는 알까요?
    앞뒤 안맞는 말 길게도 썼네요.
    말 좀 곱게 하세요

  • 24. 그것도 있어요.
    '17.10.19 11:16 PM (92.104.xxx.115)

    전쟁 났을 때 지뢰밭 한정 여자들 먼저 가게 하더라고.. 이걸 외국인이 관찰해서 써놓음...

    전후엔 여자 형제들 공장 보내고 미군 상대하는 양공주 만들어서 남자들 교육시키고 재산은 다 아들 몰빵. 자기는 아들이니까 이 모든 혜택은 당연한 거고요.

    여자는 진짜 노예였죠. 족보에 이름도 안 남기고. 그게 씨받이랑 뭐가 다른지?

  • 25. 그글보니 씁쓸한게
    '17.10.19 11:26 PM (117.111.xxx.172)

    어머니 그나이에 애기보느라 고생하고 속상한거 안됐고
    며느리 애낳고 일하고 집에오면 육아 생일챙겨도 욕먹는거 안됐고
    남편새끼만 좋아보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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