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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민주당 권리당원이 된 이유 문재인 당대표 1년 잔혹사(펌)

...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7-10-14 22:08:36

라이트한 문지지자였던 제가 콘크리트 지지자가 되어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입당까지 하게 된 이유가 아래에 나와 있어요.

지켜보는 사람이 피가 마를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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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선거 직전]


2015년 1월 4일 박지원 "어떠한 경우에도 친노가 당권을 잡아선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5년 1월 11일 정동영 전 의원 탈당

2015년 1월 14일 박지원 "문 총선 승리론? 대선에선 그게 왜 안됐나?", "종편 출연에 2년반 걸려. 그게 리더십?"

2015년 1월 19일 박지원 "당대표가 되면 여당 상대로 싸워야하는데 친노에 싸워본 사람이 있느냐"

2015년 1월 23일 박지원 "문, 친노 배제했으면 지금 청와대에 있을것"

2015년 1월 29일 박지원 "문재인 캠프에서 호남사람 냄새난다고 올라오지 말라고 했다"

2015년 1월 30일 박지원 대변인 김유정 "친노 구청장 5명, 문재인 지지 문자 조직적 살포"

2015년 2월 2일 박지원 "친노 횡포 심판하리라 믿는다"



[당 대표 시절 : 2015년 2월 8일 ~ 2016년 1월 27일]


2015년 2월 8일 문재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45%득표, 당대표 선출

2015년 2월 9일 문재인 대표, 탕평인사 천명하고 박지원, 손학규, 안철수 등 방문을 시도

2015년 2월 10일 문재인 대표, 비서실장에 김현미(비노), 대변인에 유은혜(김근태계)임명

2015년 2월 11일 새정연 사무총장에 양승조(손학규계), 정책위의장 강기정(정세균계)임명

2015년 2월 12일 새정연 수석대변인에 김영록(박지원계)임명

2015년 2월 25일 새정연 수석사무부총장에 김경협(친노)임명하려했으나 최고위원들 집단 반발

비노 진영 "친노계 해체하겠다던 문재인 공약 어디로 갔냐" 항의

2015년 3월 4일 박지원 "문재인 대표가 욕 안 먹으려고 무난한 방법 택하면 무난하게 패배할것"

2015년 3월 5일 새정연 조직사무부총장에 김관영(김한길계)임명

2015년 3월 9일 천정배 의원, 광주 서구을 재보선에 경선 참여를 권유받자 탈당

2015년 4월 29일 재보선

-광주 서구을 무소속 천정배, 서울 관악을 새누리 오신환, 인천 서구을 새누리 안상수, 성남 중원 새누리 신상진

2015년 4월 30일 반노 진영, 일제히 문재인 대표 사퇴 및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 촉구

2015년 5월 4일 새정연 최고위원 주승용 "재보선 패배는 친노 패권 경고, 책임 지는 방안 내놔야"

2015년 5월 8일 조경태 "재보선 패배는 문재인과 친노에 대한 국민 심판. 문재인 사퇴해야"

2015년 5월 8일 새정연 최고위원회의, 정청래 "주승용, 사퇴하지도 않을거면서 할것처럼 공갈치는게 문제"

2015년 5월 14일 조경태 "정청래 징계는 곁가지, 핵심은 문재인 거취"

2015년 5월 20일 안철수, 새정연 혁신위원장 제안 수락 거부

2015년 5월 28일 '공갈 발언' 정청래, 당직정지 1년 중징계

2015년 6월 4일 박지원 "현재 새정연에서 최소 4개 그룹이 분당이나 신당 준비중"

2015년 6월 10일 김상곤, 조국, 이동학, 정춘숙, 최태욱 등 새정연 혁신위원회 출범

2015년 6월 24일 박지원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은 (친노)계파 독점 신호탄"

2015년 6월 29일 박지원 "당직인선 정리된 것 아냐. 잠복기도 무서운 것"

2015년 7월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2015년 7월 23일 안철수 "문재인 대표 체제, 신뢰 못받고 있다는 평가 겸허히 받아들여야"

2015년 7월 23일 박지원 "문재인 대표 퇴진이 최고의 혁신"

