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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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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복 미주나 유럽에서 팔면 반응 어떨까요?

폴라포 조회수 : 5,254
작성일 : 2017-10-13 22:23:05

해외 사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 여쭙니다.
보통 한국서 산 옷 입혀 다니면 현지인들 반응이 어떤가요?
혹자는 한국옷 촌스러워서 유럽이나 미국등지에서 먹힐리가 없고 사이즈도 다르다고 하고
(아동복인데도 신체 사이즈가 다른가 봐요.)
혹자는 요즘 한국 아동복도 다 메이드인 차이나지만 그래도 한국것이 예쁘고 질 좋다고도 하고요.

확실히 성인 옷은 요즘 한국옷도 보세고 메이커고 할 것 없이 사이즈 작게 나오고 질도 하향 평준화 되었지만요.
IP : 212.64.xxx.9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촌스럽습니다.
    '17.10.13 10:30 PM (2.220.xxx.140)

    외국인들 은근히 검소하고 심플해요.
    그리고 1-2만원으로 싸게 애들 옷 이쁜거 살 수 있는 매장도 많아요
    게다가 채리티 샾에서 걍 거저 주다시피 나눠주는 옷도 있어요.
    한국처럼 애들옷 야단스러운 무늬 지나치게 여성스런 스타일 이런거 안좋아해요

  • 2. 동남아시아에선
    '17.10.13 10:31 PM (182.239.xxx.50)

    더 잘 먹힐듯 한데요
    워낙 글로벌화되어 외국 브랜드 엄청 많은데....
    승산 있다고 봐요

  • 3. 역시
    '17.10.13 10:36 PM (212.64.xxx.99)

    촌스러울까요. 하긴 유럽 아이들 옷들 보면 무채색도 많이 입히고 주로 단순한 디자인이더라고요..

  • 4. ㅡㅡ
    '17.10.13 10:36 PM (70.191.xxx.196)

    외국은 옷값이 싸요. 가격을 싸게 한다면 가능할 지도. ㅋ 애들 옷에 목숨 안 거는 사람이 대부분. 중고도 잘 입히고요.

  • 5. 한국옷
    '17.10.13 10:3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주 유럽 옷에 비해 별로고요.
    품질도 안 좋고 디자인도 별로입니다.
    애들 옷 유럽산 구매대행까지 해서
    입히는 건 이유있어요.
    우리랑 취향 비슷한 중국, 동남아는
    중국에서 애옷이고 어른 옷이고
    한국 옷 카피해다가 싸게 돌려요.

  • 6. 111
    '17.10.13 10:42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북미지역에서 애들 키우다왔는데요,

    1.애들체형이 어릴땐 인종불문 몸통 가늘고 팔다리 길고 가늘어요. 옷도 그런 타입이구요. 한국옷 입히면 품과 소매통은 남고 길이는 묘하게 짪을거예요.

    2.질은 한국옷이 말할것도 없이 좋아요.

    3.여아(유아)들 한국처럼 레깅스에 샤스커트, 어른같은 착장 하는 애들 없어요. 10세근처까지는 남자애나 여자애나 무조건 활동하기 편한 옷들입니다.

    4. 백인애들 외모에는 너무 화려한 옷이 안어울리더라구요. 우리가 보기엔 초라하다싶은 색 옷이 그 아이들 머리,피부,눈 색깔엔 잘 어울려요. 외국애들 옷을 동양애들이 입으면 그럭저럭 소화가ㅈ되는데 우리 옷을 그애들이 입으니까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4.한국브랜드중에 댄디,클래식,모노로 분류된 밤비노같은 브랜드면 먹힐지도요.

  • 7. 한국옷
    '17.10.13 10:4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주 유럽 옷에 비해 별로고요.
    품질도 안 좋고 디자인도 별로입니다.
    미주 유럽 살면서 한국옷 너무
    좋다는 분들 입성 보면 아니올시다예요.
    애옷이고 어른 옷이고
    아울렛 명품도 비교적 싸게 사는 곳에서 한국옷
    최고고 좋다는 건 본인이 패션과
    동떨어졌다는 뜻입니다.
    애들 옷 유럽산 구매대행까지 해서 
    입히는 건 이유있어요.
    우리랑 취향 비슷한 중국, 동남아는
    중국에서 애옷이고 어른 옷이고 
    한국 옷 카피해다가 싸게 돌려요.

  • 8. 한국옷
    '17.10.13 10: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주 유럽 옷에 비해 별로고요.
    품질도 안 좋고 디자인도 별로입니다.
    미주 유럽 살면서 한국옷 너무
    좋다는 분들 입성 보면 아니올시다예요.
    애옷이고 어른 옷이고
    아울렛 명품도 비교적 싸게 사는 곳에서 한국옷 
    최고고 좋다는 건 특이취향때문이에요.
    버버리보다 빈폴 예쁘다는 분 있듯이요.
    애들 옷 유럽산 구매대행까지 해서 
    입히는 건 이유있어요.
    우리랑 취향 비슷한 중국, 동남아는
    중국에서 애옷이고 어른 옷이고 
    한국 옷 카피해다가 싸게 돌려요.

