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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요원 참 대단하네요

.. 조회수 : 31,993
작성일 : 2017-10-11 15:33:29
쉬지않고 작품하네요
보통 애셋여배우면 주부용품광고나 하고
작품은 쉬엄쉬엄할텐데
프로정신이 정말 대단한거같네요
큰딸은 어려도
아래 연년생딸아들은 손이 많이 갈텐데
애셋낳고 저리 가늘가늘한것도 부럽네요정말
다가졌다싶어요
IP : 223.33.xxx.192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0.11 3:36 PM (116.126.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도 친정에 가장노릇하는 것 같더라구요

  • 2. ...
    '17.10.11 3:38 PM (14.1.xxx.240) - 삭제된댓글

    남편도 골퍼에 돈 좀있는 시댁아닌가요? 아이야 아줌마들이 키워줄테고...

  • 3.
    '17.10.11 3:44 PM (211.114.xxx.126)

    이요원은 푸른안개때 참 풋풋하고 이뻣던것같은데 벌써 애를 3명이나 낳았네요 세월빠르네요 큰딸이 중학교쯤 됬을듯

  • 4. 볼 때마다
    '17.10.11 3:45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신기한 여자연예인.
    어떻게 맨날 여주로 캐스팅되는 걸까?

  • 5. 맞아요
    '17.10.11 3:46 PM (117.111.xxx.95)

    원빈 이나영 김남주보세요

    연기는 안하고
    주구장창 광고만 나오거나
    나왔잖아요


    드라마대사외우고
    감정이입하는게
    결코 쉬운게 아닐텐데
    프로정신 치켜세우고 싶네요

  • 6. 맞아요
    '17.10.11 3:46 PM (117.111.xxx.95)

    아이들 아무리 아줌마가 키운다해도
    대단한거죠

  • 7. ...
    '17.10.11 3:48 PM (202.156.xxx.221)

    모르죠..투자자가 그쪽 관련 회사 일지요...
    작품만 보곤 하지 않겠죠..

  • 8. 이쁘네요
    '17.10.11 3:49 PM (223.33.xxx.189)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61185

  • 9. ......
    '17.10.11 3:50 PM (112.221.xxx.67)

    근데....결혼하면서 분명히 은퇴한다고했었는데..은근슬쩍 나오더군요...

    주연감얼굴도아닌데...주연하는것도 신기하고..여튼 그래요

  • 10. 도대체
    '17.10.11 3:54 PM (211.186.xxx.154)

    항상 침울하고 우울해보이는 저 배우를 왜자꾸 캐스팅 하는걸까.........

  • 11. ...
    '17.10.11 3:57 PM (58.227.xxx.133)

    제목만 보고
    그 연기에 계속 주연만 하는게 참 대단하다는 의미인줄 알았음요.
    존재감 참 없는데...

  • 12. 호롤롤로
    '17.10.11 3:58 PM (175.210.xxx.60)

    엄청 뼈가늘고 여리여리한데 애를 셋이나 낳았다고 해서
    놀랐어요.게다가 애 셋 낳았는데 신기하게 미혼에 능력있는 직장인 역활도 너무 어울려요..ㄷㄷㄷ
    하물며 김희선도 이제는 애엄마역활하는데...
    빼어난 미인상은 아니지만 가늘한 몸매라든가 동안얼굴은 참으로 부럽!

  • 13. 드라마
    '17.10.11 3:58 PM (122.40.xxx.31)

    이요원 나오는 거 본 적 없는데
    연기는 잘 하나요?

    배두나랑 찍은 고양이를 부탁해 인가 그 영화에선
    딱 맞게 연기 잘 하던데요. 그땐 아주 어렸죠.