2015년 8월 10일 박지원 "호남, 문재인과 함께 사진 찍히는 것도 문제 삼아""문대표 체제로 이기기 힘들다"

2015년 9월 2일 안철수 "당 혁신 실패했다. 국민 혁신안에 거의 관심 없다" 문재인 대표에 직격탄

2015년 9월 2일 안철수 "많은 국민이 총선 100석 이하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9월 8일 새정연 혁신위원회, 혁신안 발표

2015년 9월 9일 문재인 긴급기자회견 "혁신안 표결과 함께 나의 재신임 묻겠다"

2015년 9월 9일 안철수 "문재인 기자회견에 실망. 대표가 취할 자세 아냐"

2015년 9월 10일 안철수 "문재인 대표 본인의 미래 아닌 당의 미래 걱정해야" 비노세력과 연대 여지 남겨

2015년 9월 11일 문재인 "13~15일에 재신임 묻는 당원 국민투표 열자" 비노 일제히 반발

2015년 9월 11일 박지원 "문재인, 일방적 재신임 발표는 독선"

2015년 9월 15일 안철수 "혁신안 표결 연기하고 재신임 여론조사 취소해달라"

2015년 9월 16일 박지원 "문재인 외 대안 없다고? 걱정하지 마라. 박정희 죽었어도 대한민국에 사람 많았어"

2015년 9월 16일 새정연 중앙위원회 혁신안 표결. 비주류 의원 10여명 불참한 가운데 290명 찬성으로 통과

2015년 9월 18일 새정연 최고위원회의, 문재인 대표에게 재신임 투표 철회 요청

2015년 9월 21일 문재인, 재신임 투표 강행 의지 철회

2015년 9월 21일 새정연 의원총회와 당직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재신임 결의. 비노, 셀프 재신임이라며 반발

2015년 9월 22일 박주선 의원 탈당

2015년 9월 24일 박지원 "혁신위, 새정치 패배를 위한 총기 난사", "문재인, NLL문건 공개도 해당 행위"

2015년 9월 26일 박지원 "박근혜 정부 호남 인사 홀대도 문재인 호남 민심과 연관"

2015년 10월 5일 박지원 "혁신위가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총기난사 사건을 벌이고 갔다"

2015년 10월 6일 박지원 "조기 선대위가 차선, 문재인 대표 퇴진 결단해야"

2015년 10월 8일 안철수, 혁신안 3가지 제시 "문재인 대표가 답해야 한다"

2015년 10월 11일 안철수 "낡은 진보 청산해야" 선언

2015년 10월 22일 박지원 "문재인 지금처럼 하면 대권 본선 어려워"

2015년 10월 26일 안철수, 전남 여수 찾아 "문재인 대표에게 5가지 혁신안 제시했으나 회신 없어"

2015년 10월 28일 재보선

-기초단체장 1명(새누리), 광역의원 9명(새누리 7명, 새정연 2명), 기초의원 14명(새누리 7, 무소속 7)당선

2015년 10월 28일 박지원 "문 대표! 결단하라!"

2015년 10월 29일 안철수 "당이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는 결과. 더 강한 혁신 필요"

2015년 10월 30일 조경태, "문재인, 죽어봐야 저승맛을 알겠는가? 10.28 재보선 패배 책임지고 사퇴하라"

2015년 10월 30일 유성엽 페이스북 "이런때 당대표 자리가 도움될까. 미련없이 벗어던져야하지 않을까"

2015년 10월 30일 주승용 "혁신 추진했지만 국민 신뢰 회복 실패를 자인하지 않을수 없어"

2015년 10월 30일 김한길 "우리 당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결과. 총선 앞두고 더 큰 고민"

2015년 10월 31일 박지원 "재보선 3연패 늪에 빠진 문재인 대표에게 바란다"

2015년 11월 4일 조경태 "문재인 대표의 '국정교과서는 거짓' 표현 옳지 않아"

2015년 11월 10일 안철수 "문재인이 사퇴하면 비대위원장 맡을수 있다"

2015년 11월 11일 박지원 "문재인, 왜 자기도 죽고 당도 죽이려 하느냐"

