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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키우면 다 저렇나요?

ㅇㅇ 조회수 : 7,247
작성일 : 2017-10-14 07:50:29
추석에 강아지를 키우는 언니가 약 5일간 친정집에 머물다 갔어요. 저희집이 주택인데 개가 집안팍을 가끔씩 왔다갔다하는데 그때마다 물티슈로 발을 닦이는건 불가능하더라고요 그상태 그대로 마당에서 바로 이불로 직행할때도 있어 제방은 항상 꼭 닫고 있었어요
같이 산책하는데 사람들이 침도 뱉는 더러운길에서 개를 걸리다가 안다가 언니가 그 개입에 입도 맞추고 너무너무 더러워서 ..
밥상에 두발 짚고 서서 음식을 혀로 햛는데 제가 기겁하니까 언니가 모르고 먹으면 괜찮다고.. 그걸 실제로 아빠가 모르고 먹었어요
개냄새가 많이 나던데 일주일에 한번 유기농 비누로 씻긴다고 발바닥에서 꼬신내가 난다며 맡아보라고 할땐 정말 우웩할것 같았어요
개 키운지 일년 됐다는데 앞으로 언니 볼때마다 저 개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언니는 막 친정집에도 개 키우라고 하고 여행갈때 맡기겠다고 하고 전혀 제기분을 이해할 생각도 없어요 엄마도 어떻게 하겠냐고 사위까지 그 개를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지켜볼뿐이라네요
IP : 175.199.xxx.1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10.14 7:55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으으 ㅇㅇㅡㅡ
    키우는 개나 고양이랑 뽀뽀하지말란 기사 며칠전 났잖아요
    지들끼리 뒤에 코대고 입대고 킁킁거린다고
    그 입에 ㅠㅠ

  • 2. ㅋㅋ
    '17.10.14 7:56 AM (112.155.xxx.50)

    일단 웃어서 죄송...기겁하는 원글님 모습이 그려져서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제가 보기에도 비위생적이에요. 저렇게 키우면 강아지 버릇없어지고 주변 사람들이 싫어하는데...자기 강아지 예쁨 받는 것도 주인하기 나름인데 좀 그렇네요. 근데 혹시 언니분이 일부러 세게 들이댄거 아닐까요? 동생분이 강아지 받아드리도록 장난 섞어서요.

  • 3. ////
    '17.10.14 7:57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님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하세요.
    부모님까지 싫어하신다면 친정에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대신 님도 언니에게 뭐라 하지 마세요.

    저도 언니처럼 키웁니다.

  • 4. ....
    '17.10.14 7:5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뽀뽀를 하던지말던지 그건 참견할것없지만
    음식에 혀대는건 못하게 혼내야죠
    놀러갈때 맡기는건 야박하게 못하게할순엊ㅅ지만 친덩올땐 두고오라고하세요
    언니가 안자고가면 되니깐요

  • 5. ...
    '17.10.14 8:00 AM (211.36.xxx.194)

    비위생적으로 사는 1인입니다ㅜ 펜스 있거든요? 친정집에 맡기는 동안 펜스로 방이랑 부엌 출입 못하게 하세요

  • 6. ㅇㅇ
    '17.10.14 8:02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렇게까지 질색하는 걸 언니가 아나요?
    좀 비위생적이긴 하네요.
    데려오지 말라고 하세요.
    그런데 저도 강아지 예뻐하며 자식으로 키우는지라 그렇게 싫어하는 형제가 있다면 친정에 민폐주며 같은 날에는 안갈 것 같아요.

  • 7. ......
    '17.10.14 8:02 AM (222.236.xxx.36)

    저도 언니처럼 키우는편이긴한데 음식은 절대 안됨
    산책다녀와서 매번 목욕못씻기기 힘드니 대충씻기니 안키우는사람들은 얼마나 드러워보이겠어요
    근데 언니되시는분이 가족들 싫다고하면 안해야하는게 맞는거고 좀 지내보시면 정들면 ㅋㅋㅋ 데려오라고도 하고 할거에요 처음이라 서로들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 8. ㅎㅎㅎ
    '17.10.14 8:04 AM (222.233.xxx.7)

    더러운거 맞아요.
    저도 그렇게 키워요.
    얘네들은 서열 높은 놈이 다른 놈 ㄸㄲ 킁킁거리는데,
    저도 애네들 ㄸㄲ 킁킁거려요.
    미친거 같죠?
    그냥 그렇게 되요.
    가끔 뒤통수 잡고 물어볼떄도 있고....
    사랑스러워 미친ㄹ것 같은데,어쩌겠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언니님 친정 올때는 개 데리고 오지말라고,
    아버님이 심하게 엄포를 놓으셔야할거예요.

