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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에게 찐빵을 못팔겠대요

여행자 조회수 : 26,410
작성일 : 2017-10-17 01:17:19
오늘 저녁시간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렀어요.
저녁식사를 할 마음은.아니고 약간 출출해서 찐빵을 팔길래 사먹을려니 5개이하로는 안판다는거에요.
1개 천원이라니까 큰돈은 아니었지만.
5개까지 사고 싶지는 않고 2개정도면 좋겟다 싶어서 망설이며 서있는데, 옆의 아주머니 일행이 자기들도 5개까지는 필요하지 않는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우리둘이 합쳐서 5개 사서 나눌까요? 그랬더니 그분도 좋다고해서
찐빵 주인에게 5개 달라고 했어요.
물론 그 주인이 우리가 합의하는 장면을 다 보았어요
그랫는데 그 주인이 기분 나빠서 못팔겟대요.
자기 안보는데서 의논을 해서 오든지 하지, 뻔히 자기보는 앞에서 둘이 뭐하는거냐고.

저는.그게 뭐 잘못되었냐고 약간 따지듯 물엇는데. 저랑 같이 사자던 아주머니는 주인이 짜증내자 놀래서 가버리는 바람에 결국 사지는 않았어요

정말 그 아주머니랑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찐빵 한두개씩.달라는 게 짜증이나서 5개 이하는 안판다고 하는데 두 여자가 자기보는 앞에서 의논 밎춰 둘이 합쳐 5개 사겟다고 한게 정말 주인을 안팔겟다고 할만큼 화나게 한 일이었을까?

제 행동에 정말 문제가 있었던걸 제가 모르는걸까?
정말 잘몰라서 묻습니다.


IP : 121.190.xxx.131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빵주인
    '17.10.17 1:21 AM (211.200.xxx.6)

    상식이하
    손님 쫒고 있네요
    그깟 찐빵 안먹는다 퉤퉤 하고 잊으세요

  • 2. ㅇㅇ
    '17.10.17 1:23 AM (141.255.xxx.106) - 삭제된댓글

    님 잘못 없어 보이지만, 손님 가려 받는건 주인장 맘이네요.

  • 3. ??
    '17.10.17 1:27 AM (112.169.xxx.241)

    앞으로 어떤댓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그집 주인..간이 크군요
    배가 불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ㅜ

  • 4. ..
    '17.10.17 1:29 AM (219.254.xxx.151)

    파는사람 맘이긴하지만 못되보이네요 어디휴게소인지..5개사겠다는데 증말 ...

  • 5. ....
    '17.10.17 1:31 AM (211.201.xxx.19)

    님 잘못 안했어요. 장사하는 사람이 성질 못돼먹은거죠. 장사 잘되나보네요. 못된 성질 다 부리며 장사하는거보니?

  • 6. 판매경험
    '17.10.17 1:32 A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저는 1만원짜리를 5천원에 파는데
    5천원에 1천짜리 한개씩 더주는데

    베트남여자가 와서 말은 못알아듣는척 하더니
    2개.2개외쳐 1천짜리 사은품 두개 받아가는일도 허다해서
    1만원짜리 5천원팔고
    사은품 1천짜리 두개주니 3천원 남는장사하는 시대인데
    간도 크시네요

  • 7. ㅇㅇㅇㅇ
    '17.10.17 1:32 AM (182.212.xxx.220)

    미친거아닌가요?;

  • 8. ...
    '17.10.17 1:34 AM (121.189.xxx.148)

    왠 찐빵부심...미친놈...

  • 9.
    '17.10.17 1:35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상황을 옆에서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사실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 10. ..
    '17.10.17 1:36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망설이다가 5개 다 사는 사람들이 많았서 그랬나,
    휴게소는 단골될 일 없으니 그런가요. 무슨 없는 데서 얘기하라고 ㅎㅎㅎ

    아파트 장 설때, 농산물 같은거 한묶음, 즉석에서 반씩 나눠 산적 있거든요.

