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제로 만나는 여성분이 있는데요.
집안은 좀 잘사는거 같은데 아직 학생이라
돈을 제가 다 내고 있습니다.
상대방쪽에서 1억이나 2억정도만 저에게 해오면 저는 더 요구할만한건 없이 만족하구요. (저는 10억정도 아파트해갑니다.)
상대방이 두리뭉실 사업한다는 얘기만 하고 구체적인얘기는 없네요. 재건축 지방 아파트 하나 여자 명의로 있다고하고..
끝까지 말안하면 어떻하죠? 이건 결혼전에 다 밝히고 해야하는게 매너죠?
저희집안은 재산은 매우 많은 편입니다.
여자쪽이 소비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백화점 두개 VIP, 명품백이나 고가의 옷같은걸 자주 사서
재산도 많지않은데 소비로 모두다써버리는 집안이 혹시나 아닐까 해서 불안해서 그래요~
10억짜리 집에 1~2억만 원한다니 나름 관대하시네요ㅎ
솔직히 2억은 해왔으면 해요 더 이상은 안바라구요.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오픈 해야죠.
부자냐 가난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허영덩어리인지, 허세만 엄청난 집안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소비패턴이 가진것에 비해 과하면 허영덩어리죠? 이건 도박만큼 불치병이에요.
여기서야 사랑타령 하겠지만
옛 조상들이 사돈의 팔촌의 건강상태,집안상태 다 본 이유가 있습니다.
부자라서 백화점 VIP인건지 아님 스폰이 있거나 그냥 그냥 사는데 소비가 심해서 백화점 VIP인건지
궁금하다는거죠?
사귄지 얼마되신건가요?
사람 됨됨이 파악이 아직 안됐는데 결혼을 생각하시는건가요?
사람 됨됨이 파악이 아직 안됐는데 결혼을 생각하시는건가요? 22222222222222222222
돈이 오가는 결혼이라면 솔직히 물어보세요
솔직히 사업하는 집은 아무도 몰라요
저당 안 잡힌 집이 없고 씀씀이도 아주 큰 경우가
많구요 한마디로 빛좋은 개살구가 수두룩하죠
잘 알아보세요 시누들이 다들 사업을 했었는데
진짜 씀씀이가 엄청 났었어요
남자분이세요? 부모님 재산도 있으시고 님도 10억 아파트라면.. 여자분 더더욱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여자가 2억 아니라 10억을 해와도 백화점 vip로 잘 소비하는 성향이면 글쎄요.. 님
부모님이 아세요? 여자가 1억도 못해오더라도 내면 충실한 여자가 낫지 않을까요? 아 물론 백화점 vip면서도 내면 충실할 수도 있죠...
명품좋아하고 사치하는 여자 별로지만 여자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뭐라 할 건 아니지요....어쨌든 님도 재산있으시니 그 여자분 앞으로도 쭉 사치하시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네요..
결혼 전 서로 경제적인것뿐 아니라 부모님 사업도 솔직하게
오픈해야한다봐요. 여자분에게 앞으로 부부간에는 서로 솔직해야 신뢰가 생긴다며 결혼 전 서로의 상황?에대해 솔직하게 얘기해보자고 해 보세요.
막상 자식들은 모르는 대출이나 빚이 있을 수 있죠.
물어보세요
아님 말아야겠죠 2억 안해오면 안할듯 하구만.
무슨 내면이 충실해요 ㅋㅎㅎㅎㅎ
재테크 능력도 없고 집안재산도 없는건데 ㅎㅎㅎ
여자가 글 쓴 느낌이...
고로 쓸데없는 낚시 글.
무슨 내면이 충실해요 ㅋㅎㅎㅎㅎ
재테크 능력도 없고 집안재산도 없는건데 ㅎㅎㅎ
거기다가 남자는 집 10억 해오는데
양심이 없는거죠
결혼할 사이면 양쪽 본가 재정상태는 밝힐 필요는 없지만(결혼한 자식들한테 의지하지 않을 경우)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려야죠
서로 집안도 모르는데 결혼을 왜 서두르셨는지...
결혼할 사람에 대해 이렇게 모르고 결혼할 수도 있군요.
아 저도 이 글 여자가 쓴 느낌이...
다른건 모르겠고
여자의 소비수준, 허영심이
님 가정에 지대한 영향이 있어요
잘 파악한 후 결혼하세요
여자느낌..
여자가 쓴 글.
눈치없는 내가 봐도 뭔가 이상한 글
돈보고 결혼후의 모습이 뒤뒤에 보면 댓글 200개 단 글에 나와 있습나다.
그건 기본 아닌가요?
사기칠 생각이 아니라면.
돈이 없어 말안하는건지도 몰라요.
우리 아래층 신혼부부 결혼전 남자하고 얘기잠깐 한적이 있는데 연애 2년동안 신부네가 좀 사는 줄알았는데
상견례하고나서 결혼준비할때서야
돈없다고 얘기하더래요.
