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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흥행하다니 참 수준보이네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8,150
작성일 : 2017-10-15 22:05:10
요 근래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남한산성은 참 인상깊게 본 명작이고, 범죄도시는 쓰레기같은 망작이었습니다.
영화적인 완성도나 배우들의 연기력, 줄거리 어느면으로 봐도 남한산성 >>> 범죄도시 인데...
흥행은 반대네요.

이게 결국 대한민국의 현주소인가봐요.
좋은 영화 아무리 공들여 만들어도 자극적이고 폭력과 이간질만 난무하는 영화만 흫행하니
국민들의 의식이 딱 그 수준인 거 겠지요. 국민들이 좋다고 봐주니 청년경찰, 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자꾸 만들어지는 겁니다.

참 서글프네요.  
IP : 211.177.xxx.115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5 10:10 PM (222.101.xxx.27)

    그냥 생각없이 즐기는 영화도 있고 많은 생각거리가 있는 영화도 있고 영화의 질과 종류는 다양한데 거기에 줄세워서 그 순위대로 관객이 들어야 정상이라 생각하는 원글님 수준도 딱 거기까지네요.

  • 2. 누구게
    '17.10.15 10:12 PM (59.30.xxx.248)

    제목보고 누군지 딱 알았어요.
    아무렴 불편하셨겠죠.
    조선족이 범죄자로 나오니....
    쯧쯧.

  • 3. ㅜㅜ
    '17.10.15 10:12 PM (222.238.xxx.234)

    여자친구엄마랑4살차이란거 듣고 다시보이더라구요ㅜㅜ
    뭔가 징그러워요ㅜㅜ

  • 4. 킹콩과곰돌이
    '17.10.15 10:12 PM (106.102.xxx.32)

    저는 범죄도시를 보지는 못했으나 남한산성은 봤습니다.
    본인의 생각만으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니 어쩌니 하며 영화를 본 사람들을 깎아내리다니 오만하시네요.
    두 영화는 그냥 단순비교할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남한산성이라는 영화를 보고 대단한 배우들로 그정도밖에 못 만들었을까 생각했었구요.
    범죄도시가 흥행을 하는 이유도 있겠지요.
    글이 불쾌해서 로그인했네요

  • 5. 추워요마음이
    '17.10.15 10:14 PM (211.177.xxx.115)

    ....님이야말로 생각이 없으세요.
    남한산성같은 영화가 흥행이 안되면 다음에 누가 그런 영화 만든다고 돈 내겠어요?
    그럼 계속 그런 영화는 못만들어지고 국민들은 계속 마초적이고 이간질시키는 저련 영화만 스크린에 올려지는거에요. 그러길 원하세요?
    저는 인권 영화제 이런데서 일해봐서 잘 압니다. 모르면 가만히 계시길..

  • 6. ..
    '17.10.15 10:15 PM (223.38.xxx.201)

    조선족아?
    너 이제 안온다며.
    왜또와?

  • 7. ~~
    '17.10.15 10:16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82에서 되게 유명하신분이네요.
    저도 나이먹을수록 보수적이고 경직된 사고방식으로 자꾸 변하는거같아 되도록 그렇게 안되려고 노력해요.
    혹시 성직자나 교직에 오래 계셨어요?나이 많이 드셨나요?

  • 8. ㅇㅇ
    '17.10.15 10:18 PM (121.173.xxx.69)

    명절에 계화주랑 월병은 많이 드셨나요?

  • 9. 어우
    '17.10.15 10:18 PM (118.33.xxx.72)

    잊지말자, 조선족은 한국말 하는 중국인!

  • 10. 쓸개코
    '17.10.15 10:20 PM (14.53.xxx.217)

    인권쪽에서 일해서 잘 아신다는 분이 님이 뭐라고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둥 왜 남을 가르치려 들어요?
    태도가 잘못되었어요.

