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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개월된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

... 조회수 : 7,290
작성일 : 2017-10-19 09:05:45
8세 딸은 강아지를 너무 예뻐하는데 그 밑에 아들이 너무 강아지를 괴롭히네요..3개월이다보니 아직 새끼라 체구가 조그맣거든요..강아지 한팔잡고 들어올린다거나 강아지 위에서 점프하고(이러다 강아지 뼈 부러질까 무섭습니다ㅜ)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강아지 얼굴 때리고..남자아이들이 원래 이런가요? 그래서 강아지 괴롭힐때마다 강아지가 얼마나 아프겠냐..너도 엄마가 똑같이 해줄까? 자꾸 괴롭히면 강아지 도로 갖다준다고 협박?도 하지만 그때뿐이네요..오늘아침에도 괴롭히길래 아들 한대 때릴뻔했네요.. 걱정은 제가 안보는데서 강아지한테 또 그럴것 같아서..강아지 성격도 나빠질것 같고요..방법이 없을까요?
IP : 203.171.xxx.190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9 9:06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강아지 도로 갖다주세요
    못할짓이네요

  • 2. ......
    '17.10.19 9:07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한달이라도 어릴때 보내야 다른데 입양이라도 가요
    우리나라는 좀만 커지면 입양도 안됩니다. 품종견이면 새끼낳다 죽겠지요. 빨리 보내시길 바래요.

  • 3. ...
    '17.10.19 9:08 A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미친놈이넹ᆢ.다른집 보내세요.내 아들이었음.개패듯 팼음

  • 4. 00
    '17.10.19 9:08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너무 어린아이들 있는경우 분양받는거 주의해야합니다
    사고사로 강아지 죽는경우 많이 봤어요(병아리처럼)
    그냥 다른곳에 입양보내고
    아이들이 조금 큰 후에 입양 고려해보세요

  • 5. 원글이
    '17.10.19 9:09 AM (203.171.xxx.190)

    딸이 먼저번강아지 입양보낸뒤로 매일 강아지사달라고 울고불고 해서 새로 데려온거거든요..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키우긴 해야겠는데..아들래미 때문에 걱정이네요..ㅜ

  • 6. 당장
    '17.10.19 9:09 A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

    님 아이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검사 해보세요. 절대 보통 애들이 하는 행동 아니에요.
    하루빨리 강아지는 다른곳 보내구요.
    님 아들이 이거에 맛 들리면 돌이킬수 없을거에요.

  • 7. ㅇㅇ
    '17.10.19 9:09 AM (210.105.xxx.253)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아이라서 다 그런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진심 무섭네요

  • 8. 기르기 힘드실듯
    '17.10.19 9:10 AM (106.252.xxx.238)

    저도 다른데 보내는데 한표요
    24시간 아들 감시할수도 없고요
    기본적으로 남자아이들도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은
    그런 행동하지 않거든요

  • 9. ㅇㅇ
    '17.10.19 9:10 AM (180.229.xxx.143)

    아들이 왜 그럴까요....속상하시겠어요.
    경찰아저씨랑 짜고 동물 괴롭히면 혼나야한다고 충격요법 주면 어떨까요.엄마말을 안듣는다니...

  • 10. 어쩜
    '17.10.19 9:1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싹수가노랗네요
    옆에 가기도싫을듯..

  • 11. ....
    '17.10.19 9:12 AM (1.227.xxx.251)

    깜짝놀랬네요
    개구쟁이 남자 아이들도 아주 어린 강아지 보면, 같이 엎드려 뒹굴거리며 예뻐해요.
    아니면 무서워하거나 유리그릇다루듯하거나 하죠.
    때리고 다리잡고 올리며 괴롭히는건 드뭅니다.

  • 12. 아들
    '17.10.19 9:12 AM (211.244.xxx.179) - 삭제된댓글

    진심 걱정입니다
    어려서 그렇다고 하기엔...

  • 13. 00
    '17.10.19 9:13 A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저번에는 왜 입양보냈나요?
    입양과 파양 반복하면 자녀들 정서에도 안좋습니다
    책임질수있는 환경이 아닌데 정말 무책임하시네요

  • 14.
    '17.10.19 9:13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들이라도 그런 행동 안해요
    남자아이라서 그런다 생각하지 마세요
    유치원아이가 이런거 넘 충격입니다

  • 15. ㅇㅇ
    '17.10.19 9:13 AM (219.251.xxx.132)

    님 강아지 안전한 곳에 빨리 입양 보내시고 아이 심리 치료 받아보세요 제발요 이러다 동생까지 괴롭힘 당할 수 있어요 이러다 개도 죽이고 아이도 저런거에 맛들리겠어요 아이가 울고 부는 것보다 생명이 소중하잖아요 말도 못하는 강아지가 얼마나 아프고 무섭겠어요

  • 16. 너무
    '17.10.19 9:13 AM (223.62.xxx.73)

    아무리 어린남자애라도 심하긴 하네요
    못키우실듯

  • 17. ///
    '17.10.19 9:14 AM (1.252.xxx.17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짖궂고 사나운 아이라도 동물을 향해 그러진 않아요.
    적당히 하다 말지.
    저건 정상범주가 아니에요.
    저렇게 시달리면 어차피 죽겠네요.3개월짜리인데.
    집에서 죽을바에 차라리 남 주세요.

  • 18. 원글이
    '17.10.19 9:14 AM (203.171.xxx.190)

    저도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괴롭혀서 깜짝 놀랬네요..아직 5살인데 어린이집에서는 문제없이 잘 지내거든요..

  • 19. 애가 몇살인데요??
    '17.10.19 9:15 AM (1.238.xxx.39)

    대화를 나누는거보니 그렇게 아기도 아닌데
    강아지 위에 점프에 전속력으로 달려 강아지 때린다고요??
    저번 강아지는 왜 입양 보내셨나요?
    8살 아이가 울고 불고 한다고 장난감 사듯 강아지
    함부로 키우는거 아니죠!!
    원글님은 강아지는 커녕 사춘기도 아닌 어린 아이 둘도
    어머니가 어쩌지 못하시니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

  • 20. ㅇㅇ
    '17.10.19 9:15 AM (121.168.xxx.170)

    아들이 강아지 괴롭힐때마다 아들한테 똑같이 해줘보세요
    너도 똑같이 당해보니 어떻니? 이렇게요
    그래도 안되면 진짜 문제있는거니

    가능한 빨리 좋은곳으로 입양보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21. ...
    '17.10.19 9:15 AM (121.189.xxx.148)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거에요. 절대 평범하지 않아요
    사이코패스가 어릴때 동물부터 괴롭혀요. 그게 본능적인 거래요

  • 22.
    '17.10.19 9:16 AM (223.33.xxx.227)

    심각하네요

  • 23. 원글이
    '17.10.19 9:16 AM (203.171.xxx.190)

    저번 강아지는 너무 사납고 아이들을 물어서 할수없이 보낸거거든요...

