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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코인..1억5천정도 투자했는데 3~4일만에 6500정도 수익 났어요

조회수 : 25,040
작성일 : 2017-10-13 03:20:11

울남편 주식도 종목 찍는거 진짜 신기 있을정도 인데

살때 최소 어느기간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 하면서 사는데

그중간에 꼭 무슨일이 생겨 돈을 빼서 한두달정도 뺐다가 다시 사고나 해야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최근 sbi 도 연말인가 초에 최저가에 샀다가......... 놔 뒀으면 지금 8억 수익인데

그전엔 셀트리온 미국에 전기차주도 그렇고 거의 뭐 확 오르기전

최저가때 기가막히게..... 이건 복인거죠ㅠㅠ


가상화폐 비트코인도 현재 두배세배 오르기전에 저거 무조건 산다 했다가 돈도 있었고 그랬는데. 심각한 일이 생겨서 이런거 할 정신이 안 됐어요. 그러다 해결되고 정신 차리고 보니까 한달만에 두배가 오름 ㄷ ㄷ


대박이죠
IP : 61.98.xxx.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트코인은
    '17.10.13 4:19 AM (100.2.xxx.156)

    사기예요
    돈세탁을 위해 만들어진 검은 돈

  • 2. 도박하지 마셔요
    '17.10.13 4:22 AM (218.146.xxx.54)

    탐욕은 인생 망칩니다

  • 3. ㅠㅠ
    '17.10.13 4:33 AM (211.172.xxx.154)

    이분 한번 크게 당할듯...

  • 4. 이렇게
    '17.10.13 5:14 AM (172.10.xxx.229)

    쉽게 돈벌면 쉽게 나가요.
    easy come easy go !!!!

  • 5. ...
    '17.10.13 5:41 AM (1.216.xxx.251)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은 수익나는대로 난 만큼 바로 바로 빼요
    컴 수백대 놓고 아예 채굴하는 지인있습니다
    투자금만 3억 전기세만 월2천 원금 회수 다했죠
    그 사람도 벌어요
    그러나 그 사람은 제조업에 가깝죠
    직접 채굴하는 사람이니 각종 가상화폐가 떨어져도 손해나는건 전기세 뿐이예요
    컴은 중고라도 사겠다는 사람 줄섰으니까
    원글님은 남이 만든 아이스크림 사서 언제 녹을지도 모르는거예요
    비트코인 수익났으면 원금은 계속 빼내세요
    차라리 주식을 하고요

  • 6. 흠...
    '17.10.13 5:53 AM (222.120.xxx.26) - 삭제된댓글

    이게 다단계같은거죠.
    계속 투자 들어오는 이들이 있어야
    기존 투자자들이 돈버는 구조잖아요.
    결국 여기에 이렇게 돈을 벌었다고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람들 끌어모으려는 행동이죠.

  • 7. .....
    '17.10.13 6:18 AM (175.116.xxx.169)

    요새 망한 사람들이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나 다른것들 대박났다고 글 올려대던데
    거의 사행성으로 끌어모으기 위한 의도라고 보여요

    이런 글 조심해주세요. 완전히 낚여서 멋모르는 초보들은 솔깃하겠어요
    실상은 쪽박나고 알거지 되기 딱 십상.

  • 8. ...
    '17.10.13 6:43 AM (58.230.xxx.110)

    내 폭탄을 받아줄 사람을 찾는글...

  • 9. 근데
    '17.10.13 6:58 AM (221.148.xxx.8)

    뭐 비트코인 13년쯤에 산 사람 아는데 진짜 몇십배 벌었죠
    아마 계속 유입 될 걸요
    폭탄 받는게 아니라 돈세탁이나 뭐 그런게 필요한 사람은 늘 있는 거라

  • 10. 우와
    '17.10.13 7:12 AM (39.7.xxx.189)

    님 나중에 남편종목 미리말하면 한번 올려주세요
    믿는건 사람각자맘이니

  • 11. ...
    '17.10.13 7:19 AM (211.36.xxx.130)

    제 아는 보험설계사
    첨에는 자기돈으로 조금씩 비트코인 사서 돈 좀 벌었어요.
    공부도 무지 열심히 하더라구요.
    원래 실적이 좋은 설계사였고
    호주머니에 돈이 좀 들어오니
    고객들어게 선물도 좋은거 아깝지 않게 투자라 하면서 하더니
    나중엔 고객들도 너도나도 이 설계사와 비트코인 정보를 주고받고
    사고하더니만..
    지금은 사기죄로 감옥에 가 있습니다.

