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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니, 제일 친한 친구 남편이 저녁먹자대요.

.. 조회수 : 35,485
작성일 : 2017-10-15 20:48:01
거의 10년지기 친구인데, 게다가 직장 같이 다녔고
그둘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한 케이스.
결혼하고도 거의 네집 내집없이 같이 드나들던 사이.
근데, 제가 이혼했다 하니 그집 남편이 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더군요.
둘이 저녁 먹자고.
진심 친구 안됐고, 더이상 못보겠더라구요.
그이후로 안보게 되고, 이게 남자에 대한 강한 불신으로
남더라구요.
그 어떤 남자도 믿게 되지 않더군요.
IP : 1.243.xxx.4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5 8:44 PM (175.192.xxx.180)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애기 어떡하나요.

  • 2. 가슴 아프시겠어요 ㅜ
    '17.10.15 8:44 PM (110.8.xxx.185)

    마치 입양보낸 자식이 불행하게 살다가
    파양당하는 기분 ㅜ

  • 3. ㅇㅇ
    '17.10.15 8:51 PM (117.111.xxx.59)

    ?? 리플이 왜 이래요 잘못 달린 건가

  • 4. 뱃살겅쥬
    '17.10.15 8:51 PM (1.238.xxx.253)

    난 당연히 부부 같이 먹자는 줄로...
    그래서 아 속깊은 남자네 했는데.
    아 진짜 ㅁㅊㅅㄲ네...

  • 5. ㅁㅁ
    '17.10.15 8:51 PM (39.7.xxx.1) - 삭제된댓글

    ㅎㅎ
    언젠가 공연티켓 아까워 드림했어요
    친절한 그분 남편이 전철역으로 티켓 받으러왔어요

    오우
    멋진남편이네 했어요

    며칠후 친구하면 안되냐고 그 남편이란자
    연락 오더만요 ㅠㅠ

  • 6. r헉
    '17.10.15 8:52 PM (223.62.xxx.117)

    대박ㅠ미쳣네

  • 7. ...
    '17.10.15 8:56 PM (221.148.xxx.220)

    여잔 안그러줄 아세요?
    어마어마한 부자 친구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바로 친구 남편한테 꼬리치는 미친 유부녀년도 있더군요.
    같이 자줄수 있으니 용돈 달라고요.

  • 8. ..
    '17.10.15 8:56 PM (1.243.xxx.44)

    이혼한것도 아픈데, 절친 친구남편이 그러니 더욱
    이혼이란게 이렇게 비참한거구나 싶더라구요.
    남편에 대한 믿음이 100%인 친구고,
    저도 그 남편이 그럴줄 몰랐어요.
    알려줘봐야, 이혼한 제가 꼬리 치더라 했겠죠.
    그냥 여기까지 인갑다 하고 인연 끊었습니다.

  • 9. 뱃살겅쥬
    '17.10.15 9:02 PM (1.238.xxx.253)

    아니 개새끼가 짖었다고 왜 님이 자책을 해요.
    ㅅㅑㅇ놈의 새낀 그냥 ㅅㅑㅇ놈인거에요.
    기운내유!!!

  • 10. 모르겠다
    '17.10.15 9:03 PM (109.205.xxx.1)

    만에 하나 이럴 수도 있어요...

    둘 다 잘 아는 입장에서 자기 부인에 대한 내용으로 고민 상담같은 것일 수도....

  • 11. 남편 죽으면
    '17.10.15 9:05 PM (61.98.xxx.144)

    남편 친구들이 작업 건단 소린 들은듯...
    근데 친구 남편도? 어휴.

  • 12. 이번에
    '17.10.15 9:06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여행갔다가 팀에 부부동반으로 온 집인데
    여자는 자기남편이 미남에다 젠틀하다고 자랑하던데
    미남도 절~대 아닌데다 여자만 안보이면 어찌나 질척대는지
    친구 넷이 똘똘 뭉쳐다니느라 힘들었어요.
    갑자기 불쑥 끼어들어 손에다 홍삼을 스윽 쥐어주고
    잠시라도 긴장을 풀면 사진속에 들어와있고
    우리끼리 한 말을 끈덕지게 질문하고
    진짜 와이프만 모르는건지...