  • 24. ...
    '17.10.19 9:17 AM (220.125.xxx.40)

    조심스럽지만 아들아이 검사는 한번 받아봐야 할듯해요.

  • 25. 어맛 ㅡㅡ
    '17.10.19 9:1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 아들 둘인데 저희애들 안저러고 저라면 죽일듯이 혼내놓겠는데요
    내아들 속상한게 문제가 아니라 내아들 미친놈 되는거 아닌가를 진지하게 걱정하셔야겠어요

    얼굴 똑바로 보고 어깨 꽉잡고 너라면 내가 너를 이렇게 하는게 좋아?? 진짜 눈물 쏙빠지게해서 타인이건 동물을 괴롭힐때 즐거운건 잘못된거라 무서워서라도 못하게해야죠 .

    사이코패스건 뭐건 사람들이 감춰놔도 다 티가난다 생각하지만 그럼 다 살인자 천국이게요??올바른교육으로 잘들 자라고 그래요

  • 26. ...
    '17.10.19 9:18 AM (121.189.xxx.148)

    님 아들 지금은 동물이지만 나이들면 그게 약한 반친구 성인되면 여자들로 타겟이 변경되어요. 꼭 심리상담 받으세요. 싸이코패스 성향 높습니다...

  • 27. //
    '17.10.19 9:18 AM (1.252.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지하게 님은 개든 고양이든 파충류든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동물을 키우지 말고 둘째 데리고 상담이나 받으세요.
    저번 강이자도 그렇게 함부로 책임감없이 보냈다는 점에서 이미 애들 교육은 실패한 거에요.
    그 개도 죽기전에 다른 사람에게 주고 다시는 키우지 마세요.
    엄마가 책임감 없는데 무슨...

  • 28. 나는나지
    '17.10.19 9:18 AM (1.245.xxx.39)

    다른게 문제없다고 장담할수없어보임. 과연 개에게만 그럴까?

  • 29.
    '17.10.19 9:19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어릴수록 배운대로 원칙대로 하는건데 동물한테 하는 행동이 놀랍습니다

  • 30. ㅇㅇ
    '17.10.19 9:20 AM (220.123.xxx.227)

    아이들이 다 그러냐니? 절대 아니에요. 특히 얼굴을 때리거나 점프하는 행동은 안합니다. 자기 자식들도 건사 못하면서 왜 강아지 입양하셨어요? 딸 장난감입니까? 강아지는 울며 떼쓰면 사주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강아지들 그런 행동 당하면 공포느껴요. 정말 무책임하네요. 지금이라도 확실히 책임질 자신 없으면 돌려보내세요. 시간 끌다가 커지면 입양도 안되고 이리저리 치이는 불쌍한 강아지 됩니다.

  • 31. ㅇㅇ
    '17.10.19 9:20 AM (116.36.xxx.13)

    아들 행동 심상치않아요. 남자아이라고 다 저러지않아요. 저번에 강아지도 다시 입양보냈다면서 또 키우나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 32. ㅇㅇ
    '17.10.19 9:20 AM (182.212.xxx.220)

    개가 아이들을 물어서 보냈다면서 또 입양은 왜 하시는 거예요?
    또 무는 개 오면 파양하시려구요?
    책임감 너무 없으시다

  • 33. gg
    '17.10.19 9:21 AM (50.113.xxx.92)

    남자아이라서 원래 그런가라뇨...
    울아들 나한텐 4가지 없게 굴어도
    어려서 부터 강아지 끔직하게 귀히 여겼어요
    강아지 혼내면 엄마한테 오히려 대들었죠
    남자아이라고 저러지 않습니다.
    강아지라도 빨리 살길 찾아주세요

  • 34. 그 엄마에 그 아들
    '17.10.19 9:21 AM (182.222.xxx.70)

    몇년 안에 뉴스 나오기 싫음 애 말로만 그러지 말고 가정교육좀 시켜요 말로 안됨 저런경우넨 정말 훈육이 강하게 들어가야죠
    님부터가 강아지를 생명체가 아니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게 문젭니다
    님이랑 아들이랑 손잡고 병원가세요
    일반적인 애 행동 아닙니다
    당신 애나 잘키워 엄하게 어린짐승 데려다 지옥체험 시키지 말구

  • 35. rmrp
    '17.10.19 9:23 AM (220.68.xxx.85)

    개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님 애 자체가 폭력성이 있는 애 같아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어린 것, 작은 것엔 어쨋든 사랑스러움이나 귀엽다 뭐 이런 거 느끼고
    사실 그게 인지상정이죠. 작은 것들은 인간에게 그런 마음을 유발해야 자기들이 보호를 받고
    그 외는 아무런 자기를 보호할 보호책이 어릴 땐 없는 거니까 사람은
    새끼를 보면 거의 모두 보호해주고 싶고 어쨋든 예쁘다 귀엽다고 생각하지
    님 애처럼 그러지 않아요.
    님 애 한 번 이 참에 돌아보세요.
    학교서도 약한 애 괴롤힐 거 같은 느낌이네요.
    어디서 그런 애가 나왔을까. 아빠가 그런가?

  • 36. ㅇㅇ
    '17.10.19 9:23 AM (180.229.xxx.143)

    댓글 읽고 원글님 아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더 늦기 전에요.ㅠㅠ

  • 37. 동글이
    '17.10.19 9:25 AM (211.36.xxx.108)

    죄송한 말씀이지만 깉은 여자 남자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말써 아드님이 평범한 기질은 아니에요... 개구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 그또래 애들이 형들이 하면 우루루 몰려가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하닌데 단독으로 그런행동을 하는건 좀 문제행동 같아요. 일단 강아지를 키울 환경은 아니니 부모가 제어아 안되는 아이라면 일단 강아지부터 다른곳으로 보내심이

  • 38. 경악
    '17.10.19 9:26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저 개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풍문조차 들은 적 없어요
    너무너무 끔찍한 일인데 엄마도 둔감하시네요.
    강아지에게 한 모든 짓을 완전히! 똑같이 반사해 해주세요
    보통 아이가 아닌데 걱정 안되시나요?

