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아울렛에서 38만원정도 준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괜찮은것 같더니 오늘 꺼내입고 돌아댕겼는데 뭔가 촌스러워요ㅋ
요즘 옷들이 다들 롱이라 그런지 길이감도 어중간하고 그러네요
이래서 오래된 비싼옷보다 가격싼 요즘옷이 더 낫다고 하는건가봐요
3년전에 아울렛에서 38만원정도 준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괜찮은것 같더니 오늘 꺼내입고 돌아댕겼는데 뭔가 촌스러워요ㅋ
요즘 옷들이 다들 롱이라 그런지 길이감도 어중간하고 그러네요
이래서 오래된 비싼옷보다 가격싼 요즘옷이 더 낫다고 하는건가봐요
트렌치가 기본디자인이라도 그것도 유행이 있어요 올해는 롱이 대세인거 같구요 ..
버버리랑 소니아5년 넘었는데 괜찮은데요
3년 전에 십여만원 주고 산 거 잘 입어요 최대한 베이직한걸로요 다 이쁘대요ㅎ남이야 뭐라거나 말거나ㅎ
버버리는 유행 안타나보군요
길이 어깨 등등 묘하게 촌스러워요
전 동아리 반 정도 덮어요 첨 잎을땐 기거뭐야 했는데 지금 아주 좋아요ㅎ
제일 촌스럽던데요
버버리 의외로 유행 많이 타고 촌스러워요
단추 디테일등 많은거 절대적으로 촌스러움
동아리x종아리
버버리 트렌치 있는데 클래식 정통디자인으로 유행하나도 없어요
전도연이 입었던건데 비싸도 역시 다르네요
안감 디자인 유행 하나도 없어요 옷중에 제일 잘산거같아요
첨 입을땐. 우라질 오타ㅠㅠ
버버리는 좀 재질이 두껍고, 각 잡힌 느낌이라
진짜 잘~ 입어야 맵시 나구요.
그리고 어중간한 기장 사면 촌스럽습니다.
아줌마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요.
패션계 리더가 아닌 이상
TOP에 맞으면 되지
원글같이 예민하면 자기만 돈쓰고 피곤해짐.
남들은 별 관심 없음
이 와중에 오타장인 122.43 님 덕분에 한참 웃고 갑니다. ^^;
맞아요. 스스로 촌스러운 느낌인 게 싫다면 비싸지 않은 옷 1~2년 입고 바꾸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런 거 스스로 신경 안 쓰이는 사람은 오래 입을 수 있는 거 사서 입으면 되고요. 암튼 뭐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게 중요 ㅎㅎ
근데요.
저도. 아울렛에서 7만원정도주고산
흐물흐물한 트렌치
한5년입으니 이제는 안예쁘네요.
저는 좋은 트렌치도 필요하고
아무데나 걸치고다닐 싼 트렌치도
필요하다고봅니다.
보통 좋은옷은 차려입을때 고급스럽게. 느껴지는데
너무 매입음 상하니 가끔입고
요즘유행하는 길고 박시하고 캐쥬얼한건
싼거 사서 자주자주입죠.
저도 122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2년전에 거금주고 산 키이쓰 트렌치 오래입어야 할텐데....
이제 다시는 갤럭시 쓰나봐라,제가 가는데마다 오타 때문에 난리에요ㅠㅞ
저는 트렌치를 아주 좋아해서 최근 5-6년 사이에 구입한 트렌치만 6-7벌인데요. 버버리, 토리버치, 타임, 마인,커밍스텝 등등까지 두루 있는데 젤 잘입고 다니는 것이 가격 관계없이 그 해 산것이랑 오년된 커밍스텝이요. ㅎㅎ 버버리라고 안질리는건 아니던더라구요.
저 트렌치 이번에 그래서 샀어요. 천이 좀 톡톡한 게 그나마 유행 덜 타는 것 같네요..
오타장인님. 또 틀린 거 있네요 기거뭐야가 아니고 이거 뭐야 ㅎㅎㅎㅎ
버버리 3년전에백화점에서 샀는데 지금도 입고 나가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 봐요
오타장인덕에 웃고갑니다
버버리트렌치랑 커밍스탭 트렌치는 비교불가인데 ..
옷감이나 클래식한 디자인은 버버리가 제일 좋더라구요
200만원 중반대 가격이라 비싸긴 하지만 하나 있음
중년 주부들에게 핏도 무난하고 딱 눈에 띄고
몇십만원씩 주고 이거저거 사는거보다 든든하긴해요
타임 트렌치랑 마인 미샤 버버리 이렇게 몇개 사놓고 입는데
타임 미샤는 디테일이 다음해에 입으면 뭔가 질리고 촌스러운느낌 들어요
그런데 이중에 버버리가 제일 멋있어요
슬립온에 청바지랑 입으면 친구들이 다들 이쁘다고
한번씩 입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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