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가 며느리의 외식과 용돈 vs 미역국 한 그릇

소탐대실 조회수 : 7,315
작성일 : 2017-10-19 07:37:54
내가 살림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기분 좋게 외식하고
용돈 빋는 게

늘 먹는 미역국 받아먹는 것보다
훨씬 나은 거 깉은데

..

아하!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와식도 하고 용돈고 받고
미역국도 얻어 먹자.....이런 마음인거죠??

아들님아
내년부터 외식 싫어하신다잖아
미역국으로 끝낼께. 하고

생일날 저녁에 평소처럼 먹개 되면
그건 너님탓.
IP : 221.141.xxx.21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그냐
    '17.10.19 7:38 AM (220.78.xxx.36)

    그냥 분가해 살아라
    시어머니 피 그만 빨아먹고

  • 2. 모를 일
    '17.10.19 7:41 AM (221.141.xxx.218) - 삭제된댓글

    그 수혈을 본인이나 시부모가 강력하게
    원했는 지도 모르죠....^^

  • 3. 님은
    '17.10.19 7:41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애정을 자로 재고
    기브 받은 만큼 무게 재서 테이크해요?

  • 4. dd
    '17.10.19 7:42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생일있음 아침에 간단히 미역국
    끓이고 저녁에 외식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저는 딸 둘이라 시어머니 될 일은 없지만
    좀 심하네요 친정부모든 시부모든 이정도는
    해줄수 있지 싶은데~~

  • 5. 모를 일
    '17.10.19 7:42 AM (221.141.xxx.218)

    그 자발적 수혈을 시모가
    여러 이유로 더 원했는 지는
    모를 일이죠....

  • 6.
    '17.10.19 7:45 AM (112.153.xxx.100)

    미역국얘기가 이리 많은데..
    저는 애들 생일.제 생일. 남편생일도 미역국 안끌일때 있어요. 그렇다고 다들 서운해하지는 않아요. 단지 미역국을 안끓여 서운했다? 단지 요 사실 하나만은 아닐듯 한데요.

  • 7. ..........
    '17.10.19 7:45 AM (66.41.xxx.203) - 삭제된댓글

    뭘 그리 대단한 글이라고 새로 판 까세요?

  • 8. 잘나빠진
    '17.10.19 7:45 AM (125.180.xxx.46) - 삭제된댓글

    미역국 끓이는게 뭔일이라고 난리인지..

    생일날 모른척하기도 힘들겠네요

  • 9.
    '17.10.19 7:46 AM (112.153.xxx.100)

    그런데 소는 미역국이고..대는 외식인가요? ^^;;

  • 10. 음.
    '17.10.19 7:46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아참 외식 더하기 용돈이군요.

  • 11. 님도
    '17.10.19 7:47 AM (113.199.xxx.21) - 삭제된댓글

    더 나이들어 봐요
    그게 그렇더라고요
    미역국이란 상징젹인 의미가 젊은사람이랑
    어르신이랑 차이가 많아요

  • 12.
    '17.10.19 7:49 AM (211.244.xxx.52)

    한집 살며 애 키워주고 살림해주는데
    생일날 미역국도 못얻어 먹는 부모한테 분가당하면
    바로 그 자식들이 소탐대실

  • 13.
    '17.10.19 7:49 AM (223.38.xxx.51)

    각자 형편껏 삽시다
    며느리가 미역국 안 끓여 주면 보란듯이 한냄비 끓여서 식구들과 나누어 드세요
    내 생일은 나에게만 의미 있어요

  • 14. ㅇㅇ
    '17.10.19 7:50 AM (1.240.xxx.67)

    꼭 미역국이 아니라도 우리도 맨날 밥하면 적어도 생일에는 남이 해준밥 먹고싶지 않던가요?

  • 15. .....
    '17.10.19 7:52 AM (203.226.xxx.225)

    지 아이 봐주는 분께 그러고싶을까.
    도우미한테도 혹시 아이에게 해갈까 얼마나 눈치보는데.

  • 16.
    '17.10.19 7:52 AM (180.69.xxx.24)

    곱게 늙어야지..

  • 17. ...
    '17.10.19 7:53 AM (211.218.xxx.109)

    남이 해 준 맛있는 비싼 식당밥으로 만족하면 안 되나요

  • 18. 0000
    '17.10.19 7:53 AM (121.154.xxx.113) - 삭제된댓글

    둘다 받으려니 문제.