  • 9. ...
    '17.10.14 8:11 AM (70.79.xxx.43)

    개 키우는데요. 두마리. 어디 나갔다오면 발 무조건 다 닦여줍니다. 안그러면 그전까지 집안에서 못 돌아다니게 합니다. 저눈에는 원글님 언니분 매우 비위생적입니다.

  • 10. ...
    '17.10.14 8:12 AM (112.155.xxx.50)

    우와..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이렇게나 많나요? 다들 아침 일찍 82에 들어오셨네요. 강아지가 깨웠는지..ㅋㅋ위에 펜스 말씀하셨는데 그거 괜찮네요. 음식, 집밖 왔다갔다 하는거 신경 안 써도 되고...언니한테 그 정도는 배려(?)하라고 하세요.

  • 11. ㅇㅇ
    '17.10.14 8:19 AM (175.199.xxx.127)

    저는 완전 개진상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키우는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 어찌나 물고 빨고 어루고 키우던지 엄마는 자매지간 의 상한다고 암말 말라는데 제가 좀더 참아보는 수밖에 없나 싶다가도 눈꼴시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 12. ...
    '17.10.14 8:23 AM (223.62.xxx.136)

    저도 캐키우지만...

    산책할때 킁킁대잖아요.
    다른개가 싸놓은 똥도 냄새맡아서 강아지 이뻐도 뽀뽀 절대안해요
    산책후 무조건 화장실가서 샤워기로 바닥에 물 옆으로 뿌려주면
    발도 닦게되고 물도 먹으면서 입도 닦게되니 그리해요.

    원글님맘 충분히 이해되요

  • 13. ..
    '17.10.14 8:23 AM (125.178.xxx.196)

    개 안 키우는 사람인데요.진짜 밥맛이 떨어져요.거의 개키우는 분들은 저렇게 할거같아요.

  • 14. ...
    '17.10.14 8:28 AM (223.62.xxx.250)

    개키우는 기본은 다른사람 피해주지 안는거...
    나는 예뻐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 싫어하는사람도 많으니까요.
    언니가 좀 유난인것 같은데요.

  • 15. ....
    '17.10.14 8:33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사람은 다 거의 저렇게 키우는거 같아서 저는 못키우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청결이나 위생에 좀 민감한 편이라...

    밖에서 걸리던 발로 집에 들어오거나 이불에 올라간다는거 상상도 못하겠고
    개 붙잡고 입에 뽀뽀같은거..상상도 못해요.
    저희 애들 키울때도 충치균 옮아서 안된다는 뉴스보고 입술에 뽀뽀는 한번도 안해줬어요.

    그밖에도 위생에 예민해서...전 불가능할거 같은데
    개키우는 친구들보니까 저처럼 위생 신경 많이 쓰는 친구들은 없고
    보통 털털하고 지저분한것도 잘 참고 적당히 깨끗히 사는 성격 좋은 친구들이 많은듯...^^;;

  • 16.
    '17.10.14 8:43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개 키우는데 발 안 씻기고 이불은 아니네요
    요새 물없이 거품으로 발닦는거 팔던데....
    그걸로 발닦이고 마른수건으로 닦으면 얼마나 새까만데요..
    언니한테 그거 사주고 쓰라 하세요
    별로 안비싸요.. 몸에 뿌리는것도 있어서 외출후 목욕이 힘들땐 샤워기로 발 씻기든지 저거 쓰고 발 씻겨요
    음식도 그렇고 더럽게 키우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TV에서 연예인이랑 개랑 뽀뽀하는거 나오면 더러워보여요. 개가 혀 낼름거리는데 거기다 입벌리고 있어요 ㅜ ㅜ

  • 17. ...
    '17.10.14 8:44 AM (61.75.xxx.113)

    아뇨 다 그럴리가요 개 키우지만 그 언니가 개 키우는 방식 비위상해요
    첫째 산책하고오면 물티슈로 닦던 물로 씻고 발 말려주구요
    둘째 어디 사람먹는 상에 입을 대요 상상도 할 수 없어요ㅡㅡ 그거 버릇 엄청 이상하게 들여놓은거예요 사람음식 개한테는 엄청 짜구요 개한테도 정말 안좋아요
    그리고 토나와요.... 개가 핥은 걸 모르고 먹음 괜찮다니ㅡㅡ
    즈이개는 사람먹는 음식은 양배추 당근 고구마 밤 사과 뭐 이정도만 먹여요
    사람음식 탐내긴 하지만 즈이집 아기가
    혼자 먹고 있어도 상에 음식엔 입 안대요!