  • 13. ㅋㅋ
    '17.10.15 9:08 PM (175.223.xxx.36)

    사진속에 들어와있다니ㅋㅋㅋ
    오마이갓ㅠㅠ

  • 14. ...
    '17.10.15 9:08 PM (14.1.xxx.92) - 삭제된댓글

    끼부리는것들은 남녀노소 불문이예요.
    나쁜ㅅㄲ

  • 15. ..
    '17.10.15 9:08 PM (1.243.xxx.44)

    그니까요.. 남편 친구들도, 내친구 남편들도
    회사 상사들, 동료들 남자라면 다들 들이대는거죠.
    그게 유부남들이 더 그래요.
    이혼 하신 여자분들은 정말 절대 절친에게도 오픈마세요.

  • 16. 에어콘
    '17.10.15 9:11 PM (223.39.xxx.154)

    오버한거 아닌가요? 볼 일 있었겠지, 무슨...

  • 17. ㅇㅇ
    '17.10.15 9:15 PM (49.142.xxx.181)

    둘이 저녁 먹자고 했을때 땡땡이는 왜 안나오고요? 왜 우리 둘이 먹어요? 하고 물어보시죠.

  • 18. ....
    '17.10.15 9:16 PM (116.121.xxx.4)

    저도 이혼했는데..그런일 전혀 없는데요
    오해신듯해요

    원글님이 친구한테 바로 말할수 있는데..
    다른여자들 작업하지 왜 하필 부인 친구한테 그러겠나요

  • 19. ..
    '17.10.15 9:16 PM (1.243.xxx.44)

    오버라뇨.. ㅋ 친구빼고 자기랑 나랑 10년 동안 개인적으로 연락한거 한번도 없고,
    그사람 전화번호도 제게 저장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화받았어요.
    물론 그사람도 저 이혼한거 알고 바로 친구 전화 뒤져 제 전번 땄을거고.
    제가 친구랑 같이 만나는거 아니면 이 얘긴 못들은 걸로 하겠다니 그 이후로 연락없더군요.

  • 20. 어떤여자는
    '17.10.15 9:17 PM (175.123.xxx.11)

    남편 죽으니 남편 친구랑 바람피던데요.ㅠㅠ
    세상이 그런겁이다.

  • 21. ///
    '17.10.15 9:18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죽으면 남편 친구들이 먼저 담 넘어온다잖아요.

  • 22. ㅇㅇ
    '17.10.15 9:23 PM (49.142.xxx.181)

    만약 원글님 상상이 맞다면 그 남편이라는 인간이 어느 면에서 원글님을 엄청 쉽게 봤나보네요..
    남자 없으면 못사는 여자로 ㅉ
    엄청 위험한 짓이잖아요. 자기 마누라한테 다이렉트로 말 들어갈수도 있는 상황인데...
    보통 그렇게 니집 내집 가리지 않고 다닐 정도로 절친이면 보통은 말이 들어가죠.상식적으로는요..
    100프로 원글님이 넘어올거라는 확신이 없다면 저런짓 못하죠.
    왜 그런 확신을 했을까 뭘 믿고.. 진짜 신기하네요..

  • 23. 뭐야
    '17.10.15 9:26 PM (125.184.xxx.67)

    윗님은 이 상황에서 여자 탓하는 거???
    제정신임?

  • 24. . .
    '17.10.15 9:30 PM (121.88.xxx.71)

    49.142 미쳤나봐요

  • 25. 49.142
    '17.10.15 9:30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사고방식이 이런 댓글 다는 여자와 스타일과 비슷한 거죠. 그 남편이라는 작자가.
    어이없네. 생각하는거 하구는....

  • 26. ㅇㅇ
    '17.10.15 9:31 PM (122.46.xxx.164)

    바람을 펴도 더럽게 피는 남자사주가 있어요. 꼭 와이프가 아는 여자에게 껄떡대고 들이대는 사주. 본능적으로 들이대는 겁니다. 임자있는 남자에게만 꽂히는 첩사주가 있듯이.

  • 27.
    '17.10.15 9:32 PM (221.154.xxx.47)

    49.142
    당신 남자죠?