  • 19. ㅇㅇ
    '17.10.19 7:54 AM (1.240.xxx.67)

    난 자기 자식과 살림은 죽이되건 밥이되건 부부가 하라고 해야지

  • 20.
    '17.10.19 7:55 AM (121.131.xxx.190)

    사소한 일로 난리네요.
    밥 짓고 뒤적이지 않는다.ㅡㅡ밥이 딱딱하다고 하면 네가 밥 해.
    미역국ㅡㅡ아이 맡기지 말고 분가하면 바로 해결되는데 뭘
    고민인지..

  • 21. ㅇㅇ
    '17.10.19 7:56 AM (1.240.xxx.67)

    그리고 식사와 용돈은 따로 살아도 매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22.
    '17.10.19 7:56 AM (221.148.xxx.8)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이 해 주면 좋겠네요

  • 23. 원글자의 원글 댓글
    '17.10.19 8:00 AM (124.49.xxx.151)

    전부 혼자 구만리 앞서나간 추측이네요.
    시어머니가 둘다원했는지도 모른다고..?
    새로 판은 깔고싶고 별로 쓸 얘기는 없고 에라 아무말대잔치~

  • 24. 참나
    '17.10.19 8:01 AM (221.144.xxx.238)

    이런 글도 별로요.

    왜 여기다가?

    님 남편이나 시어머니 한테 말 하세요.

  • 25. 인지상정
    '17.10.19 8:02 AM (221.138.xxx.62)

    마음을 곱게 쓰십시오.
    용돈 외식 보다
    미역국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 26. ...
    '17.10.19 8:03 AM (223.62.xxx.16)

    자기 아이 키워주는데 미역국 한그릇 대접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ㅜㅜ

  • 27. 그냥
    '17.10.19 8:06 AM (175.209.xxx.57)

    독립해서 사세요. 괜히 시어머니 신세 지지 말고. 미역국조차 귀찮은데 어떻게 같이 살아요.

  • 28. ㅋㅋ글제목 소탐대실..
    '17.10.19 8:07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 며느리가 나중에 얼마나 큰 보답을 준비하고 있길래 사소한 미역국을 탐해 큰 걸 잃나요 ㅋㅋㅋㅋ

    외식과 용돈?그 외.식.과 용.돈.에도 급이 천차만별인 건 생각해보기나 했는지.

  • 29. 맥락이
    '17.10.19 8:08 AM (222.236.xxx.145)

    그리 살고도 본질이 안 읽히세요?
    그 시어머님을 미역국으로 표현되는
    자식들의 사랑 혹은 관심이 필요했던겁니다
    대충 한번때웠다 라는 느낌이 허허로웠던거
    아닌가요?
    내가 사랑과 정성으로 네가족과 아이를
    키워주는데 좀 관심좀 보여다오
    그게 미역국으로 표현되었겠죠

  • 30. ㅋㅋ닉네임 소탐대실
    '17.10.19 8:09 AM (124.49.xxx.151)

    이런 며느리가 나중에 얼마나 큰 보답을 준비하고 있길래 사소한 미역국을 탐하다간 큰 걸 잃게될거라 협박인가요 ㅋㅋㅋㅋ

    외식과 용돈?그 외.식.과 용.돈.에도 급이 천차만별인 건 생각해보기나 했는지.

  • 31. oooo
    '17.10.19 8:12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전 엄마아빠랑 사는 미혼이지만 이런 글들 보면 며느리돠면 사이코패스 되는거같아요. 나이드신 엄마 음식하시다 관절 나가셔서 운동도 못하시고 그것땜에 몸 약해지셔서 속상한데 노린에게 어떻게 육아시키고 그러는지... 선생님이나 상사나 나이든 사람에겐 그렇게 잘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다들 자기는 갑잘하고 나는 호구될까봐 전전긍긍하는게 도를 넘어서는듯.

  • 32.
    '17.10.19 8:13 AM (220.78.xxx.36)

    소탐대실 맞죠
    믿을만한 사람에게 애를 맡겨서 내가 사회생활하는데 얼마나 큰힘이 되는건지 진정모르시나요

  • 33. 윗어른이
    '17.10.19 8:14 AM (203.228.xxx.72)

    진심으로 대하면 해주고 싶은 마음 절로 들어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억지로 하지 말고요.

  • 34. 그니깐
    '17.10.19 8:15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등꼴 빼먹지 말고
    제발 친정엄마께 맡겨라구

  • 35. ㅇㅇㅇㅇ
    '17.10.19 8:15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어릴땐 교과서에서 고려장
    그런거 읽을때 옛날 사람들은 사이코패스글이었나ㅡ생각했는데 현대에도 해도 된다면 다 할듯;;;; 나한테 도움되는 사람들이면 다들 간을 빼줄듯 아부하는게 사람들이던데.