  • 39. ...
    '17.10.19 9:26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곰우리에 강아지를 넣었더니 잡아먹지를 않고 귀여워하고 안고 있더래요.
    작고 귀여운 것을 공격하지 않고 예뻐하는 행동은 비단 인간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어린 아이들 남녀를 가리지 않고 고양이, 강아지 하면 일단 사랑하고 예뻐해줘요
    아들이 하는 행동은 되게 특이한거에요.

  • 40. 경악
    '17.10.19 9:27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점프했다는 게 강아지 등을 밟고 점프했단 얘기네요?
    이 글 곧 지우실 것 같지만 아드님 정말 심각합니다

  • 41. 일부러 로그인
    '17.10.19 9:27 AM (61.76.xxx.203)

    님아...말못하는 강아지가 님밖에 의지할 존재가 없는데
    지금 그 어린새끼가 얼마나 공포에 질려있을까요..
    제발 죄짓지 마시고 좋은가정에 다시 분양하세요...
    심장이 떨려서 글 다 못읽겠어요,,,
    그리고 아드님은 제발 치료받으시구요..
    너무 잔인합니다..아이라도..

  • 42. 경악
    '17.10.19 9:27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점프했다는 게 강아지 등을 밟고 점프했단 얘기에요?
    이 글 곧 지우실 것 같지만 아드님 정말 심각합니다
    저라면 걱정돼 미칠 것 같을 거에요

  • 43. ...
    '17.10.19 9:28 AM (175.207.xxx.234) - 삭제된댓글

    아는집 아들 진짜 엄청 까불고 과격하게 노는데
    강아지한테는 얼마나 조심조심하는 지 몰라요.
    사이코패스니 이런말은 남의 자식에게 너무 과하네요.
    5살이래도 개월수가 어려 아직 제대로 교육이
    안 될 수도 있어요.
    딸이 울고불고 하더라도 강아지는 다시 분양하세요.
    아들이 좀 더 차분해지고 말귀 알아듣고 길거리
    동물들에게도 친절해지면 그때나 생각해보시구요.

  • 44. ㅇㅇ
    '17.10.19 9:28 AM (220.123.xxx.227)

    정말 화나게하는 글이네요. 저번 강아지는 사납고 물어서 보냈다고요. 강아지들 절대 이유없이 공격적이지 않아요. 아이들을 물었다는건 그만큼 불안하고 겁이나는 상황이었다는거에요. 집 분위기자체가 차분하지 않고 강아지 키울만한 식견이나 애정도 없어보이는데 딸이 원하니 또 데려왔다니 왜 우리나라에 유기견이 많은지 알겠네요. 제발 하루 빨리 강아지는 돌려보내시고 아들 심리검사나 받으세요. 주위에 강아지키우는 집들 많은데 어린아이라도 그런 행동 한다는건 첨 봅니다.

  • 45. 이번 개도
    '17.10.19 9:28 AM (210.221.xxx.239)

    저렇게 괴롭힘 당하면 곧 물기 시작합니다.

  • 46. 강아지
    '17.10.19 9:28 A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

    잘 아는데요.
    아마 저번에도 강아지에게 엄청나게 못할짓 해서 강아지가 물려고 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프로네요.
    강아지가 물려고 하는 행동중에 하나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 극강의 공포감을 느낄때에요.
    님 아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이미 맛 들은 거에요. 님 아들은 저번 강아지에게 똑같이 했을 거에요.
    원글도 알고 있죠?

  • 47. 나중엔
    '17.10.19 9:2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해코지할듯하구만..
    심리상담받아봐요.

  • 48. 무책임
    '17.10.19 9:30 AM (106.252.xxx.238)

    댓글보니 입양과 파양을 그리 쉽게하시다니
    원글님은 우선 급한게 아들 심리검사부터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아들 기본심성이 전혀 평범치 않네요

  • 49. 다영ㄴ히
    '17.10.19 9:31 AM (220.68.xxx.85)

    이번 개도 저리 괴롭힘 당하면 당연히 물지,
    그런 개가 아니개든 누구든 자기 죽게 생겼는데 그럼 가만히 밟혀 죽고 있을까?
    그러니 물었겠지.
    진짜 에미나 새끼나 그 집은 하는 짓이 똑같네.

  • 50. ...
    '17.10.19 9:32 AM (175.207.xxx.234)

    길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 나가보면 그 또래 남자 아이들
    강아지한테 다가와서 얼마나 사근사근하고 상냥하게
    대하는지 몰라요.
    강아지야 너는 몇살이야? 이러면서 조심스럽게 쳐다보며
    얼굴에 함박웃음 짓고 그렇습니다.
    8년째 키우는데 저런애는 본 적도 없어요.

  • 51. 저번에
    '17.10.19 9:33 AM (223.55.xxx.179)

    키우던 개는 살아남을려고 문거네요.ㅠㅠ 그렇게 괴롭히는데 입질안하면 이상한거죠. 멀쩡한 강아지 학대하지말고 빨리 다른집에 입양시키세요. 아드님은 빨리 심리검사라도 진행하시고요.

  • 52. 악!!
    '17.10.19 9:33 AM (1.177.xxx.95)

    정말 너무 너무 화가 나네요.
    3개월이면 얼마나 작고 여린 애기인데....ㅠㅜ
    제발 제발 빨리 다른곳으로 입양 보내시고 두번 다시 강아지 키울 생각하지 마세요.
    아드님도 병원에 데리고 가서 심리 치료같은거 상담 받으시길....제발,,,,

  • 53. ....
    '17.10.19 9:34 AM (112.220.xxx.102)

    싸이코패스???

  • 54.
    '17.10.19 9:37 AM (110.12.xxx.137)

    원글 답답하다
    댓글들 보고도 태평하다니
    아들이 엄마닮았나보네요

  • 55. 무서워라
    '17.10.19 9:37 AM (220.68.xxx.85)

    결국 님 애는 5살 짜리가 벌써 남 괴롭혀서 쾌감을 얻는 애라는 거잖아요.
    저런 애가 크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금은 강아지지만
    앞으로는 ...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거기다 엄마가 전혀 인식도 못하고
    저러고 있으니.
    실컷 키워서 남의 고통을 즐기는 인간 만들건가.