  • 28. ㅇㅇ
    '17.10.15 9:32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43.142
    얘 유명한 일베충이엥

  • 29. ㅇㅇ
    '17.10.15 9:32 PM (223.62.xxx.166)

    49.142 얘 유명한 일베충이에요

  • 30. Oo
    '17.10.15 9:36 PM (211.36.xxx.52)

    그냥 잊으세요. 본능대로만 사는 인간들이
    남녀를 불문 있어요
    울 엄마,66세 이빠는 73세,아빠 갑자기 돌아가시니
    아빠랑 친구했던 칠십대 노인분 한두분,평소 부부끼리는
    왕래도없었는데도,
    그렇게 안부전회를 하고, 자꾸 기웃데서
    엄마가 무섭다고까지하셨어요.
    엄마가 그나이치고는 아직. 젊어보이고
    이쁘시거든요. 진짜 질척데는 남자들은
    아무것도 않가려요. 아주. 드럽죠.
    원글님도 외모도 한몫하셨을거에요.
    미모는 가끔.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거추장스러운
    장애물이 되기도하데요

  • 31. 진짜
    '17.10.15 9:37 PM (58.140.xxx.232)

    제 친구의 친구도 사별 하자마자 그전까지 형수님 거리던 남편친구들이 누구씨~하면서 집쩍대더래요.
    몇년전 여기서 읽었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이모부가 엄마한테 누구씨 하면서 맨날 카톡보내서 고민이라는 글 있었어요. 그분 어머니가 언니한테 뭐라 말도 못하고..
    형부라는 인간이 미친놈이죠.

  • 32. .......
    '17.10.15 9:4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별한 여자한테
    남편 친구들이 들러붙는 경우도 많단 얘기 듣고
    개주책바가지들 그렇게 많구나.. 정말 놀랬어요.

    그리고 저 20대 때, 친구 한 명이 고민상담을 했는데
    자기 절친남친(연하(이 자기한테 갑자기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울더니
    이어서 기습입맞춤을 하더래요.
    지 발정난 마음 주체 못해서 주변 관계까지 막장으로 파탄내려는
    돌아이들이 제일 문제같음ㅉㅉ

  • 33. .........
    '17.10.15 9:4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별한 여자한테
    남편 친구들이 들러붙는 경우도 많단 얘기 듣고
    개주책바가지들 그렇게 많구나.. 정말 놀랬어요.

    그리고 저 20대 때, 친구 한 명이 고민상담을 했는데
    자기 절친의 남친(연하_이 자기한테 갑자기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울더니
    이어서 기습입맞춤을 하더래요.
    지 발정난 마음 주체 못해서 주변 관계까지 막장으로 파탄내려는
    돌아이들이 제일 문제같음ㅉㅉ

  • 34. .......
    '17.10.15 9:4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별한 여자한테
    남편 친구들이 들러붙는 경우도 많단 얘기 듣고
    개주책바가지들 그렇게 많구나.. 정말 놀랬어요.

    그리고 저 20대 때, 친구 한 명이 고민상담을 했는데..
    자기 절친의 연하 남친(인 동시에 자기 남친의 친구)이 자기한테
    갑자기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울더니
    이어서 기습입맞춤을 하더래요.
    지 발정난 마음 주체 못해서 주변 관계까지 막장으로 파탄내려는
    돌아이들이 제일 문제같음ㅉㅉ

  • 35. 와~
    '17.10.15 9:51 PM (175.223.xxx.186)

    49.142~
    미친거 아냐?

  • 36. 현실이
    '17.10.15 9:57 PM (182.239.xxx.50)

    그래요. 혼자됐다고하면 만만히 보고 찝쩍대고 혼자 착각하는 놈들이 꼭 있어요
    맘 굳건히 잡고 ㅠ 잘 견뎌내시길...

  • 37. ....
    '17.10.15 10:08 PM (211.36.xxx.25)

    세상에 또라이 남자들 많네요

  • 38. ....
    '17.10.15 10:08 PM (211.201.xxx.136)

    그래서 저희 엄마 60에 사별하고 혼자 산단 말 안 한대요. 남들한테.

  • 39. 친구부부
    '17.10.15 10:1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혼했는데
    그 남편이 그 부부랑 초딩때부터 친구인 미혼인 저한테 닭발에 소주나 한잔 하자고 연락하대요. ㅎㅎ
    ㄱㅊ달린 짐승들

  • 40. 잊으세요.
    '17.10.15 10:20 PM (122.34.xxx.5)

    기분 드럽게 기억조차 하지 마시고요.

    49 일산 아주머니!
    댁도 여자고 맨날 노래 부르늣 외동딸도 있는분이
    생각이란걸 좀 하고 댓글 다세요.
    아니면 좀 인터넷 좀 그만하시던가요.