  • 9. ....
    '17.10.13 10:46 P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경쟁력이 없죠
    한국만 해도 질, 디자인 면에서는 직구해서 입히는 실정이고
    가격면에서는 후진국산 많이 입죠
    한국브랜드 뭐하나 유명한게 없는 듯
    근데 여아들 헤어제품 같은거 있잖아요.
    국내산처럼 튼튼하고 다양하게 이쁜게 없다고 하니 그런건 먹히지 않을까 싶네요

  • 10. 한국옷
    '17.10.13 10:4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주 유럽 옷에 비해 별로고요.
    품질도 안 좋고 디자인도 별로입니다.
    미주 유럽 살면서 한국옷 너무
    좋다는 분들 입성 보면 아니올시다예요.
    쟈카디나 오일릴리 같은 애옷이고
    띠어리 같은 어른 옷이고
    아울렛에선 명품도 비교적 싸게 사는 곳에서 한국옷 
    최고고 좋다는 건 특이취향때문이에요.
    버버리보다 빈폴 예쁘다는 분 있듯이요.
    애들 옷 유럽산 구매대행까지 해서 
    입히는 건 이유있어요.
    우리랑 취향 비슷한 중국, 동남아는
    중국에서 애옷이고 어른 옷이고 
    한국 옷 카피해다가 싸게 돌려요.

  • 11. 다른건 몰라도
    '17.10.13 10:49 PM (122.34.xxx.84)

    품질은 좋지요. 같은 급이면 미국 갭이나 저스티스 이런 옷보다는 한국산 면 옷이 훨씬 질은 나아요.
    버버리는 명품인데 빈폴보다 윗급 아닌가요?
    디자인은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촌스러움.

  • 12. 한국옷
    '17.10.13 10:5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갭...미국에서 사면
    한국 브랜드 어린이 옷 보다 훨씬 싸요.
    갭 가격으로 동대문 무명씨 물건 사는데
    한국 옷이 질이 좋나요?
    한국 백화점 옷값 너무 비싼 건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 13. 한국옷
    '17.10.13 10:5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갭...미국에서 사면 
    한국 브랜드 어린이 옷 보다 훨씬 싸요.
    갭 가격으로 동대문 무명씨 물건 사는데
    한국 옷이 질이 좋나요?
    한국 백화점 옷값 너무 비싼 건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헤어제품은 여자 아이들은 머리에 치렁치렁
    뭘 잘 안하는 것 같아요.
    즉 애들 외모에 그렇게 신경을 안 쓰고
    편하고 싼 옷 입혀요.

  • 14. ㅏㅏ
    '17.10.13 10:59 PM (70.191.xxx.196)

    솔까 한국 애들은 못생겨서 옷이나 머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이쁘죠. 머리숱도 많고
    미국 흑인이나 백인이나 어릴때 대부분 인형처럼 이쁨. 꾸밀 이유가 없고 꾸미지도 않음요.

  • 15. 아트박스같은
    '17.10.13 11:18 PM (222.121.xxx.174) - 삭제된댓글

    팬시용품이 미국엔 드물어요

  • 16. ....
    '17.10.13 11:21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북미는 애들 옷값이 몇몇 엄청 비싼 브랜드 빼면 보통 굉장히 저렴하던데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걸요

  • 17. 노노
    '17.10.13 11:25 PM (71.128.xxx.139)

    미국애들은 다 스포츠웨어만 입고 다녀요. 한국서 흔하디 흔한 폴로 같은 옷 평소에 입고다니는 애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한국식 아동복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스타일엔 아닌듯.
    저도 동남아쪽이 더 먹힐거 같네요.

  • 18. 육아독립군
    '17.10.13 11:28 PM (128.147.xxx.202)

    한국 애들 옷은 건조기 돌리면 확 줄어버리고 후줄근해져서 별로에요.
    그리고 미국은 옷이 워낙 싸서 한국 옷은 가격 경쟁력이 없어서 안될 거에요.

  • 19. 뉴욕
    '17.10.13 11:30 PM (66.9.xxx.130)

    답글 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는 뉴욕 맨하탄에 살아요) 제 주변의사람들은 아이들 불편하고 이쁜옷은 안입혀요. 일단, 편한게 최고고, 아무리 돈 많아도 그냥 올드네이비, 갭 수준에서 사입힌답니다. 근데 액티비티는 정말 후덜덜하게 여름 방학 캠프 만불짜리 척척 보내요. 그냥 사는 방식이 그런것 같아요. 뉴욕이라 본인은 멋쟁이인 사람은 많아도 아이들 옷에 힘주는 사람은 거-의 못봤어요. 간혹 부자 할머니가 취미로 애들 옷 막 사주는 경우는 봤구요. 그러니, 제 의견은, 생활 방식이 달라 미국은 별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20. ......
    '17.10.13 11:34 PM (1.241.xxx.76)

    색감이나 체형이 안어울려요.
    외국 유아전문 브랜드는 워낙 아이들 활동성에 초점을 맞춰 옷을 제작하기 때문에
    어떤 체형이든 무난하게 소화할 수지만
    한국옷들은 디자인 중심이라 체형이 표준에서 조금만 달라져도 옷이 우스꽝스러워요.
    색감도 한국은 무채색 많이 입히지만 외국은 채도와 명도 높은옷을 선호하구요.

