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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서 갈등이요... 저희 집 같은.경우(장모님이 화나서 안본다 하신글 보고)

생각나 써봐요 조회수 : 6,095
작성일 : 2017-10-15 21:57:50
저희 둘째 낳을때 상황이 생각나 써봅니다..

1. 집에 들어갈때 일단 남편이 먼저 ㅡ 장모님 뭐 드시고 싶은거 없으세요?? ㅡ 이렇게 물어보고 사들고 가요.. 좀 다정한 타입이기도 하고 원래 항상 그런식이라... 어머니가 아이 봐주러 오실때 마다..남편이 퇴근할때마다 뭐 간식이나 먹을거 사갈까 물어보고 하고 들고 옵니다.

2. 물건 찾을때 ㅡ 물론 인사부터 하고.. 너무 오랫동안 말없이 뒤져대면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으니 ㅡ 애가 뭐뭐 찾는다는데 보셨어요 하고 같이 찾는다.. 근데 사실상 장모님이 애보느라 고생하셨는데 고생하셨다 인사치레 이런거 부터 먼저 하고 물건 찾을거 같아요

인사 치례 없이 뭐 찾는다는. 말도 없이 뒤지셨을까요??

3. 간다고 할때 (저희 어머니도 간다고 하신적도 잇었지만 ) 늦었는데 주무시고 가시라고 (빈말이라도) 하는 타입이긴 해요...

근데 그 글에 어머니가 다시는 안본다며 노발대발 하실거까지는 없는데 서운하셨을거 같기는 하네요.. 올때 수고하셨다 .이런 인사치레나 어머님과의 대화없이 들어오자마자 문열고 장난감부터 30분간 찾으면
(어머님 입장에서 ㅡ 사위가 오해해서 집 뒤지며 검열하는걸로 생각하고 깜짝 놀라셨을수도 있을거 같아요..ㅜㅜ ) 어머님도 많이 예민하시지만

남편분도 그 눈치로 사회생활이 걱정되는 타입이긴 하네요.

남녀가 바뀌었다면 시어머니한테는 그렇게 못하고 조심했지 않았을까요.. ㅜㅜ
IP : 223.62.xxx.8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글의
    '17.10.15 9:59 PM (110.70.xxx.172)

    사위는 처가를 개무시 해서 그러는겁니다.

  • 2. ㅎㅎ
    '17.10.15 10:03 PM (175.223.xxx.25)

    왜 이리 남편 자랑들을 하는지, 그 남편 회사 생활까지 걱정된다며..점점 점입가경. 그 남편 욕할 입장들도 아님. 이런 글이 공해란걸 모르는 눈치없는 둔팅이들이.

  • 3. 자랑이 아닌데..
    '17.10.15 10:05 PM (223.62.xxx.84)

    시어머니로 바꿔도 일반적이지 않나요..

    일단은 1. 뭐 필요하신거 있느냐 미리 전화 드리고 가고
    2. 들어가서 고생하셨다 힘드셨다. 저는 뭣좀 찾겠습니다.
    이렇게 어른한테 먼저 말하고 행동하는거 아닌가요???

  • 4. ㅉㅉ
    '17.10.15 10:06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이리 눈치없는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 5. ....
    '17.10.15 10:06 P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전부 ~같아요 로 끝나는 글 왜 써요?

    그집 남편 글러먹었다 흉보면서
    님네 남편 이렇게 착하고 괜찮고 센스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할라구요?
    왜이렇게 게시판에 눈치없고 찌질한 넌씨눈 여자들이 많지?

  • 6. 점점
    '17.10.15 10:07 PM (121.174.xxx.18)

    눼눼
    시집 잘가셨어요.
    사회생활 열잘할겁니다. 안해도 되는것까지 오지랍으로 잘하고

    그거 아실랑가
    잘난능력있는 사람은 적당히 잘하고
    을질해야하는 사람이 저러죠.

    여자도 시댁 갑질 시달리는 사람이ㅈ더 잘하는게 진리구요.
    이러니 시댁갑딜이나 며느리 알아서 기는게 안사라지죠.

