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펜 펌) 아는 누나가 사기결혼으로 몰려서 자살 했습니다

.... 조회수 : 31,127
작성일 : 2017-10-07 20:20:14
몇년전 일인데요 그 당시 엠팍에도 글을 썼던거 같네요. 아는 누나가 남편한테
사기결혼이라고 이혼당하고 얼마뒤 자살했는데 오늘 마침 엄마가 그 누나 이야기를
하길래 생각이 나서 적어보네요.
같은 아파트에서 십몇년을 같이 살았는데요 저는 그 누나랑 그다지 친하지가
않지만 부모님들끼리 친합니다.
학교도 상당히 좋은곳 나왔고 상당히 똑똑했어요.
그런데 몇년전에 그 누나가 의사랑 결혼한다고 해서 결혼식에도 부모님이랑 같이
갔구요.
그런데 갑자기 결혼하고 3년인가 지나서 그 누나가 친정에 와있더니 몇달뒤에 자살
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죽은 뒤에야 이유를 들었는데 그 누나가 결혼할때 남편이랑 같이 집을 산다고
지참금을 5억원 해갔다네요.그래서 남편이 7억을 보태서 같이 12억짜리 집을 샀구요.
그런데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편이 개업을 했는데 부인이 남편 병원을 같이
관리를 했는데 매달 병원수익에서 몇백만원씩을 빼돌려서 친정집에 보내가 들켰는데
돈을 보낸 이유가 결혼할때 가져온 5억중 일부가 친정에서 대출을 해서 준거라고 하더
군요.그래서 그 대출금 갚아준다고 돈을 보냈는데 남편이 이걸 사기결혼이라고 주장하면서
이혼을 요구했고 결국 결혼후에 딸도 한명 낳았는데 양육권도 빼았기고 쫓겨났다고
하더군요.그뒤로 친정에서 살았는데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결국 자살한거라네요.
그리고 오늘 그 이후의 근황을 들었는데 남편이 아이를 앞세워서 여자의 유산도 모두 가져갔다고
하더군요.솔직히 좀 무섭고 슬프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1710070009579631&select...

IP : 1.237.xxx.139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7.10.7 8:23 PM (121.133.xxx.138)

    그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
    죽은 건 안타깝지만 양측 얘기 다 들어봐야해요.

  • 2. 남편이 너무 한거 맞는데
    '17.10.7 8:27 PM (211.245.xxx.178)

    애초에 빚까지 져가면서 시켜야할 결혼이었다면, 잘못 끼워진 단추였네요.
    죽은 사람 탓하는건 아닙니다.
    결혼의 의미가 뭔지 생각하게 하네요.
    철저하게 비지니스관계였나봐요.

  • 3. ...
    '17.10.7 8:35 PM (210.117.xxx.125)

    몰래 친정으로 빼돌렸다.. 이게 핵심이죠

  • 4. 음..
    '17.10.7 8:36 PM (2.220.xxx.1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음 사짜 남편
    '17.10.7 8:3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욕심내다 무리하게 대출....결국 화를 불렀고...

  • 6. ...
    '17.10.7 8:40 PM (39.7.xxx.152)

    남녀 바꿔보면 된다니까요. 남편이 집 해온다고 하고는 알고 보니 다 대출이라 그거 갚는데 것도 지가 번 것도 아니고 와이프 돈으로 속여가면서 몇억 빼돌린거 나중에 알게 된다면 그냥 살겠어요? 신뢰가 무너졌는걸요.

  • 7. ...
    '17.10.7 8:4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집 해왔다는데 알고보니 80%가 대출이었다
    나보고 (또는 부부에게 함께) 갚으란다.... 이런 얘기 주변에서 듣게되면
    다들 사기결혼이라고들 하잖아요.

    남녀차이 상관없이 그건 거짓으로 시작한 결혼 맞네요 뭘.

    마음은 아프지만(뭘 자살까지....)
    여자쪽 행동에 공감을 해 줄 수는 없네요.