  • 11. ㅇㅇ
    '17.10.17 1:38 AM (61.75.xxx.186)

    전 포장되어 파는 과자였는데 낱개로는 안 팔아서 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니
    그 과자 파는 주인이 저랑 비슷한 손님을 연결시켜 주면서
    두 손님이 같이 사서 반 나누면 어떻겠냐고 해서 그 손님과 흔쾌히 산적 있어요

  • 12. ..
    '17.10.17 1:38 AM (103.10.xxx.211) - 삭제된댓글

    쌍방 잘못 전혀 없어요.
    근데 댓글은 찐빵 주인이 욕을 많이 먹을 겁니다.
    왜냐면 손님이 지랄을 해도 아직까지는 손님이 갑이니까 ㅋㅋㅋ

  • 13. ..
    '17.10.17 1:40 AM (117.111.xxx.2)

    아 다르고 어 다를거 없어요 손님들 즉석에서 콜라보 많이 해요 주인들 피해 안가게요 찐빵주인 못돼 츠 드신듯

  • 14. ..
    '17.10.17 1:40 AM (103.10.xxx.147)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도 찐빵 주인 잘못 전혀 없어요. 아~ 모르는 사람 정말 많네.ㅋㅋㅋ

  • 15. ...
    '17.10.17 1:41 AM (223.33.xxx.92)

    마음에 여유 없는 주인이네요.
    생각을 아주 조금만 달리 하면
    어머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손님 둘이 사서 나누세요~ 하고
    주인이 먼저 부추겨서 팔아도 좋을 상황이잖아요.
    한 개도 못 파느니 다섯 개 팔죠.
    그거 먹어 보고 맛있으면 식구들 사다 줄 거 더 살 수도 있고.

    에휴...
    웃고 삽시다!

    참, 원글님은 잘못 없어요~

  • 16. 원글
    '17.10.17 1:41 AM (121.190.xxx.131)

    애써 이해해보자면 안그래도 안팔려서 짜증이 나 있는데...여지 둘이서 찐빵 5개도 혼자서 못사나...뭔 둘이 합쳐 겨우5개?안판다 안팔어...이런 심정이었을까? 싶습니다.
    저도 동네에서 포도1상자 즉석에서 나누어 사곤 합니다.그러면 가게 주인이.더 적극적으로 2봉지로 나누어주곤해요

  • 17. ...
    '17.10.17 1:43 AM (223.33.xxx.92)

    법으로야 판매 거부 처벌 못하죠.
    그러나 법이 다인가요.
    나쁜 놈도 못 잡고 잡아도 놔 주고
    억울한 사람 처벌도 하는 법.

    주인이 법에는 안 걸려도
    여유 없고 장사 센스 없고 각박한 사람인 건 맞죠.
    원글님은 그에 비하면
    살짝 몰래 뒤돌아 의논했으면 더~ 좋긴 했겠다 정도고요.

  • 18.
    '17.10.17 1:45 AM (125.178.xxx.2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법적 판단이 왜 나아요? 사람 사이의 예의 문제인데ᆢ

  • 19. ??
    '17.10.17 1:45 AM (220.120.xxx.177)

    5개 이하는 못사겠다고 해서 5개 사겠다고 했으면 팔아야지. 별 걸 다 기분 나빠 하네요.
    주인 입장에서는 본인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최소 숫자를 맞췄고 손님들 입장에서는 주인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본인들 원하는 입장도 취했으니 말 그대로 모두에게 윈윈이구만. 그 주인은 장사 오래 못하겠네요. 먹는 장사일수록 넉넉한 마음 없으면 금방 망합니다.

  • 20. ...
    '17.10.17 1:47 AM (103.10.xxx.21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위에 썼잖아요.
    쌍방 잘못 없다고요.
    원글은 잘못 없으나,
    원글 행동을 본 빵집 주인이 기분 나빠 안 파는 케이스인데..
    원글만 기분 나빴나요. 찐방 주인도 자기 기분이 나쁘니까 안판다고 하지..

  • 21. 그린
    '17.10.17 1:48 AM (125.178.xxx.27)

    여기서 법적 판단이 왜 나와요? 원글님이 고소한다고 한것도 아니구만 사람사이의 예의, 도덕 문제잖수

  • 22. 그런데
    '17.10.17 1:49 AM (218.234.xxx.114)

    어차피 저런 사람들은 망해요.
    저런 사람들이 장사로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가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에요.

  • 23. 깜박이
    '17.10.17 1:51 AM (121.130.xxx.244)

    기분 나빠하는 게 나쁜 거죠.
    정당한 값을 쳐주었는 데 그렇게라도
    사주면 감사할 일이죠.