    회사서 싹싹한거랑
    내집에서도 싹싹함을 유지하는거..

  • 7. 남초 게시판에 올렸으면 해요
    '17.10.15 10:07 PM (223.62.xxx.84)

    가끔 보면 82에서 여자가 더 여자를 까는 느낌 들때 있어요.

    불펜같은데 올리면 장모님이 오버하긴 하셨지만 충분히 서운할만 하다는 댓글도 많이 달릴거 같아요..

  • 8. ...
    '17.10.15 10:08 P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전부 가정해보는 글 왜 써요?
    님 남편이 겪은 일도 아니고 님 남편이었음 이랬을거다 라니....

    그집 남편 글러먹었다 흉보면서
    님네 남편 이렇게 착하고 괜찮고 센스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할라구요?
    왜이렇게 게시판에 눈치없고 찌질한 넌씨눈 여자들이 많지?

  • 9. 점점
    '17.10.15 10:09 PM (121.174.xxx.18)

    ㅍㅎ
    시어미가 저럼서 며늘 안보겠다하면
    집어있다 배터져 죽어요.
    하도 욕먹어서

    걍 서운하다.기분나쁘다와
    안보겠다가 같은지

  • 10. 저기요
    '17.10.15 10:10 PM (144.132.xxx.152)

    원글에도 없는 말 왜 상상하고 소설 써가면서 이런 영양가도 없는 글을 대체 왜 올리는거에요????

    "뭐 찾는다는. 말도 없이 뒤지셨을까요??"

    뭐 찾는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장모님 애 보느라 고생했다는 인사치레 했는지 안했는지

    원글에 안나와 있잖아요 거기 님이 왜 상상을 하고 살을 붙이는거에요 대체 왜??? 불난집에 부채질?

    난독에 눈치도 없고 원원글에 하등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이런 글을 도대체 왜 쓰실까

    어휴 정말이지 한숨만..

  • 11. 저 둘째 낳을때
    '17.10.15 10:11 PM (223.62.xxx.84)

    저희 엄마가 큰애 봐주러 오셨을때 남편이 항상 저녁에 뭐 사간다고 하고 고생하신다며.. 아이스크림이나 과일같은거 사서 들어갔었어요.. 전화로 뭐 드시고 싶냐 전화드리면서..

    저도 그런 상황이 일반적이라 생각했었고..

  • 12. 그니까요.
    '17.10.15 10:11 PM (175.223.xxx.141)

    제가 며느리 입장에서도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우리애 보려고 와서 오래 고생했다면..
    고맙다고 말하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할것 같네요.
    며느리가 사위처럼 했어도 전 똑같이 며느리 비판했을것 같네요.

  • 13. ㅇㅇ
    '17.10.15 10:12 PM (121.168.xxx.41)

    그 사위가 인사 안했대요?
    정말 뭔 상상을 그리 하나요?

  • 14. 친정엄마가 애봐주러 자주오셔서 저도 알지만
    '17.10.15 10:14 PM (223.62.xxx.84)

    오랜만에 오신 어른 계신데 들어오자마자 30분간 물건 찾으면 좀 상대방이 멋적으실법 하죠..

    저희도 시부모님 오시거나 하면 제가 뭐 샤워하거나 할때도
    어머님 애기보느라 너무 힘드셨죠..저 잠깐 씻겠습니다 금방 뭐뭐 할께요 어머님도 저 나오면 좀 쉬세요
    이렇게 인사하고 다음 행동을 하는게 보통이 아닐런지요..

  • 15. 모르겠네요
    '17.10.15 10:16 PM (223.62.xxx.84)

    그 사위가 그런 인사치례의 말을 안했다면 사위 잘못이지만

    했다면 어머님이 너무 예민하신거고...