  • 12. ..
    '17.10.13 7:52 AM (61.101.xxx.30)

    수익 계산은 무덤 가기 전에 하는거에요. 처음엔 다 따죠

  • 13. 시샘이
    '17.10.13 7:56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장난 아니네요 댓글들...ㅋ

  • 14. 지나가다
    '17.10.13 8:03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시샘이 장난 아니네요 - 222222

    팔지 말고 갖고 있으면 요번해 끝나기전 지금보다 최소한 2배 더 오르는거 장담합니다.
    참고로 저는 비트코인 산 사람은 아니지만 앞으로 계속 오르고 2배가 아니라 100 배도 오를 수 있는게 비트코인입니다. 연구해 보시면 앞으로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어요. 그거 투자하는 사람들도 날고 기는 투자가들이에요.
    비트 코인 초창기에 산 사람들은 한마디로 복권을 수백장 맞는거와 같은거죠.

  • 15. 지나가다
    '17.10.13 8:10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님 13년쯤에 샀다면 몇십배가 아니라 몇만배 벌었을겁니다.
    어느국가나 cryptocurrency 를 정부에서 막으려고 하겠지만 인터넷 라인이 살아있는한 솔직히 방법이 없어요.
    어차피 터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나 중국에서 개발한 quantum computer 가 나오면서
    새로운 cryptocurrency 가 등장할 수 있죠. 그럼 비트코인이 한물 갈 수도 있겠지만
    워낙 기반을 닦아 놔서 쉽지 않을거에요.

  • 16. 팔지도 못하는데
    '17.10.13 8:43 AM (221.144.xxx.238)

    .......

    말 그대로 가상화폐

    주식은 오를 때 바로 팔고 싶음 팔 수 있는데...

  • 17. 팔지도 못하는데
    '17.10.13 8:45 AM (221.144.xxx.238)

    아는 사람이 하는데

    바로 빼지도 못 하던데요?

  • 18. 못팔아요?
    '17.10.13 8:45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언제 이익 실현 하는거에요?
    팔아야 이익실현이 되는건데..

    요새 또 떨어지나보네요. 이런글 여기저기 올라오면 몇일있음 좀 올랐다
    훅 떨어지드라구요

  • 19. 저는 비트코인 없습니다
    '17.10.13 8:53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쯔읍님이 지식이 좀 없는듯...2011 년도인가 비트코인 하나가 6센트였죠. 지금은 5400 불까지 올랐네요.
    비트코인 화폐 1개가격을 말하지 말고 비트코인 유닛 프라이스를 말해야죠.
    satoshi (1 satoshi = 0.00000001 ฿) 가 바로 비트코인 유닛입니다.

  • 20. 저는 비트코인 없습니다
    '17.10.13 8:55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이글보고 무턱대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 222222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21. 근데
    '17.10.13 9:13 AM (203.229.xxx.37)

    13년에 산 그분 처음엔 아주 쬐금씩 오르다 - 나기도 하고 약간 이익 보고팔고. 그 후에 또 사고 팔고 해서 몇십배 로 알고 있어요.
    만나면 한동안 비트코인 얘기 하다 한동안 침울해 하다.
    최근에 중국러시아 이쪽에서 검은돈 세탁 (확실치 않은 그냥 루머이겠죠) 용도로 비트코인 쓴다는 둥, 부자들의 절세 수단으로 암거래 1등로또 처럼 비트코인이 쓰인다는 둥의 이야기가 돌았는데 그 때문일까 갸우뚱 하고는 있습니다

  • 22. 근데
    '17.10.13 9:16 AM (203.229.xxx.37)

    그리고 요새 올랐다 떨어지겠네 뭐 이러기엔 이건 전세계에서 하는 거라 한국에 아줌마들 몇 모여 비트코인 얘기 했다고 오르고 내리는 건 아니에요 ㅎㅎ


    재테크는 82에서 묻지 말란 얘기 있듯 이거 보고 비트코인 들어가진 않으면 좋겠단 의견엔 저도 동감이고
    비트코인 쳐다볼 시간있으면
    동네 부동산이나 요즘 2400 호가하는 주식 보세요
    주식도 활황입니다
    이미 또 늦었단 얘기 나오겠지만

  • 23. 이제
    '17.10.13 9:19 AM (1.229.xxx.236) - 삭제된댓글

    발뺄 구인광고 하네요.여기서 돈벌었다하면 망할 사람모집하는 거예요.

  • 24. 어이없네
    '17.10.13 9:25 AM (218.55.xxx.126)

    코인 입문 하라고 부추기는 이런글... 속보여요, 왜 82까지 들어와서 설치는지..