  • 24. ...
    '17.10.17 1:54 AM (103.10.xxx.147) - 삭제된댓글

    법적 판단이 왜 나오냐구요?
    도덕적 판단은 가치관의 문제라 개개인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법적인 판단은 거의 답이 하나거든요.
    원글 케이스에서 제가 원글이어도 전 기분 나빴을 겁니다.
    근데 제가 빵집 주인 입장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다는 거죠.
    왜 다섯개 제한을 두었나, 휴게소니 원글 케이스를 숱하게 보아왔을 것이고,
    도덕..누가 모르나 ㅋㅋㅋ

  • 25. 큐큐
    '17.10.17 1:55 AM (220.89.xxx.24)

    저는 찐빵이에요.. 제가 보고프다고요? 저는 여기 있어요..

  • 26. ........
    '17.10.17 1:55 AM (175.192.xxx.180)

    생각따라 종이한장 차이인데.
    빵집주인은 안파는것보다는 1인분이라도 팔면 5000원 버는거잖아요.

    돈을 버는관점 으로 생각하면 기분좋게 판매 가능할 일인데
    안팔려서 화나있는 상태로 기분나쁘다고 판매를 안한건
    장사가 안된 마음에 촛점이 맞춰진거 네요.

  • 27. 인심이 야박
    '17.10.17 1:57 AM (125.186.xxx.221)

    원글님 잘못 하나도없고 그 빵집주인이 겁나게
    인심이 사나워보여요
    그장사꾼 속셈은 먹다 버리거나 말거나 님께 팔고
    그아줌마 무리들한테 팔고 싶어나보네요
    어느곳 휴게소 찐빵가게인지 그렇게 살지마쇼

  • 28. 원글
    '17.10.17 1:58 AM (121.190.xxx.131)

    주인이 안팔려서 짜증이 나 있을때, 타이밍이 안좋았다 생각해야겠어요.

  • 29. ,,,
    '17.10.17 2:08 AM (32.208.xxx.203)

    그양반 장사로 갑부는 못되겠네요, 어디 손님에게 성질을 부리고...

  • 30. 큐큐
    '17.10.17 2:09 AM (220.89.xxx.24)

    저 찐빵 여기에 있어요.. 한입 베어 먹어 보아요..

  • 31.
    '17.10.17 2:39 AM (178.191.xxx.82)

    ㅁㅊㄴ이 댓글 다네요. 꺼져.

  • 32. 큐큐
    '17.10.17 2:47 AM (220.89.xxx.24)

    나 찐빵.. 여행자님 뱃속에 있어요

  • 33. .....
    '17.10.17 2:55 AM (220.127.xxx.123)

    백번 양보해서 찐빵집 주인이 기분나빴을 수도 있지만
    결국 5개팔것도 못팔았으니... 뭐 그사람은 그깟꺼 안팔아도 수입이 되는 사람같지만요.
    손님이 갑 문제가 아니라... 찐빵 파는 분 우리나라에서 저런 경우 그냥 웃으며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인데 까칠하시다 싶긴해요.

  • 34. 샬랄라
    '17.10.17 3:05 AM (125.176.xxx.237)

    찐빵장사 정신적으로 어린애입니다

  • 35. 연을쫓는아이
    '17.10.17 3:08 AM (117.111.xxx.12)

    찐빵부심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36. 참 까칠한 찐빵장수
    '17.10.17 3:43 AM (121.138.xxx.77)

    별게 다 기분나쁘네요

  • 37. 아도라블
    '17.10.17 4:06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개당 가격 천원 이라고 쓰여 있었나요?
    아님 다섯개 오천원 이라고 쓰여 있었나요?
    전자 라면 어떤 상황 이었어도 주인이 상식이하
    후자 라면 손님이 상식 부족

  • 38.
    '17.10.17 4:58 AM (211.114.xxx.126)

    진짜 웃기네요 이러거나저러거나 5개산다는데 왜 안팔구난리?

  • 39.
    '17.10.17 5:19 AM (211.186.xxx.210)

    찐빵 한도시락에 다섯개

  • 40. 다스는?
    '17.10.17 5:24 AM (211.186.xxx.210)

    찐빵 나누려면 일회용 도시락이 한개 더 있어야 되나요?

