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회-포기한 가게가 대박났네요.

111 조회수 : 20,626
작성일 : 2017-10-14 15:48:18

프렌차이즈 정하고 장소까지 다 섭외하고 진행되었던것을 넘 힘들것 같아 포기 했는데 그걸 가져간 지인이 대박났어요.

목이 좋아서 성실하고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만  늦게 까지 하는 장사라 좀 꺼려졌어요.

그럭저럭 재산이 없지는 않은데 남편이 현 사업도 영 별루이고 (포기할때는 별로인줄 몰랐음ㅠ)

다시 뭔가를 알아보고 시작해야 할것같은데 아이템도 없고 영 아쉽네요..

대박인게 아쉬운것도 있지만 지금 뭘 할지 막막한게 더 크네요..

요즘 서울에서 핫한 아이템이나 프렌차이즈가 뭐가 있을까요? 여기는 서울서 유행후 6개월에서 1년후 핫해지는것같아요.


다들 인생에 후회는 많지요?...긍정적으로 시작하려는 남편을 제가 더 말린지라 괜히 미안해지구요..

요즘 문득문득 드는 후회에 속이 다 쓰리네요..





IP : 112.133.xxx.25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행
    '17.10.14 4:00 PM (39.17.xxx.61)

    근데 요즘 유행이 오래 가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저희동네 대만 카스테라도 그렇고 명랑 힛도그도 그렇고 다 초반에만 줄서서 먹고 그담부터는 한산하더라구요

  • 2. 저도
    '17.10.14 4:08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막판에 포기한 가게가 매출 전국 2~3위ㅠ
    가게 해본적이 없어서 무서웠어요.
    이삼년 동안은 그 앞으로 안다녔어요.

  • 3. 그게
    '17.10.14 4:09 PM (178.191.xxx.139)

    뭔가요? 프랜차이즈 오래 못가요.

  • 4. ㅇㅇ
    '17.10.14 4:11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유행이 금방 지나서 프랜차이즈 본사만 이익을 보고 점주는 금방 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5. 111
    '17.10.14 4:14 PM (112.133.xxx.252)

    잠시 핫한 종목이 아니고 항상 꾸준한 아이템이예요..하다못해 힘들면 넘겨도 권리금이라도 넉넉히 받았을텐데...에궁..

  • 6. ....
    '17.10.14 4:19 PM (211.246.xxx.59)

    오픈하고 일년은 오픈발 있더라구요 대박난친구 2년지나니 그냥저냥 현상유지래요 자기 인건비정도 남는다고

  • 7. 글쎄요...
    '17.10.14 4:27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운이 따라 대박났을 지도 모르죠.
    똑같은 자리에 비슷한 업종을 해도 어떤 사람은 대박이 나고, 어떤 사람은 쪽박이 나 망해가지고 나가요.
    그사람 복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8. 우리동네
    '17.10.14 4:58 PM (222.106.xxx.19)

    프랜차이즈 일식당이 오픈해서 8,000~9,000원 짜리 몇 번 사먹었어요.
    밑반찬 재활용 안할 것 같고 혼자서도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갔었는데
    알탕에서 비린내가 나서 이젠 안 가기로 했습니다.
    일식 요리 실력을 기르지도 않은 채 시작을 한 것 같아요.
    한 번씩 갔던 사람들이 전부 고개를 옆으로 젓습니다.
    한식 식당엔 혼자 가면 눈치가 보여 가격이 약간 더 비싸도 일식 식당으로 가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요리 실력이 너무 없어요.
    목은 굉장히 좋은데 들어서는 식당마다 1년을 못 버티고 떠났어요.
    실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 9. 윗님
    '17.10.14 5:08 PM (114.204.xxx.4)

    저랑 같은 동네신가봐요.
    저도 비슷한 느낌 받은 가게 있거든요.
    그 자리에 예전에는 짬뽕집 있지 않았나요??^^

  • 10. 12233
    '17.10.14 5:10 PM (125.130.xxx.249)

    그것보다 다른것도 인생 다 그래요..

    전 가게는 아니지만.
    포기하고 밀어낸. .. 남친
    대박 잘 되었어요 ㅠㅠ
    ㅎㅎㅎㅎㅎ
    웃프네요

  • 11. ...
    '17.10.14 5:36 PM (58.226.xxx.35)

    원글님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
    가게도 내 가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안믿는 분들은 안믿으시겠지만요)
    저희 엄마 예전에 가게 하려고 자리 알아보고 준비 시작하려고 할떄
    엄마랑 친한 지인이 신내림 받으셨었거든요.
    그 분 모시고 그 자리에 갔는데 그분이 '야야~ 이거 딱 니가게다. 이거 해라.' 하셨었어요.
    가게 잘되서 돈 좀 벌었고요.