  • 56.
    '17.10.19 9:37 AM (1.245.xxx.39)

    제발!!!! 강아지 다치거나 죽기전에 차라리 보내시오.
    그리고 동물은 다신 들이지 마시오. 그 전 개도 탈출한듯.

  • 57. 뱃살겅쥬
    '17.10.19 9:41 AM (223.62.xxx.104)

    다른 간 몰라도 님 참 무책임하시다..,

    강아지 예뻐하고 키우고 싶지만
    3년을 고민하고 있어요.
    온전히 한 생명 책임지는 거라서...
    아이 입양하듯 해야지...생각이라.

    한번 분명히 실패하셨으면, 그 때는 왜 그랬는지
    아이들은 강아지를 어떻게 대하는지
    충분히 검토하고 받아들이셨어야죠..

  • 58. Free your dog
    '17.10.19 9:41 AM (50.101.xxx.196)

    세상에 ㅠㅠ
    어찌 이런일이....
    제가 데려오고 싶네요.
    벌써 강아지는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어머니는 강아지 입양해서 키울게 아니라 아이 부터 잘 키우는게 바른 순서에요.

  • 59. 흐미
    '17.10.19 9:42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강아지도 걱정 되지만 그집 아들이 더 걱정이네요.
    꼭 검사 받아 보시고 적절한 교육 들어가셔야 할듯요.

  • 60. ..
    '17.10.19 9:43 AM (180.230.xxx.90)

    이 기회에 아들 검사 받아보세요.

  • 61. .....
    '17.10.19 9:4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민폐인간들...
    거꾸로지들이당해봐야 알려나...

  • 62. ...
    '17.10.19 9:45 AM (180.159.xxx.28)

    5살이면 강아지 이쁘다고 쓰다듬고 이뻐하던데,
    원글님 아이 반응이 의외네요.
    아이들이 좀더 크고나서 키우시는건 어떠신지..

  • 63. .....
    '17.10.19 9:48 AM (210.97.xxx.24)

    아드님이 평범하지 않습니다. 심각한 상황이구요. 강아지는 다시 다른곳에 입양시키세요. 스트레스받고 폭력에 노출되어 자라면 개도 흉폭해져요. 어린아이의 괴롭힘이라도 강아지입장에선 자기보다 덩치가 몇배 더큰 존재의 폭력입니다. 지금 딸이 강아지 키우고 싶어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원글 아들이 문제네요....성향이 평범한 아이가 아니예요. 반드시 심리 치료 받게하고 책많이 읽게하시고 교육하셔야 합니다. 교육없이 자란다면 문제가 심각해요. 범죄자들중에 타고나길 폭력적으로 타고난 유형들이 있거든요.신창원등 후천적으로 환경적요인으로 범죄자가 된 경우가 아니라 폭력성을 유전받거나 성향이 폭력적인 아이들. 그런사람을 알고있는데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그렇게 괴롭혔다고 하더군요. 절대 앞으로 집에 동물들이지 마세요.

  • 64. ...
    '17.10.19 9:57 AM (121.189.xxx.148)

    의학적으로 사이코패스에요
    사이코패스는 자기보다 약하거나 본인을 두려워하면 본능적인 충동과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어릴땐 동물부터 시작해요. 가학하는것에 그 약한것이 나에게 두려움을 느끼면 강한자가 된것같은 쾌감을 느끼고 피가 끓어오르죠. 점점 가학 강도가 쎄지고 피를 보고싶아하고 자기 통제하에 두고 싶게 되고.
    어릴때 동물부터 시작해서 학교 가면 왕따가해자가 되고 성인되면 여자들 뒤따라 가다가 죽이고...

  • 65.
    '17.10.19 9:58 AM (118.220.xxx.166)

    개구쟁이들 그렇게 하지 않아요..
    옆에 끼고 조말락 거리며 만지려고 하고 뽀뽀하고..등에다 장난감 올려놓고
    동생이라고 목줄해서 자꾸 밖에 데리고 나가려고 하고..
    그런데 님 아이는..행동에 문제가 보이긴 하네요

    일단 강아지는..울타리 사서 안에 넣으시고 아이가 못만지게 하세요.
    그냥 보는걸로..울타리도 딸 아이 방에 넣으시고요
    그래도 말 안듣고 규칙 어기려고 하면..상담 받아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전에 강아지가 물어서..파양되었다 했죠?
    강아지가 입질하는건 스트레스에요..

  • 66. ㅇㅇ
    '17.10.19 9:58 AM (223.62.xxx.202)

    민폐인간들.....
    개키우지말고 애나 잘키우쇼

  • 67. 아들
    '17.10.19 10:02 AM (211.36.xxx.194)

    심리검사 하시고 강아지는 제발
    다른 곳에 보내주세요 제발요
    제발 부탁드려요
    몇년째 키우지만 산책 나가면
    댁아들같은 애 본 적 없어요
    초등저학년 애들이 떼로 강아지닷!하고
    격하게 다가오긴 해도 댁아들같은
    애들은 단한명도 본 적이 없어요
    제발 어린 강아지부터 살려주세요

  • 68. 나같아도 물겠다
    '17.10.19 10:02 AM (218.38.xxx.41)

    괴롭힘당하면 개가 물어야지 어쩌겠어요. 파양과 입양반복이라, 부모도 답이없는 인간들.

  • 69.
    '17.10.19 10:02 AM (125.128.xxx.133)

    강아지 걱정보다 아들 걱정부터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나이가 어린 아기라고 해도 동물을 그런식으로 괴롭히는 아기 별로 없어요
    저라면 아들 상태를 보고 검사부터 할것 같은데요

  • 70. dd
    '17.10.19 10:06 AM (222.236.xxx.16)

    원글님 여기 댓글 읽고 계시죠? 강아지 뼈 부러질까봐 걱정만 하시면 어쩌나요? 문제 해결을 하셔야죠.
    말못하는 동물은 뭔죄에요? 그걸 여직 지켜 보시고 있다는게 너무 충격이네요..
    아들아이도 꼭 심리검사 받아 보시고요. 강아지는 다른데 보내세요.. 제발.