    수고하셨다.. 장난감좀 찾겠다

    이랬는데도 어머님이 삐지셨다면 어머님이 예민하신거구요

    ㅜㅜ

  • 16. ...
    '17.10.15 10:16 PM (14.1.xxx.92) - 삭제된댓글

    그 글의 남편도 평범(?)하진 않아요. 그건 곰땡이가 아니라 사회성 제로예요.
    난 성격이 원래 이 모양이니까 상대방이 알아서 이해하라잖아요. 관계하는게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주는건데
    아기 아이 돌봐준 장모 밤길에 그냥 보내나요? 오해 살만한 행동이죠.

  • 17. 댓글들
    '17.10.15 10:17 PM (125.178.xxx.137)

    왜케 까칠해여;;;;

  • 18. ....
    '17.10.15 10:18 PM (175.223.xxx.234)

    어떤 사건이 생겼을때 상식적인 선에서 용납되는
    행동이라는게 있는데
    이 일로 인연을 끊고 얼굴안본다는 말이 나왔으면
    장모가 오버하고 잘못한게 맞습니다.

    서운할수 있죠.
    원글에도 있지만
    각자 단점이 있고
    또 모든사람은 장단점이 있으니
    상대의 단점으로 서운할수는 있죠.

    하지만
    서운한 감정을 장모와 같은 형식으로 풀어내면
    인간관계 망가집니다.

    저는 시누, 시모가 그 집 장모처럼
    저한테 전화 자주안한다고 본인들 서운한 문제를 갖고
    저를 인신공격하고 사람이 못 쓰겠네부터 시작해서
    온갖 험한말을 했거든요.

    저는 그 대응방식을 용서못합니다.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부족할수는 있지만
    그런 대응방식을 참고 견뎌줄 필요는 없는거죠.

    저는 서운한게 없어서 아무 말 안했을까요?
    그 집 사위는 서운한게 없어서 불평불만 안했을까요?

    사람이 서로에 대해 넘지말아야할 선이란게 있는겁니다.
    그 선을 넘는 사람의 잘못이 훨씬 큰거구요.

  • 19. 아니 정말
    '17.10.15 10:19 PM (144.132.xxx.152) - 삭제된댓글

    아이템플 하셨나 왜이리 창의력 대장이실까요;;

    "오랜만에 오신 어른 계신데 들어오자마자 30분간 물건 찾으면 좀 상대방이 멋적으실법 하죠.."

    이런말이 대체 원글 어디에 있냐고요
    들어오자 찾았단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왜 없는 말 창조해가면서 상상속에서 훈계질이신지..

  • 20. 전 첫번째
    '17.10.15 10:20 PM (211.245.xxx.178)

    비번 누르고 들어온걸로 뭐라고하는건 친정 엄마 오바같구, 나머지는 남편이 잘못한거같아요.
    두번째 세번째 행동은 오해하고 서운해할만한듯요.
    둘이 같이 있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 21. 아니 정말
    '17.10.15 10:20 PM (144.132.xxx.152)

    아이템플 하셨나 왜이리 창의력 대장이실까요;;

    "오랜만에 오신 어른 계신데 들어오자마자 30분간 물건 찾으면 좀 상대방이 멋적으실법 하죠.."

    이런말이 대체 원글 어디에 있냐고요
    들어오자 마자 바로 찾았단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왜 없는 말 창조해가면서 상상속에서 훈계질이신지..

  • 22. ........
    '17.10.15 10:22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왜 원글님 아닌 것처럼 원글에 대한 의견 댓글 달아요? 원글은 초록으로 표시돼요.

  • 23. .....
    '17.10.15 10:2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왜 원글님 아닌 것처럼 원글에 대한 의견 댓글 달아요? 원글이 댓글달면 닉제임 바꾸어도 초록으로 표시돼요.

  • 24. ....
    '17.10.15 10:26 PM (222.101.xxx.27)

    근데 원글님 왜 원글님 아닌 것처럼 원글에 대한 의견 댓글 달아요? 원글이 댓글달면 닉네임 바꾸어도 초록으로 표시돼요.

  • 25. ??
    '17.10.15 10:26 PM (223.62.xxx.105)

    제가.언제 원글 아닌거 같이 댓글 달았다고??????