  • 36. 흠..
    '17.10.19 8:15 AM (175.120.xxx.27)

    여자인 며느리만 욕먹는 더러븐 세상..그 애는 며느리 아기이기만 할까요?

  • 37. 용돈과 외식?
    '17.10.19 8:16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어떤 식사였고..용돈은 얼마였는지
    그런데 아들이 나쁘네요.

    엄마가 5년이나 미역국도 못 얻어드셨다는데..

    직접 끓이지도 . .미역국 좀 끓여라 말도 안했는지..못했는지라니

    이 댁은 나머지 식구 생일에도 외식하면..일절 음식은 안하는 집이지.

    암튼 같이 사는 시모생일에 5년 동안 아무 음식도 안했고..남편이 시모 서운한 심경을 아내에게 전한다는 자체가 좀 놀랍긴 합니다. ㅠ

  • 38. ..
    '17.10.19 8:17 AM (61.102.xxx.24)

    그걸 왜 며느리에게 서운해 하나요? 서운함의 대상이 틀렸다구요! 장모가 합가해서 육아 살림 다 해주는데 사위가 생일 때 미역국 한 번 안 끓여줬다고 서운해 하는 경우 봤습니까?

  • 39. ㅇㅇㅇㅇㅇ
    '17.10.19 8:18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언제는 또 시아버지가 감히 내 애를 만졌다며 난리난리 치는 글 올라오던데요? 애 맞길땐 내 애만이 아니고 편할땐 내 애만이고 내 소유물이고?

  • 40. ..
    '17.10.19 8:19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따로 사는 시어머니께서
    어느 날 무슨 일을 핑계로 우리 집에 오셨습니다
    당신 생일 전날이더군요
    미역국 끓이고 나물 한가지 하고 케익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보고 사는
    생일에 며느리 미역국을 기어코 먹어야 겠다는 일념이었지요
    다음날인가 돌아가셨거요

  • 41. 아들이 더 나빠요.
    '17.10.19 8:20 AM (112.153.xxx.100)

    며느리만 욕 먹는게 아니라 아들이 10배는 더 욕먹어야 합니다.

    어찌 5년동안 미역국 하나 안끊였는데..고작 전달자의 입장? ㅠ

    생신날 잘 챙겼는데, 단지 미역국이 빠져 그럴까요? ^^;;

  • 42. ㅇㅇㅇㅇ
    '17.10.19 8:21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그렇게 결혼이 여자에게 손해고 남자없이 잘 살꺼면 맨날 왜 결혼못해 안달안 글들 매일 올라오고 결혼부심 부리고 결혼 못한 사람은 루저처럼 글 올리는지 모르겠음. 여자만 일방적으로 당하는거면 결혼한 사람이 루저인거 아님?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들 공주병인듯. 드라마나 보고 자기는 여주급이 안되면서 암편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상전이고 자기는 무슨 엄청난 미와 매력을 가져서 남들이 돈이고 뭐고 다 가져다바치고 남들은 자기 위한 도구들인줄 착각. 그렇게 다 싫으면 제발 좀 이혼하던가

  • 43. 61.102
    '17.10.19 8:22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니 친정엄니가 그리 가르치든?
    보고 배운게 그러니 원

  • 44.
    '17.10.19 8:24 AM (122.46.xxx.225) - 삭제된댓글

    도우미 생일에 외식하고 보너스 주면 입 찢어질 듯

  • 45. ㅇㅇ
    '17.10.19 8:25 AM (1.240.xxx.67)

    분가한 외벌이도 생일에 외식 용돈은 다드림.생색낼거 없고 이건 기본인건데

  • 46. ㄱㅅㅈ
    '17.10.19 8:26 AM (122.46.xxx.225)

    223.62
    막말 시모 전매특허 나오네요 ㅋ
    자기가 하는 말이 천박한 패드립인줄도 모르시고~

  • 47.
    '17.10.19 8:26 AM (121.131.xxx.190)

    이꼴저꼴 보기 싫으면 분가해서 도우미
    부르세요,애 봐 주고 살림해주는 사람으로요.
    미역국 한 번 끓여드리면 버릇된다면서요?
    평생 끓이지 말고요,이렇게 독립적이 사람이
    왜 애는 맡기는지 이해가 안 되너ᆞ..

  • 48. ....
    '17.10.19 8:27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부터 [일부러] 미역국을 끓이지 않았다. 계속 기대할까봐...