  • 41.
    '17.10.15 10:21 PM (119.70.xxx.81)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도 여자분이 굉장한 미인이셨고
    남편은 사업가인데
    갑자기 사별하셨어요.

    그런데 남편분 친구 모임에서
    당시 회장이던 친구를 기리기 위해
    친구 자녀 대학 학비 지원하겠다고
    부인더러 한 번 나와달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나갔더니
    친구놈들이 유혹하더래요.

    너무 분해서 그 뒤로
    학비 지원 필요없다고
    연락 모두 차단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미ㅊㄴ들 많아요.

  • 42. 아... 끔찍한 댓글.
    '17.10.15 11:40 PM (223.33.xxx.92)

    오늘의 댓글은 내 반드시 저장해 두고 기억할 겁니다.
    일산 간호사 아주머니.
    윗님 댓글 동감이며... 노래노래하는 외동딸, 대학생딸 있는 분이 어찌 저런 끔찍한 댓글을 답니까? 생각이란 걸 좀 하고 말을 뱉으셔야죠.
    본인을 절대 돌아보지 않고 그 어떤 경우에도 내 잘못은 없으며 남들의 이해력이나 됨됨이가 문제라고 다시는 아주머니. 이번애는 좀 돌아보세요. 제발요.
    댁의 딸을 같은 학교 누군가 밤길에서 뒤따라 오며
    사귀자고 사귀자고 너도 아까 쳐다보지 않았냐고 나랑 눈 마주치고 웃었다고
    그러면 그건 딸이 쉽게 보여서일까요??
    그 놈이 미친놈인 게 아니고요?

    또 이러면 자기가 쓴 댓글은 그런 뜻 아니라고 똑바로 읽으라고 하겠죠. 그런데 무슨 뜻을 깔고 썼는지 위 모든 사람들 눈에 다 보여요. 오해할 것도 없이 쓴 그대로고, 원글님은 억울한 일 당한 걸 말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상대방 의도를 ‘상상’했다고 하고 있네요.

    지독하게 역지사지가 안 되고 소견 좁고 아집 강한 아주머니...
    똑같은 일을 본인이나 딸이 당하는 걸 생각해 보세요.
    그럴 일 없어, 하지 말고 입장을 바꿔 보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 사회의 미친 남자들에 대해
    여자들의 답답함에 대해
    이 일그러진 사회의 민낯에 대해 생각이란 걸 좀 해 보세요.

    한글이 쉽고 만만해서 배웠다 하더라도 제발 댓글은 좀 달지 마시고요.

  • 43. 깡패
    '17.10.15 11:43 PM (219.248.xxx.12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도 카톡에 애들아빠 사진 일부러 올려놔요.
    혼자 사는거 티내서 혹시라도 귀찮은일 피하려구요.
    방범용 사진으로요.
    애들때문에 전남편이랑 왕래도 잦긴 하지만.
    애들아빠도 카톡 프로필에 자신 사진 올려놓라고 하고 세상이 무섭다고 걱정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게 가족사진 올려놓면 그 사진 보고도 집적대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굳이 이혼사실 티내지 않는거 현명하다고 봐요.
    힘내세요.

  • 44. ..
    '17.10.15 11:57 P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49.142.
    일산 아니고 반포 아파트 11층에 사는 여자인거 같네요.
    뭐 저런 벌받을 소리를 하는 여자가 다 있지?

  • 45. ...
    '17.10.16 12:14 A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일산 아니고 반포 아파트 11층에 사는 간호사인거 같네요.
    뭐 저런 벌받을 소리를 하는 여자가 다 있지?

  • 46. ...
    '17.10.16 12:29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일산 아니고 반포 아파트 11층에 사는 여자네요.
    사실 출신대학
    전공과 직업
    다 알지만 밝히지 않겠어요.

    와 진짜 원글님, 이런 댓글 다는 여자들때매 더 열불나겠어요. 뭐 이런 사고방식의 여자가 다 있지?
    신경쓰비 마시고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세요.

  • 47. ...
    '17.10.16 12:31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일산 아니고 반포 아파트 11층에 사는 여자네요.
    사실 출신대학
    전공과 직업
    다 알지만 밝히지 않겠어요.