  • 14. 알바작업중인가
    '17.10.11 4:00 PM (1.231.xxx.99)

    저 침울한 얼굴과 연기력 그라고 얼마전 보여준 인성으로 어떻게 매번 주연자리를 꿰차는지 그것이나 알고싶다

  • 15. 도대체..
    '17.10.11 4:01 PM (59.14.xxx.217)

    탑스타도 아닌 유부녀가 주연을 정기적으로 꿰차는게 정말 미스테리! 만약 아가씨라면 강력한스폰 있나보다 하겠는데 것도 아니구 뭔 빽일까요?

  • 16. 저는
    '17.10.11 4:01 PM (118.221.xxx.11) - 삭제된댓글

    이요원 나오면 보고싶더라구요
    제취향인가봐요
    단호박같은 느낌이 거부감이 없어요
    황금의제국? 욱씨 인가요? 그거 엄청 재미있었구요

  • 17.
    '17.10.11 4:02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나이 들면서 더 예뻐지는 것 같은데요.
    이동욱이랑 찍은 풍선껌에서도 어찌나 여리여리하고 예쁘던지..

  • 18. ...
    '17.10.11 4:02 PM (39.7.xxx.146)

    이요원네 시아버지가 무슨 화학회사 오너예요.
    남편은 장남이고..
    돈좀 있는 집안..

  • 19. ....
    '17.10.11 4:03 PM (116.39.xxx.29)

    언제나 똑같은 연기로 계속 주연을 맡는 게 더 대단해요.

  • 20. ㅁㅇㄹ
    '17.10.11 4:03 PM (218.37.xxx.47)

    i know........

  • 21. ㅇㅇ
    '17.10.11 4:04 PM (1.232.xxx.25)

    영화 드라마 안해도 주구장창 광고 찍을수 있는건
    그만치 존재감이 있다는 반증이지요
    그런 스타들은 쉬다 나와도 바로 화제의 중심이되죠
    전지현 김희선 처러요
    이요원은 활동 안하면 바로 잊혀지죠
    존재감도 그닥이고 이미지도 침울에 호감형도 아니고요
    계속 드라마 했다는데
    별로 기억나지도 않고 화제성도 없잖아요

  • 22. 보고있음
    '17.10.11 4:05 PM (110.10.xxx.39)

    참 우울한 느낌.

  • 23. 저는
    '17.10.11 4:06 PM (211.246.xxx.205)

    이요원 캐스팅되는 거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기를 아주 잘 한다는 느낌은 없는데
    그 작품에서 필요한 그만큼을 딱 채워요
    중심을 잡아 준다고 할까
    스타는 아닌데 마땅한 대체제가 없을 때
    무난한 카드 같아요
    피디들이 같이 작업하기 편한 거 같아요
    어쨌든 커리어 욕심 있는 건 좋아보여요

  • 24. 연기잘하잖아요
    '17.10.11 4:09 PM (223.62.xxx.178)

    선덕여왕 황금의 제국 인상 깊었어요~

  • 25. ㅇㅇ
    '17.10.11 4:19 PM (1.232.xxx.25)

    선덕여왕때도 히로인은 미실역인 고현저이었죠
    미모 연기 화제성 전부 고현정한테 밀렸어요
    그정도 배역을 맡은거보면 대박 운이 좋은건데
    탑스타 못된건 역량 부족이죠
    이영애는 장금이 하나로 평생 한류스타잖아요

  • 26. ...
    '17.10.11 4:21 PM (125.134.xxx.228)

    작품을 잘 고르는 거 같아요.
    황금의 제국 욱씨남정기 다 재밌었고
    예전에 49일이란 드라마도 괜찮았어요.
    전 무표정하고 차가운 게 더 좋던데요.
    귀여운 척 예쁜 척하는 스타일보다 좋아서요..

  • 27. 대단하죠
    '17.10.11 4:24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얼굴 몸매 연기 다 별루인데 늘 작품을 해요
    고리타분한데.

  • 28. ---
    '17.10.11 4:31 PM (121.160.xxx.103)

    그러게요, 주연감 마스크. 연기력은 아닌데 항상 묵직한 자리 꿰차고 나오니 뭔가 신기하긴 해요.