    전업인 며느리한테는 미역국을 원하지 않았다.
    (여성론자는 여기서 아웃하세요. 며느리라서 요구한데 아니라 애를 키워주니 성의를 원하신거잖아요.)

    이 며느리한테 미역국은 그냥 자신의 심정을 하소연하는 소재일뿐.


    5년동안 애 키워주고 살림해줬는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고마운 마음 하나도 없이 냉랭하니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예를 미역국으로 들었던거겠지요.


    시어머니 노동은 본인 아들 위해 하는 일이니까 고마울것 없이 당연하고...
    며느리 돈버는것도 아들 짐 덜어주는 거니까 시어머니가 고마와 해야 하고...

    그래서 고마움같은 거 따로 느끼지 않아도 되는 82여자들의 사고방식을
    그 며느리가 혹시 가지고 있었던 걸지도 몰라요.

    어머니가 고맙게 느껴지는 며느리가 계속 바랄까봐 [일부로] 미역국을 안끓입니까?
    겨우 일년에 한번인데?

    미역국이 문제가 아니라
    시어머니를 존중할지 모르는 며느리에게 섭섭했던거지요.
    미역국을 끓였어도 그 시어머니는 섭섭했을겁니다.

    일부러 미역국을 끓이지 않는 심성이 생일날만 그랬을까요?

  • 49. 하루
    '17.10.19 8:29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부터 [일부러] 미역국을 끓이지 않았다. 계속 기대할까봐...

    전업인 며느리한테는 미역국을 원하지 않았다.
    (여성론자는 여기서 아웃하세요. 며느리라서 요구한데 아니라 애를 키워주니 성의를 원하신거잖아요.)

    시어머니에게 미역국은 그냥 자신의 심정을 하소연하는 소재일뿐.


    5년동안 애 키워주고 살림해줬는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고마운 마음 하나도 없이 냉랭하니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예를 미역국으로 들었던거겠지요.


    시어머니 노동은 본인 아들 위해 하는 일이니까 고마울것 없이 당연하고...
    며느리 돈버는것도 아들 짐 덜어주는 거니까 시어머니가 고마와 해야 하고...

    그래서 고마움같은 거 따로 느끼지 않아도 되는 82여자들의 사고방식을
    그 며느리가 혹시 가지고 있었던 걸지도 몰라요.

    어머니가 고맙게 느껴지는 며느리가 계속 바랄까봐 [일부로] 미역국을 안끓입니까?
    겨우 일년에 한번인데?

    미역국이 문제가 아니라
    시어머니를 존중할지 모르는 며느리에게 섭섭했던거지요.
    미역국을 끓였어도 그 시어머니는 섭섭했을겁니다.

    일부러 미역국을 끓이지 않는 심성이 생일날만 그랬을까요?

  • 50. ㅇㅇㅇㅇ
    '17.10.19 8:29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지가 못나서 못생긴 여자 성질 거지같은여자랑 결혼해놓고 불평불만 바람피는 남자들이나 자기능력 외모 스펙 안되서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고 자기주제 모르고 불평불만 인스타나보고 자기 호구될까봐 화만 가득한 여자들 다 넘 짜증남. 그럴꺼면 결혼하지 말든가 내 주제를 알든가. 그래놓고 불행하느 결혼부심에 여기저기 진상질. 사람 봐가며 대하고 자기 무시한다고 주변사람 백화점 등 욕 올라오는게 대다수 글들 아닌가? 근데 제일 그런게 가족관계 아닌가? 도움 안되니 노인들 무시하고싶은거지 솔직히 시댁 대단하면 넙죽 엎드려 음식 매일 해다 바치는게 며느리들이드만 ㅉ

  • 51. ㅇㅇㅇㅇ
    '17.10.19 8:32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82 여자들 진짜 이상함.
    직장에선 호구 되고 일시킬까봐 무서운 얼굴하고 있으라하고
    인생에 인간관계는 도움 안되니 다 짜르라하고
    시댁은 버릇되니 미역국도 끓이지 말라하고...
    참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나이가 다들 40 이상 먹어서 세상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어찌 저리들 지혜가 없고...
    82 여자들 행태는 지혜로운게 아니라 다들 피해망상 우울증있고 사회에서 도태되고 불행한 사람들 행태라는걸 좀 알아야항듯

  • 52. 친정엄마가 애들 봐주셔도
    '17.10.19 8:41 AM (124.50.xxx.200)