  • 11. 추워요마음이
    '17.10.15 10:21 PM (211.177.xxx.115)

    킹콩님..
    전 요즘은 가끔 내부자들 영화 대사처럼 국민들은 개돼지 라고 생각해요. 뭔가 눈앞에 자극적인거 폭력적인거 흔들어주면 중요한 것은 다 잊고 좋다고...해벌레하거든요. 지루하더라도 남한산성같은 영화를 많이 상영하고 보라고해야 국민들 수준이 올라갑니다. 프랑스 영화 본적 없으시죠? 남한산성같은 영화에 벌써 지루해하시면 프랑스 영화보시면 아주 이불을 까시겠네요.

  • 12. ...
    '17.10.15 10:24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우와
    나 제목만 보고도 누군지 맞췄다

    티벳에게 독립을!
    티벳을 식민지화한 중국이 일본 제국주의와 다를 게 뭐냐!

  • 13. 조선족아?
    '17.10.15 10:27 PM (223.38.xxx.201)

    프랑스영화 몇편이나 봤니?
    아직도 프랑스영화는 다 이불을 까는 영화만 있는줄 아니?
    조선족아니랄까봐 촌스럽기는..^^

  • 14. 쓸개코
    '17.10.15 10:27 PM (14.53.xxx.217)

    댁이 국민들 개돼지다.. 수준어쩌고할 입장은 아닌것 같아요.
    저 범죄도시 안봤고 남한산성은 봤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범죄도시 본 사람들보다 수준이 더 낫다고
    생각안합니다. 범죄도시도 볼거긴한데..
    그렇게 유치하고 단순하게 수준을 가르다니 생각보다 더더더 단순하신 분이네요.
    아 진짜.. 영화한편 보고 수준이 올라간다니;;
    누가 누굴 가르치려 들어요;

  • 15. ....
    '17.10.15 10:28 PM (222.101.xxx.27)

    원글님 기준대로라면 남한산성도 과하죠. 그냥 깊이 있게 다큐영화나 만들어야지요. 영화의 다양성을 모르시네요.

  • 16. 인권영화제...
    '17.10.15 10:28 PM (125.141.xxx.235)

    구체적으로 어떤 영화제에서 일하셨나요?

  • 17. 쓸개코
    '17.10.15 10:30 PM (14.53.xxx.217)

    그러게요. 댁 수준 생각해서 다큐영화나 프랑스 영화만 보시죠. 상업영화보지 말고요.
    남 수준운운하지 말고 인권영화같은것도 추천도 좀 하시고.

  • 18. ....
    '17.10.15 10:31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중국 정부에 의해 장기 적출 당하는 파룬궁 사람들의 인권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 19. 추워요마음이
    '17.10.15 10:36 PM (211.177.xxx.115)

    223.38..
    님보다는 많이 봣고 그 특유의 예술성과 감성을 좋아합니다. 뤽베숑, 오두리 토투, 소피마르소, 까트린 드뇌브 영화 다 봤고..좋아합니다. 됐나요?

  • 20. ㄹㄹ
    '17.10.15 10:36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연대 나왔다고 구라치다 들키니
    다시 82쿡에 안 올 거라고 했던 거 기억하는데
    또 왔네

  • 21. ...
    '17.10.15 10:37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다큐멘터리 소개해드려요
    중국 국영병원에서 장기적출 당하는 파룬궁 사람들에 대한 다큐에요. 종교의 자유가 없는 중국에서 최소 150만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강제로 장기적출 당했다네요. 이렇게 빼낸 장기는 부유층, 부유한 외국인들에게 돈 받고 이식되고요.

    http://weixing.tistory.com/433

  • 22. 뱃살겅쥬
    '17.10.15 10:39 PM (1.238.xxx.253)

    ㅋㅋㅋ 징짜 웃기고 계시넹
    상업영화는 그냥 상업성이구만..
    뤽베송 찾는다고 뭐 달라지나. 웃고가네요 ㅎㅎㅎ

  • 23. 추워요마음이
    '17.10.15 10:39 PM (211.177.xxx.115)

    인권영화제에서 영화제기획 및 홍보 담당했어요. 제가 자세히 말해도 이쪽 일 하시는 분 아니면 전문적인 부분이라 모르실 거에요.

  • 24. .......
    '17.10.15 10:40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자세히 말해주세요. 제 동생 영화 일해요.