  • 12. 그래요
    '17.10.14 5:42 PM (182.230.xxx.146)

    내가 했음 그만큼 못했을수도 있고
    지금 잘되더라도 얼마 안가 시들해질수도 있어요
    요즘 프렌차이즈도 1~2년정도 반찍하다 문 닫는곳 많던데요

  • 13. 저기요
    '17.10.14 7:01 PM (121.171.xxx.92)

    장사는 운발이란게 있어요. 저는 그말 믿어요.
    저도 장사해요. 근데요.. 저는 대박까진 아니여도 지금 이업종이 저하고 잘 맞데요. 그래서 그런지 장사는 커녕 카드기계도 긁을줄 몰랐는데 현상 유지 잘하고있어요.
    지인이란 분이 그 가게랑 운대가 잘 맞은 거예요.
    저도 원래 할까 하던 업종이 있었는데 사실 별로 저는 당기지도 않고 남편이 적극 추천하던건데... 그러다 지금 업종으로 갑자기 인수하겡됬는데요... 오히려 지금업종이 저랑 잘 맞데요. 근데 운까지는 몰라도 취향상 지금 업종이 잘 맞기는 해요.

    그리고 사람..
    내남편이요.. 그냥 아주 평범한 없는집 아들 이던 우리남편..
    예전 사귀던 여자집에서 반대해서 헤어졌데요. 없는 집 아들이라서.
    근데 저랑 결혼해서 잘 풀렸어요.
    지금 그 집에서 배아파 해요. ( 그 여자 집을 건너건너건너 제가 아는집이거든요)

  • 14. 글쎄요
    '17.10.14 7:39 PM (175.116.xxx.169)

    그 가게라서 대박인게 아니라
    그 인수한 사람이 해서 대박이 난거에요

    가게는 터가 40프로 하는 사람이 60프로 운이래요
    님이 해서 그렇게 잘되었다는 보장이 전혀 없어요

    같은 자리에 했는데도 누구는 대박 누구는 쪽박인거 많이 봤어요

  • 15. ....
    '17.10.14 8:52 PM (61.99.xxx.92)

    다들 부정적? 댓글 주셔서 좀 풀리네요 ㅋㅋ
    프렌차이즈도 이미 상권에서는 선점다 끝나서 잡기어려운거고 (예로 파리바게뜨 같은 ) 그 자리도 신축상가라 권리금 없는 좀나오기 힘든 자리였어요 (건물주가 우리에게 빌려줄테니 장사해보라 한거임)
    그래도 다행인건 제가 평생 같이 살 남편복은 있네요 근데 서울 핫 아이템 정보 좀~~

  • 16. ..
    '17.10.14 9:29 PM (203.226.xxx.78)

    저도 가게는하시는분 운이라고 글 남기려고
    들어왔더니...
    같은 말씀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실력도 있겠지만~
    운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딱 자기 가게가 있어요.
    우연치 않게 잡히는~~
    그런가게 잡는것도 운인거죠.

  • 17. 핫 아이템
    '17.10.15 12:35 AM (59.3.xxx.121)

    원글님은 안알랴주면서
    아이템은 또 물으시네요^^^^

  • 18. ^^
    '17.10.15 1:32 AM (1.238.xxx.32)

    원글님은 안알랴주면서
    아이템은 또 물으시네요222222

  • 19. ㅎㅎㅎ
    '17.10.15 1:36 AM (218.147.xxx.188)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3333333

  • 20.
    '17.10.15 2:04 AM (118.46.xxx.181)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4444444

  • 21. ..
    '17.10.15 6:32 AM (121.88.xxx.9)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5555

    뭔지 알아야 다른 아이템을 알려주거나 할텐데
    장사해도 썩 잘하지는 못할 듯
    주인 엉큼하다 소리나 듣겠네요

  • 22. 아이
    '17.10.15 7:37 AM (122.38.xxx.135)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6666

  • 23. 그니까
    '17.10.15 8:59 AM (58.143.xxx.127)

    그 후회된다는게 뭐냐고요?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777777

  • 24. 기대
    '17.10.15 9:44 AM (122.36.xxx.159)

    글읽다 댓글보고 배꼽잡고있어요
    댓글대동단결 ㅎ ㅎ ㅎ
    원글님 빨리 알려주셔야겠어요

  • 25. ㅋㅋㅋ
    '17.10.15 9:53 AM (115.140.xxx.74)