    눈치가 보여서 웬만하면 엄마말대로 했는데..
    시엄마면 더 어려운자리니 미역국이 먹고싶다는건
    애 키워주고 살림해주시는 마당에 해드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외 다른말 없었던거 보면 평소 좋은 시엄마 같던데..
    5년이나 합가했다니 이제 애도 어느정도 컸겠다 단물 다 빨았으니 뱉을때긴 하죠ㅉㅉ

  • 53. ..
    '17.10.19 8:45 AM (221.160.xxx.244)

    저같음
    다음부턴 외식 선물 끊고
    살포시 3분 미역국 올려 놓을래요
    남편놈이 문제임
    지가 끓이 던가

  • 54. 웃고 갑니다ㅎㅎ
    '17.10.19 8:48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니 친정엄니가 그렇게 가르치든?ㅎㅎㅎㅎㅎ
    아놔ㅎㅎㅎ
    요즘 엄마들 딸이라고 집안일 안가르쳐요
    사회적으로 성취하라고 아들과 마찬가지로 교육하죠
    벌써 한참 전부터 세상이 그리 바뀌어왔어요 좀 깨어나세요
    니 친정엄니가 그렇게 가르치든?ㅎㅎㅎㅎ 이런 말 하면 젊은 사람들 웃음밖에 안나요 개그인줄 알았네요

  • 55. 마음이 중요
    '17.10.19 8:50 AM (14.50.xxx.112)

    이분법적으로 분리해서, 맞벌이 외식 vs 미역국으로 단순하게 결론낼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년차 며느리면 아무리 못해도 미역국 한 그릇은 끓일 수 있습니다. 반조리 식품도 있고, 요즘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찾아보면 맘만 먹으면 쉬워요.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애봐주고, 살림해주고 번드한 집 한 채 사줄만한 능력은 없으니 살림이나 육아로라도 아이들 도와주자 이런 맘일텐데, 아무리 외식하고 용돈 드린다고 해도 어머님 생신이라고 못하는 솜씨라도 미역국이라도 끓여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서운한 맘도 녹아내릴 수 있지요. 저도 남편과 아들래미랑 3식구 사는데도, 생일날 축하메시지 한 마디 없으면 그렇게 서운할 수 없더군요. 생일은 본인에게는 세상에 나온 제일 기념할만한 날이고, 축하받고 싶은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외식과 용돈만 챙기면, 마치 의무감으로만 ATM기에서 돈 뽑아서 달라고 청구서 받는 느낌도 들 수 있어요.(너무 비약심한가요?). 여하튼,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 데, 제 자식 낳아서 제 손에서 기르지 못해서 여러 가지도 도와주는데, 정말 몇십분 내지 몇시간 하루 잠을 포기하더라도 하루쯤은 챙겨주는 모습에서 감동받을 수 있는데, 너무 자기 몫만 챙기려고 하는 듯 해요. 몸이 조그만 불편하면, 맘도 편할 수 있는데. 지혜가 모자른듯해요. 왜 작은 일로 서운하고, 원수지려하는지...? 아들도 얘기만 전할게 아니라 아내가 바쁘면 미리 같이 장을 봐두던지(인터넷 장보기도 참 많은데...),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 마음이나 정성이 없으니 아예 생각조차 안 하는 거지요. 내가 보기엔 아들, 며느리 둘 다 참 철이 없어보여요. 그게 싫으면, 아예 분가해서 시댁의 육아나 살림 도움 전혀 기대하지 말고, 자신들 힘으로 살던지... 다들 권리만 찾고, 최소한의 의무도 안하다니...
    참고로 저는 외며느리도 20년간 직장생활하면서 생신상도 차렸고, 오히려 하루 잘 챙겨드리면 마음이 개운하더라구요.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 낳아준 분, 생신 챙겨드리는 게 그리 억울한지 모르겠네요. 일하는 며느리한테 한상 차려서 내라고 하지는 않을텐데... 정성이나 사려깊음이 조금 모자라보여요. 저도 구식인가(?)봐요

  • 56. ..
    '17.10.19 8:55 AM (220.118.xxx.22) - 삭제된댓글

    그냥 저는 남편통해 들었다면 성질은 나겠지만 그래, 평소에 일부러라도 끓여먹을수도 있는데 생신이니까 끓여서 우리식구도 잘먹고 그러면 되겠네 하고 끓이겠어요. 안되면 전날 미역국을 사놓던가요. 근데 매년 남편한테 궁시렁댈거같긴 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살림 살아주고 애키워주시는걸요.

