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 절벽이신 분들

.. 조회수 : 7,591
작성일 : 2017-10-17 07:19:50
가슴 때문에 대중 사우나 못가시는 분
혹시 계시나요?
전 눈이 나빠서 남들 시선 아랑곳하지 않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런 가슴이 신기해보일까요?
IP : 110.70.xxx.2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조차
    '17.10.17 7:2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없어요.남은....

  • 2. 가슴
    '17.10.17 7:23 AM (112.163.xxx.122)

    말라서 가슴 작은거야 어쩔 수 없는 데
    가슴이 임신으로 커졌다가
    아이 젖 먹이면서 빈젖인 경우는 이쁘진 앉죠
    그러나 어쩌 겠어요
    어쩔 수 없죠
    말랐는 데 가슴만 큰 사람들이 오히려 눈이 가요
    수술 했구나 하는 선입관

  • 3. 얼굴 못생겨도
    '17.10.17 7:2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관심없는데 젖 모양 못생긴게 왜 남의 이목을 받을 일인가.

  • 4. 별로
    '17.10.17 7:29 AM (115.140.xxx.180)

    저도 남들가슴 관심없거든요
    너무크거나 모양이 예쁘면 한번 쳐다는 보겠네요

  • 5. ㅅㅈ
    '17.10.17 7:34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좀 창피하긴 하지만 뭐 남들 눈때문에 사우나를 못 갑니까? 바본가요?

  • 6. ...
    '17.10.17 7:35 AM (49.142.xxx.88) - 삭제된댓글

    가슴 예쁜 사람은 기억에 남는 경우도 있지만, 없거나 안예쁜 사람은 관심도 없어요 ㅎ 그냥 가세요

  • 7. ...
    '17.10.17 7:36 AM (49.142.xxx.88)

    가슴 예쁜 사람은 기억에 남는 경우도 있지만, 없거나 안예쁜 사람은 관심도 없어요 ㅎ

  • 8. 가슴
    '17.10.17 7:39 AM (221.162.xxx.252)

    예쁜 사람은 눈길이 가더군요..근데 드물죠 남의 가슴에 관심 없습니다 걱정말고 사우나 가세요~~

  • 9. 사우나
    '17.10.17 7:45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어제도 다녀왔는데 몸매야 뚱뚱한분, 날씬한분
    근육질, 가슴 아예 없는분, 엉덩이만 크신분....
    각자 다 다른 몸매 당연한것을 볼 일도 없어요.
    간혹 환상적으로 예쁜 몸매는 한번 더 보기는 해요.

  • 10. ......
    '17.10.17 7:52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좋은 몸매나 쳐다보지 안좋은 몸매는 그냥 살들 아닌가요? ㅋ 목욕탕 자주 가지만 제 몸은 남의 시선 한번이 안 멈추던데요 스쳐가는 풍경일뿐

  • 11. 맞아요
    '17.10.17 8:0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냥살들 ㅋㅋ

  • 12. 저요..
    '17.10.17 8:11 AM (112.153.xxx.134)

    제가 그래요..ㅠ.ㅠ 남들은 신경안쓴다지만.. 스스로 민망해지는건 어쩔수 없어서요. 저보다 작은사람을 못봤네요.. 남탕에가도 될정도..그냥 안가고 집에서 해요

  • 13. 가기싫음
    '17.10.17 8:11 AM (121.133.xxx.195)

    아예 눈도 안가는 보편적인 몸이면
    솔직히 가슴따위?야 절벽이던 수박이던
    신경 안쓰일듯요
    전 가슴 없는것만 빼면 정말 좋은 몸매예요
    어려서부터 허리가 정말 잘록하고 애플힙에
    다리도 길고 곧아요
    뒷모습보고 쫓아오는 남자 많았고
    여자들도 엄청 위에서 아래로 훑어봐요
    그래서 대중목욕탕 못가요
    뒤에서 보고 꼭 앞으로 와서 훑어보는데
    가슴 쳐다보곤 표정이....제가 컴플렉스가 있어
    그런지 그 안도?내지는 그럼그렇지 하는
    미묘한 표정이 너무 싫더라구오
    제 속옷서랍에는 세상의 온갖 뽕은 다 있을거예요 ㅋㅋ