  • 71. 203.171.xxx.190
    '17.10.19 10:06 AM (59.6.xxx.30)

    헐...댓글 노리는 자작글이 아닐까요?
    자작글 특징이 요상한 글 던져놓고 방관하거든요
    댓글 만선을 노리는...싸이코 글과 비슷합니다만
    원글이느 도대체 어디로 갔나~~~이상하네요

    아이의 동물학대는 성인의 돼서 인간학대로 이어집니다
    애를 어떻게 키웠으면 5살짜리가 동물학대를...무섭네요

  • 72. 자게에
    '17.10.19 10:08 AM (1.235.xxx.141)

    묻기를 잘하셨어요

    저도
    '아마 저번에도 강아지에게 엄청나게 못할짓 해서 강아지가 물려고 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프로네요'22
    이뻐하는데 물리가 없어요

  • 73. 정말
    '17.10.19 10:27 AM (210.96.xxx.161)

    울아들 아주 개구장이였는데
    강아지나 토끼 고양이같은 생명체는 끔찍하게 조심히 다루고 사랑스러워해요.
    강아지데리고 유치원에서 배운 학습내용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지가 선생님흉내 내면서요.

  • 74. 강아지
    '17.10.19 10:28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입양관심있어요. 강아지 소개 겸해서 메일주세요 cellsa@naver.com

  • 75.
    '17.10.19 10:30 AM (125.132.xxx.167)

    지금 강아지걱정할때가 아니네요

  • 76. ㅠㅠ
    '17.10.19 10:35 AM (211.109.xxx.76)

    님은 아들이 그럴 때 뭐하셨나요? 그런건 눈물쏙빠지게 무섭게 혼내야죠. 생명을 위협하는 일인데요. 혼내는데도 그런다면 정말 검사받으셔야할 것 같구요. 글로만 봐서는 엄마가 말로만 좋게좋데 그러면 안돼..이러신것같아요....그러다 강아지죽어요. 빨리 분리시키세요ㅠㅠㅠㅠ

  • 77. 그맘때아이들은
    '17.10.19 10:36 AM (58.234.xxx.195)

    강아지 엄청 귀여워하거나 그게 으니면 차라리 무서워하지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그렇게 지속적으로 괴롭히지 않죠.
    물론 가끔 이게 인형인지 뭔지 해서 호기심에 한두번 짓궂은 행동을 할수도 있더고 해도 그렇게 집요하게는 아니죠. 지난 번 강아지도 이렇게 괴롭힘 당해서 무는강아지가 된듯해요.

  • 78. 제발
    '17.10.19 10:46 AM (118.39.xxx.251)

    낚시라고 얘기해줘요.
    아침부터 맘이 아파죽겠네요.
    진짜라면 어린강아지가 얼마나 지옥일까요?
    동물법좀 강화해서 애견샵들 다 없애고 동물키우는 사람들도 다 등록하고 교육도 받고 제발 아무나 좀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 79.
    '17.10.19 10:50 AM (218.155.xxx.89)

    따님이 이뻐하신다는 것도 다시한번 봐주세요. 세나개 시청꼭 해주시구요.
    저희 아들 8살때 동생네 개 일 주일 봐준 적이 있어요.
    남자애들 그럴 수 있어요.
    동생네 개는 덩치가 커서 식탁에서 뛰어 내려 타고 싶다구 뛰 내리고 숨바꼭질 한다구 곰솥에 넣는 거 보고 기함하고 격리시켰어요.
    남자애들 어릴때 그럴 수 있는데 교육시켜주세요.
    개도 인격이다. 좋아하면 기다려주는 거다.
    교육시켜 주시면서 같이 사는 거 알려주세요.
    따님도 같이요.

  • 80. 제 아이
    '17.10.19 11:02 AM (1.241.xxx.219)

    제가 아이들 어릴때 분양받았을때 보면 저도 그때 불쌍하다고 가족이 데리고 가 키우고 있지만 이 댁과는 경우가 틀립니다.
    다섯살이면 동생이 아기면 막 보호하고 어찌할지 모르고 그럴 나이고 놀아줄때 좀 과격하지만 괴롭히지는 않아요.
    잘 가르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 남자아이들은 활발하고 그런 애들은 어릴때 누구 괴롭히는 지도 잘 모르고 괴롭히고 놀리면서 그게 노는거다 생각하고 그런 경우 있는데 잘 가르치셔서 학교가서도 문제 되지 않게 돌봐 주세요.

    강아지는 아드님이 더 크신다음 키우시면 좋겠는데 지금 파양되면 누가 데리고 갈 분이 있으려나요 ㅜㅜ

  • 81. ...
    '17.10.19 11:03 AM (175.223.xxx.70)

    남자애들이 다 이러냐구요? 전혀 아니요. 원글님 아들 상태가 매우 심각하네요. 보통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애들이뭐 줄까? 목말라? 하면서 마음을 더 헤아리고 배려해줄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장난감인가요? 너무 불쌍하네요. 그리고 자기 자식에 댜한 판단력이 흐린 원글님 보니 정말 심각합니다

  • 82. 원글이
    '17.10.19 11:03 AM (203.171.xxx.190) - 삭제된댓글

    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댓글들이 가슴에 비수네요..ㅜㅜ 아들이 강아지 예뻐할때는 이쁘게 쓰다듬고 밥도 다정하게 먹여주기도 하는데 또 반면에 너무 심하게 괴롭히는 모습도 보여서 걱정되서 글 올린거였어요..오늘 아침에도 그러길래 제가 아들한테 체벌 비슷하게 훈육했는데...아무튼 잘 고려해 보겠습니다.ㅜ

  • 83. 원글이
    '17.10.19 11:06 AM (203.171.xxx.190)

    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댓글들이 가슴에 비수네요..ㅜㅜ 아들이 강아지 예뻐할때는 이쁘게 쓰다듬고 밥도 다정하게 먹여주기도 하는데 또 반면에 너무 심하게 괴롭히는 모습도 보여서 걱정되서 글 올린거였어요..오늘 아침에도 그러길래 제가 아들한테 체벌 비슷하게 훈육했는데...평소 체벌 거의 않는데 오늘 아침에 해서 마음이 불편했어요.. 아무튼 잘 고려해 보겠습니다.ㅜ

  • 84. 눈물 쏙빠지게 혼내세요
    '17.10.19 11:12 AM (14.36.xxx.50)

    강아지도 생명입니다.
    제가 보기엔 원글님은 강아지 예뻐하지만, 아들래미 오냐오냐가 훨씬 큰 것 같네요.