  • 26. ㅎㅎ
    '17.10.15 10:30 PM (221.148.xxx.8)

    님 남편은 눈치 있어서 사회 생활 잘 하는데
    원글님은 눈치 더럽게 없네요
    네번째 남편 자랑글 ㅋㅋㅋㅋㅋ
    그리고 상상력 부자
    원글이 쓴 상황만 가지고 판단해야지 제멋대로 상상해서 글쓰는 버릇은 고치세요

  • 27. 장모입장
    '17.10.15 10:30 PM (222.236.xxx.145)

    그 장모
    어른노릇 못하는거 맞아요
    저희는 사위도 저희집비밀번호 누르고
    그냥 들어와요
    처음엔 예의 차리고 격식 차리고
    다 했는데
    3년 지나고 내자식처럼 드나드니
    그냥 내자식 되더라구요
    그냥 내딸하고 사는 반 내자식이다
    생각했으면 곡해도 안하고
    2중적인 표현도 안했을테고
    가장 중요한건 내자식이 자식낳고
    누워있는데 별 대단한일도
    아닌걸로 딸에게 한짓도
    저게 어른인가 싶네요
    솔직히 그 나이면 모든게
    둥그러지고 이해되는때 아닌가요?
    그엄마 세월 헛보냈다 싶네요

  • 28. 사실
    '17.10.15 10:38 PM (223.62.xxx.197)

    그 장모님도 너무 노발대발 하신게 그 상황이 좀 그렇죠 ㅜㅜㅜㅜ

  • 29. 장모입장
    '17.10.15 10:40 PM (222.236.xxx.145)

    저라면
    사위 비번 누르고 들어오면
    병원에서 들어오는게 분명할테니
    밥은 먹었나 물어보고 먹을거 챙겼을 거구요
    뭘 분주하게 찾으면 같이 찾아줬을겁니다
    그 밤에 가겠다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을거구요
    그런 스타일들은
    여기저기 분란 만들어내는 선수들입니다

  • 30. 하기는
    '17.10.15 10:41 PM (223.62.xxx.197)

    일반적인 어머님들은 윗분 같으시죠.... ㅜ 참.....

  • 31. ㅇㅇ
    '17.10.15 10:46 PM (123.109.xxx.214)

    님 진짜 친구 없죠? 정말 드럽게 눈치ㅡ없는 스타일 어디 자랑할데도 없는지 , 무슨 이런 내용에 남편 자랑을 ...

  • 32. 그래
    '17.10.15 10:55 PM (122.34.xxx.137)

    그르게 원글님아 이 상황에서 왠 남편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

  • 33. ...
    '17.10.15 10:58 PM (124.62.xxx.75)

    퇴근할 때 집에 전화 잘 안 하는 사람들은 아마 누가 있어도 해야한다는 생각을 안 할 것 같아요.
    본인들 남편 성격이 다정한 것이지 생각 못 하고 번호키 누른 사람이 잘 못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화를 했다면 더 좋았겠지 하는 사안이지 이게 잘잘못을 가리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맘에도 없이 상대를 떠보려고 하는 사람이 정말 싫어요.
    떠 보고 본인 맘에 안 드는 반응이 나오면 뒤에서 아주 난리를 치죠-떠보는 사람들 중 그냥 넘어가는 사람을 못 봤음-
    전 친정 엄마가 그러면, 떠보지 말고 그 자리에서 맘에 안 든 점이나 원하는 바를 말하면 되지 왜 사서 기분 상하는 일을 만드냐고 화내요.
    아까 원글의 딸이 자기 엄마가 예민하고 남에게 예의차리는 사람이다라고 했는데 그걸 남에게도 강요하는 사람은 피곤해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 원글의 친정 엄마 보다 남편이 황당한 일을 더 많이 겪었을 것 같아요.