  • 57. 나는나지
    '17.10.19 8:59 AM (1.245.xxx.39)

    푸핫 니엄마가 그리가르치든? 이래. 무식이 폴폴

  • 58. ㅇㅇㅇㅇ
    '17.10.19 9:03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글 올라오는것들 보면 독박육아니 뭐니 육아랑 집안살림이ㅡ제일 함들고 남편은 밖에서 외식도 하고 커피도 마시니
    노는거라며요? 그럼 노인에게 그렇게 힘든일 맞겨놓고::: 솔직히 입주도우미에게도 생일축하는 해주짆아요

  • 59. ..
    '17.10.19 9:08 AM (220.118.xxx.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집은 보니까 남편이 외아들도 아니던데요.
    당장 미역국 하나로도 전업동서가 등장하던데
    그 집은 왜 합가를 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애키워주시면 노후도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해서
    남편이 외아들이면 모르지만 다른 남자형제 있으면
    합가는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된다고 봐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시어머니가 그런 존재는 아니잖아요.

  • 60. 합가
    '17.10.19 9:1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둘인데 같이 사는 며느리만 죄인이네요.
    합가도 생계형 있어요.
    생활비와 용돈 때문에 애봐주시고 같이 사는...
    며느리가 끓여주면 좋지만 용돈받고 외식했으면
    안 챙긴 것도 아닌데 문제 삼기엔 좀 그렇죠.
    남한테 받는 걸 말도 안하고 자기가 원하는 식으로 받는다는 거...그건 쉽지 않아요. 그냥 내 생일에 미역국 먹고 싶다 말하면 안되나요?
    저도 시댁친지들에게 시부모 생신상 안 챙기는 며느리라 소문난 걸 최근에 들었어요. 시부모님 생신에 요리하고 상을 늘 차려왔는데 무슨 소리인가했더니 시어머니 환갑때는 제가 신혼때 사산을 해서 여행갈 돈만 드렸고 그 뒤로는 가족끼리만 밥을 먹었는데 시어머니는 시누가족들, 자기 형제, 조카들 다 부르는게 생일상이지 가족끼리 먹는 건 구절판, 갈비찜, 회...그런 거 있어도 그냥 밥상이랍니다.
    쿨하게 자기가 원하는 거 말하고 상대방 입장도 듣고 하지 상대는 하느라 했는데 나중에 원망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 61. 고부관계는 둘째치고
    '17.10.19 9:18 AM (112.164.xxx.149)

    육개장도 아니고 미역국...
    국 중에 제일 끓이기 쉬운 미역국
    미역이랑 국거리용 고기 한 팩이면 속도 뜨뜻하고 마음도 뜨뜻해지고 재탕 삼탕 끓여도 맛있어서 아이 키우는 사람은 미역국에 밥 말아 김치랑 후르륵 넘기기도 좋은데 왜 가성비 좋은 미역국을 버릇 든다고 안 끓이나요.
    갈비탕이나 육개장이면 재료나 만드는 과정상 시간이 좀 들어서 버릇든다는 표현 써도 뭐 그러려니 하는데, 생일에 미역국 하나를 버릇든다고 안 끓이는건 좀.. 그것도 애 키워주는 노인한테... 좀 아쉽.

  • 62. 00
    '17.10.19 9:18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정서적으로 정말 아주 중요한부분이 고갈된 사람인듯

    어떤사람이든지 나에게 싫은 행동하면 적으로 돌리고
    공격하고 분노하고 남탓으로 돌리고 자신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자존감 전혀 없는 사람같네요

  • 63. 합가
    '17.10.19 9:1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둘인데 같이 사는 며느리만 죄인이네요. 합가도 시부모님이 원하는 생계형 있어요. 생활비와 용돈 때문에 애봐주시고 같이 사는...연예인들도 많이 그러더군요.
    미역국은 며느리가 끓여주면 좋지만 용돈받고 외식했으면
    안 챙긴 것도 아닌데 문제 삼기엔 좀 그렇죠.
    남한테 받는 걸 말도 안하고 자기가 원하는 식으로 받는다는 거...그건 쉽지 않아요. 그냥 내 생일에 미역국 먹고 싶다 말하면 안되나요?
    저도 시댁친지들에게 제가 시부모 생신상 안 챙기는 며느리라 소문난 걸 최근에 들었어요. 시부모님 생신에 요리하고 상을 늘 차려왔는데 무슨 소리인가했더니 시어머니 환갑때는 제가 신혼때 였는데 사산을 해서 여행갈 돈만 드렸고 그 뒤로는 가족끼리만 밥을 먹었는데 그걸 불만삼은 시어머니가 소문낸거죠. 여쭤보니 시어머니는 시누가족들, 자기 형제, 조카들 다 부르는게(대략 30명 이상)생일상이지 가족끼리 먹는 건 구절판, 갈비찜, 회...그런 거 있어도 그냥 밥상이랍니다.
    쿨하게 자기가 원하는 거 말하고 상대방 입장도 듣고 하지 상대는 하느라 했는데 나중에 원망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시부모님 내부모 아닌데 며느리한테만 너무 바라는 거 많은 것도 힘드네요. 시누 둘, 남편은 그야말로 시부모님 생신에 아무 것도 안해요.