2015년 11월 12일 박지원 "문재인, 좋은 결단 기대"..문재인 대표 만나 사퇴 권유

2015년 11월 16일 박지원 "문재인 호남 지지율 5%, 호남만의 민심이겠나"

2015년 11월 18일 박지원 "문재인의 문안박 연대 추진은 꼼수"

2015년 11월 18일 안철수, 천정배 측근 만나 새정연 탈당 권유 받음

2015년 11월 19일 문재인-박원순, 문.안.박 연대에 공감, 안철수에게 공식 제안하기로

2015년 11월 19일 박지원 "저는 (문안박 연대)국면전환용, 시간벌기라고 생각한다"

2015년 11월 29일 안철수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 연대 거절한다. 자기 이름 앞에 놓는 것도 어처구니없어"

2015년 11월 30일 안철수 "혁신전대 없이는 당 공멸. 12월 중순까지 시간 줄테니 문재인 대표 결단하라"

2015년 12월 1일 민집모 "안철수 거부로 문안박 연대는 실패. 문재인, 신속히 결단 내려라"

2015년 12월 3일 안철수 "문재인 주변 호가호위하는 사람들 혁신 대상. 혁신전당대회를 분열이라며 회피"

2015년 12월 4일 박지원 "문재인 대표가 보는 당원과 국민이 제가 보는 당원과 국민과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

2015년 12월 4일 문재인 "안철수의 10대 혁신안 받아들인다" 당헌.당규 수정 지시

2015년 12월 6일 안철수 "혁신안 수용 이미 늦었다. 문재인 대표 사퇴하고 혁신전대 않으면 더이상 제안 없어"

2015년 12월 7일 박지원 "목포시민들, 새정치연합에서 빨리 나오라고 해"

2015년 12월 9일 조배숙 전 의원 탈당

2015년 12월 10일 문병호 "문재인 대표 사퇴 안하면 다음주 결단"

2015년 12월 11일 주승용 "어떻게 해서든지 안철수 데려와야 하고 그러려면 문재인 사퇴해야"

2015년 12월 11일 박지원 "안철수 탈당하면 새정치연합은 분당의 길로 갈것"

2015년 12월 12일 안철수 "지금 만나 문재인과 합의? 모순"

2015년 12월 13일 오전 1시 문재인, 안철수 자택 방문해 40분간 기다렸으나 못만나고 복귀

2015년 12월 13일 오전 10시 안철수 탈당

2015년 12월 13일 김한길 "안철수, 친노친문패권에 질려 탈당"

2015년 12월 14일 황주홍 "안철수 탈당, 문재인의 과도한 대권 욕심 때문"

2015년 12월 14일 박지원 "안철수 탈당 초래한 문재인 대표 물러나야"

2015년 12월 16일 안철수 "새정연, 평생 야당하려고 작정한 당. 집권할수도 없고 집권해서도 안돼"

2015년 12월 17일 김부겸 "안철수, 본인이 마시던 우물에 침뱉는 것은 정도 아냐"

2015년 12월 17일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새정연 탈당

2015년 12월 20일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 탈당

2015년 12월 22일 박지원 "현재 야권 분열에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은 문재인. 호남은 문재인 반대로 단결"

2015년 12월 23일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 탈당

2015년 12월 24일 김한길.박지원 "문재인, 공천권 포기해야"

2015년 12월 28일 권은희 의원(광주 광산을), 최재천 의원(서울 성동갑) 탈당

2015년 12월 29일 박지원 "문재인 대표 사퇴하고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로 모셔야"

2016년 1월 3일 김한길 의원(서울 광진갑) 탈당

2016년 1월 8일 김영환 의원(경기 안산 상록을) 탈당

2016년 1월 12일 최원식 의원(인천 계양을), 권노갑.김옥두.박양수.이훈평 등 동교동계 집단 탈당

2016년 1월 13일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장병완 의원(광주 남구) 탈당

2016년 1월 14일 신학용 의원(인천 계양갑), 정대철.최경환(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탈당

2016년 1월 15일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 탈당(2016년 3월 더민주 복당)

2016년 1월 19일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탈당

2016년 1월 21일 조경태, 안철수 설득에 불구, 국민의당 거부하고 새누리당 입당

2016년 1월 22일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 탈당

2016년 1월 25일 안철수, 천정배 공동 기자회견 갖고 합당 합의

2016년 1월 27일 문재인 대표 사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당대표직 인계


[당 대표 퇴임 ~ 20대 총선 직전]


2016년 2월 18일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2016년 2월 29일 전정희 의원(전북 익산을) 탈당, 국민의당 입당

2016년 3월 7일 안철수 "문재인, 날 버리면서까지 지키려던 혁신안 어디갔나?"