  • 14.
    '17.10.17 8:29 AM (223.38.xxx.254)

    가슴없는데 그냥 갑니다 나만큼 없는 사람 거의 못봤슴 ㅠ 그러나 뭐 어때? 난 가슴은 없지만 용기는 있어 ㅎ 하며 정신승리합니다 ㅋㅋㅋㅋ

  • 15. ....
    '17.10.17 8:30 AM (211.246.xxx.21)

    쭈글 할머니도 가는 목욕탕 뭘 신경 쓰나요

  • 16. ,,,,,,
    '17.10.17 8:35 AM (125.129.xxx.52)

    뼈에 붙은 가죽들, 그냥 살.

  • 17. 오히려..
    '17.10.17 8:45 AM (110.12.xxx.136)

    오히려 몸매 좋은사람 한테는 눈길이 가고 나머지는 무덤덤...아무 생각 없어요.
    내 몸매도 꽝인데 목욕탕 가면 신경 안써요....이런사란 저런사람 많응데요 뭐.

    혹시 몸매 빵빵한 사람 90프로쯤 있다면 눈에 들어오겠지만...몸매 좋은사람을 꼽아야 하기 때문에 무덤덤...아무걱정 마시고 마음편히 다니셔요.

  • 18. ..
    '17.10.17 8:47 AM (223.62.xxx.135)

    다들 자기 몸 씻느라 바빠서
    남들 몸매 자세히 관찰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냥 맘편히 가서 씻고 오세요.

  • 19. ..
    '17.10.17 9:01 AM (114.204.xxx.212)

    작은분은 큰 사람 보고 신기하고 관찰할지 몰라도 대부분 남의 가슴 관심없어요
    몸매 진짜 잘 빠진 늘
    신하고 이쁜 연예인이나 나타나면 몰라도요

  • 20.
    '17.10.17 9:26 AM (223.57.xxx.175)

    아무도 안 봄

  • 21. 사우나 홀릭~
    '17.10.17 9:43 AM (112.216.xxx.139)

    아~무도 신경 안써요.
    다녀오세요.

    내 뭄뚱이 씻느라 바빠요~ ^^

  • 22. ..
    '17.10.17 9:44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목욕탕 가 본지 하도 오래되긴 했는데 (안 가본지 10년도 넘은듯)
    딱 한 번 속으로 놀랜 적은 있네요.

    온탕 턱에 걸쳐 앉은 젋은 아가씨 뒷태가 너무 아름다워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뒤를 돌아보는데 얼굴도 이쁘더라고요. 그런데...가슴이 가슴이....
    없어도 없어도 그런 가슴 첨 봤네요.
    보통 절벽이라고 해도 어는 정도는 윤곽은 있는데
    그 아가씨는 아예 아무 흔적도 없는 느낌이......
    허리나 골반 라인같은 건 굉장히 여성스러운 굴곡이던데 말입니다.
    솔직히 보고 속으로 헉했네요. 뒷모습이 너무 이뻐서 더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

  • 23. 수술 권해요.
    '17.10.17 9:56 AM (223.62.xxx.34)

    그렇게 신경쓰이시면 식염수팩으로 성형 고려해보세요.
    식염스팩은 안전해요
    저는 아이2명 모유수유하고 가슴이 짜그러들어서 너무 속상해서 수술했고 6년지났는데 너무 만족해요.
    본인만족이 제일큽니다.
    저는 촉감고 좋고 전혀 구축이나 문제없습니다.