  • 21.
    '17.10.13 11:36 PM (221.148.xxx.8)

    별로요.
    예전엔 한국 면 좋네 어쩌네 했지만
    사실 한국면 좋은 그런 브랜드 아동복은 외국에서도 면 좋구요.
    한국 보세나 싼 아동복은 걔들 싼 갭 올드네이비 이런것보다도 별로고 디자인은 어른옷 축소판이에요
    그런데 외국 (서양) 애들은 애들이 어른표정 짓거나 어른 흉내내거나 어른옷 같은 거 입는 거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하거든요
    이런걸 진짜 로리타(?) 이렇게 생각해요
    20넘은 아이유가 애 흉내 내는 걸 로리타로 보는게 아니라
    그래서 애는 애옷 다운 걸 입히는데 그런건 한국에 있지도 않을 뿐더러 비싸죠 쓸데없이
    전혀 안 먹혀요
    그리고 강조하는데 한국 옷감 진짜 안 좋아요

  • 22. ???
    '17.10.13 11:38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미국 흑인이나 백인이나 어릴때 대부분 인형처럼 이쁨. 꾸밀 이유가 없고 꾸미지도 않음요.
    ...>나는 백인이나 흑인아이들 보면 얼굴 몸만 작은 어른같은 느낌이던데
    그래서 징그러워

  • 23. 응?
    '17.10.13 11:42 PM (110.70.xxx.147)

    윗님 같은 반응을 외국 애들이 한국 아동복 모델들 보고 해요
    애들이 왜 어른 같이 섹시한 표정 짓고 그런 포즈로 서 있냐고
    갭 같은 브랜드 애들 포즈랑 우리나라 보세옷 쇼핑몰 포즈 바교해 보세요
    누가 징그러운지

  • 24. ......
    '17.10.13 11:43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외국은 아동복에 혼방원단을 잘 안쓰는데
    한국은 죄다 혼방이죠.
    어른옷은 몰라도 아동복에 한해선 한국옷들 참 별로예요.

  • 25. ............
    '17.10.13 11:45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외국은 아동복에 혼방원단을 잘 안쓰는데
    한국은 죄다 혼방이죠.
    어른옷은 몰라도 아동복에 한해선 한국옷들 참 별로예요.
    오시코시 옷들이 깜찍하고 원단도 좋아서 좋아했는데 한국에서 철수해서 참 아쉬워요.

  • 26. ............
    '17.10.13 11:45 PM (1.241.xxx.76)

    그리고 외국은 아동복에 혼방원단을 잘 안쓰는데
    한국은 죄다 혼방이죠.
    어른옷은 몰라도 아동복에 한해선 한국옷들 참 별로예요.
    오시코시가 애들옷을 잘만들어서 좋아했는데 한국에서 철수해서 참 아쉬워요.

  • 27. ...
    '17.10.13 11:49 PM (175.223.xxx.48)

    예전에 남대문에서 옷 떼어다 호주에서 잠깐 팔았던
    사람 아는데 이게 참 질이나 디자인 이런걸 떠나서
    묘하게 안어울려요.
    화사한 디자인이든 무채색의 디자인이든
    뭐랄까 그 호주의 햇빛과 안어울린다고나 할까.
    반대로 호주에서 이뻐서 사 온 옷이 한국에선
    그냥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 28. 체형적으로
    '17.10.13 11:49 PM (61.105.xxx.161)

    안맞아요
    외국애옷은 슬림하고 팔다리 길게 나와서 우리딸래미는 둥둥 걷어입혔던 기억나요 ㅠㅜ

  • 29. ..
    '17.10.14 12:19 AM (174.110.xxx.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보내준 옷들 색감이 이상해서 못 입혔어요 색을 쓰는게 미국이랑 완전 달라요

  • 30. 오오
    '17.10.14 12:35 AM (61.80.xxx.74)

    다른거 다 된다고해도

    옷이 팔길이가 짧아서 안될거예요

    아이 옷 모두 직구해서 입히는데요(싸서요)
    팔 많이 길어요 ㅜ ㅠ

  • 31. 유통경로
    '17.10.14 12:42 AM (210.103.xxx.89)

    가 더 궁금하네요~한국인들도 솔직히 직구가 대세라..싸서요

  • 32. ㅇㅇ
    '17.10.14 7:52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가 정답이 나왔네요.
    여러 이유가 많지만 무엇보다 한국옷은 건조기에서 줄어들더군요.
    한국에서 사온 셔츠 청바지들은 다 못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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