  • 25. 뱃살겅쥬
    '17.10.15 10:40 PM (1.238.xxx.253)

    윗님 무슨ㅁ영화제에서 언제 하셨는데요?

  • 26. .......
    '17.10.15 10:40 PM (222.101.xxx.27)

    자세히 말해주세요. 제 동생 영화 일해요. 물어보면 잘 알아요.

  • 27. 자세히 말씀해 주셔도 돼요
    '17.10.15 10:40 PM (125.141.xxx.235)

    궁금해서 그래요.

  • 28. 뱃살겅쥬
    '17.10.15 10:40 PM (1.238.xxx.253)

    자세히 말 안해도 되니까 함 해봐요 ㅋㅋㅋ

  • 29. T
    '17.10.15 10:4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시군요.

  • 30. .....
    '17.10.15 10:42 PM (115.140.xxx.195) - 삭제된댓글

    어떤 인권영화제 몇 회 하셨는데요?
    서울인권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
    영화제 기획 및 홍보가 그 쪽 일 모르면 모를 정도의 미지의 분야가 아닙니다.
    보신 인권영화 중에 가장 애정을 갖고 계신 작품은 뭔가요?

  • 31. ...
    '17.10.15 10: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82 안 온다더니 죽지도 않고 또 오는 각설이 댓글거지네요
    하는 말마다 다 개뻥이면서 끝까지 허세는 ㅋ

  • 32. 뱃살겅쥬
    '17.10.15 10:42 PM (1.238.xxx.253)

    82 댁 생각보다 스펙트럼 넓고,
    독립영화 바닥 좁아서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데
    뻥을 치려면 좀 넓은 업종으로 잡고 치시던가..

  • 33. 뱃살겅쥬
    '17.10.15 10:45 PM (1.238.xxx.253)

    나 이분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 제보하고픔.
    왜 이러는지 ㅋㅋㅋㅋ
    96학번 연대 나와서, 글로벌한 마인드를 지닌,
    외국인 인권센터에서 일하다가,
    인권영화제 기획 홍보 일 하는,
    추석에 월병과 계화주를 즐기러 3만원들고 명절 장보러 가는 사람....

  • 34. ...
    '17.10.15 10:45 PM (115.140.xxx.1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프랑스 영화 본 적 없으시죠? 라고 남에게 말할 정도의 프랑스영화에 조예가 깊은 분이..
    뤽베숑, 오두리 토투, 소피마르소, 까트린 드뇌브
    를 말하시니 너무 평범해서 어안이 벙벙합니다.

  • 35. ...
    '17.10.15 10: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연대 96이라고 뻥치다 그 해 연고전 없는 것도 몰라서 들통나놓고 이제는 더 좁은 영화판을 들먹이네
    지금 열나게 검색하고 있을 거예요
    연대도 무악학사하고 홍익문고 겨우 얘기하는 검색실력으로 뭘 찾아내서 계속 아는 척 하려는지...
    같은 조선족이 범죄자로 나오니 보기 많이 괴롭겠지 이해한다

  • 36. 혹시
    '17.10.15 10:46 PM (125.141.xxx.235)

    댓글 대답 하려고
    검색하러 네이버 보러 가신 건 아니겠지요?

  • 37. 추워요마음이
    '17.10.15 10:47 PM (211.177.xxx.115)

    해외유수의 인권영화제 수상작들 소개하는 일 했어요. 제가 영어, 중국어가 가능해서 그쪽분들에게 이메일 쓰고 답하고, 허락구하고 중간에서 통역하고 다 했어요. 저는 주로 프랑스와 북유럽쪽 영화스타일을 좋아해요. 남들은 난해하고 지루하다고 하지만 저는 생각할거리가 많은 영화가 저한테 더 잘 맛더라구요.

  • 38. ....
    '17.10.15 10:48 PM (115.140.xxx.19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어떤 인권영화제에 어떤 수상작을 소개하셨는데요?