    남자애들 다 그런거 아니라는, 댓글들 보셨죠? 절대 안그래요.

  • 85. 소외감 또는 질투예요
    '17.10.19 11:22 AM (1.234.xxx.16)

    온 식구가 강아지만 이뻐하니 막둥이가 심술나죠.
    강아지랑 둘이 있을때는 아이도 강아지 안괴롭히고 잌버해줄겁니다.

    그런데 엄마, 누나, 아빠가 다 강아지만 이뻐하고 자기랑 안놀아주고, 자기를 봐주지 않으니 강아지 질투하는 거예요. 아직 강아지 케어할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동생이 너무 어리니 아이는 다른 좋은 주인 찾아주세요.
    이러다 원글님 아들만 성격 버립니다.

    아들이랑 둘이서 밖에나가서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강아지 보낼까? 강아지를 너 동생으로 데려온건데
    사이좋게 못지내고 자꾸 엄마가 너 혼내게 되서 엄마 마음이 아파서 강아지 다른 집 보내고 싶다고 한번 말하시면
    아이 반응 나올거예요.

    아이가 보내지 말자고해도 그건 그때뿐이죠.
    여전이 5살 아들은 어리고, 막내고 집에서 사랑 독차지 하고 싶은 나이예요. 최소 아이들이 스스로 강아지 케어가능한 나이(막내 기준으로)가 되면 키우세요. 최소 막내가 3학년은 되어야 이런 심술은 안부리겠네요.

    원글님 아들이 성격이 이상해서나 잘못되서 그런건 아니예요. 좀 더 큰애가 그러면 이상한거지만, 5살이면 아직 어려요.

  • 86. 답답해서
    '17.10.19 11:23 AM (61.76.xxx.203)

    고려하고 말고할게 어딨나요....
    강아지 안전한곳으로 피신좀 시키세요...

  • 87. 마지막댓글 보니
    '17.10.19 11:28 AM (211.36.xxx.194)

    더 답답하네요
    아들이나 잘 건사하시라구요
    왜 작고 귀한 생명체를 그런 아들
    손에 괴롭힘 당하게 하나요?
    제발 보내시고 아들 크면 그때 생각하세요

  • 88. 진짜
    '17.10.19 11:31 AM (106.102.xxx.36)

    이건 아니다

  • 89. 원글이 이상해~~~
    '17.10.19 11:32 AM (59.6.xxx.30)

    고려하고 말고할게 어딨나요....
    강아지 안전한곳으로 피신좀 시키세요...2222

    자기가 쓴글에 댓글이 만선인데....고려하겠다니...뭘???
    어그로 아니라면 제정신은 아닌 듯
    댓글 줄줄이 달리는데다가....곧 베스트 대문글에 척~~하고 달릴 듯

  • 90.
    '17.10.19 11:44 A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도 5살, 친정집 개를 괴롭힐 때 있는데요...

    자기 가고 싶은 방향으로 목줄 잡아당기거나
    화나면 쿠션이나 기저귀 같은거 던질때도 있어요.

    물론 그럴때마다 항상 눈물 쏙 빼게 혼내고요.

    이 정도도 상담 받아야 하나마나 고민인데
    글에 나온 내용이면 바로 상담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능하면 집에 동물 키우지 마시고요.

  • 91. ......
    '17.10.19 11:45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도 괴롭히길래 아들 한대 때릴뻔 했다뇨
    저런식으로 괴롭히면 저희집같음 벌써 눈물 쏙 빠지게 맞았어요.
    말로만 혼을 내신건가요

  • 92. 착각
    '17.10.19 11:48 A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아들이 강아지를 쓰담하고 이뻐하는 모습도 있다하니 지금 이 상황이 어느정도인지
    인지를 못하는거 같네요.
    원글님. 님 아들은 지금 강아지가 자기생각대로 안하니 벌 주는 거에요.
    강아지의 마음을 사려고 밥도주고 쓰다듬기도 하지만 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강아지에게 폭력을 쓰는거라구요. 소패나 사패의 경우와 같아요.
    이건 고려할 상황이 아니라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감의 교육부터 해야죠.
    아이는 자기보다 약하다 싶은 대상이 나타나면 클수록 뒤에서 공격성을 더 보일 가능성이 아주 커요.
    지금 강아지를 상대로 연습중이다 생각하면 될거에요.
    그리고 원글은 어릴때 부모나 주위의 폭력속에서 컷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이런 상황의 심각성을 모른다면 아들이 엄마의 유전자를 닮았을지도...

  • 93. 원글이
    '17.10.19 11:52 AM (203.171.xxx.190)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고요..5살 아이를 무슨 범죄자 취급 하시네요..

  • 94. 원글이
    '17.10.19 11:54 AM (203.171.xxx.190)

    윗님 댓글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고요..5살 아이를 무슨 범죄자 취급 하시네요..너무 걱정되서 여기다 글 올린건데 댓글들이..

  • 95. 제발
    '17.10.19 11:55 AM (118.39.xxx.251)

    낚시이길 바랬는데 아닌가보네요.
    제주위에 강아지한마리 키우면서 제대로 케어못하면서
    아이가 새끼낳는거 보고 싶어한다며 생각중이라는 이상한여자가 있어요. 자기아이를 위해서면 그깟 동물쯤은 물건정도로 생각하나봐요.
    원글님 댓글을보니 평소에는 잘 혼내지도 않은 아이 강아지때문에 조금 훈육했다고 맘이 불편하신모양인데,
    그렇게 장난감가지고 놀듯하면 죽을게 뻔하니 다른분들 말대로 빨리 겪리시키세요.

  • 96. redan
    '17.10.19 12:04 PM (110.11.xxx.218)

    저희 친정에 있는 강아지를 친정 조카가 많이 괴롭혀서 개들이 피해다녀요. 그런데 아직 조카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님 아들처럼 한다기 보단 잡아당기는 건데.. 남자애들이 칼싸움 하고 그러면서 때리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점프하고 이런건 너무 위험해요. 계속 키우는건 아들한테도 안좋겠어요.. 그러다 강아지 잘못되면? 아들이 죄책감을 느끼거나 느끼지 않거나 두가지 경우 다 문제일듯해요

  • 97. ....
    '17.10.19 12:04 PM (125.186.xxx.152)

    아들 훈육할 때가 아니고 심리검사 할 때에요.
    싸이코패스 특징이 어릴때 동물학대에요..
    싸이코패스가 항상 폭력적인게 아니에요.
    잘할땐 잘해요.
    자기보다 약자만 괴롭혀요.
    그리고 유전 아니에요.
    부모가 멀쩡해도 싸.패. 아이 나와요.
    양육 문제도 아니구요.
    양육은 정도의 차이를 만들뿐 싸.패. 본질을 바꾸진 못해요.