    와 진짜 원글님, 이런 댓글 다는 여자들때매 더 열불나겠어요. 뭐 이런 사고방식의 여자가 다 있지?
    신경쓰지 마시고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세요.

  • 48. 짐승
    '17.10.16 12:31 AM (70.213.xxx.198)

    친척분 중에 70 이 다 된 분 남편이 돌아가셨는데 그 남편 친구가 밤에 전화해서 수작부리고 상속일 돕던 법무사도 그러더랍니다. 그 친척분이 그러세요. 남자는 다 짐승이라고.

  • 49. ㅇㅇ
    '17.10.16 12:49 AM (175.223.xxx.80)

    저두 남자안믿게되요 남잔 부인쟁취하고 그뒤론 밥떼기 애보기식모로 만들고 그뒤론 또 다른데눈돌리는 .그게남자더군요.저도 이혼하고 지금 딱좋아요 남자관심도없고 애도없고.혼자 즐기며살려구요.

  • 50. 하아
    '17.10.16 12:50 AM (223.62.xxx.138)

    ㅆㄹㄱ ㄱㅅㄲ ㅆㅍㄴ
    온갖 욕이 다 나오네요.ㅜㅜ
    원글님
    위로드려요.
    이제 어느 누구하고도 인연끊으셈ㅜㅜ

  • 51. 아... 끔찍한 댓글
    '17.10.16 1:03 AM (223.33.xxx.92)

    일산 산다고 늘 그러더니 반포로 바뀐 지 얼마 안 됐어요.
    이사를 갔을지도 모르고 거짓말일지도 모르죠.
    거짓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건
    늘 입에 달고 사는 대학생딸, 외동딸이 대학 갔을 때
    자랑스러워 죽겠다고, 사춘기 한 번도 속 안 썩이고 공부도 잘 하고 대학에 척척 붙고
    키도 크고 시크하고 예뻐서 남학생들도 그렇게 좋아하는 모양이고... 막 자랑하더니 급기야 어느 날인가는
    우리딸 서울대라고 정신 나간 듯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에요.
    자다가도 웃음이 나고 벌떡 일어나고 싶은 지경이라고 하더니
    거짓말까지 동원해서 자랑하고 싶어진 모양이었어요.
    그 때 대댓글로 다들, 학교 어디랬는지 다 기억하는데 거짓말 한다고 어이없어 했는데... 부끄러움도 없이 상주하며 계속 쓸데없고 소견 좁은 댓글을 달아대더니 이렇게. 엄청난 ㄸ댓글을.

    명예남성이라고 하죠. 자기가 여자면서 여자 입장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 물론 반드시 그러라는 법은 없지만요. 사회적 약자로 오랫동안 여자들의 자리가 낮았다는 건 이미 사회적 인식입니다. 이런 경우, 서로의 이해가 무척 필요해지죠-
    내가 보기엔 이렇다...라고 말도 안 되는 댓글을 쓴 다음
    내가 이런 글 달면 미래 시어머닌 줄 알 텐데 나도 외동딸 엄마다, 이런 식으로 그게 무기라도 되는 양 늘 썼죠.
    전형적인 명예남성의 시선이었고 폭력적일 때가 있었어요.

    오늘의 그랑프리 댓글이 보여 주듯이
    아주머니는 외동딸 엄마면서도 저 따위밖에 생각을 못 하는 끔찍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이지
    외동딸 엄마이기 때문에, 여자의 엄마인 여자로서 하는 내 말은 옳은 것이다, 라고 면죄부 얻을 수는 없는 거예요. 그 앞뒤 관계를 잘 파악하세요.

    오늘 댓글 역시 다른 때처럼 지우지 말고 오래 두세요.
    그러나 다른 때와는 달리 곱씹으며 돌아보세요. 자신의 모습을. 편협한 사고방식을.
    나이 오십이고 외동딸 엄마라면서 중학교 일진 소녀들도 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과 말을 하는 자신을요.

  • 52. 49.....
    '17.10.16 5:06 AM (221.144.xxx.238)

    유명한 인물인가 보네요.
    ㅉㅉㅉ

  • 53. 많이들 그래요.
    '17.10.16 5:16 AM (73.51.xxx.245) - 삭제된댓글

    가장 친근하게 오랫동안 좋은 인간관계로 잘 지냈던 남자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서 붙더군요. 노소 가리지않아요. 예전 지인이 돌싱이 30살에 애없이 이혼했는데 10대후반 고딩부터 40대중반 유부남들까지 미혼기혼 가리지도 않고 들러붙어서 난리더랍니다. 스트레스가 상당했는지 도저히 감당못해서 다 버리고 해외로 가버리더군요.