자기는 아파트했는데 여자는 혼수할돈도 넉넉치않았다고
서로 이정도 상태라면
그냥 물어보세요. 결혼할때 집에서 얼마해줄 건지.
월급쟁이 아니면 다들 사업한다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장사해도 사업한다고 하고
구체적으로 무슨 사업을 하는지 왜 말을 못 할까요?
요즘느끼는건데
아주 확실히 알수있음좋아요.근데
말안하거나 뻥치면알수있는방법이 뭐가있을지
집안에 돈이그렇게많다면
소개받거나 해서 좀 비슷한집안 여성이랑
결혼하세요
누나나 엄마가 쓴듯.
백화점 브이아이피 될 정도인데
강남 아파트 한채정도는 갖고있어야
경제관념있다고보구요.
재산 별로 없는데 백화점 븨븨아이피면
그냥 허영덩어리라고 보심 됩니다.
차라리 집은 중산층쯤 되지만
학벌좋은 전문직 여자를 만나세요.
전문직이니 일억, 이억 정도는 혼자능력으로 해갈수있고
공부하고 일하느라 백화점 쇼핑 못해요.
설혹 쇼핑 좋아한다쳐도
본인이 능력돼 돈벌어 쓰는걸 누가 뭐라나요..
학벌좋은 전문직 신부감 만나시려면
원글님은 혼수?로 십억 아파트 외에 다른 플러스 알파가
있긴 해야겠어요.
본인 학벌이 좋다거나 월수입이 여자의 세배이상이라거나..
십억 아파트 한채로는 학벌좋은 전문직여성은
매칭 힘들거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내가 고리타분 한건지 모르겠지만 원글을 읽으면서 뭔지 마음 이 불편하네요
물론 요즘 현실적이라 경제적인것 따져봐야 되겠지만
원글님 ,노파심인데 여자분 성품도 마음에 들고 사랑 하시는거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44481 | 통돌이 세탁기중 먼지 안묻어나오는 세탁기좀 추천해주세요 12 | ,, | 2017/10/31 | 2,967 |
| 744480 | 접종후 감기 크게 오나요? 1 | ... | 2017/10/31 | 534 |
| 744479 | 영어 문장 질문 드려요 1 | .. | 2017/10/31 | 512 |
| 744478 | 어머니가 이때문에 식사를 못하셔서 3 | ... | 2017/10/31 | 1,576 |
| 744477 | 주부님들,용돈 얼마나 쓰셔요? 9 | 띠용 | 2017/10/31 | 3,784 |
| 744476 | 37세... 캐럿다이아가 그낭 돌같은 느낌인건 성격(?)인가요?.. 21 | .. | 2017/10/31 | 5,624 |
| 744475 | 등급이 2등급이다,3등급이다하는 거요 13 | 입시 | 2017/10/31 | 3,036 |
| 744474 | 아침하고 저녁에만 배가아파요 장염일까요? 2 | 음 | 2017/10/31 | 1,040 |
| 744473 | 고대와 연대 중 어디가 복수전공이 용이한가요? 1 | ... | 2017/10/31 | 1,448 |
| 744472 | 코스트코 할인상품 잘 아시는분~~ 3 | 궁금 | 2017/10/31 | 2,223 |
| 744471 | 돈걱정이 없어질때쯤, 가장 행복했던 29 | 기억 | 2017/10/31 | 9,318 |
| 744470 | 셀프 앞머리파마 괜찮나요? 3 | 파마 | 2017/10/31 | 1,543 |
| 744469 | 여의도 촛불파티 티라노 열사 못 보신분.. 1 | .... | 2017/10/31 | 1,091 |
| 744468 | 울100프로 니트가 따끔거려요 6 | 궁금 | 2017/10/30 | 2,959 |
| 744467 | 반찬할때 싱크대 깨끗히 쓰는 노하우 있을까요? 13 | .. | 2017/10/30 | 5,234 |
| 744466 | 절대 먼저 연락없던 친구의 부친상 31 | ... | 2017/10/30 | 14,029 |
| 744465 | 대치동 학원이 그렇게 좋아요? 13 | .. | 2017/10/30 | 4,684 |
| 744464 | Mb가 그랬대요!!! 18 | bluebe.. | 2017/10/30 | 5,229 |
| 744463 | 수전 틀때마다 소리가 나요 3 | 진동 | 2017/10/30 | 2,432 |
| 744462 | 고척돔 주차는?? 5 | 플럼스카페 | 2017/10/30 | 1,150 |
| 744461 | 강형욱도 어떻게 보면 영재출신이네요. 19 | 밀빵 | 2017/10/30 | 10,312 |
| 744460 | 유리정원 어떤가요? | 영화 | 2017/10/30 | 343 |
| 744459 | 대치동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아들 라이드길,,, 6 | ᆢ | 2017/10/30 | 3,271 |
| 744458 | 일요일도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나요? 13 | .. | 2017/10/30 | 4,673 |
| 744457 | 양심치과 강원장 5 | 나 | 2017/10/30 | 2,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