  • 98. 원글님
    '17.10.19 12:16 PM (180.182.xxx.160)

    이글 올린 덕분에 아드님 성향을 알게 되었으니 감사하게 여기셔야 해요
    제 가까운 분의 아들이 아드님과 비슷한 성향이 있었어요
    집에 있는 강아지를 엄청 이뻐하다가도 가끔 자기 말을 안들을 때
    (예를 들면 오라고 할 때 안온다거나 던져준 장난감 안갖고 놀 때)
    강아지 꼬리를 들고 뱅뱅 돌리질 않나 아파트 베란다창 밖으로 내밀고 있질 않나...
    강아지 학대할 때마다 늘 이유가 있었죠
    그리고 그 엄마는 늘 그 이유를 들며 아이를 항변했고요
    그아이는 학교생활로도 봐서 분명 사이코 기질이 다분해 보였는데,
    주위 사람 다 아는 사실을 그 엄마만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많이 배우신 학교 선생님이고 독실한 불교신자이세요
    굉장히 이성적인 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이에 대해선
    자신을 자책할지언정 아이의 문제를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더라고요
    결국 아이는 학교에서 그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고등학교 자퇴했습니다
    지금 유치원 다닌다니 늦지 않았어요
    꼭 심리 상담 받으셔서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나도록 해주세요

  • 99. 동그라미
    '17.10.19 12:18 PM (121.142.xxx.166)

    원글님 여기 댓글에 기장 중요한거 다시 읽어 보세요
    입양보낸아이가 왜 물었겠어요?
    집에서 키우는 소형견은 그렇게 아무나 물지를 않아요
    키우던 강아지가 가족을 문다면 분명히 이유가 있었을터
    보니 작은아이 문제로 그랬던거 같은데

    보니 엄마 사고방식도 곱게 보이지않아요
    키우던 한생명 쉽게 줘버리고 어린강아지 또 사서 들여오고
    그리고 다섯살이라도 타인이나 생명체가 고통스러워한다는거 다 인지할 나이에요 슈돌에승재를 보세요
    승재는 원글님 나이보다 더 어려도 거지들 불쌍하다고 펑펑울고
    인형 다리 부러졌다고 펑펑울고. 합니다
    아이 병원 꼭 데려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래요
    초등 가면 자기보다 약한아이 괴롭힐겁니다

  • 100. 동그라미
    '17.10.19 12:19 PM (121.142.xxx.166)

    승재는 원글님 아들 나이보다 더 어려요

  • 101. 불쌍한 강아지..
    '17.10.19 12:38 PM (14.49.xxx.104)

    어린게 얼마나 공포스러울지 너무 불쌍하네요..잘 키워줄 사람 찾아서 보내심이 어떨지요..저번 강아지도 그러다가 물기 시작했을거에요..아이가 하루 아침에 바뀔것도 아니고 그냥 보내는게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 102.
    '17.10.19 12:44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가 어릴때 동물 괴롭히는건 맞지만
    동물 괴롭힌다고 다 사이코패스는 아닙니다.

    어린이집에서 문제 없다고 했는데
    표면적인 문제는 없어도 속으로 쌓인게 있어서 강아지에게 푸는걸수도 있고요.

    일단 격리하고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빨리 해결하는게 쉽습니다.

  • 103. ..
    '17.10.19 12:45 PM (175.223.xxx.171)

    이 정도 댓글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아이와 강아지 방치하면~ 님 아이 뉴스에 나올 싸패로 키우는거고 불쌍한강아지에겐 죄 짓고 업보를 만드는 일입니다
    하루빨리 좋은주인 찾아서 강아지 보내고, 다신 동물 입양 마세요!!
    그리고 얼른 님 아이 심리치료 받게 하세요!

  • 104. 님 댁은
    '17.10.19 1:00 PM (42.82.xxx.100)

    절대 강아지 키울 환경이 아니에요.

    아들 인성도 그렇고...저번게 물어서 파양했다는 강아지 얘기도 들어보니...
    강아지가 그렇게 물고 할때는 자기딴에는 생명의 위험정도의 위협을 느껴서 최후로 방어하기 위한일이었을겁니다.
    강아지들 깨발랄하고 장난꾸러기고 먹을거에 집착하고 그렇지
    파양할정도로 사납기만 하다면 그건 분명 환경에 문제가 있는것...
    이번 강아지 얘기 들어보니까 아마 아드님이 그때도 강아지를 엄청나게 위협한거 같네요.

    인연을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더 큰일 나기전에 빨리 좋은곳에 보내주시고...보낼곳 없으면 이곳 82님들께라도 공고하셔서
    좋은분 만날수 있도록 인연을 정리해주세요.
    그러면 악업이 남지않고 원만히 해결되서 아이들도 바르게 자랄거에요..

  • 105. 제발 포기해주시길
    '17.10.19 1:00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님 아이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검사 해보세요. 절대 보통 애들이 하는 행동 아니에요.
    하루빨리 강아지는 다른곳 보내구요.
    님 아들이 이거에 맛 들리면 돌이킬수 없을거에요.2222222222

  • 106. 십년만에로그인
    '17.10.19 1:02 PM (222.235.xxx.215)

    남들이 다들 뭐라 해도 충고로 쓴 댓글 너무 하단 글만 쓰네요.
    웬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너무해서 십년만에 로그인하네요..
    강아지 안 키우고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강아지 너무 불쌍해요.

  • 107. 아진짜
    '17.10.19 1:03 PM (39.7.xxx.18)

    승질나네!!!!!!!!

    강아지가 당한만큼
    댁 아들도 누군가에게 험한꼴 당하게 될겁니다.