  • 41.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17.10.17 5:49 AM (115.140.xxx.66)

    그 주인 망하는 건 시간문제예요

  • 42. ....
    '17.10.17 6:35 AM (39.121.xxx.103)

    장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저라면 오히려 손님들이 그리 해주면 고맙겠구만...
    기분 푸세요...

  • 43. ..
    '17.10.17 6:37 AM (221.144.xxx.238)

    고속도로는 뜨내기 손님들이라
    주인이 싸가지가 없는 듯..
    폭망해라!

  • 44. ....
    '17.10.17 6:40 AM (121.124.xxx.53)

    장사를 성질로 하네요.
    살다살다 저렇게 배짱 튕기며 장사하는 사람은 첨보네요. 부자 되긴 글른듯.

  • 45.
    '17.10.17 6:41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별사람 다있네요
    화날만 해요 기분푸세요

  • 46. tt
    '17.10.17 7:09 AM (14.36.xxx.247) - 삭제된댓글

    정말 잘 모르신다니 경험치로 말씀을 드려볼게요

    보통 저런 경우 한개에 1500원 제품을(혹은 그 이상) 5개로 묶어서 5000원에 파는거예요
    박리다매로 가는거죠
    장터같은데 가면 저런거 경험한적 많은데
    한두개만 사도 되냐고 물어보면 낱개가격으로만 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개사면 1500원 달라고해요
    저 찐빵장사는 그나마도 귀찮아 낱개는 안판다고 하는 경우네요

    많이 팔려고 묶어서 할인하는 중인데
    그 앞에서 저렇게 합의보고 같이 구매하면
    기분나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낱개가격을 1000원으로 판매하는거가 되니까요
    다음부터는 뒤에서 몰래 합의보고 그러세요~

  • 47. 어딘지
    '17.10.17 7:26 AM (39.7.xxx.179)

    알려주세요
    힌트라도
    그정도면 피해봐야정신차려요

  • 48. //
    '17.10.17 7:28 AM (14.36.xxx.247) - 삭제된댓글

    정말 잘 모르신다니 제가 경험한거로 말씀드려볼게요

    장터같은데 가면 저런거 경험한적 많은데요
    한개에 1500원 제품을 5개로 묶어서 5000원에 파는 경우가 많아요.
    박리다매로 가는거죠
    그럴때 한개만 사도 되냐고 물어보면 낱개가격으로만 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개사면 1500원 달라고해요
    나물같은거도 두봉지에 3000원 하는데
    한봉지만 사도 되냐고 물으면 한봉지는 2000원 이라고 합니다
    많이 팔려고 묶어서 할인하는 중인데
    그 앞에서 저렇게 합의보고 같이 구매하면
    개인한테 낱개가격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거가 되니까
    기분나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예전의 비슷하게 합의보고 구매한적있는데
    장사하시는분이 저 몰래 하셔야죠~하시면서 약간 타박하면서 웃어넘기셨는데
    그때 바로 앞에서 저러면 기분나쁘겠구나 하고 알았어요

  • 49. //
    '17.10.17 7:37 AM (14.36.xxx.247) - 삭제된댓글

    정말 잘 모르신다니 제가 경험한거로 말씀드려볼게요

    장터같은데 가면 저런거 경험한적 많은데요
    한개에 1500원 제품을 5개로 묶어서 5000원에 파는 경우가 많아요.
    박리다매로 가는거죠
    그럴때 한개만 사도 되냐고 물어보면 낱개가격으로만 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개사면 1500원 달라고해요
    나물같은거도 두봉지에 3000원 하는데
    한봉지만 사도 되냐고 물으면 한봉지는 2000원 이라고 합니다
    많이 팔려고 묶어서 할인하는 중인데
    그 앞에서 저렇게 합의보고 같이 구매하면
    개인한테 낱개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는거가 되니까
    기분나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예전의 비슷하게 합의보고 구매한적있는데
    장사하시는분이 저 몰래 하셔야죠~하시면서 약간 타박하면서 웃어넘기셨는데
    그때 바로 앞에서 저러면 기분나쁘겠구나 하고 알았어요

  • 50.
    '17.10.17 7:39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내 빵이 얼마나 먹고 싶으면 저렇게라도 하나
    웃으며 팔텐데 마음쓰는게 복은 못 받겠어요

  • 51. 거기
    '17.10.17 8:12 AM (14.34.xxx.36)

    어느휴게소인지요?

