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 해외여행 가이드 팁 줘야 하나요?

궁금 조회수 : 6,061
작성일 : 2017-10-19 09:56:00

얼마전 해외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그닥 해외여행 경험이 많질 않아서 궁금해요.

패키지여행 가이드 팁, 요즘도 주는 편인가요?

계약상 디폴트로 주게 되어 있는 팁 외의 웃돈 말인거죠.

이걸 안줘서 그런가

이번 여행 가이드가 저희 일행에게만 무뚝뚝했었나 싶어서요.

IP : 210.96.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9 9:58 AM (119.71.xxx.61)

    왜주느냐 하겠지만 훨씬 부드러워지는건 사실이고 안줘도 끝까지 친절한 사람에겐 지갑이 저절로 열리죠

  • 2.
    '17.10.19 9:59 AM (14.52.xxx.17)

    정해진 팁만 줍니다. 그러라고 정해놓은 거구요. 일인당 30-50불 씩인데 그 외에 더 줘야 하나요? 그러려면

    받을 만큼 미리 부르던지요. 이렇게 감정적으로 밀당하는거 피곤해요. 여행가서 까지.

  • 3. 청매실
    '17.10.19 10:00 AM (116.41.xxx.110)

    여행 경비에 가이드팁 포함 되어 있어서 따로 안 줍니다.

  • 4. 팁은
    '17.10.19 10:00 AM (175.120.xxx.181)

    여행중 가이드비용이 나갑니다
    그비용이 가이드에게 문제가 있을시는 여행후 환불도 돼요
    무뚝뚝한건 온분들 가격이 다 달라요
    님그룹이 제일 싸게 왔을수도 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여행을 즐겨요.별 상관없던데

  • 5. 보통
    '17.10.19 10:00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계약상 기본적으로 주는거 외에 따로 조금 걷어서 줍니다
    여행 시작하면서 당일저녁정도주면 훨 부드러워요

  • 6. 모임 떄문에 패키지여행 몇번 해봤지만
    '17.10.19 10:15 AM (124.49.xxx.151)

    계약상 팁 외에 더 걷어준 적은 없어요.
    연세 지긋한 팀,남자 많은 팀,부부동반팀이 팁 얹어주는 경우는 봤지만요.
    스승의날 수영장 강사 챙겨주는 돈 같이 쓸데없는 짓으로 보여서 저는 그렇게 얹어주는 팁엔 반대해요.

  • 7. ㅇㅇㅇ
    '17.10.19 10:23 AM (14.75.xxx.32) - 삭제된댓글

    정해진팁이외에 더준적없어요
    오래전 딱한번.
    팀중에 오지랍넓으신분이 갑자기 돈거두라 어쩌라
    하는데 젊은팀사람이 왜그러시냐 하면서
    일언지하에 딱거절
    개인적인팁은 개인각자가 하시라고
    그게 거의 10년다되어가네요

  • 8. ㅇㅇㅇ
    '17.10.19 10:24 AM (14.75.xxx.32) - 삭제된댓글

    요즘 그렇게 했다간 젊은사람들
    다 여행사에글남겨요

  • 9.
    '17.10.19 10:51 AM (112.153.xxx.100)

    요사이는 안받던데요? 개인적으로 안주었고, 조기에 신청해서 다른 분보다 저렴히 갔지만..무뚝뚝하지는 않던데..그냥 그리 느끼신거 아닐까요? 여행사에 내는 개별 금액이랑..가이드랑 뭔 상관이 있을까요?

  • 10. 봄날은온다
    '17.10.19 11:13 AM (125.7.xxx.14)

    외국에서 여행사 대리점하는 사람이 쓴 글을 봤는데 가이드팁도 받아서 사무실에 모두 넘긴답니다.

    그래서...

    추가로 지불한다면 더 즐겁게 다니겠죠.

    이게 다 말도 안되는 패키지 가격 구조 때문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01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8 13:25:54 573
1588600 무슨 과일 드시나요 9 ㆍㆍ 13:22:50 1,130
1588599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24 ㅡㅡㅡ 13:21:49 2,409
1588598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그게 13:19:13 1,611
1588597 로봇청소기 최강자 5 .. 13:17:51 1,041
1588596 5학년딸 초경 시작했는데요 2 .. 13:17:36 758
1588595 헤어스타일에 볼륨 띄우는거 넘 싫은데 제가 그러고 다녀요 ㅠㅠ 12 ..... 13:17:13 1,300
1588594 이화영 측 '조사실 몰카' 의혹…알고 보니 "견학코스에.. 20 .. 13:14:54 1,505
1588593 있는 롤렉스 팔면 산값보다 비쌀까요? 2 우유빵 13:14:31 451
1588592 시키는대로 할게요 14 부끄럽다 13:04:55 2,298
1588591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 13:03:07 381
1588590 갱년기 열감, 약이 있을까요? 1 어쩐다 13:00:18 307
1588589 시래기 나물 냉동 4 궁금 12:57:51 351
1588588 가난한 절 추천해주세요 10 연꽃 12:52:08 1,746
1588587 노벨 문학상은 10 sew 12:51:37 684
1588586 요즘도 직장에서 직위가 높으면 반말 쓰나요 ? 14 말투 12:51:21 1,113
1588585 저 같은분 계세요? 1 .... 12:49:09 373
1588584 길상은 서희 때문에 옥이엄마를 이용한 건가요 진짜 좋아한 건가요.. 7 박경리토지 12:47:39 1,043
1588583 충치치료 29만원 괜찮나요? 9 충치 12:45:14 817
1588582 평산책방1주년 3 ㅇㅇㅇ 12:39:00 752
1588581 방사선과 방사능이 다르다는데요 측정수치가 밀리시버터와 마이크로 .. 3 .... 12:38:30 357
1588580 양배추 쪄서 쌈싸서 드세요 16 .. 12:38:27 3,411
1588579 경로당 개소식 음식 문의합니다 4 ... 12:34:28 378
1588578 유투브에 패키지 해외여행 후기 보면 마음이 식네요 31 ㅡㅡ 12:22:57 2,595
1588577 범죄도시4 하루만에 백만이래요 또 천만 찍겠네요 7 허거덩 12:16:3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