  • 29. 저 위댓글
    '17.10.11 4:43 P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

    이동욱이랑 찍은 풍선껌은 정려원이에요.

  • 30. ㅁㅁ
    '17.10.11 4:48 PM (175.223.xxx.101)

    그 연기력으로 주연으로 계속 나오는게 어이없죠
    요즘은 작품마다 말아먹고

  • 31.
    '17.10.11 4:54 PM (202.14.xxx.173)

    캐릭터가 비슷비슷해요
    이미지 자체가 음울하면서 결단력있는?
    탑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까지 올라갈수 있었는데
    결혼을 일찍한것도 있고..
    이보영과 비슷한데 이보영은 좀 더 이지적인 느낌

  • 32. --
    '17.10.11 4:59 PM (14.42.xxx.69)

    침울한 얼굴, 탄력없이 삐쩍 마른 몸매, 그닥인 연기력, 인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주연자리 꿰차네요.

  • 33. 결혼할때도
    '17.10.11 4:59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무식하게 생긴 골퍼엿는데도 이요원은 참 분수에 안맞게 잘간다 느낌이었어요.
    좋다면 좋은거죠?
    의아하긴 하지만

  • 34. 좋아요
    '17.10.11 5:04 PM (223.62.xxx.56)

    전 이요원 좋아해요
    스캔들도 없고 단정한 이미지 와 여린 몸매 멋져요!

  • 35. gfsrt
    '17.10.11 5:09 PM (223.62.xxx.182)

    그 침울하고 우울감있는
    묘한 분위기가 좋던대요.
    개성이죠.
    다 거기서 거기인 얼굴과 목소리.분위기
    속에서 독보적인 캐릭터인듯.
    침침...하니 스산하고 어둡고
    ㅎㅎ

  • 36. 아마
    '17.10.11 5:40 PM (112.150.xxx.163)

    우리 대중들 생각보다 출연료가 비싸지 않을거 같아요.
    연기력도 왠만큼 되고, 피디들 입장에서 가성비가 좋은거겠죠.
    별로 스타성도 없고, 평범한데 방송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들~~알고보면 다 그렇더라구요.

  • 37. ...
    '17.10.11 5:46 PM (115.136.xxx.81)

    소속사에서 떠보려고 글 올린 느낌
    뜬금없이 왠 칭찬???
    되게 비호감산 적 많잖아요
    왜 많이 나오는지 이해안가는 인물

  • 38. 광고주들이
    '17.10.11 5:48 PM (211.245.xxx.178)

    선호하지않나보지요.
    드라마 작품 하는건 어쨌거나 쳐줍니다만, 광고 찍자는데 거절은 안할거같고..
    전 이경영과 찍었던 드라마에서 처음보고 우울해서 비호감인 배우예요. 그런데 드라마는 또 가끔 보거든요.
    딱히 호불호를 안타는 배우같아요.

  • 39.
    '17.10.11 5:56 PM (14.47.xxx.244)

    계속 멜로드라마 주연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 40. 저는
    '17.10.11 6:42 PM (211.246.xxx.197)

    이요원 결혼하고 연예계 은퇴한다고 한뒤 무슨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하러 갔는데 되게 불쾌해하며 연예인 안한다고 했던게 기억나요.
    그후 그런일 없었다는듯 다시 나오는데, 그때 그러지나 말지 싶더라고요.
    별로였어요.

  • 41. 이쁘네요
    '17.10.11 6:55 PM (122.34.xxx.123)

    https://www.instiz.net//pt/3721711

  • 42. 글쎄요
    '17.10.11 6:58 PM (59.6.xxx.151)

    돌어오는 소문으론
    연예인 하는 거 시가에서 반대했지만
    하고 싶은 일로 연기자만 한다고 들었어요
    돈이 필요한 게 아니여서 광고, 예능등 좀 더 입에 오르내릴 일은 안한다은 기준으로 복귀 한 걸로 알아요

  • 43. ....
    '17.10.11 6:58 PM (210.210.xxx.167)

    이요원씨가 참 영리한것이
    그동안 예능프로에 나와서 사생활이며 남편 아이들 공개를
    전혀 안했잖아요.
    그래서인지 애를 셋 나아도 아이들 얼굴이 전혀 안떠오르니
    애엄마 같은 이미지가 없는거지요..