2016년 3월 15일 정호준 의원(서울 중성동갑) 탈당, 국민의당 입당

2016년 3월 17일 부좌현 의원(경기 안산 단원을) 탈당, 국민의당 입당



※ 그리고 2016년 4월 13일 총선


-더불어민주당 123석(지역구 110/비례 13), 새누리당 122(지역구 105/비례 17), 국민의당 38(지역구 25/비례13)



※ 2017년 5월 9일 대선 : 문재인 당선(2017년 5월 10일 오전 8시 9분 19대 대통령 취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41.1%, 자유한국당 홍준표 24.1%, 국민의당 안철수 21.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9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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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내부에선 수십명의 개떼가 매일 동시에 왈왈 짖고

종편과 지상파, 일간지, 주간지들 어느 한 곳도

문재인 당대표가 계파간 나눠먹기식 공천 없애고

시스템 공천을 자리잡게 하려는 정치 개혁을 하고


표창원, 박주민, 김병기 등의 새 인재를 영입해서

당을 쇄신하는 부분은 제대로 다뤄주지 않고

당을 통합하지 못하는 무능한 당대표로 공격만 했죠.


조중동은 물론이고 진보언론이라는 것들도

문재인 무능론, 친문패권만 떠들어대던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했습니다.


너무나 굴욕적이고 힘든 시간을 잘 버텨주셨고

온갖 방해에도 무너지거나 타협하지 않고 민주당 혁신을 이뤄내시는 걸 보면서

더더욱 문재인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하고 존경할 겁니다.

IP : 1.231.xxx.4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7.10.14 10:21 PM (27.35.xxx.78)

    문재인 대통령이 헤쳐나오신 길을 생각하면 참.....
    이렇게 대통령이 되신 분이라 앞으로 5년간 지켜드려야 함.

  • 2. ...
    '17.10.14 10:25 PM (1.231.xxx.48)

    네, 5년 내내 믿고 지지하고
    퇴임 후에도 계속 지켜드릴 거에요.
    너무 힘든 길을 걸어오셨어요.

  • 3. 쓸개코
    '17.10.14 10:26 PM (14.53.xxx.217)

    원글님 글 즐겨찾기 해둘랍니다.
    우리 이제 동지네요.^^

  • 4. 찰스분탕질할때
    '17.10.14 10:26 PM (39.116.xxx.164)

    그때가 젤 힘드셨을거예요ㅠㅠ
    꼭 지켜드려야죠

  • 5.
    '17.10.14 10:37 PM (49.167.xxx.131)

    전 무쇠지지자할랍니다.

  • 6. ..
    '17.10.14 10:42 PM (124.50.xxx.91)

    지금 봐도 머리가 지끈지끈하지만 틈날때마다 봐야할 글이네요..
    저도 느슨하게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다른 정당 당원으로 있다가
    속터져서 적극적 지지자가 되었네요..

    손혜원의원이 당당하게 말씀하신것 처럼
    문재인씨 대통령 만들고 싶었고
    이제는 힘이 되어드리는데 더 중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 7. 사과나무
    '17.10.14 10:47 PM (61.105.xxx.166)

    너무나도 힘든 가시밭길...
    잘 이겨내주시고 견뎌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싶은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8. 테오
    '17.10.14 10:48 PM (14.32.xxx.112)

    저하고 똑같으신분이 여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 9. ㅇㅇ
    '17.10.14 10:51 PM (223.39.xxx.234)

    참 존경스러워요ㅜㅜ

  • 10. 안그네 안바타가
    '17.10.14 11:08 PM (122.42.xxx.123)

    젤 나빠
    젤 힘들게 한 쪼잔 찌질 무식의 극치

  • 11. 핑크
    '17.10.14 11:55 PM (211.228.xxx.161)