  • 24. 흑흑
    '17.10.17 10:03 AM (175.209.xxx.1)

    전 작아서 그런지 가슴 이쁜 분들 보면 눈이 가요. ㅜ.ㅠ
    큰 건 안부러운데 노멀하고 예쁜 가슴 부러워요.
    가끔 온천 갈 때마다 스트레스.

  • 25. 전 님..
    '17.10.17 10:44 AM (27.1.xxx.155)

    가슴은 없는데 용기는 있다는 마인드 닮고싶네요..ㅠㅠ

  • 26.
    '17.10.17 11:10 AM (220.120.xxx.207)

    전 절벽이지만 신경안써요.
    근데 어떤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가 있길래 그냥 저절로 눈길이 가더군요.
    외국인 아가씨였음..피부 비율 정말 다르긴하더라구요.

  • 27. ㅠㅠ
    '17.10.17 11:28 AM (211.179.xxx.129)

    전 용기 없어 못가네요.
    남들 신경 안 쓴데도 내가 불편해요
    키는 커서 눈에 더 띄는데
    난민 처럼 마르고 가슴은 흔적 기관일
    뿐이라 ㅜㅜ

  • 28. ㅡㅡㅡ
    '17.10.17 12:16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시댁이랑은 안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357 골절증상 3 골절 2017/11/02 718
745356 노승일 대한청소년체육회 만들었네요 8 2017/11/02 2,120
745355 맘에 쏙들면 두개씩 사는데..저 비정상일까요? 17 불안장애? 2017/11/02 5,074
745354 유네스코 돈줄 압박 위안부 기록등재막은 日,총회엔 장관급 파견 1 .. 2017/11/02 342
745353 김주혁씨 셀카. 10 ... 2017/11/02 19,429
745352 씽크대상판이 쩍 갈라졌어요. ㅠㅠ 2 ㅠㅠ 2017/11/02 2,353
745351 회계법인 상무 전무급이면 어느정도 버나요? 2 dma 2017/11/02 1,804
745350 일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하루가 엄청 중요한 하루였던것 같아요.... 4 .... 2017/11/02 2,222
745349 사과 먹고 싶어요. 1 사과 2017/11/02 640
745348 바닥 벗겨진 부분 광택나게 하려면 니스나 락카칠하면 되나요? 원목나무 2017/11/02 843
745347 동네에 gs슈퍼가 없어져서 불편해요 배추 2017/11/02 812
745346 자유여행시 로마시내투어 의외로 좋았던 곳 추천해 주세요~ 5 로마여행 2017/11/02 1,285
745345 운동복으로 좋은 티셔츠는 등산용 사면 될까요? 3 운동 2017/11/02 1,163
745344 박성태 기자 유부남인가요? 7 아시는분? 2017/11/02 1,884
745343 이 사람 저한테 관심없는건가요? 6 궁금해요 2017/11/02 2,142
745342 한줌 재가 된다는게 너무 덧없지 않아요? 5 인간 2017/11/02 2,825
745341 팩트로 기레기 씹어먹는 트위터리언.jpg 5 팩폭 2017/11/02 1,687
745340 지금 서울의달보는데요 7 티비보다 2017/11/02 1,657
745339 18키로 뺐는데..아프면서 요요오게 생겼어요 ㅜㅜ 7 미치것다 2017/11/02 3,776
745338 필라테스 2일째 3 어후... 2017/11/02 2,719
745337 우리 강아지가 6개월 된 시츄인데요 7 dfgjik.. 2017/11/02 1,871
745336 김정은 조카, 김한솔 암살조 체포 4 ..... 2017/11/02 3,516
745335 누렇게 변색된 하얀옷 , 목만 누렇게 변색된거 하얗게 하는 방법.. 12 미리 감사 .. 2017/11/02 6,927
745334 장례식장에 갈때 검정색 옷이요. 4 질문 2017/11/02 2,593
745333 헉!! 그리스여신 중에 누가 가장 아름다울까요? 16 그리스 2017/11/02 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