  • 52. //
    '17.10.17 8:16 AM (14.36.xxx.247)

    정말 잘 모르신다니 제가 경험한거로 말씀드려볼게요

    장터같은데 가면 저런거 경험한적 많은데요
    한개에 1500원 제품을 5개로 묶어서 5000원에 파는 경우가 많아요.
    박리다매로 가는거죠
    그럴때 한개만 사도 되냐고 물어보면 안판다고 하거나
    낱개가격으로 1500원 달라고해요
    나물같은거도 두봉지에 3000원 하는데
    한봉지만 사도 되냐고 물으면 한봉지는 2000원 이라고 합니다
    많이 팔려고 묶어서 할인하는 중인데
    그 앞에서 저렇게 합의보고 같이 구매하면
    개인한테 낱개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는거가 되니까
    기분나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예전의 비슷하게 합의보고 구매한적있는데
    장사하시는분이 저 몰래 하셔야죠~하시면서 약간 타박하면서 웃어넘기셨는데
    그때 바로 앞에서 저러면 기분나쁘겠구나 하고 알았어요

  • 53. 좀아는이
    '17.10.17 8:19 AM (223.62.xxx.130)

    해명 1
    1. 찐빵 파는 분 사장 아니고 종업원일 가능성이 큼
    종업원은 대개 재량이 없죠. 5개 사겠다 했때 안팔지는 않았을거고 분면 1개 1000원이 아니라 5개 5000원 안내판에 찍혀있을거에요.
    2. 휴게소 판매 시스템
    예를들면 찐빵5개 5000원 이런 식으로 상품 코드로 잡혀있어서 어느 누가와서 2개 달라던지 4개 달라던지 해도 못팔아요. 현금이던 카드던 모두 포스 찍게되어있는데(융통성 부리면 바로 계약해지사유) 아예 찐빵 1개 천원 코드는 없어서 팔 수 없는거죠.
    3. 그럼 친절히 양해 구하고 설명해야하지 않나.
    아무리 설명해도 막무가내 팔라는 손님도 많아요.
    본질적으로 휴게소 이용은 박리다매이고 대개 뜨내기 손님이라 (맛있고 친절했다고 동네처럼 자주 일부러 가시 찾아가지 않죠) 동네같은 친절교육 판매사원들에게 강조해도 근무하다보면 100프로 지키기 힘들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4. 손님 비위 맞춰서 그거라도 파는게 (5천원) 이익이다.
    감정소모하는 대신에 그냥 5천원 안팔고 말겠다죠. 장사 잘되는 휴게소 매장인가보네요.

  • 54. 어느 휴게소인가요
    '17.10.17 8:33 AM (223.38.xxx.254)

    거기 찐빵집 가지말아야겠네요

  • 55. ㅋㅋ
    '17.10.17 8:52 AM (112.151.xxx.203)

    별 미친x을 다 보겠네요. 다들 5개씩이나 먹기 싫어도 그 단위로 판다니까 울며 겨자먹기로들 사 왔고, 찐빵장사도 그 심리 다 아는데, 대놓고 울며 겨자를 안 먹겠다 하니 심통 났나 봐요. 그래봤자, 물건 못 팔고 심통쟁이 소리밖에 더 듣나요. 그리고 5개라 해서 더 싼 가격도 아니고 1개 가격의 5배인데, 1-2개 낱개로 산다 한들, 뭐가 문제일까요? 정말 못돼처먹고 어리석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장사치네요.

  • 56. 윗님
    '17.10.17 9:07 AM (1.240.xxx.56)

    휴게소 주인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다섯 개에 5천윈이라고 해서 하나당 천원인 건 아니죠.
    아마 1500원쯤 받을 걸요?

  • 57. 진짜...
    '17.10.17 9:44 AM (61.83.xxx.59)

    고속도로 휴게소는 독점이다 보니 배짱장사가 심하죠.
    그나마 지금은 불만이 폭주해서 정부가 단속하다보니 많이 좋아졌어요.
    옛날에는 장난 아니었어요.

  • 58. 기분나빠서
    '17.10.17 9:55 AM (59.14.xxx.103)

    기분나빠서 안팔겠다면 바보인거죠. 결국 하나도 못팔았잖아요?