  • 18.
    '17.10.14 8:45 AM (14.47.xxx.244)

    저도 개 키우는데 발 안 씻기고 이불은 아니네요
    산책하고 욕실에서 샤워기로 발에 뿌려주면 구정물이 줄줄 나와요..

    요새 물없이 거품으로 발닦는거 팔던데....
    그걸로 발닦이고 마른수건으로 닦으면 얼마나 새까만데요..

    언니한테 그거 사주고 쓰라 하세요
    별로 안비싸요.. 몸에 뿌리는것도 있어서 외출후 목욕이 힘들땐 샤워기로 발 씻기든지 저거 쓰고 발 씻겨요
    음식도 그렇고 더럽게 키우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TV에서 연예인이랑 개랑 뽀뽀하는거 나오면 더러워보여요. 개가 혀 낼름거리는데 거기다 입벌리고 있어요 ㅜ ㅜ

  • 19. ...
    '17.10.14 9:14 AM (39.7.xxx.187)

    효리네 민박봐도 밖에서 뛰어놀다 바로 침대위로 올라오고 하던데...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ㅎ

  • 20. 그런사람도
    '17.10.14 9:2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있고 저런사람도 있지만 가족이 싫어하면 조심해야죠.
    저도 개키우는데 강아지는 자주 씻기면 안좋아서 나갔다 들어올땐
    현관에 물티슈놓고 바로 닦아줘요. 그상태 그대로 이불로 직행하는건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식탁에 매달려서 음식 핥는거는 훈련이 전혀 안되있는거예요.
    주인 없을때면 몰라도 주인이 있는데도 하나도 통제가 안되는데
    강아지 발꼬랑내 너무 고소하고 좋아하지만 내 취향이고
    내눈에만 이쁜 강아지란거 언니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내 애라고 남의집 민폐끼쳐도 하하호호이뻐라 하면 안되는것과 똑같은거 같아요.

  • 21. 그런사람도
    '17.10.14 9:3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있고 저런사람도 있지만 가족이 싫어하면 조심해야죠.
    저도 개키우는데 강아지는 자주 씻기면 안좋아서 나갔다 들어올땐
    발만 씻기던가 현관에 물티슈놓고 바로 닦아줘요.
    그상태 그대로 이불로 직행하는건 허거걱이네요.
    그리고 식탁에 매달려서 음식 핥는거는 훈련이 전혀 안되있는거예요.
    주인이 있는데도 통제가 안되는거네요.
    강아지 발꼬랑내 너무 고소하고 좋아하지만 내 취향이고
    내눈에만 이쁜 강아지란거 언니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내 애라고 남의집 민폐끼쳐도 마냥이뻐라 하면 안되는것과 똑같은거 같아요.

  • 22. 저는
    '17.10.14 9:42 AM (223.38.xxx.254)

    우리 고양이가 하나도 안더러워서 내가 구루밍을 못해주는게 안타깝고 뽀뽀도 막 해주지만 조카들 오면 털 정말 이중으로 청소하고 고양이 잘 못만지게 해요. 발도 못만지게 하구여.
    나는 마냥 이쁘지만 그게 분리되어야죠.
    내새끼가 이쁘고 너무 사랑스러웠지만 밖에서 예의 없으면 야단치는거처럼 강아지도 그렇게 키우는게 당연한건데 님의 언니는 애기는 잘 키우시나요 ㅜㅜ 사랑이 많으나 위생이나 버릇 이런거는 생각안하고 키우시는거 같네요.
    옛날 시골 할머니 손주 키우듯이요. ㅜㅜ

  • 23. 이래서
    '17.10.14 9:55 AM (211.214.xxx.180) - 삭제된댓글

    애견 애묘인들을 싫어함

  • 24. 요키
    '17.10.14 10:11 AM (61.98.xxx.144)

    키웤ㅅ는데 다리 짧아 산책하고 나면 배까지 시커멓게 되요
    그래서 목욕하는 날이 산책하는 날이었어요

    암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그래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지극정성 키웠으나
    안키우니 냄새와 청소에서 해방돼 넘 좋아요

  • 25. 개랑
    '17.10.14 10:16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뽀뽀하지 말란 그 기사는 야외에서 사는 개를 말했어요
    내가 읽고 싶은대로 읽으시네..

  • 26. ...
    '17.10.14 10:31 AM (58.230.xxx.110)

    저도 이부분때문에 시작못하겠어요~
    바닥 밟던 발과 몸으로 온집을 다니면
    전 미쳐요...