  • 64. ..;;
    '17.10.19 9:25 AM (49.175.xxx.91)

    윗님 이야기 들으니 다 깝깝하네요..
    시어머니들 참 할일 없으셔 미치나봐요.
    며느리 험담 하면 좀 나은지..
    만만하니 만만디인가보네요
    다 할일 없어서 하는 쓸데없는 짓으로만보여요

  • 65. gma
    '17.10.19 9:39 AM (118.220.xxx.166)

    인간적으로 내 아이 돌보고 집안일 해주는 시어머니..
    미역국정도는 끓여드리겠네요. 외식 선물.이런거 했다고 하는데
    말투보니까
    며느리 집에서는 손하나 까닥 안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건 시어머니 옹심이 아니라..저희 친정엄마도 생일날 미역국
    못얻어먹었다..내내 서운해 하심.외식하고 선물 챙겨드려도..
    미역국 못먹었다고..토로하더군요. 생일날 아침에 가서 미역국 끓이기
    어디 쉽나요? 다 각자 가정이 있는데
    그런데 한 집에 며느리가 있는데..뭐 그런거죠.

    어머니 생신날은 일찍 일어나 모지리 남편과 함께 미역국 소불고기 볶아서 아침상 차려드리세요.
    꼭 혼자 할 필요있나요? 남편도 동참해야죠
    그런 모습 아이들이 다 보고 배웁니다

    나 맞벌이고 돈 벌어.물론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집에서 애키워주는 분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얼마나 안정되는데요
    어린이집에 애 맡기고 키우는 분들보다..훨씬 나아요

    시어머니 내어머니 맞벌이..남편 이런거 다 따지지말고
    그냥 인간적으로 그 날 아침은 대우해주세요
    어머님 덕에..맘 편히 일할수 있다고 고마워 하시고요.
    모지리 남편도 그런 모습 보면..좋아합니다
    그깟것 하나 해준다고..돈이 왕창 깨지나요?
    승진에서 누락되나요?? 제 건강이 해치나요?
    한번 해주면 계속 해줘야 한다고요??
    일년에 한 번입니다
    그래도 싫으시면 그냥 분가하세요..
    맘 편히 본인 살림하시면서 눈치 안보며 사시길,,

  • 66. 하늘빛
    '17.10.19 9:39 AM (112.151.xxx.205)

    합가한 며느리 미역국 얘기에 왜 그리 내 시댁 경험을 투사하는지. 집단 피해의식이 맞긴 하군요. 미역국이고 뭐고 시댁과는 가까이 않는게 한국여성들 정신건강에 좋을듯. 절대 합가말고 제발 독립적으로 살면서 궁시렁 거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무능력하니~시댁이 해준게 없다~등등.
    그리고 결혼해 낳은 아들은 무능력하면 제발 장가 보내지 마요. 역지사지로 며느리 맘 헤아리면서.

  • 67.
    '17.10.19 10:33 AM (175.223.xxx.11)

    분가해서 삽시다!!

  • 68. 하이고야
    '17.10.19 11:32 AM (118.217.xxx.54)

    아니 외식이나 용돈은 누가 들으면 길거리에서 거저 나오는 줄!!!!

    미역국 그 쉬운거 안끓였다고 뭐라뭐라 하시는 분들
    외식하는 돈이나 용돈 버는건 쉬운줄 아시나요.

    며느리는 할만큼 했고만요.
    아예 생신을 모르고 지나갔으면
    고작 미역국 한그릇도 안해주고... 하면서 서운해 하셔도 되고
    그건 며느리가 나쁜 ㄴ 맞지만

    용돈도 드리고 외식도 했는데
    고작 미역국 한그릇도 안해주고~~~ 하는건
    시어머니 강짜 아닌가요 ㅠ

  • 69. 레드애플
    '17.10.19 1:00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분가하면되지
    왜 늙은 여자에게 보모.가사도우미 시키면서 돈이나 앵기는건 시모취급아니라 지 도우미 취급이지

  • 70. 시엄니든 친정엄니든 손주손녀 키우면 안됩니다.
    '17.10.19 2:02 PM (175.208.xxx.170)

    가족끼리 갈등 만드는 구실을 없애구요.
    치열하게 살아온 삶, 늙어서는 쉬어가며 살자구요.