    만약에 원래 1개에 1500원하는걸 5개사면 5000원준다고 에누리해놓고,
    옆에 온 아줌마를 끌어들여서 사서 나눠가지면 그건 기분나빠서 안판다는게 맞죠.

    원래 그가격인데 양이 많아서 다른 사람하고 사서 나눈다는걸
    기분나빠서 안판다면, 그런 쫌스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 하나요.

  • 59. 그런가요
    '17.10.17 10:13 AM (112.151.xxx.203)

    1개 천원이라니까 큰돈은 아니었지만... 이라고 돼 있어서요. 그냥 원글님 혼자 계산이었나 봐요?
    좀 아는 이란 님 댓글 보니 휴게소 시스템이 상품 코드로 찍히고 뭐 그런가 보네요. 어차피 휴게소에서 한개 따로 사진 못하는군요. 암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휴게소 어딘지나 알았으면 좋겠네요.ㅎ

  • 60. 아쉽네
    '17.10.17 10:21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그 주인은 욕심과 심술이 오장육부 덕지덕지 붙었네요.
    만원치 팔수있는데 오천원치만 팔수있어 속쓰리고
    남들 합리적으로 돈쓰는게 배아파서 저리 심술을 부리네요.
    근데 휴게소라....99% 뜨내기 손님들이라 망하진않겠네요. 그게 좀 아쉽네.. 나도 심술이 ㅎㅎ

  • 61. ......
    '17.10.17 10:33 AM (220.81.xxx.90)

    대체 그 휴게소 어딘가요?? 장사를 그따위로 하다니.. 어이없네요.

  • 62. 찐빵부심
    '17.10.17 10:36 AM (112.216.xxx.13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글 보면.. 소규모 자영업자 힘들다는거 다 거짓부렁 같아요. ㅉㅉㅉ

  • 63. ..
    '17.10.17 10:51 AM (14.47.xxx.162)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안에 장 서면 그 자리에서 서로 연결해 주던데요?
    한 박스 많아 망설이면 반씩 사서 나눌 사람들 찾아서 팔던데
    그 찐빵 주인은 배가 불렀네요.

  • 64. ㅁㅁㅁㅁ
    '17.10.17 10:52 AM (115.136.xxx.12)

    별게 다 기분나쁘네요
    웃긴 장사네

  • 65. 1개 천원이면
    '17.10.17 10:56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하나라도 팔일이지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있네요 그 찐빵아줌마는
    그까짓 찐빵이 뭐라구, 거기 어느 휴게소에요? 장사 마인드 실종인 아줌마 좀 가서 보게

  • 66. ...
    '17.10.17 11:34 AM (118.38.xxx.29)

    >>상식 이하

  • 67. 휴게소이름
    '17.10.17 1:12 PM (175.213.xxx.147)

    알려주세요. 꼭 5개 다 살게요,

  • 68. ..
    '17.10.17 1:14 PM (223.62.xxx.130)

    호두과자 6개 들어 3천원, 10개들어 5천원 이런식으로 포장되어있는데 나는 딱 3개 먹고싶다고 그 중 3개만 팔라하는 손님.
    만두집에서도 8개 1인분 3천원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배 안고프다고 3개만 달라 하시나요.(다 못먹겠으면 남은거 싸오던지 아예 배고픈 다른 날 사먹는게 맞죠)
    개당 천원 이리 파는 찐빵집이었다면 얼른 팔았겠지요.
    그냥 그 묶음으로 사거나 한번 요청해 보고 안된다하면 그것말고 다른것 사면 될 일인데 꼭 찐빵 하나를 꼭 먹어야하는 이유는 또 뭔지 모르겠어요. 그게 거절당했다고 해서 그렇게 화가나는 일인지도 모르겠네요.(저라면 그리 먹고싶었다면 그냥 5개 사서 1개 먹고 나머지는 동승자 먹으라 주겠어요)
    파는 사람 쪽도 5천원땜에 빈정상해 그러는것도 이해안되고 (둘이 나눠 사먹겠다는데 그냥 팔면 될걸) 그 앞에서 1개만 팔아라 요구하며 살사람 모집하는 것도 흔한 광경은 아니구요.

