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빛 내 인생에서

....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17-10-14 20:23:19
서지안 엄마는 왜 딸이 아닌 지안이를 그 집에 보냈나요?
빵집에서 일하는 여자하고는 무슨 관계예요?
빵집에서 일하는 여자가 그 부잣집 딸 인가요?
IP : 117.111.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라도
    '17.10.14 8:26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고생 그만하고 편히 살라구요

  • 2. 진짜 재벌딸은
    '17.10.14 8:27 PM (124.50.xxx.151)

    빵집 지수인데 본인 친딸 지안이가 흙수저라
    고생하는거보고 대신 보냈어요.

  • 3. 지수가..
    '17.10.14 8:30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지안이 친모에게 자기는 이렇게 사는게 행복하다고
    그런데 지안은 힘들어 했어요
    그말에 지안친모가 지안을 부잣집으로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 4. ..
    '17.10.14 9:58 PM (116.122.xxx.117)

    재밌어서 초집중하고 봤네요

  • 5. ...
    '17.10.14 10:17 PM (125.177.xxx.75) - 삭제된댓글

    저 아줌마 미친거 같아요.
    죽은 자기딸 생각난다고 남의 딸 신고도 안하고 자기딸 삼고
    자기딸 불쌍하다고 재벌 집에 속여서 보내고...
    나라면 가만히 안둘듯.

  • 6. 보아하니...
    '17.10.14 10:21 PM (49.1.xxx.117) - 삭제된댓글

    지안이가 아닌 지수(빵집)가 해성그룹 딸 맞고요.
    처음부터 계획적이였던건 아닌거 같고
    큰딸 지안이가 미대 가고픈 자기 꿈도 포기하고
    고생하며 힘들어 하는걸 보고 안타까워 하던차에
    노명희가 부지불식간에 들이 닥쳐서 다그쳐요.
    (천호진 고향 동생이라는 그 이모가 화장실 급하다고
    현관 문 안 닫고 들어왔을 때 따라 들어왔죠.)

    노명희도 당시에 눈이 돌아간 상황이였는데...
    처음엔 둘 다 내 딸이라고 우기다가
    노명희가 유전자 검사지 들이밀며 다 알아보고 왔다고,
    둘 중에 누구냐고 몰아세우니까 반사적으로
    지안이라고 소리쳐요.

    바로 아니라고..지수라고 바로 잡았으연 되는데 안그랬죠.

    또, 노명희도 전문대 나와 빵집에서 일하는 지수보다
    명문대 나와자기 회사에서 계약직 일을 한 지안이가
    딸인게 안도? 했던...분위기..



    근데 의외로 전개가 빠르네요.
    보통 주인공이 자기 출생의 비밀?을 거의 끝에가서
    알게 되던데...이건 초반에 알고 시작? ㅎㅎ

  • 7. 보아하니...
    '17.10.14 10:24 PM (49.1.xxx.117)

    지안이가 아닌 지수(빵집)가 해성그룹 딸 맞고요.
    처음부터 계획적이였던건 아닌거 같고
    큰딸 지안이가 미대 가고픈 자기 꿈도 포기하고
    고생하며 힘들어 하는걸 보고 안타까워 하던차에
    노명희가 부지불식간에 들이 닥쳐서 다그쳐요.
    (천호진 고향 동생이라는 그 이모가 화장실 급하다고
    현관 문 안 닫고 들어왔을 때 따라 들어왔죠.)

    노명희도 당시에 눈이 돌아간 상황이였는데...
    처음엔 둘 다 내 딸이라고 우기다가
    노명희가 유전자 검사지 들이밀며 다 알아보고 왔다고,
    둘 중에 누구냐고 몰아세우니까 반사적으로
    지안이라고 소리쳐요.

    바로 아니라고..지수라고 바로 잡았으연 되는데 안그랬죠.
    그 이유는 위에 1.254 님 말 대로 인듯..

    또, 노명희도 전문대 나와 빵집에서 일하는 지수보다
    명문대 나와자기 회사에서 계약직 일을 한 지안이가
    딸인게 안도? 했던...분위기..



    근데 의외로 전개가 빠르네요.
    보통 주인공이 자기 출생의 비밀?을 거의 끝에가서
    알게 되던데...이건 초반에 알고 시작? ㅎㅎ

  • 8. 어젠
    '17.10.15 11:09 AM (14.52.xxx.17)

    넘 축축 처지고 극 상황 돌아가는게 매끄럽지 않고 어수선 해요.무지 지루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293 오리털 패딩충전 할까 말까 고민 중 4 선택 2017/11/02 2,767
745292 숨이가빠서 쓰려졌다고 연락와서가는중인데 10 걱정 2017/11/02 4,681
745291 자꾸 살빠졋단얘길 들으니 고민이네요 ㅠ 4 Oo 2017/11/02 1,615
745290 부동산에 집 보여주는 문제요.. 11 아기엄마 2017/11/02 2,428
745289 취임법회한 조계종 설정스님은 어떤 분인가요? 4 ㅇㅇ 2017/11/02 658
745288 지하철 임산부석 비워놔봐야 16 gfsrt 2017/11/02 2,697
745287 정봉주 정치쇼 원일희 기자,헛소리 그만하시오!!! 8 새벽 2017/11/02 1,291
745286 잘가요... 3 .... 2017/11/02 807
745285 6주정도 차를 세워놔야 하는데 9 밧데리 2017/11/02 1,354
745284 중2아들 학원계속보내야할까요 ㅠㅠ 11 ㅠㅠ 2017/11/02 2,269
745283 3인방 중에서 이재만이 제일 나아보이던데 4 청와대 3인.. 2017/11/02 936
745282 송파 잠실쪽 산부인과 추천부탁드려요 8 도와주세요 2017/11/02 1,495
745281 시어머니가 병원 건강검진 갔는데 이런말을 했다네요 18 병원에서 2017/11/02 6,976
745280 베란다 공사 문의드려요 4 우주꽃사슴 2017/11/02 715
745279 이번주 토요일 진주 김경수의원 강연회 1 00 2017/11/02 417
745278 치아 간이 교정? 해 보신 분? 3 교정 2017/11/02 1,164
745277 김주혁씨 이승에서의 마지막 오늘..ㅠㅠ 9 슬픔 2017/11/02 4,325
745276 중국사람들이 한국을 부러워 하는 이유 5 유유 2017/11/02 3,942
745275 조선일보 기사중에 이상한기사를 발견해서요. 11 .... 2017/11/02 1,938
745274 괜찬은 온라인 반찬 배달집 추천해주세요. 4 ss 2017/11/02 1,456
745273 다친 길냥이 돌보고 있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12 도와주세요 2017/11/02 916
745272 애견 자가미용... 2 푸들푸들해 2017/11/02 611
745271 별다방으로 오세요 :-) 11 ..... 2017/11/02 4,595
745270 노인들 가래 잘뱉고 밤에 자다가 기침하는거 왜 그래요? 6 질문 2017/11/02 3,648
745269 주진오 교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으로 취임 8 고딩맘 2017/11/0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