    젊은여자들도 힘들다는 육아 베이비시터에 식모노릇까지
    월 250에 5년이 넘은 세월이면 1억 5천만원의 희생을 하고 욕만 먹었네요.
    며느리가 새벽6시에 나가 밤 10시에 들어 온다면 2억이 넘은 희생이구요.
    그 긴시간 삭신이 녹아나고 정신이 피폐해져 치매환자가 되는 몰골로
    노후를 보낼겁니까?

    아들 딸 성인으로 키웠으면 스스로 대견하다 다독이시고
    황혼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다 갑시다.
    괜히 아들 딸 인생에 끼여 베이비 시터나 식모노릇 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게 단호히 거절하세요.

  • 71. 우리 고모
    '17.10.19 2:20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 고모가 사촌동생네 애들 키워주시거든요.
    근데 고모부 돌아가시고 고모네 많이 가난했는데
    사촌동생 내외가 부부 성형외과해서
    지금 넓은 집 살고 고모 용돈도 많이 주고 있어요.
    힘들면 가끔 도우미도 쓰고 하는데
    사촌동생 내외는 일절 부엌에 안 와도
    서운하다 이야기는 안하시더군요.
    고모는 시어머니가 아니고 친정엄마라서 그런가봐요.

  • 72. 이 경 우
    '17.10.19 3:10 PM (115.136.xxx.67)

    내가 그지냐
    그깟 용돈 외식 한번 해주고 드럽게 생색내네
    내 등골이나 그만 빼먹어라

    내새끼니까 도와준다 그러나 내새끼만 혜택보냐?
    남의 새끼인 너는 왜 내 등골 빼먹냐

    더럽고 치사하다
    내가 해주는 밥 너도 맨날 먹고
    최소 니 새끼 밥 내가 떠먹여주는데
    너는 내밥 한번 못 해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171 콜라 중독성 있나요? 9 푸푸 2017/10/27 1,027
743170 돌아가신 아버지가 관에서 깨어나신 꿈 3 ... 2017/10/27 2,174
743169 男 41분 vs 女 200.4분…남편들 “다 그렇게 살아” oo 2017/10/27 1,519
743168 구@뽕? 좋아요~ 8 ㄱㄱㄱ 2017/10/27 1,590
743167 비트코인 관련 다단계? 6 ... 2017/10/27 1,712
743166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만 읽어주세요 7 상생 2017/10/27 1,113
743165 지하철에서 머리카락 버리는여자 9 ... 2017/10/27 3,316
743164 교회 다니는 분들 십일조 정획하게 하세요?? 29 $$$$ 2017/10/27 5,126
743163 스타우브 그릴팬 코팅 벗겨지면 어떻게하나요? ㅠ 5 ㅠㅜㅠ 2017/10/27 6,159
743162 자게는 쪽지 보내기 안되네요..?콘래드 오늘 몇신가요? 18 낭패 2017/10/27 2,102
743161 감성적인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보다 단점이 더 많은가봐요 12 .. 2017/10/27 11,104
743160 영화 마더 보신분 멀리서 가서 볼만큼 재밌나요? 7 .. 2017/10/27 1,634
743159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 12 문과 닭의 .. 2017/10/27 1,823
743158 유시민의 시국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은 잘 하고 있다. 8 7월 시민광.. 2017/10/27 2,878
743157 수영복 문의 4 동남아여행 2017/10/27 901
743156 꿈에 20대아이돌 강다니엘 방탄정국이 나와요 7 물빛1 2017/10/27 1,557
743155 송중기 탈모인 거죠? 30 ㅇㅇ 2017/10/27 32,866
743154 '공영방송 정상화'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의 몽니 2 샬랄라 2017/10/27 569
743153 일산 강촌마을 2단지(한신2차) 어떤가요? 7 .! 2017/10/27 1,978
743152 제가 서운한게 이해 되세요? 23 ..... 2017/10/27 6,410
743151 출산 후 망가진 몸 언제 회복될까요? 9 ㅂㄱ 2017/10/27 2,286
743150 집순이님들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시나요? 12 2017/10/27 6,127
743149 늦둥이의 기준이 뭔가요? 3 늦둥이 2017/10/27 2,272
743148 이선희 예쁜 얼굴인가요? 18 가수 2017/10/27 5,278
743147 홍영재 산부인과, 목영자 산부인과 둘 다 없어졌나요? 5 병원 2017/10/27 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