  • 108. ㅇㅇ
    '17.10.19 1:04 PM (220.123.xxx.227)

    원글님 5살 아이를 범죄자 취급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는거에요. 한번 강아지를 파양했음에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고 다시 마트에서 장난감사듯 강아지를 사와서 딸한테는 좋은 장난감인데 아들한테는 좀 버거운 물건이라 고민이네 정도의 사고방식을가진 당신을 비난하는거라구요. 당신같은 사람은 그냥 자기 자식들이나 돌보세요. 애먼 생명 자꾸 들여서 불쌍하게 만들지 말고.....여기 댓글들은 가슴을 찌르고 지금도 댁같은 주인 만나 한번 파양당한 강아지나 현재 아들한테 괴로힘당하는 강아지에 대한 연민이나 책임감은 전혀 없군요. 제발 당신같은 사람들이 강아지 못키우게 동물법 좀 개정되면 좋겠네요. 반성은 없고 변명만 급급하고 고려는 뭔 고려 그러다가 강아지가 좀 커서 아들한테 시달려 물기라도 하면 넌 사람 무는 개였구나 하면서 다시 파양할거면서 빨리 제대로 평안하게 키울 수 있는 다른 주인 찾아주는게 제일 나아요.

  • 109. 절대로
    '17.10.19 1:05 PM (59.6.xxx.30)

    203.171.xxx.190
    이글 쓴 애엄마도 정상은 아니네요~~~
    엄마의 유전자를 아들이 그대로 받은 듯
    이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즐.기.고. 있잖아요
    오늘내 베스트글 등극이에요 (어그로 등극)

  • 110. 노답
    '17.10.19 1:07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먼저 개가 왜 물었을까 답을 알듯

  • 111. 걱정
    '17.10.19 1:38 PM (175.223.xxx.97)

    강아지 얼른 어릴때 다른데로 보내고 아들은 심리 상담 받으세요.
    더불어 본인도 심리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진심 걱정되어 말씀드립니다.

  • 112. 충격
    '17.10.19 2:13 PM (110.10.xxx.35) - 삭제된댓글

    아직도 글 안지우신 강심장도 놀랍지만
    댓글 중 강아지를 곰솥에 넣었다니
    너무너무 충격적입니다
    이런 애들이 있군요

  • 113. 엄마가 싸이코패스네요
    '17.10.19 2:50 PM (211.213.xxx.148)

    원글님은 강아지의 입장을 공감 못하고 있네요.
    고려해 본다니 뭘요?
    아들도 문제지만, 태평하게 글 올리는 원글님도 문제가 있어보여요.
    제발 강아지 파양하고
    아들이랑 손잡고 치료 받으세요.

  • 114. .....
    '17.10.19 3:21 PM (83.220.xxx.149)

    다섯살 장난꾸러기 딸 키우는데요.
    놀이터에서 방방뛰고 올라가고 내려오고 정말 쌩난리치면서 노는 앤데...절대 동물한테는 안그래요~
    쓰다듬을때도 입으로 살살~살살 중얼거리면서 어루만지지 절대 난폭하게 그런거 전혀 없어요~
    다섯살 애들이 다 그런다??아니에요.아닙니다.
    강아지랑 분리시키고 아이 심리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울고불고 떼쓰는것쯤이야 그 나이에 그럴수 있는거지만 강아지를 그렇게 괴롭히는 애기는 전 못봤어요...

  • 115. happy
    '17.10.19 3:59 PM (122.45.xxx.28)

    겉으로 털에 쌓여 안보이니 그냥 안되 보인다가 아니고요.
    삼개월에 그리 험하게 다루면 내장출혈, 뇌출혈 등으로 속으로 골병 들어요.
    다행히 피똥이라도 싸면 그제사 놀라실건가요?
    이미 저 강아지 내상이랑 스트레스로 큰일 날거 예상됩니다.
    엄마라도 이성 있으면 살아있는 생명 더 상하기 전에 피사시켜서 다른데로 보내세요.

  • 116. ....
    '17.10.19 4:12 PM (1.229.xxx.15)

    강아지위에 점프해요? 한팔 잡고 들어올리고 전속력으로 달려와 때린다고요...? 그러다 골절되고 척추 신경손상입으면 하반신 상반신 마비되는 장애견 되는거예요. 이전 강아지도 물어서
    입양보냈다는데...그 강아지도 맞아서 자기방어한걸거예요. 대부분 사람무는 개가 그런 사연이 있거든요
    원글이 감싸는 5살 아들때문에요. 살아있는 생명을 장난감 취급하면서 장애견되도 똥오줌 받으면서 살것 아니라 또 손쉽게 어린 강아지를 안락사 시키겠죠. ㅠㅠ 애기강아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원글 읽고
    연쇄살인마 강호순이 강아지들과 웃으면서 사진찍은후 ...직접 도살해 먹었다는 글이 자꾸 떠오르네요.
    덧글 쓰신분들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힌트 줄때 얼른 강아지 다른곳으로 입양보내시고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 117. ...
    '17.10.19 5:31 P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8세 아이가 강아지 위에 뛰어 올라 타려고 하고 곰솥에 넣었다는 댓글도 헐이네요. 남자애들이 그럴수도 있다고요? 정상적인 아이들은 안 그래요.

  • 118. ...
    '17.10.19 5:41 PM (222.235.xxx.215)

    저 위에 8세 아이가 강아지 위에 뛰어 올라 타려고 하고 곰솥에 넣었다는 댓글도 헐이네요. 남자애들이 그럴수도 있다고요? 8살이나 돼서 일반적인 아이들은 안 그래요.

  • 119.
    '17.10.19 5:48 PM (1.245.xxx.39)

    짜증나 이런글. 답정너에다가, 지애새끼는 다른건 괜찮은데
    장난이좀심하다는식.
    미친애색히들은 애미가 다 이런듯.

  • 120. 미친 어그로
    '17.10.19 6:43 PM (59.6.xxx.30)

    --------------------------------어그로 등극이네요 ㅎㅎㅎ--------------------------------------
    글 안지우고 댓글 만선 즐기는거 보니까 어그로 맞는거 같아요~~~~--------------------------------
    ----------------------------------------------------------------------------------------------

  • 121.
    '17.10.20 6:14 PM (14.36.xxx.12)

    그러다 개죽어요
    진짜로 머리다치고 뼈부러져서 죽어요
    소형견뼈가 얼마나 연약한대요
    한번 만져보세요.
    신생아뼈보다 훨씬 가늘고 닭뼈에요 닭뼈.
    그리고 어려서부터 쭈욱 개를 키웠는데
    남동생포함 형제들 그누구도 개때린적 없어요
    그누구도 엉덩이한번 안때렸어요

  • 122. 나는나지
    '20.12.7 10:11 AM (182.215.xxx.142)

    미친거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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