    사생활 떠벌리고 다닌 여자 연기자들은
    이름만 들어도 남편과 아이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이요원씨의 신비작전이 맞아 떨어진거 같아요..

  • 44. ...
    '17.10.11 7:01 PM (119.64.xxx.92)

    이보영은 연기 잘하죠.
    미스터리 주연급으로는 한지혜하고 비슷.

  • 45. ,....
    '17.10.11 7:14 PM (211.55.xxx.148)

    몇달전인가? 인터뷰할때 보니 왕싸가지던데요?
    자기가 아직도 대단한 스타인냥...넘 거만하고 싸가지 없어서 놀랬네요.

  • 46. 부암동복수자소셜클럽
    '17.10.11 7:17 PM (175.195.xxx.221)

    웹툰 재밌게 봤는데..
    냉정한듯 허술한 사모님역 잘 어울릴거같아요^^

  • 47. ㅋㅋ
    '17.10.11 7:21 PM (14.47.xxx.189)

    맞아요. 이른 나이에 결혼했고 결혼할 당시에는 자기 더 이상 작품 안한다고 뭐라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 스리슬쩍 나옴. ㅋㅋ

    이요원은 대외적으로 자녀 언급을 거의 안해요. 어쩌다가 파파라치 찍히는 적은 있는데 인터뷰나 제작발표회나 등등에서 결혼생활, 자녀 등 본인에게 유부녀 이미지가 덧입혀질 언행 자체를 안합니다. 둘째랑 셋째 임신 및 출산했을 때도 소속사에서 먼저 나서서 공식 입장 낸게 아니었어요. 어쩌다가 기사가 나오면 소속사가 입장발표를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뭐 그런 상황? 게다가 몸매도 별 변화가 없고. 그래서 이요원은 주부 역할이나 뭔가 기혼자로 덧입혀질 캐릭터를 안맡더라구요. 제안이 들어가는데 안맡는건지, 제안 자체가 아예 없는건지. 결혼 이후에도 원톱 역할, 멜로 이런 것만 주구장창 했잖아요. 선덕여왕은 타이틀롤로 들어갔다가 고현정에게 밀렸지만.

  • 48. ㅡㅡ
    '17.10.11 7:21 PM (39.7.xxx.27)

    영리해서 안 떠드는게 아니라 궁금해하는 이들이 없어서겠죠

  • 49. ㅡㅡ
    '17.10.11 7:25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연기가 항상 똑같아요. 진짜 그 연기력으로 꾸준히 주연 맡는게 신기해요. 어느분 말대로 가성비일지도...

  • 50. ㅡㅡ
    '17.10.11 7:27 PM (39.7.xxx.27)

    주인공 캐릭터가 냉철하면서도 아픔이 느껴져 불쌍해 보이고 감정 이입이 되어야 할 역할을 비호감으로 만들어 말아 먹던데 꾸준히 나와요

  • 51. cjadps
    '17.10.11 7:43 PM (124.49.xxx.61)

    첨엔 말괄량이 이미지였는데 결혼하고 신비주의
    좀 웃겨요

  • 52. 12345
    '17.10.11 7:47 PM (115.70.xxx.137)

    저도 정말 저 마스크에 저 연기력에 어떻게 매번 주인공을 맡을 수 있는지 의문인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빽이 좋은건지 정말 이해할 수 없음

  • 53. 그닥
    '17.10.11 7:52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그닥이란 두글자가 딱이네요
    연기 진짜별로에요 고등학생때 쎄씨 이런데 모델하던시절엔(당시 모델 많잖아요 요즘도 김민희 공효진 신민아 배두나 이요원 ㅎ심지어 채자연도 ) 풋풋한 느낌이나마 있었는데 연기는 영~~

    선덕여왕도 아역이 열일하다가 엄태웅 이요원 나오니까 진짜ㅠㅠ
    고현정 김남길이 잘했죠

    이후에 완전별로 ~ 주연 미스테리에요

  • 54. 새누리
    '17.10.11 7:57 PM (154.16.xxx.74) - 삭제된댓글

    전 작년이후로 이요원 볼때마다 새누리당에 투표한거 밖에 안 떠올라요.