    82쿡에 가입하여 거의 매일이다시피 기웃거린게
    벌써 14년쯤 된것같네요. 그동안 변변히 글이란걸
    올린적이 열손가락도 안되고, 조용하게 지내는
    오랫 유령회원이였지만 82쿡회원님들
    덕분에 많은걸 알게되고, 느끼게 되고, 행동할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동안 알바들을
    구분할줄아는 안목도 생겼고 그래서 댓글알바글을
    가뿐히 무시할수도 있었습니다. 여긴 지방인데다
    한다리건너면 다아는 그런곳에 살고있고 표면적으론
    중립적인척 하고 있었지만 좀전에 원글님글을
    읽고 도저히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방금 권리당원에
    가입하였습니다. 지지자이긴 하나 너무 늦게 가입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5년이 지나 임기가 끝나도
    열심히 지지활동하겠습니다.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2. 콩순이
    '17.10.15 12:01 AM (219.249.xxx.100)

    잘 읽었습니다.
    근데 조경태는 왜 국당 안가고 새눌당 갔나요?

  • 13. ㅇㅇ
    '17.10.15 12:12 AM (211.246.xxx.253)

    조경태는 지역구갸 호남하고 멀었죠.
    조경태가 지역구관리를 그렇게 잘한답니다.
    지역구민과 밀착형에었다고 정봉주 전국구에서
    그러더군요.

  • 14. 란진
    '17.10.15 12:25 AM (116.38.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안철수 탈당하던 날 입당했어요
    ''너 탈당? 나 입당!!!''

  • 15. ....
    '17.10.15 12:51 AM (118.176.xxx.128)

    안철수가 민주당에서 그 야료를 부릴 때에 정말 당이 다 소멸하는 줄 알았어요.
    그대로 꾸역꾸역 원칙대로 해결해서 당도 살리고 대통령 지지율도 역대급인
    우리 대통령이십니다!

  • 16. ...
    '17.10.15 1:15 AM (110.70.xxx.224)

    전 정치관심 크지 않았기에 이런 글을 보니 넘 놀랍고
    저 꼴을 당하고 어찌사신거지..사리가 열 말은 나왔을테..
    박지워니도 진짜 쳐죽일놈이네요..찰스 만큼이나..
    참 문대통령은 보살이십니다..문보살ㅠ

  • 17. 콩순이
    '17.10.15 1:19 AM (219.249.xxx.100)

    ㅇㅇ님~~
    감사해요.

  • 18. @@
    '17.10.15 2:01 AM (175.223.xxx.39)

    문통이
    저 시기가
    자기인생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인터뷰

    ㅅㅂ 쥐똘마니 확마

  • 19. ㅇㅇ
    '17.10.15 4:3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박지원 안찰스 완전 징글징글하게 사람 괴롭혔네요

  • 20. ㅇㅇ
    '17.10.15 4:3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박지원 안찰스 완전 징글징글 하다.
    안찰스 같은 인물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한 박지원 당신도 영 아니다.

  • 21. ㅇㅇ
    '17.10.15 4:3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박지원 안찰스 완전 징글징글 하다.
    현실세계에서 저리 더럽게 괴롭혔으면 인연 끊는게 답이다!
    안찰스 같은 인물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한 박지원 당신도 영 아니다.

  • 22. 읽어보니
    '17.10.15 5:0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박지원 안찰스 완전 징글징글 하다.
    현실세계에서 저리 더럽게 괴롭혔으면 인연 끊는게 답이다!
    안찰스 같은 인물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한 박지원 당신도 영 아니다.

  • 23. 저도
    '17.10.15 6:12 AM (59.5.xxx.186)

    문재인 대통령 지키기 위해 권리당원 가입했어요.
    문재인에게는 오로지 국민을 나라를 위하는 마음 뿐이었고 국민과 함께 출마 한 분이라서요.

  • 24. ...
    '17.10.15 7:46 AM (223.38.xxx.211)

    한눈에 보이네요.
    촰과 목포김기춘의 만행이....

    문통 고맙네요. 잘 버텨줘서.

    우리남편도 민주당 가입시켜야겠네요. 저는 이미 권리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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