  • 39. 뱃살겅쥬
    '17.10.15 10:48 PM (1.238.xxx.253)

    네이버 보러 갔겠죠.
    대한민국서 하는 영화제가 몇 개인데 뭐 끌고 올라나..
    ㅋㅋㅋㅋ

  • 40. 쓸개코
    '17.10.15 10:49 PM (14.53.xxx.217) - 삭제된댓글

    프랑스 영화 관련 아는 인사들이 뤽베숑, 오두리 토투, 소피마르소, 까트린 드뇌브 이사람들이 단가요?
    오두리? 무슨 양식장도 아니고..

    가만보면 사람들 환장하게 하려고 살살 긁는게 보여요.

  • 41. ....
    '17.10.15 10:49 PM (115.140.xxx.195) - 삭제된댓글

    아유 됐습니다. 내가 왜 여기서 이런걸 묻고 있는지. 됐습니다. 시간 아까워서 다른 일 하러 가야겠슴다.

  • 42. 뱃살겅쥬
    '17.10.15 10:49 PM (1.238.xxx.253)

    ㅋㅋㅋ 아 징짜 웃기네,
    검색말고 님이 소개한 영화 하나만 대봐요.

  • 43. ...
    '17.10.15 10:4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영어실력없는 것도 지난 번에 들켜놓고 무슨 이메일에 통역이야 ㅋㅋㅋ
    그 좋아하는 스타일의 프랑스, 북유럽 영화 제목이나 대 봐
    남들 다 아는 배우 이름 말하면서 아는 척 그만하고

  • 44. 쓸개코
    '17.10.15 10:49 PM (14.53.xxx.217)

    프랑스 영화 관련 아는 인사들이 뤽베숑, 오두리 토투, 소피마르소, 까트린 드뇌브 이사람들이 단가요?
    오두리? 무슨 양식장도 아니고..

    가만보면 사람들 환장하게 하려고 살살 긁는게 보입니다.

  • 45.
    '17.10.15 10:50 PM (117.123.xxx.61)

    스트레스풀고 사이다같던데
    마블리
    윤계상 인생작입니다

    그냥 원글은 앞으로 청불영화는 안보는걸로

  • 46. ㅁㅁ
    '17.10.15 10:51 PM (39.7.xxx.1) - 삭제된댓글

    어디가 섞이지도 못하는애

    이렇게 친절히 장단들 맞춰주시니 신나서 얘가
    어딜 가겠어요

  • 47. 뱃살겅쥬
    '17.10.15 10:51 PM (1.238.xxx.253)

    글고 님아. 해외영화제 수상작을 국내에 들여오는 건
    영화제 기획이라 안하고 영화 홍보 배급 업무에요.
    영화제 '출품작' 들에 대한 번역은 그 쪽에서 하구요.
    조금이라도 자기 아는 분야에 대해서 아는 척을 해야지

  • 48. 추워요마음이
    '17.10.15 10:53 PM (211.177.xxx.115)

    여성과 난민,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대항하는 걸 모토로 기획된 영화제였어요, 자세히 말하긴 그렇고 2000년 초중반 정도로 아시면 됬고, 주로 스칸디나비아쪽 레어한 인권 영화 위주로 소개했어요.

  • 49. ..
    '17.10.15 10:5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됬고 라는 한국어는 없다고 그렇게 말해줘도 습득을 못하네
    진짜 학습능력 떨어지는 머저리인 듯

  • 50. 뱃살겅쥬
    '17.10.15 10:55 PM (1.238.xxx.253)

    ㅋㅋㅋㅋ 해외 유수의 영화제래 ㅋㅋㅋㅋㅋ
    기사 검색하면 그 표현이 젤 먼저 뜨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은~ 주목받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자꾸 이렇게 뻥치는거
    혹시 리플리 증후군이에요?
    아님 차근히 정말 가상의 인물 만들어놓고
    스토리를 생성해가면서 대리만족 느끼는거에요?

  • 51. 쓸개코
    '17.10.15 10:55 PM (14.53.xxx.217)

    남한산성보고 개돼지 운운하며 잘난척이라니.. 진짜 실소가 나옵니다.
    차라리 파티얘기가 낫지.. 그 '땡.스.기.빙'에 약속한 인증샷이나 올리세요.
    서민들 구경이나 하게요.