  • 54. 저 20대때 들은 말
    '17.10.16 5:35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그 때 30초반이던 미혼 남자가 자기 대학 동창 중 사별한 여자 동창이 있는데 아직도 20대같다고. 젊어보이고 이쁘다. 이 뜻이죠.
    근데 남편 죽으니까 남자 동기들이 그렇게 들이대더라고... 그 중 유부남이란 뜻이죠. 미혼이면 뭐가 문제.
    남자가 다른 남자들을 보고 약간 기막혀 하면서 해 준 말이에요.
    근데 혹시 그 남자도 속으로는 약간 어떻게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지...그거까지는 모르겠고 그 당시 느낌으로는 인간들이 그러냐... 뭐 이런 느낌이었어요.

  • 55.
    '17.10.16 5:41 AM (172.56.xxx.11) - 삭제된댓글

    49.142xxx181
    여자싸잇에서 더러운 말 하지말고 꺼자세요.
    당신부인이 불쌍하다. 쓰레기같은 넘.

  • 56. 원글님 오버 절대 아니구요
    '17.10.16 5:43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님과 그 친구 우정만 깨지는거네요.
    푼수떠는 남자 하나땜에 참... 인생 친구를 잃게 되는거네요.

  • 57. 아이고
    '17.10.16 8:46 AM (220.127.xxx.6)

    원글님 단칼에 잘 잘라내셨네요.
    진짜 싫다 싫어ㅠ

  • 58. ...
    '17.10.16 9:31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49.142 이건 또 뭐죠.. 남잔가..

  • 59. ...
    '17.10.16 9: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외모들이 좋은가요
    주변 아줌마 보면 뚱하지만 않다뿐이지 나이든티 나고 그저그런데 젊은 여자도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가요

  • 60. ....
    '17.10.16 9:37 AM (1.237.xxx.189)

    외모들이 좋은가요
    주변 아줌마 보면 뚱하지만 않다뿐이지 나이든티 나고 그저그런데 젊은 여자도 아니고 남자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 61. 현명하게
    '17.10.16 9:46 AM (125.177.xxx.106)

    잘 대처하셨어요. 여자든 남자든 상황만 되면 껄떡대는 인간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여지없이 잘라야해요. 해가 될 인간들이예요.

  • 62. 혼자되면
    '17.10.16 10:11 AM (211.253.xxx.18)

    껄떡대고 적어도 쉽게보는거 분명있어요.
    처녀보다는 쉽다고 생각하는건지.. 야만성의 유전자는 남자에게 더 강하게 남은듯합니다.

  • 63. ...
    '17.10.16 10:19 AM (223.56.xxx.213)

    그럼 안되는데 전 남혐이 생길 정도예요.
    남자 싫어요 정말.

  • 64. 이런 일 흔해요
    '17.10.16 10:22 AM (203.81.xxx.6)

    절친 남편. 일로 젤 친한 분. 키다리 아저씨 같던 오빠들. 전부 갑자기 찍적거림

    충격받고 전부 다 연 끊음

    세상이 걍 그런듯

    재결합했다고 거짓말 하고 사회생활 합니다
    훨 편함

  • 65. 이런 일 흔해요
    '17.10.16 10:23 AM (203.81.xxx.6)

    제가 소개해 결혼한 커플 남자가 밤에 전화해서 사랑한대요. 토나옴;;

  • 66. 이런 일 흔해요
    '17.10.16 10:24 AM (203.81.xxx.6)

    본인 남편들 믿고 사시죠. 세상은 겪어보기 전엔 절대 알수가 없어요.
    남자들은 고상한 척 해 봐야 그냥 개에요

    저 평소에 무섭다는 말 듣고 사는 사람입니다;

  • 67. 절친 남편은...
    '17.10.16 11:04 AM (115.95.xxx.229)

    그렇다치고,

    일로 젤 친한 분이랑 키다리 아저씨 같던 오빠들...전부 유무남이라는거죠??

    그래서 충격받는다는거죠???

