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시작하고나면 성장클리닉 늦은건가요?

zzangga7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7-10-16 18:59:11
3개월전에 첫생리하고 이번에 두번째 생리했어요.
성장클리닉 치료를 해볼까하는데 너무 늦었나요?
일단 병원 예약은 해뒀는데 진료까지 한달넘게 남아서요..

현재 중1 여아 152에 40키로예요
IP : 118.38.xxx.19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6 7:00 PM (223.33.xxx.71)

    이미 늦었어요.병원에서 해보자고 해도 상술에 불과 하구요.

  • 2.
    '17.10.16 7:01 PM (175.223.xxx.19)

    그래도 함가보세요. 키가 지금 몇인지

  • 3.
    '17.10.16 7:02 PM (1.239.xxx.146)

    경험자 입니다.그냥 돈만 없앴어요.

  • 4. zzangga7
    '17.10.16 7:11 PM (118.38.xxx.193)

    현재 중1 여아 152에 40키로예요

  • 5. ㅇㅇ
    '17.10.16 7:12 PM (121.142.xxx.173)

    제가 그키에서 멈췄는데요..더이상 살찌지 않게 관리나 해주세요 ㅎㅎ

  • 6. 돈 ㅈㄹ
    '17.10.16 7:14 PM (182.239.xxx.50)

    입니다
    결국 클 애는 다 크더라고요
    엄마가 의사라 극성맞아 어린 초등 아들 온갖 검사에걱정에
    난리더니 뭐가 안맞아 부작용 무서워 결국 못했는데
    고등학교가서 15센티 자라고 예상 키보다 10센티 더 컸어요
    의사도 솔직 모릅니다 결과는

  • 7. zzangga7
    '17.10.16 7:14 PM (118.38.xxx.193)

    예전에 초4때 병원한번갔을때는 많이 먹여 살을 좀 찌워야 키가 큰다던데 애가 입이 짧아서 많이 안먹어요.

  • 8. 점점
    '17.10.16 7:14 PM (117.111.xxx.173)

    160까지는 클수있어요.
    첫생리후 평균 8센티자라요
    작게크면 5센티

  • 9. zzangga7
    '17.10.16 7:16 PM (118.38.xxx.193)

    흑 예전에 예상키가 158나왔는데 진짜 그정도 크겠네요..
    에공 나보다 작으면 우짜누...

  • 10. 칼슘약
    '17.10.16 7:26 PM (182.239.xxx.50)

    먹이고 고기 잘 챙겨주고 많이 재우는게 최고

  • 11. ..
    '17.10.16 7:40 PM (114.204.xxx.212)

    늦어서 ,,,해본 사람이 효과 없대요
    근데 152 에 생리한거면 작은키 아닌대요 우리애도 똑같은 경운데 10센치 컸어요 3년정도에
    생리후엔 살찌면 키 안큰댔어요 조심시키라고 하대요

  • 12. ..
    '17.10.16 7:40 PM (114.204.xxx.212)

    예상키 160정도라 했는데 지금 163 입니다

  • 13. 키는
    '17.10.16 7:41 PM (223.62.xxx.143)

    영양실조 아닌이상 유전이 99프로 같아요.제조카 보면 너무 안먹어서 늘 변비에 ,잠은 12시 넘어 늦게자고 말라깽이 었는데 182 까지 크더라구요.먹는대로 키로만 갔나봐요

  • 14. ㅇㅇ
    '17.10.16 8:11 PM (116.127.xxx.20)

    생리 시작하면 키 안 큰다는데
    저희 딸 중1 봄에 생리 시작하고
    10센치 커서 164 됐어요

  • 15. 6769
    '17.10.16 8:15 PM (211.179.xxx.129)

    마른 체형이면 10센티는 더 클 듯요
    영양 잘 챙기고 많이 재우면
    평균 보단 클 테니 걱정 마세요

  • 16. zzangga7
    '17.10.16 9:17 PM (118.38.xxx.193)

    아이고...희망적인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보다 체력과 정서가 우선이라 아직 태권도, 피아노를 시키는데 (아이도 원하구요.) 공부를 스스로 하면서 초딩 저학년 때부터 아무리 자라자라고해도 잠을 6시간 이상 안자요.
    그렇다고 성적이 아주 휼륭한편도 아닌데...
    그럴바엔 제발 키라도크게 자라고했거든요.
    신경성이고 비염이있어 더 안크는듯하네요.
    잘먹일께요^^

  • 17. **
    '17.10.16 9:20 PM (59.19.xxx.122)

    제조카 고딩까지 컸어요

  • 18. 성장클리닉
    '17.10.16 10:45 PM (59.20.xxx.114)

    예상키는 말그대로 예상수치일 뿐이에요
    제 딸은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앞서간다 하고
    예상키도 157 나왔는데 160 넘었어요
    지금 중2에요 초6부터 생리하고 더디지만 꾸준히 자라고 있어요
    잠 많이 자야 합니다 일찍 잠들면 더 좋구요
    저희애는 주말에 안깨우면 10시간은 거뜬히 잡니다
    줄넘기 등 성장판에 자극되는 운동 시키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642 공공기관 채용 비리 '무관용 원칙'에 철저해야 1 샬랄라 2017/10/28 451
743641 만약에 매매한집에 사는 사람이 안나가는경우,,, 5 2017/10/28 1,727
743640 김연아 김연경..뭔가 비슷한 점이 보여요 10 af 2017/10/28 3,735
743639 혹시 구운계란 좋아하세요? 11 냠냠후 2017/10/28 4,106
743638 영어회화 배울 수 있는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4 영어회화 2017/10/28 1,712
743637 드라마 추천합니다 좋아요 2017/10/28 929
743636 남자 33세에 순자산 10억정도면 어느정도급의 8 존달남 2017/10/28 4,070
743635 친한언니가 계속 절 의심해요 19 .... 2017/10/28 14,338
743634 현재 광화문 상황 jpg 21 ㅇㅇ 2017/10/28 4,281
743633 결혼하객알바후기알고싶네요 2 알바 2017/10/28 1,545
743632 남자는 여자보다 살기 훨씬 어렵습니다 28 tree1 2017/10/28 7,043
743631 단양 카페~산 가보신분들~운전힘든가요? 3 가고또가고 2017/10/28 2,298
743630 봉하마을 방문한 김어준 15 2017/10/28 4,189
743629 조덕제 억울하겠어요 21 .. 2017/10/28 7,400
743628 기자들이 홍종학 내정자 되게 부러운 모양이군요 15 ... 2017/10/28 2,302
743627 결혼생각없는 미혼이예요 8 .... 2017/10/28 3,734
743626 날씨가 너무더워요 (서울) 4 2017/10/28 1,763
743625 귀한 손님부부가 저희집 오시는데 안방내드리면 불편하실까요?? 4 사랑 2017/10/28 2,822
743624 대부분의 조언은 차선을 제시 3 ㅇㅇ 2017/10/28 499
743623 8년 입주도우미, 나가실때... 57 도우미 2017/10/28 17,679
743622 책을 손에 잡기가 쉽지않네요 5 ㅇㅇ 2017/10/28 1,449
743621 같은 아파트 3층과 20층.. 어디가 나을까요? 17 아파트 층수.. 2017/10/28 5,245
743620 남자는 원래부터 불필요한 존재라서.. 11 tree1 2017/10/28 2,557
743619 [속보]韓美, 전작권 전환 추진 원칙에 합의 27 ...! 2017/10/28 2,143
743618 도움절실)) 피부가 얇고 볼살 꺼지고 쳐지고 흘런내린... 5 슬픈피부 2017/10/28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