  • 52. 추워요마음이
    '17.10.15 10:56 PM (211.177.xxx.115)

    저한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뭐하나 걸리면 해코지하려고 질문하는거에 곧이곧대로 답할만큼 저 순진하지는 않아요. 어차피 무슨말해도 비아냥대고 시비걸려는 분들한테 제 신상 노출하고싶지 않아요.

  • 53. ㅇㅇ
    '17.10.15 10:56 PM (121.173.xxx.69)

    여기가 아니라 연변에서 했나보죠.
    사람 당황스럽게 왜 원글님 기를 죽이고 그래욧!

  • 54. ㅇㅇ
    '17.10.15 10:57 PM (1.232.xxx.25)

    영화가 더 잘맛더라구요 라니 ㅋㅋㅋㅋ
    이런 실력으로 번역을?

  • 55. 뱃살겅쥬
    '17.10.15 10:58 PM (1.238.xxx.253)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라니까..
    2000년대 초반에 스칸디나비아쪽 레어한 영화 한 편만 알려줘봐요~~

  • 56. 쓸개코
    '17.10.15 10:58 PM (14.53.xxx.217)

    인권영화 추천해주세요.

  • 57. 오해마세요
    '17.10.15 10:59 PM (125.141.xxx.235)

    저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스칸디나비아 쪽 레어한 인권영화.. 궁금하군요..

  • 58. ...
    '17.10.15 10:5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묻지도 않은 신상 자기 입으로 얘기하다 거짓인 거 들통나 놓고 무슨 순진 운운이야?
    신길역 콜센터, 코스트코 대행 탈세, 브랜드 아파트 34평 대출없이 자가 소유, 연대 96학번 이거 다 네가 먼저 떠벌인 거 잊었어?

    거짓말 들통날 거 같으니 발빼는 거 보소 ㅋ

  • 59. 뱃살겅쥬
    '17.10.15 11:03 PM (1.238.xxx.253)

    영화제 이름 함 맞춰볼래요?
    ㅊㅅ영화제
    ㅁㅈㅅㄷㅍ영화제
    ㅅㅇ ㅋㅇ영화제
    이건 단편영화 일년에 열번만 보는 정도만 되도 아는데.
    뭐 막 머릿속에 생각난대로라 의미는 없음

  • 60. 추워요마음이
    '17.10.15 11:04 PM (211.177.xxx.115)

    쓸개코씨...
    저는 그쪽 닉네임 이젠 외우겠어요. 하도 제가 쓰는 글마다 귀신같이 나타나서 제편드는척하며 은근히 돌려 비꼬는 거 똑똑히 기억합니다. 어찌나 열심히시든지 저는 무슨 돈받고 알바하시는지 알았어요. 그런분이 인권영화 추천해달라고요? 그쪽은 인권영화 볼 자세가 안되어있어요.

  • 61. ...
    '17.10.15 11:0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조선족 댓글거지도 보는 영화에 무슨 자세가 더 필요한가?

  • 62. 뱃살겅쥬
    '17.10.15 11:07 PM (1.238.xxx.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김.
    출근할 생각에 우울했는데 덕분에 한번 웃네요 ㅋ

  • 63. ......
    '17.10.15 11:07 PM (222.101.xxx.27)

    인권영화 만드는 사람이나 알리고픈 사람들은요, 볼 대상에 대해 가리지 않아요. 오히려 편견많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 다가가려 합니다. 차별과 편견을 깨는 것이야 말로 인권영화를 만드는 목적이기도 하고요. 원글님이야말로 인권 영화 소개할 자세가 안되어 있어요.

  • 64. 쓸개코
    '17.10.15 11:07 PM (14.53.xxx.217) - 삭제된댓글

    저 댁 딱히 편든적 없는데요. 그리고 님의 글 건너뛴적도 많아요.
    댁도 남의 수준운운할 자세가 안되긴 마찬가집니다.

  • 65. ...
    '17.10.15 11:0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묻지도 않은 걸 혼자 나불대더니 모르는 거 물으니 자세가 안 되어 있대 참나
    조선족 댓글거지도 보는 영화에 무슨 자세가 더 필요하니?