  • 69. 윗댓글
    '17.10.17 1:19 PM (61.76.xxx.203) - 삭제된댓글

    나왔네요..원글 꼬투리 잡는글...
    이런글도 꼬투리 잡는 사람은 정말 구제불능...

  • 70. ㄹㄹ
    '17.10.17 1:56 PM (110.70.xxx.254)

    사장입장에선 5천원짜리 하나를 더 팔 수 있는 건데. 손님둘이서 눈앞에서 짜고 손님한명분만 팔라고 했으니 짜증날만 하죠. 식당엘 가도 1인 1메뉴가 기본 예의잖아요. 같은방향 택시 타는 손님 둘이 짜고 난 가다가 어디서 내려주시요 하는일 잦아진다면 기사입장에서도 짜증나죠. 상도덕이라는건 장사꾼들만 있는게 아니라 소비자간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1. 50년대
    '17.10.17 2:51 PM (116.127.xxx.144)

    구멍가게 마인드네요.
    물건사려고 줄서는....

    아,,,정말 그 찐빵주인 마인드 후지네요.
    희한하네요.

  • 72. 에휴 저 어처구니없는일이
    '17.10.17 2:56 P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동네 잡화 파는곳인데, 다이소 처럼
    그곳에 자주가서 천원 오천원짜리 사러다녔는데 1년쯤 되니까,
    주인 아줌마가 저처럼 조금사는 손님 안왔음 좋겠대요ㅠㅠ
    완전 어이없었죠
    옆에 다이소가 생긴시점 이었는데 갑자기 짜증난건지,

  • 73. ...........
    '17.10.17 3:2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웃기는 장사꾼이네요.

  • 74. //
    '17.10.17 4:17 PM (220.70.xxx.66)

    근데 휴게소 어디냐고 묻는분들은 왜 묻는거예요?
    알면 가서 아작을 내실려고들 그러나요? 무섭네요.
    피해를봐야 정신차린다는 무서운 댓글도 보이고,,,

  • 75. 장사
    '17.10.17 4:23 PM (115.137.xxx.76)

    저 대형마트에 찐빵만두 팔길래 간식으로 먹으려 하나 달라니까 하나만 안판다더군요 ㅎㅎ 하나에 2천원인데.. 2천원은 돈도 아닌가 ㅎ
    기분상해 아 네 하고 안샀어요
    참 귀중하고 고귀한 찐빵님이시네 했네요

  • 76. ..
    '17.10.17 5:40 PM (185.165.xxx.23) - 삭제된댓글

    경험상 그런가게 나중에 보면 꼭 망하더라구요.

    거의 예외 없었어요.

    전 제일 기가 막혔던게, 빼빼로 데이날 어떤 제과점에서

    무슨 말라 삐틀어진 꼬챙이 같은 빼빼로 길다란거 하나가

    하나에 4500원이라고 말하는데 본인도 어이없다는걸 아는지 수제로 만들었다는걸 강조

    근데 한 몇달뒤에 보니 그 가게 망했어요

  • 77. ...
    '17.10.17 5:59 PM (210.117.xxx.125)

    만약 찐빵 5개밖에 안 남았는데 5개 주문하러 동시에 온 원글님이랑 아줌마한테

    주인이 둘이 2개 3개로 나눠서 사라고 하면

    기분 안 나쁘실까요?

  • 78. ...
    '17.10.17 6:00 PM (210.117.xxx.125)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면전에서 그렇게 대놓고 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 79. 아쉬운게
    '17.10.17 6:22 PM (85.93.xxx.204) - 삭제된댓글

    아쉬운게 없는 사람인가봐요.

    요새 하도 갑질 논란 이런게 유행이니

    자기들이 갑이라고 착각한 모양이네요.

    그렇게 을 주제에 난 아쉬운게 없다는 듯이 똥 배짱 자존심 부리다가

    망하게 될거에요 그 가게.

  • 80. 판매하는 입장에선
    '17.10.17 6:33 PM (125.177.xxx.11)

    두 사람이 각각 5천원 어치 사면 차~암 좋겠지만
    이 경우엔 둘 다 안 살 가능성이 더 높죠.
    규정이 5개씩 사는 거니까
    5개 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예의 따질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 81. ㅋㅋㅋㅋㅋㅋㅋ
    '17.10.17 6:50 PM (1.224.xxx.99)

    원글님 심란한데 웃겨서...ㅜㅜ
    제3자는 꽁트같이 보이는데요..