    8888888888

  • 26. ...
    '17.10.15 10:15 AM (220.90.xxx.208)

    저도 핫 아이템 공유 부탁드려요.999999999

  • 27. ㅋㅋㅋㅋ
    '17.10.15 10:22 AM (110.70.xxx.91)

    지껀 안알려주면서
    남보고는 아이템 알려달라는 저 근성 ㅋㅋㅋ
    저러니까 사업이 안풀리지

    어휴 핵진상

  • 28. ....
    '17.10.15 11:22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 심술보 장난 아닌게 댓글에서 보여요..
    부정적 댓글 많아서 맘이 풀린다는건 1~2년 반짝한다..오픈발이다..이말보고 그러는거죠?
    거기에다...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 10................
    원글같은 사람은 장사하면 안돼요..
    완전 이기적....

  • 29. marco
    '17.10.15 11:31 AM (39.120.xxx.232)

    놓친 고기가 언제나 큰 법입니다...
    내복이 아니려니하시면 됩니다...

  • 30. ...
    '17.10.15 11:50 AM (223.62.xxx.161)

    원글 심술보 장난 아닌게 댓글에서 보여요..
    부정적 댓글 많아서 맘이 풀린다는건 1~2년 반짝한다..오픈발이다..이말보고 그러는거죠?
    거기에다...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 10................
    원글같은 사람은 장사하면 안돼요..
    완전 이기적....
    222222

  • 31. 나는나지
    '17.10.15 1:07 PM (223.53.xxx.251)

    원글 심술보 장난 아닌게 댓글에서 보여요..
    부정적 댓글 많아서 맘이 풀린다는건 1~2년 반짝한다..오픈발이다..이말보고 그러는거죠?
    거기에다...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 10................
    원글같은 사람은 장사하면 안돼요..
    완전 이기적....

    33333

    지인이 복을 가져간 이유임.

  • 32. 888
    '17.10.15 1:29 PM (221.154.xxx.8)

    10년도 전에 친구가 아딸을 차렸는 데요.
    아마 돈이 이것저것 다 합쳐서 5천미만이었어요.
    장사 될까 싶었는 데, 한 십년동안 하루 매출 팔구십씩 꾸준히 나와서 ....
    다 떼고, 마진만 50%라고 하더니, 한달에 천오백씩 10년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친구네 매장은 전국 2위였어요.
    장사 될까 싶었는 데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였지요.
    물론 친구는 성격 좋고, 웃으면서 늘 장사하는 스타일.
    지금도 하고 있지만,.볼때마다 부럽다는.

  • 33.
    '17.10.15 1:34 PM (61.99.xxx.92)

    허걱 마지막 댓글쓸때는 물어보신분이 지나가듯이 물어본 한분밖에 안계셨는데..ㅠㅠ
    제 글에 트릭이 있어요..ㅠㅠ 사실 파리바게트예요..

    글이란 이렇게도 저렇게도 얼마든지 꼬아서 생각할수 있겠네요..

    부정적 댓글이라고 표현하거 .. 거의 두가지죠. 그집의 운이지 내운이 아니다. 일시적인 오픈빨이다 정도인데

    일시적인 오프빨이다 란 댓글들에 제가 이미 선점 다끝난 아이템이니 일시적이지 않다는 표현, 그러니 오픈빨에 동의 하지않는 다는 말이고 그집 운이지 내운이 아니다란 말에 동의..그대신 남편복이라도 있다는 표현인데 마치 지금 주인에게 심술가득하다는 표현쓰시네요.
    저 자신도 연연 안할려고 구구절절 쓰지않았지만 파리바게트가 1,2년 만에 유행 끝날 아이템도 아니고 첨에 썼지만 정말 목 좋은 곳인데 대리점 남아있기가 힘들잖아요..

    이런 글에 생각 깊게 잘하지 왜 놓쳐서 후회하냐는 댓글이 아니고 네 복이 아니다 라는 글이 내가 장사했음 그렇게 대박이지 않았을 꺼라는 뜻에서 부정적 글이고 맘이 풀린다고 한거예요..
    (그집은 오픈빨이 아니고 계속 잘될 집이예요.. 그분이 이제까지 자수성가 참 장사운 있는 사람도 맞구요)

    제가 마지막 댓글쓰고 이제 첨 봤는데 참 엄청 이기적이고 심술보 있다고 글 쓰신분들. 부정적 댓글 그 한줄에 사람 인격 단정지으시는게 참 대단하네요.