  • 66. 쓸개코
    '17.10.15 11:09 PM (14.53.xxx.217)

    저 댁 딱히 편든적 없는데요. 그리고 님의 글 건너뛴적도 많아요.
    댁도 남의 수준운운할 자세가 안되긴 마찬가집니다.
    파티글 쓸때만해도 낚신지 뭔지 다른분들이 말하는 조선족인지 뭔지 몰라도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오늘글은 오만하기 짝이 없게 느껴저서 댓글이 저도 쌔게 나오네요.

  • 67. 뱃살겅쥬
    '17.10.15 11:10 PM (1.238.xxx.253)

    그니까요.
    어디서 국민들한테 개돼지 드립이야.

  • 68. 추워요마음이
    '17.10.15 11:12 PM (211.177.xxx.115)

    겅쥬//
    미장센단편영화제, 서울퀴어영화제...됬나요? 더 어려운거 들고오지 그러세요?

  • 69. 추워요마음이
    '17.10.15 11:13 PM (211.177.xxx.115)

    쓸개코//
    Arrête ça maintenant.

  • 70. ...
    '17.10.15 11:1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영화 하나 추천하는데 15분이나 걸리는 전문가 납셨네 ㅋ

  • 71. 쓸개코
    '17.10.15 11:16 PM (14.53.xxx.217)

    진짜 재밌는 분이라니까요 ㅎ

  • 72. 뱃살겅쥬
    '17.10.15 11:16 PM (1.238.xxx.253)

    아이쿠 잘해또요~~짝짝짝~~~
    맨 위에 꺼는 검색에 안나와여? 더 쉬운건데~~

  • 73. ..
    '17.10.15 11:18 PM (222.101.xxx.27)

    아 저게 영화 제목이에요? 전 이제 그만 한다고 쓴 건 줄 알았어요.

  • 74. ...
    '17.10.15 11: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영화 전문가 아닌 나도 아는데...
    하여간 끝까지 허세...
    근데 가방끈 짧은 조선족에게는 어려울 거 같기는 하네요

  • 75. ㅎㅎㅎ
    '17.10.15 11:1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궁금한 이야기Y에 제보하고 싶다

  • 76. 쓸개코
    '17.10.15 11:20 PM (14.53.xxx.217)

    222님 저도요^^;

  • 77. 뱃살겅쥬
    '17.10.15 11:22 PM (1.238.xxx.253)

    그쵸? 제보받아줄까요?
    근데 실체가 없어서 이 사람 존재를 찾는 것 자체가
    불법이 될 수도 있어서.

    특정 무언가를 언급한거면 사칭으로라도 칠텐데..
    아 학력사칭도 해당 되나 ㅡㅡ;;;

  • 78. 추워요마음이
    '17.10.15 11:22 PM (211.177.xxx.115)

    춘사영화제는 인권영화제로 분류하기가 그래서 대답에서 뺀거에요. 그것도 모르지않습니다. 답할가치를 못느껴 뺀거에요

  • 79. 뱃살겅쥬
    '17.10.15 11:25 PM (1.238.xxx.253)

    ㅋㅋㅋ 미쟝센단편은 무슨 인권영화제로 분류해요?
    참 핑계도 ㅋㅋㅋ
    그래도 잘 맞췄어용~

  • 80. ...
    '17.10.15 11:31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아...조선족이 범죄자로 나온 두편의 흥행 영화가 너무 싫어서 글 올리셨군요.
    얼마나 조선족 범죄영화가 싫었음 다시는 안온다던 82에 다시 글을쓰시고....

  • 81. 추워요마음이
    '17.10.15 11:31 PM (211.177.xxx.115)

    뱃살겅쥬//
    Ne fais pas semblant.

    그쪽은 이 영화나 보세요.