  • 25. 도박 글 올리지 마세요
    '17.10.13 11:33 AM (218.146.xxx.54)

    주식 비트코인 도박입니다. 주변 피해 본 사람 많아요

  • 26. ㄹㄹㄹ
    '17.10.13 11:33 AM (59.23.xxx.10)

    지금 비트코인 엄청 오르긴 했네요 ...ㅎㄷㄷ
    혹시나 이글 읽고 지금 사실려는 분들 사지 마세요 .
    괜히 고점에 샀다가 물릴수 있어요 .
    가상코인은 계속 하는 사람도 어려워요 .
    예측이 어렵거든요 .주식보다 더 어려워요 ...
    지인이 지금 벌었다고 부러워하지 마세요
    또 잃을날도 옵니다 .벌고잃고 ㅋㅋㅋ

  • 27. 와우!
    '17.10.13 12:17 PM (135.23.xxx.107)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 사이에 몇시간 만에 비트코인 400 불 이상 올랐네요.

  • 28. ....
    '17.10.13 2:52 PM (211.104.xxx.1)

    내 폭탄을 받아줄 사람을 찾는글... 2222

    설마 이런 글에 현혹되어 알아보시는 분은 없겠죠. ?!

  • 29. 그냥
    '17.10.13 2:57 PM (117.111.xxx.112)

    비트코인 광고임 ㅋ

  • 30. ,,
    '17.10.13 3:09 PM (1.238.xxx.165)

    이거 누가 비트코인 막 광고해놓고 자기네들은 본전 찾고 빠질려고 광고를 그렇게나 해 댄다고 하네요

  • 31. ...
    '17.10.13 3:10 PM (121.132.xxx.12)

    고2 울 아들이 중3때 경제관련 책을 읽고 비트코인을 자기 용돈 모은걸로 사겠다고 했는데.. 쓸데없는 짓 하지말라고 했는데...(그 때 그 책 같이 읽고 토론한 친구중에는 5비트코인 산 친구도 있어요)

    지금은 솔직히 귀담아 들을 껄 살짝 후회합니다.ㅎㅎ
    어제도 자유시간에 책을 읽었는데.. 어제도 사고싶다고.. 지금은 좀 늦었지만 수익실현은 가능하다며 저를 설득하더라구요. 오늘 또 엄청 올랐던데...

    안된다고는 했지만 3년전에 귀담아 들을껄 했답니다. 그냥 그랬다구요.

  • 32. 지금
    '17.10.13 3:27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오늘 최고가 9월중순 가격의 배올랐네요 그리고 팔지도 못하지는 않죠 사고 팔고 현금 빼고 다 하죠 왜 못판다는 말이 있을까요 주식은 현금 찾을려면 3일째 찾지만 코인은 바로 현금찾을수 있기는 하죠 등락이 심해서 조심해야 한다는거

  • 33. 귀 얇은 분들..
    '17.10.13 8:40 PM (116.40.xxx.2)

    이 글을



    믿으세요?
    곧이 곧대로?

  • 34. 회한
    '17.10.13 9:01 PM (211.58.xxx.224)

    결국은 돈을 번게 문제가 됩니다
    벌지않고 조금 잃었으면 잊고 말았을텐데
    욕심과 탐욕은 인간의 본성인데 어찌 거스릅니까

  • 35. 주식은
    '17.10.13 10:10 PM (125.184.xxx.67)

    합법적 도박. 빠지면 인생 망함.
    도박 중독과 비슷.
    돈 많이 버셔서 부자 되세요

  • 36. 그런데
    '17.10.13 11:18 PM (124.59.xxx.247)

    원글님은 남편이 찍기는 잘하는데 꼭 중간에 돈빼야 할 일 생겨서
    큰 이익은 못봤다는거 아닌가요???



    "가상화폐 비트코인도 현재 두배세배 오르기전에 저거 무조건 산다 했다가 돈도 있었고 그랬는데. 심각한 일이 생겨서 이런거 할 정신이 안 됐어요. 그러다 해결되고 정신 차리고 보니까 한달만에 두배가 오름 ㄷ ㄷ "


    이건 샀다는건지 안샀다는건지....

  • 37. 화폐개혁?
    '17.10.22 6:34 AM (175.213.xxx.91)

    점3개님의 아들,대단하네요!!!
    우리집 분위기는 가상화폐의 가 도 말못합니다.
    저도 쌈짓돈 좀 굴리려고 하다가 대학4년생인 딸아이,남편
    나의 의도를 눈치채고.
    집에서 체크아웃하라고!
    ㅎㅎ 저는 새가슴이라ᆢ
    그들은 도박이라더군요.저는 표현은 안하지만,미래의 화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점3개님의 아드님 경제이론은 어떤건지?
    그냥 듣고나 싶어요.
    한편 그런 어드벤쳐한?시각이 부럽기도 하네요.ㅎㅎ.

  • 38. 울남편도
    '17.11.14 11:37 PM (124.54.xxx.150)

    2015년엔가? 샀다가 바로 원금에 팔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10배는 먹었을텐데.. 하긴 주식처럼 중간에 팔아버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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