  • 27. ---
    '17.10.14 10:57 AM (114.204.xxx.4)

    글만 읽어도 더럽네요..웩..
    사람이 왜 개 똥구멍을 킁킁거리나요? 개가 이쁘면 정말 사람이 그렇게 돼요?

  • 28. ..
    '17.10.14 11:18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유독 깔끔떠는 사람도 개 키우고 사랑하게 되면 저렇게 변하는것 같아요
    전 개 키우기 전엔 부모님집 가서 개랑 하루만 같이 있다 와도 무슨 살균소독 하듯 그날 입은 모든옷 다 세탁하고 그랬어요
    음식을 개랑 같이 먹는건 상상도 못했구요
    근데 제가 어쩌다 개 키우고 사랑하게 되니 개 관해선 너그러워 지더라구요
    사랑의힘이 무서움..;;
    그리고 개 키우면 정서적으로도 더 안정되고 면역력도 높아진단 연구결과 본것 같은데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전엔 약간 강박증처럼 위생에 예민해서 스스로도 피곤했는데 지금은 스스로도 훨씬 자유로워지고 편해진것 같아서 좋구요
    제 건강은 개 키운후에 정서적으로도 그렇고 산책등 육체적운동도 하게되니 주변에서 인정할정도로 더 좋아졌어요

    정리하자면 제 경우엔 위생은 좀 더 나빠져도 내몸 면역력 자체가 올라가는 느낌~

  • 29. ..
    '17.10.14 11:20 AM (175.223.xxx.192)

    유독 깔끔떠는 사람도 개 키우고 사랑하게 되면 저렇게 변하는것 같아요
    전 개 키우기 전엔 부모님집 가서 개랑 하루만 같이 있다 와도 무슨 살균소독 하듯 그날 입은 모든옷 다 세탁하고 그랬어요
    음식을 개랑 같이 먹는건 상상도 못했구요
    근데 제가 어쩌다 개 키우고 사랑하게 되니 개 관해선 너그러워 지더라구요
    사랑의힘이 무서움..;;
    그리고 개 키우면 정서적으로도 더 안정되고 면역력도 높아진단 연구결과 본것 같은데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전엔 약간 강박증처럼 위생에 예민해서 스스로도 피곤했는데 지금은 스스로도 훨씬 자유로워지고 편해진것 같아서 좋구요
    제 건강은 개 키운후에 정서적으로도 그렇고 산책등 육체적운동도 하게되니 주변에서 인정할정도로 더 좋아졌어요

    정리하자면 제 경우엔 위생은 좀 더 나빠져도 내몸 면역력 자체가 올라가서 합산하면 더 건강해지고 플러스효과~

  • 30.
    '17.10.14 11:52 AM (175.117.xxx.158)

    개키우는집ᆢ진짜 더러워요ᆢ개털이 웬다ᆢ바닥에ᆢ그속에서 밥먹는데ᆢ참 더럽다 싶데요ᆢ비위좋아야 키우지ᆢ그냥 사람은ᆢ더럽고 냄새나서 왜키우나 싶던데ᆢ개ㆍ고양이 키운사람이 음식 나눠주면 버려요ᆢ더러워서ᆢ음식히는 동안 털날리며 얼마나 난리칠지ᆢ우웩ᆢ

  • 31. ㅋㅋㅋ
    '17.10.14 12:00 PM (59.30.xxx.213)

    개한테 진저리 치던 어머님이
    강쥐하고 정이드니깐 강아지 한입 멕이고 그 손으로 본인도 먹고... ㅋㅋㅋ

  • 32. 면역력
    '17.10.14 12:01 PM (116.40.xxx.2)

    정서는 그렇다쳐도 면역력 높아진다는 말은 매우 의문스럽네요.
    최근 면역학자와 의사가 공저한 감염에 대한 번역책 읽었는데, 그중 한 챕터가 개와 고양이에 대한 것이예요. 집이든 집 바깥이든 키우는 인간은 없고 얘네들만 갖고있는 병원균들에 대해... 그리고 매년 미국에서 그 발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얘기.

  • 33. ...
    '17.10.14 1:59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개똥꼬에 머리 쳐박는다는 여자
    지 남편이나 애 똥꼬에도 머리 쳐박는지
    ㅉㅉ.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이야 효리같이 개키워도 상관없지만
    면역력 약한 사람들은 문제될수 있습니다.
    내가 괜찮으니 남들도 괜찮을거란 무식한 생각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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