  • 68. 비슷한 경험
    '17.10.16 11:10 AM (68.41.xxx.10)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친한 언니 남편이 (그 언니가 연하랑 결혼해서 그 남편이 저랑 동갑) 사업차 제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는데
    가끔 근처 지난다고 전화를 하더라구요.
    크게 다른 뜻은 없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와이프 친구한테 와이프없는 상태에서 전화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공적인 일도 아니었고..
    그 뒤로 일부러 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 69. ..
    '17.10.16 11:3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에는 왜 여자들이 몰려다니는 걸 좋아하는지 아리송 했는데 이젠 알 거 같아요.
    그래야 서로서로 보호할 수 있고, 이상한 놈을 피할 수 있죠.
    진짜 순진하고 멍청한 여자는 술만 같이 먹을 수 있는 줄 아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다 추행이나 강간 당하고 벙어리 냉가슴.

  • 70. 괜히
    '17.10.16 11:35 AM (223.62.xxx.36)

    찔러보는거
    미친놈 ㅎㅎ

  • 71. 이런 일 흔해요
    '17.10.16 11:58 AM (203.81.xxx.6)

    당근 키다리아저씨 같던 오빠들 유부남이죠;; 십년이상 알고지낸 오빠들이에요;; 그러니 충격이 크죠.
    제가 아가씨 땐 제가 안받아줄거 같으니까 간만 보고 주변 맴돌다 이혼하니 만만해진거 같습니다.

    키다리 아저씨 같다는게 늘 제 고민도 자기 일처럼 들어주고 걱정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했던 분들이거든요 ㅜ 하지만 아가씨 땐 느끼한 행동을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우정처럼 늘 대했고 제가 남친 생기면 니가 아깝다 정도 코멘트 하는 수준이었어요

  • 72. ㅎㅎ
    '17.10.16 1:11 PM (124.53.xxx.131)

    원글님은 현명하네요.
    어떤이들은 받아들이진 않는다 해도
    본인 인기라 생각는 사람들도 있던데..
    과부된 여자가 남편 친구 부인이 암걸려 투병중인데
    둘이 눈맞아서 소문나고 그 부인이 딴녀자는 다 되도
    저여자완 살지말라고 유언을 남겼는데 살림차렸지만
    남자쪽 아이들이 결사반대 해서 쪽났어요.
    아무리 어려도 비 인간적 행동 용서 못하죠.

  • 73. 제지인중에
    '17.10.16 1:18 PM (39.116.xxx.164)

    눈에 확 띌정도의 미인이 있는데
    이혼한것도 아니고 결혼생활중인데도 남편친구들
    친구의 남편들 몇명이나 작업들어왔대요
    그걸 말안하고 비밀로 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아내들이
    알면 어떻게 될까요 남자넘들은 정말 발정나면 관계고
    뭐고 가리지를 않더군요

  • 74. 저도 에피소드
    '17.10.16 1:56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제 친구 결혼식때 다른 친구를 제가 데려갔어요
    친한건 아니고 동창이란 이유로 궁금해 하길레
    데려 갔는데 그 데려간 친구가 그날 미모 폭발한거죠

    결혼식 끝나고 며칠 안지나서 그 신랑이 저에게
    전화가 왔어요 저는 당연히 신부랑 같이 있는 상태에서
    전화한줄 알았죠
    통호내용이 가관이예요
    그 신랑가 친구를 데리고 나올테니
    저보고 그 이쁜 친구를 데리고 나오래요
    저는 이쁜 친구를 아는 남자에게 소개팅 해주는건줄 알고
    알았다고 한 다음에 며칠후 신부에게 전화를 했죠
    다같이 만나서 재밌게놀자고
    그랬더니 신부는 금시초문이래요
    그후로 저는 신랑 신부 어느 누구와도 연락을 안해요
    소식 들어보니 이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혼후 신부였던 애도 고생 많이 하고
    산다더라구요

  • 75. 에휴
    '17.10.16 2:24 PM (39.119.xxx.179)