  • 34. jd
    '17.10.15 10:59 PM (211.206.xxx.179)

    이해가안가요.
    왜 장모님은 사위오면 밥을 차려주죠?
    시어머니는 며느리 들어오면 밥 차려주나요? 오히려 애보느라 힘들었으니 밥 차려내라고 하죠

  • 35. 이럴땐
    '17.10.15 11:05 PM (220.116.xxx.191)

    가만있으세요
    따로 글 올려서 자랑질 하지말구요

  • 36. 참 어이없음
    '17.10.15 11:13 PM (218.145.xxx.202)

    이건 그냥 남여 바꿔서 만약 시어머니께서 아들 부부집에 왔는데 맞벌이하는 며느리가 퇴근하면서 그냥 연락 없이 집에 들어갔다고 그 며느리가 예의없다 눈치없다, 이런 얘기했으면 아마 그 시어머니 막장 시모라고 완전 융단 폭격 됬을텐데,, 여자라고 무조건 편드는 일부 82 회원들 보면 시댁의 갑질에 대해 욕할 자격 정말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드네요.

  • 37. ...
    '17.10.15 11:20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이건 그냥 남여 바꿔서 만약 시어머니께서 아들 부부집에 왔는데 맞벌이하는 며느리가 퇴근하면서 그냥 연락 없이 집에 들어갔다고 그 며느리가 예의없다 눈치없다, 이런 얘기했으면 아마 그 시어머니 막장 시모라고 완전 융단 폭격 됬을텐데,, 여자라고 무조건 편드는 일부 82 회원들 보면 시댁의 갑질에 대해 욕할 자격 정말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드네요. 2222222222222

    맞아요 친정엄마 친정집 문제라면 어떻게든 편을 들지못해서 안달이죠!!
    남편도 잘못했고 장모도 잘못했지만 어느 쪽이 더 잘못했냐면 당연히 섭섭해할 일로 끝날 일을 다시는 얼굴보니 안보니 난리난리 치는 장모잖아요.

  • 38. ㅜㅜㅜ
    '17.10.15 11:51 PM (122.44.xxx.3)

    솔직히 남편분이 좀 찌질이 타입인듯ㅜㅜ

  • 39. ...
    '17.10.16 12:21 AM (58.227.xxx.133)

    우리 시어머니 자랑도 좀 할까요? ㅋㅋ

    전 시어머니가 애 봐주시고 계신다고 뭐 사갖고 들어가는거 안해도 집에 들어가면 시어머니는 항상 밥은 먹었냐 안 먹었으면 차려 줄까...늦게까지 고생 많았다 하십니다.
    뭐 찾고 있음 뭐 찾냐...집에 왔음 쉬어야 하는데 고생이다..내가 찾아볼게. 쉬어라...
    이러는 분이라고요.
    그 장모 진짜 어른 아니고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애 낳은지 2주도 안되어 누워 있는 딸 마음도 헤아리지 않는 나쁜 엄마이기까지요.

  • 40. ....
    '17.10.16 2:12 AM (211.206.xxx.179)

    이 글에 동감이에여.
    며느리가 저 사위처럼 굴었으면, 남자 시댁은 이런데다 고민글 올릴 것도 없이 며느리 총 공격했을듯요 .

  • 41. ....
    '17.10.16 8:46 AM (175.223.xxx.234)

    요즘 며느리들도 저집 사위처럼 많이들 해요.
    본심이 악의가있어서 한게 아닌데
    그걸로 흥분하고 판단한다면
    그게 친정사람이든
    시가사람이든
    제 정신 아닌거고
    그냥 쌈닭인증.

  • 42. 핵심은
    '17.10.16 9:18 AM (183.107.xxx.179) - 삭제된댓글

    그 원래 원글이 적었듯이
    장모가 예민하고 잘 삐지는 성격이라는거잖아요.
    남편은 좀 무심한 듯하고
    서로 다른게 핵심.
    예민한 사람이 힘든거고
    안본다는 말을 한 건 삐졌으니 알아줘, 달래줘
    이걸 자6 알아서
    딸인 원글이 잘 처신했어야할 문제.

  • 43. ㅇㅇ
    '17.10.16 6:16 PM (121.168.xxx.41)

    창의력 대장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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