    화려한 휴가란 작품을 찍고도 자기 기득권 지키는게 우선인 여자.

  • 55. ....
    '17.10.11 8:04 PM (112.153.xxx.93)

    화려한휴가 찍고 새누리당찍고 참 겉과속이 다르구나..
    연기는 개념있는척 하면서 속은 저렇구나 그래서 싫네요..

  • 56.
    '17.10.11 8:07 PM (199.249.xxx.47) - 삭제된댓글

    이요원씨 좋아요. 우울하면서도 야망있는 그런 인상?
    실제로 이요원 인생도 약간 개룡녀 아닌가요? 성남 빈민가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우수에 찬 그런 인상이 보통 여자한테서 찾기 힘든 마스크라..
    전 위에 어느분 댓글말대로 밝고 귀엽고 이쁜 그런스타일 싫어해서 이요원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대중들은 보통 밝은 이미지 좋아하니 보통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도 이해가 되구요.

  • 57. 신기해
    '17.10.11 8:09 PM (59.11.xxx.175)

    이요원 주연 신기해요
    유부녀도 ㅅㅍ... 있다던데

  • 58. ..
    '17.10.11 8:17 PM (51.15.xxx.98) - 삭제된댓글

    부잣집 남자하고 이른 나이에 결혼했잖아요. 그때도 인기 꽤 많던 시기였는데.. 실제로도 신분상승 욕구가 대단하다는거죠. 그러니까 새누리도 찍는거고..

  • 59. -----
    '17.10.11 8:19 PM (93.115.xxx.207) - 삭제된댓글

    부잣집 남자하고 이른 나이에 결혼했잖아요. 그때도 인기 꽤 많던 시기였는데.. 실제로도 신분상승 욕구가 대단하다는거죠.. 그러니까 새누리도 찍는거고..

  • 60. 2002년
    '17.10.11 8:25 PM (175.209.xxx.203)

    연예계 생활 본인이 싫어해서 결혼하면서 그만둔것으로 알아요.

    학교선배가 이요원광고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였는데 ... 본인이 연기하는것을 싫어해서
    결혼하면서 본인의지로 안한 것으로 알아요.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는 ...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연기하는것 싫어한다고 들었어요.

  • 61. 나두
    '17.10.11 8:27 PM (1.176.xxx.41)

    이요원이 여주인공하는게 의문중에 의문

  • 62.
    '17.10.11 8:29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정치적인 성향이 참...
    연기도 못하고 이 여자 나온 드라마는 본 게 없네요.
    재미없어요.

  • 63. ㅇㅇ
    '17.10.11 8:30 PM (125.179.xxx.157)

    인성과는 상관없이 외모는 제 취향이라
    챙겨보는 배우인데요
    지난번 욱씨남정기는 참 좋았어요.

  • 64. 지나가다
    '17.10.11 8:32 PM (121.134.xxx.92)

    예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가 말하길
    현장에서도 아이 이야기, 남편 이야기를 전혀 안한대요
    그래서 애엄마라는 걸 종종 잊는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관리 철저한 것 같아요.

  • 65. 비호감
    '17.10.11 8:3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요원 나오면 안보게됨.
    그리고 화려한 휴가 영화도 찍었으면서
    투표할때 사진찍힌거에 새누리 찍은거 찍혔다는거 보고
    진심 빡돔.