  • 34. ...
    '17.10.15 1:53 PM (1.236.xxx.107)

    나는 맘이 편해졌다는 부정적댓글이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던데
    82 하다보면 문장 이해 잘 못하고 시비거는 사람 많긴 하더라구요

  • 35. 111
    '17.10.15 1:55 PM (61.99.xxx.92)

    세상에!! 이제 보니 아이템 알려달라는 글 줄줄이 올라간게 새벽 어제밤 12시반부터 아침 9시까지네요.처음에 그거 보고 저도 살짝 웃으면서 아이쿠 했구요..

    근데 아침 9시반에 답글없다고 핵진상이라고 포문을 열다니요..ㅠㅠ 잠 안자고 새벽에 신속하게 답글 안달면 핵진상인가요? 참 이해불가이네요..

  • 36. 보니
    '17.10.15 2:23 PM (1.176.xxx.41)

    확 달려드는 사람이 임자에요
    님은 이것저것 생각하다 놓치고 막상 차려도 부 정적인 생각이 압도적이라
    잘이겨내실분은 아닌거 같아요.

    속만 쓰리지요.

  • 37. ...
    '17.10.15 2:36 PM (121.132.xxx.12)

    너무 속쓰려하지 마세요.
    장사는 잘 될지 모르지만 월세 인건비 프렌차이즈비 등등 가져가면 진짜 월급정도 가져갈걸요.
    대기업부장 월급 절대 아니구요.
    그게 그분들 가게라 세가 안나간다면 말이 틀려지지만요...

    자기가게 아니면 부러워 하실 필요없어요.

  • 38. 그나저나 서울은
    '17.10.15 2:39 PM (58.143.xxx.127)

    갈수록 파리빵집 별루예요.
    고급빵집 저가빵집 포화상태예요.

  • 39. 은혜
    '17.10.15 3:02 PM (87.144.xxx.83)

    파리바게트빵이 맛있나요?
    맛도 없는데 가격만 죄다 올려놔서 싫던데
    특히 그 바게트 진짜 별로....
    예전 동네빵집들 그립습니다.

  • 40. 00
    '17.10.15 3:34 PM (112.109.xxx.161)

    맛은모르겠고 커피도 싸고 가볍게 한끼떼우기도좋고 멤버쉽할인에 적립에...새건물이고 자리좋으면 괜찮을듯해요 사람만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798 파마하기전에 머리감는게 나을까요? 4 파마 2017/10/25 1,807
742797 자식 월급 못 받은 걸 그까짓거 잊어버리라고 하는 건 너무한거 .. 3 .. 2017/10/25 1,682
742796 부산해운대 베이비시터업체 아시는분 3 혹시 2017/10/25 776
742795 11월16일 수능 이네요 4 선물 2017/10/25 1,307
742794 라식수술후 렌즈 끼시는분... 9 까페오레 2017/10/25 2,952
742793 추워요마음이님 답 주세요 16 더워요 2017/10/25 4,856
742792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그만 해야하는데.. ,,,, 2017/10/25 1,042
742791 추워지면 기운 없는 체질 15 누구없소 2017/10/25 3,170
742790 자유적금 설명해 주실 분 계실까요? 2 .. 부탁 2017/10/25 886
742789 실명된 다문화아이 도와줄 방법 없나요? 1 이제야 알다.. 2017/10/25 642
742788 미용실 에서 돈 뜯긴 (듯한)이 느낌... 47 아오 2017/10/25 20,981
742787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답니다. 17 ㅠㅠ 2017/10/25 5,459
742786 65세 친정엄마 암보험..괜찮을까요? 2 ..... 2017/10/25 712
742785 상속과 증여세 궁금해요 9 궁금 2017/10/25 2,870
742784 고1 아들들 대부분 면도하나요? 5 콧수염 2017/10/25 2,425
742783 원래 스케일링을 15분 정도밖에 안 하나요? 10 2017/10/25 3,527
742782 아파트값은 결국 오르지 않나요? 24 생각해보니 2017/10/25 5,858
742781 학원 도움 좀 주세요 1 ... 2017/10/25 642
742780 냥이 한마리 더 입양할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9 냥냥 2017/10/25 1,294
742779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사람 있으세요? 12 그리움 2017/10/25 4,335
742778 "미인대회 경력때문에 파혼 당했습니다&q.. 23 .. 2017/10/25 29,957
742777 연예인들은 노산이어도 애기도 금방금방 잘 낳는것 같아요 11 .. 2017/10/25 6,787
742776 에어프라이기 내부 보셨나요.상단이요 6 ㅇㅇ 2017/10/25 4,725
742775 오! 손사장. 4 오메!!! 2017/10/25 2,502
742774 시댁으로 힘들어서 남편과 이혼하려는데 17 .. 2017/10/25 5,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