  • 82. dalla
    '17.10.15 11:33 PM (115.22.xxx.5) - 삭제된댓글

    - 프랑스 예술영화를 말하는데 ㅋㅋㅋ
    (뤽베숑, 오두리 토투, 소피마르소, 까트린 드뇌브)

  • 83. dalla
    '17.10.15 11:36 PM (115.22.xxx.5)

    프랑스예술영화라...
    고다르, 트리포, 에릭 르메르, 르꽁뜨 등
    작품을 많이 봤겠네요?
    뤽베숑, 오두리 토투, 소피마르소, 까트린 드뇌브의 영화를 두고 예술영화라기보다 상업영화죠.
    까뜨린은 고다르와 작품을 하긴했지만, 글쎄~ ㅋㅋ

  • 84. 뱃살겅쥬
    '17.10.15 11:39 PM (1.238.xxx.253)

    전 님이랑 취향 달라서 님 추천한건 믿고 거르려구용
    ㅋㅋㅋㅋ

  • 85. 흠....
    '17.10.15 11:45 PM (119.202.xxx.204)

    이분 얘기 맞는데 다들 왜 엉뚱한 걸 물고늘어지시나

  • 86. 본차이나
    '17.10.16 12:06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아이캔스피크.

  • 87. 무상하네요
    '17.10.16 12:09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영어 중국어 유창하시고 영화제 기획일 하시던 분도 마트알바밖에 일자리 없는 더러운 세상

  • 88. ㅋㅋ
    '17.10.16 12:09 AM (59.30.xxx.248)

    뤽베송이 예술영화 감독이라......
    그냥 웃지요.

  • 89. 무상하네요
    '17.10.16 12:11 AM (124.49.xxx.151)

    유럽 등지 살아보고 연세대 나와 영어 중국어 유창하고 영화제 기획하시던 분도 마트알바 밖에 일자리가 없는 더러운 세상

  • 90.
    '17.10.16 12:12 AM (223.33.xxx.225)

    그 유명한 분이네요ㅎㅎ

  • 91. 푸하학
    '17.10.16 12:15 AM (114.205.xxx.57)

    내일 조조로 범죄도시 보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 92. 듕귝
    '17.10.16 12:23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 실체가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해요 한국사회 와서 패악질하는것들도요

    잔인하고 극악 무도하고 폭력적이에요 ..

    조선족들의 실체가 나오는 영화니 보기가 불편한 듯

    절대 그들은 동포가 아니고요 그들은 뼛속까지 중국인이라고 각인되어 있어요

    어설픈 동정이나 동포심 갖지 마세요 .

    당해보면 압니다.

  • 93. 나거티브
    '17.10.16 12:31 AM (59.31.xxx.193)

    출근하기 싫어서 우울했는데
    뤽베송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94. 뱃살겅쥬
    '17.10.16 12:50 AM (1.238.xxx.253)

    뤽베송 왜여~ ㅎㅎㅎ 그래도 초창기엔 나름 ㅋㅋ

  • 95. ㅇㅇ이
    '17.10.16 1:28 AM (223.33.xxx.141)

    아이고 뤽배숑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열일 하셨네
    근데 파티 인증샷 왜 안올리세요?
    꼭 올린다고 하셨잖아요

  • 96. ㅋㅋㅋㅋㅋㅋ
    '17.10.16 1:51 AM (175.113.xxx.216)

    남한산성어 칸이 우월하게 나오니 좋았니????ㅋㅋㅋ
    난 요근래 영화 중 청년경찰이 최고라고 생각해~~~~
    대림동 중국인들 다 지들나라 보내고 싶드라~~~ㅋㅋㅋ

  • 97. 범죄도시는
    '17.10.16 2:06 AM (210.221.xxx.13)

    실화 기반이라 더 싫겠군요.
    그나저나 다스는 누구꺼래요??

  • 98. ........
    '17.10.16 10:54 AM (220.81.xxx.90)

    추워요마음이.. 당신은 누굽니까?

  • 99. 에긍
    '17.10.17 10:25 AM (58.141.xxx.27)

    조선족 범죄 소재 영화가 이렇게 잘 나가기 얼마나 속이 끓우시겠어요.... 토닥토닥. 게다가 범죄도시는 실화 기반이네요~ 이런 사람들이 울 나라 들어 와 있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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