  • 66. ㅇㅇ
    '17.10.11 9:08 PM (39.117.xxx.194)

    그영화 찍고 자기는 역사고 정치고 모른다고 했다나 하는 소릴 들어서 그 뒤 이여자 나오는건 패스합니다

  • 67. 쑥스러
    '17.10.11 9:16 PM (221.140.xxx.92)

    화려한휴가 찍고 새누리당찍고 참 겉과속이 다르구나..
    연기는 개념있는척 하면서 속은 저렇구나 그래서 싫네요.. 22222

  • 68.
    '17.10.11 9:53 PM (217.182.xxx.253) - 삭제된댓글

    지인이 고1때 이요원이랑 같은반이었는데
    내성적이고 조용한 아이였대요. 치마도 엄청 길게 입고, 눈도 원래 되게 나빠서 도수 높은 안경쓰고 다녔다고..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심은하 하곤 완전 달랐다고..
    그런애가 고3때 연예인 활동한다고 나와서 깜짝 놀랐다네요.

  • 69. 아 그래요?
    '17.10.11 9:54 PM (219.248.xxx.165)

    화려한 휴가 찍고 새누리당찍었다면
    화려한 휴가 배역 분석이 1도 안됐다는 말이네요.

  • 70. 저는 이요원
    '17.10.11 10:1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좋아요.
    조용하면서도 자기 고집이나 주관이 확실하고
    그런 분위기가 매력적이에요.
    발성도 좋고요.
    평생 새누리당 찍을 일은 없지만요.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캐스팅도 되고 기회도 자꾸 생기는 거겠지요.

  • 71. 근데
    '17.10.11 10:14 PM (192.160.xxx.169) - 삭제된댓글

    새누리 찍는건 어쩔수 없지않나요?
    남편이나 본인이나 가진돈이 기득권층에 가까울텐데.
    원래 개천용들이 더 보수적인 경우가 많고요.

  • 72. ..
    '17.10.11 10:32 PM (62.141.xxx.47) - 삭제된댓글

    원정출산에, 새누리당 지지에
    비교적 젊은 여배우가 우리나라 기득권층들의 전형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별로 호감 안 가요.

  • 73. 코자자
    '17.10.11 10:41 PM (223.62.xxx.158)

    욱씨남정기 재미있게 봤어요.
    전 이요원 다음 작품 뭘까~궁금하더군요

  • 74. 정말
    '17.10.11 10:54 PM (110.14.xxx.45)

    예전부터 왜 계속 주연인지 의문이던...

  • 75. 미나리
    '17.10.11 11:21 PM (1.227.xxx.51)

    막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들어가는 작품마다 일정수준은 되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다 찾아 보는건 아니지만 시나리오 보는 눈이 괜찮고 자기한테 맞는 역 찾는게 괜찮은거 같아요.

  • 76. 실제로 보면
    '17.10.11 11:29 PM (182.222.xxx.108)

    이요원 정말 예뻐요.
    성남빈민가가뭔지 모르지만 압구정에서 가끔 봤는데
    진짜 소위 귀티나는얼굴이었어요
    강남애들 돈으로 쳐발해도그분위기 못따라갔고요
    얼굴작고팔다리길어 옷발잘받아서 더 이뻐보인것같아요
    잡지 모델하던 고등학생 때부터 결혼하고서도 보면 일반인과비교불가..너무 눈에 띄게 이뻤어요
    애낳고는 본적없지만요
    암튼 분위기도 흔하디흔한 뭇연예인과 다르고 자존심도 있어보이고 남자들이좋아할스탈 실제로 김래원 정일우가 작품하면서 이요원한테 완전 푹빠짐
    연기나 작품은 별로였는지 기억에 안 남네요 목소리가별로인듯

  • 77. iii
    '17.10.12 12:00 AM (175.223.xxx.140)

    이요원 믿고 보는 배우인데.... 특유의 도도함땜에 안티가 많은것같아 안타까워요. 그녀만의 단아하면서도 당찬 이미지와 연기 넘 좋아해요.