    그분은 아직 장사 제대로 안해보신분 같아요. 글고..저런 사람들 아랫지방 갱상도에 쌓였습니다.
    머리의 흐름이 80년대 후반 90년대초반에 머무르고있는 상황 이에요. 그만큼 늦됩니다.
    혹시 거기 저~~어기 아랫지방 아니었나요.

  • 82. ㅋㅋㅋㅋㅋㅋㅋ
    '17.10.17 6:5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

    '17.10.17 5:59 PM (210.117.xxx.125)

    만약 찐빵 5개밖에 안 남았는데 5개 주문하러 동시에 온 원글님이랑 아줌마한테

    주인이 둘이 2개 3개로 나눠서 사라고 하면

    기분 안 나쁘실까요?

    이게 왜 기분나빠야 하는건지요?????
    어디에서 뭐가 기분이 나쁜건가요?????

  • 83. 원글
    '17.10.17 7:21 PM (121.190.xxx.131)

    외출하고 오니 제글이 베스트에...
    찐빵은 5개 5천원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개당 가격표는 없엇구요
    제가 편의상 1개 천원이라고 썼어요.

  • 84.
    '17.10.17 7:40 PM (211.186.xxx.154)

    ㅋㅋㅋㅋㅋㅋㅋ

    '17.10.17 6:50 PM (1.224.xxx.99)

    원글님 심란한데 웃겨서...ㅜㅜ
    제3자는 꽁트같이 보이는데요..

    그분은 아직 장사 제대로 안해보신분 같아요. 글고..저런 사람들 아랫지방 갱상도에 쌓였습니다.
    머리의 흐름이 80년대 후반 90년대초반에 머무르고있는 상황 이에요. 그만큼 늦됩니다.
    혹시 거기 저~~어기 아랫지방 아니었나요.

    -----------

    뭐 이런 병맛 댓글이.
    그러는 댁은 저기 윗지방에 사시나??
    북한 사시나???

  • 85. 헐님...ㅉㅉㅉㅉㅉㅉ
    '17.10.17 8:1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아랫지방에 살다가 느낀점 이구요. 설사람들 내려와서 나와같이 똑같이 느낀점 입니다.
    그리 팔딱팔딱 뛰면 뭐 달라집니까.

  • 86. 헐님...ㅉㅉㅉㅉㅉㅉ
    '17.10.17 8:11 PM (1.224.xxx.99)

    정말로 내 말을 반박하고프면 딱 찝어서 말해보세요.

  • 87. ㅋㅋㅋ
    '17.10.17 8:18 PM (175.223.xxx.141)

    북한 사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

    1.224님
    반박도
    제대로 된 글에 반박하는 거예요.
    뭔 말같지도 않은 글 써재끼고
    반박하라마라예요?

  • 88. 진짜
    '17.10.17 8:35 PM (125.177.xxx.106)

    장사 말아먹을 아줌마네요. 오기로 장사하나?
    그렇게라도 팔아주면 고맙다고 얼른 팔 일 아닌가요???

  • 89. 몹쓸
    '17.10.17 9:03 PM (14.33.xxx.162) - 삭제된댓글

    장사꾼들의 곤조네요.

  • 90. 멋진해결책
    '17.10.17 10:05 PM (61.75.xxx.154) - 삭제된댓글

    마음에 여유 없는 주인이네요.
    생각을 아주 조금만 달리 하면
    어머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손님 둘이 사서 나누세요~ 하고
    주인이 먼저 부추겨서 팔아도 좋을 상황이잖아요.
    한 개도 못 파느니 다섯 개 팔죠.
    그거 먹어 보고 맛있으면 식구들 사다 줄 거 더 살 수도 있고.

    에휴...
    웃고 삽시다!

    참, 원글님은 잘못 없어요~ 22222222222

    전 이분 멋지네요 맞아요 저렇게 물건파시는분도 있어요
    둘이서 나누세요 뭐 이런식으로요 시스템상 안되니까 한분이 사셔서 두분이 나누시면되겠네
    이정도 마인으면 대박집사장님이신거죠

  • 91. ..
    '17.10.17 11:4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사람,
    그 기분 털어 버리시고

    자,이젠 힌트 주세요.
    어디 휴계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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