    이런류의 넘들이 있기는 한가봐요..
    저도 비슷한일을 오래전에 겪었어요..동네 같은아파트에 살면서 친하게 지낸언니인데
    그 집 남편이란 인간이 저한테 문자를 몇번보냈었지요..같이 점심 먹자고요..
    그냥 무시했었는데 몇번 더 문자가 와서 하도 화가나서 부들부들 떨며 전화를 했어요.
    언니에게 무슨일이 있는거냐? 왜 이러시는거냐? 제폰 번호는 어찌알고 연락을 하느냐?
    너무 기분나쁜톤으로 차갑고 냉정하게 대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가
    이렇게 한거 비밀로 해달라 사정을 하더라구요.
    두달후인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고 계속 언니랑 친하게 지낼수있는사이였음에도 그 남편놈으로
    인해 둘 사이가 소원해졌어요..아직까지 그 일은 저 혼자만 아는 비밀인데 지금도 괘씸합니다.
    그때 당시 어찌나 속상했는지 몰라요..내가 주말부부라고 외로울거라라 생각하고 찍접댄건지...
    대체 날 뭘로 알고,,날 얼마나 쉽게 봤으면 이따위로나오나 별 생각이 다 들어라구요..
    제가 함부로 행동하고 다닌것도 아닌데...
    주변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답니다. 불쾌하고 기분나빠서 잠시 우울증도 오더라구요.
    신랑한테 얘기해 봤자 일이 커질것 같고 암튼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집 신랑은 평소 아주 성실하고 가정에 잘 하는것 같아 참 좋은 이미지로 생각했었는데
    어찌나 실망스럽던지 아주 음큼하고 못된게 남자놈들이구나 하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 76. 부인에게
    '17.10.16 2:35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말을 해야죠. 부인에게 말을 하건 안하건 어차피 관계는 끝난겁니다. 확실한 증거 (카톡/녹취) 가지고 부인에게 일러바치세요. 부인이 자기남편 그럴사람 아니다 라고 이상한 소문 낼수도 있지만, 사람들 보통 그런말 안믿습니다. 님 행실이 평소에 바르면, 님 말을 믿죠.

    부인에게 말해야지 내 억울함이 끝나더라고요. 그리고 부인도 알아야죠. 남편이 그러고 다닌다는걸..

    그런거 말을 해야지 내 병으로 안와요. 바로바로 신랑에게도 이야기 하고, 주변 친구들, 부인 에게 이야기 해야지 그 남자도 혼쭐나고 님이 위신이 서는겁니다...

    저는 유부남이 저한테 찝적거리길래, 그 인간 부인, 처남, 직장 인사과, 제 친구, 유부남 동문회에 쫘악 소문냈고 이 게시판에 글도 올려서 3만명인가 읽게 했어요.

    그제서야 속이 후련하데요.

    근데도 아무렇지 않은척 잘 살고 있는것같아 짜증납니다. 원래 그런새끼들은 뻔뻔함이 타고나나봐요.

  • 77. 그리고
    '17.10.16 2:41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끼치는 가장 안좋은 영향은.. 바로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이 생기게 한다는 거예요.

    저 남자가 미친놈인데..

    내가 만만해 보이고. 내가 혼자라서.. 들이대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여자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요. 미친놈들 이해하려 들지 마세요. 걔들은 이유없이 그냥 들이대는 걸테니까.

  • 78. ㅋㅋㅋ
    '17.10.16 3:47 PM (124.56.xxx.35)

    밥만 얻어먹고
    전화번호 틀리게 가르쳐주세요~ ㅋㅋㅋ

  • 79. 그런 꼴
    '17.10.16 3:51 PM (1.237.xxx.175)

    많이 당해봤는데 알려줘도 욕먹고 일려주지 읺아도 욕먹고
    제일 좋은 방법은 끝까지 모르쇠.

  • 80. ...
    '17.10.16 5:03 PM (223.62.xxx.82)

    엄마 친구도 남편분 돌아가시고 나니 주변에 친구고 뭐고
    다 찝쩍댄다고 엄마가 그러시던걸요.
    끼부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아주머니예요.
    드런새ㄲ 들 진짜 재수없어요

  • 81. ...
    '17.10.16 5:52 PM (1.235.xxx.248)

    뭔 밥만 얻어먹어라니 ? 거지세요?
    이게 웃을일 아닌데

    아예 상종을 말아야 할 인간상이구먼
    하긴 이런걸 인기라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22225

  • 82. 1003
    '17.10.16 8:04 PM (121.161.xxx.48)

    남자로서 사과드려요.

  • 83. 윗님.
    '17.10.17 1:51 AM (223.33.xxx.92)

    감사합니다.
    이런 일은 안 겪어 봤지만
    여자라서 상처 입은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모든 인간 남자들에게 실망하지 않을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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