  • 78. 불량한
    '17.10.12 12:15 AM (175.213.xxx.51)

    태도로 저격 기사도 뜨더만 캐스팅은 꾸준하네요. 여배우가 그렇게 없나 신기하네요

  • 79. 그리고
    '17.10.12 12:19 AM (175.213.xxx.51)

    탑급 여배우는 예능 잘 안해요. 할 필요도 없고. 나영석 예능 같은 잘나가는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마스크나 연기력이나 고만고만한데 본인은 탑급인 줄 아는 건가

  • 80. 피디가
    '17.10.12 12:30 AM (113.10.xxx.29)

    슬픔이 있는 눈빛이 좋다고 했다던대요.
    밝은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저도 이런 눈빛 좋아요. 예쁘기도 하고

  • 81. 이요원이 언제 신비했던가
    '17.10.12 1:14 AM (223.62.xxx.90)

    걍 눈썹 툭 튀어나온 말라깽이

  • 82. 지방주입하고
    '17.10.12 2:23 AM (182.239.xxx.250)

    나와 첨엔 몰라 봤었음

  • 83. 이요원 개봉영화
    '17.10.12 2:26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그래, 가족의 관객수가 5만도 안 들었다고ㅋㅋㅋㅋ
    최근 드라마도 3~4%대의 시청률 이었다고 하죠

    이요원은 주유소습격사건에서 여고 알바생 역이 가장 적역이었던거 같음

  • 84. 인상이 점점
    '17.10.12 3:01 AM (37.140.xxx.238) - 삭제된댓글

    표독스러워 지는 것 같아서 별로

  • 85. ....
    '17.10.12 8:12 AM (112.153.xxx.93)

    언제신비했던적이 있던가요2222 쎄씨에서 덧니에.. 고삐리 말괄량이 였던거 같은데..
    점원역활 잘 어울리네요..

  • 86.
    '17.10.12 8:26 AM (1.234.xxx.114)

    이요원 나오는드라마는 패스해요
    몰입이안되고 제가 좋아하는외모가아닌지라

  • 87.
    '17.10.12 9:14 AM (39.7.xxx.111)

    전요 이요원하면 떠오르는건 원정출산녀에 새누리당 지지자라는 것 뿐이에요

  • 88. ....
    '17.10.12 9:59 AM (1.237.xxx.189)

    곱게 생긴 타입이라 이쁘게 늙을거 같긴해요

  • 89. 이요원같은 사람이
    '17.10.12 12:10 PM (223.62.xxx.90)

    광고 수요나 있을까요?
    무슨 프로정신이요.
    눈썹 툭 튀어나온게 곱게 생긴건가요
    걍 밋밋하고 재미없게 생겼어요

  • 90. ㅡㅡ
    '17.10.12 12:18 PM (121.190.xxx.20)

    미모도 연기도 안되는데, 주연으로 자주 나오니 신기하네요

  • 91. 제눈엔
    '17.10.12 12:42 PM (223.62.xxx.175)

    이요원처럼 무매력인 연기자도 없겠다 싶고
    외모며 연기력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는데
    주연 꿰차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개누리 지지하면서 화려한 휴가를 찍다니..ㅋ

  • 92. ..ㅈ
    '17.10.12 12:57 PM (122.43.xxx.92)

    아직도 지가잘못 해놓고 매니저 잡는대요?원래 존재감도 없는데 인간성까지 그모양 이라니 정이 똑 털어짐

  • 93. 저는
    '17.10.12 1:57 PM (211.114.xxx.15)

    라미란때문에 보고 싶은데 이요원 때문에 안봅니다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비호감 ......

  • 94. ...
    '17.10.12 2:56 PM (122.34.xxx.106)

    꾸준히 지방 맞던데 팔자주름이랑 노화가 진행되면서 볼살이 처지던데요.. 여기서 안철수 닮았다고 한 댓글 오버랩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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