  • 8. ...
    '17.10.7 8:49 PM (223.62.xxx.136)

    저 건너건너 딸도 자살했는데
    사자남편 결혼해서 친정에서 10억인가 해줬는데
    시댁에서 계속 너무 조금해왔다고
    너무 난리쳤다고..
    그래서 자살했는데 잘사는집으로 알거든요.
    그 친정에 아버님은 요트도 있고요 근데
    처음에 계속 돈 요구할때 안시켰어야했는데
    너무 계속 요구하더라고. 결국 스트레스로 뛰어내렸다 들었어요

  • 9. 사기 결혼 맞네요
    '17.10.7 8:49 PM (223.38.xxx.77)

    이혼까지는 맞아요.
    사기결혼 맞구요....

    여자집이 사기꾼이네오..

  • 10. ....
    '17.10.7 8:56 PM (221.164.xxx.72)

    사기결혼 맞는데요.
    혼수를 카드할부로 결제하고, 남편 월급에서 매월 빼 나갔다는 것과 같은 거네요.

  • 11. 남자 입장에서 보면
    '17.10.7 8:58 PM (223.38.xxx.24)

    그럴 수도 있겠어요.
    오로지 돈만 보고 한 결혼인데
    그 돈을 결국 자기가 번 돈으로
    갚아나가야 한다면?

    죽은 건 안타깝지만
    제 무덤 제가 팠군요.

  • 12. 그니까
    '17.10.7 9:0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너무 조건 따지는 결혼은 안하는게 나은 것같아요.
    얼마든지 다른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 수 있었을텐데..
    정말 사랑하면 같이 갚아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죽음으로까지 내몰릴 일이였는지...
    전 친정 어려워 결혼할 때 혼수 못해간다 했는데도
    남편이 빈몸으로 오라고 해서 결혼했고
    친정부모님 생활비도 남편이 지금 드리고 있어요.
    가끔 제가 줄이려고 하면 남편이 도리어 드릴 수 있을 때
    더 드리라고 합니다. 제가 많이 고마워하며 살고 있어요.

  • 13. ....
    '17.10.7 9:04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그놈의 의사사모 타이틀이 뭐라고 결혼을 돈 버는 일로 보는 인성이 쓰레기 같은 놈이랑 결혼하겠다고 빚까지 내는건지....

  • 14. .....
    '17.10.7 9:08 PM (221.164.xxx.72)

    정말 사랑하면 같이 갚아갈 수....
    인성이 쓰레기 같은 놈....

    위 두 댓글은 참....
    자살한 것은 안되었지만, 사기결혼 맞고 사기를 친 쪽은 여자쪽이네요.

  • 15. 돈이 중요한 남자였는데
    '17.10.7 9:12 PM (223.38.xxx.77)

    못하면 포기하면 되지 속이고 결혼한거는 사기죠. 욕심이구요.

  • 16. ..
    '17.10.7 9:16 PM (118.36.xxx.221)

    남자가 뭘 너무해요?
    사기결혼 맞는데..
    자살한여자야 의사부인한번 되보려고 거짓말에 돈까지..
    남편이 5억외에 더 바란것도 없어보이는데..

  • 17. 물론
    '17.10.7 9:1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거짓말하고 돈 빼돌린 것이 잘못이기는 하지만
    결혼한 이유가 단지 집값 5억 내는 조건 때문만은 아니겠죠.
    결혼을 위해 친정에서 대출받은게 미안해서 갚으려고 한 것같은데
    아내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죽음으로까지는 몰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자식까지 있는데..
    사랑은 없고 돈만 따지는 결혼이였나 봅니다. 서글프게...

  • 18. ㅇㅇㅇ
    '17.10.7 9:19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사기든 뭐든
    엄마 없는 딸이 딱하네요
    아기가 잘커주기를

  • 19. 물론
    '17.10.7 9:19 PM (125.177.xxx.106)

    거짓말하고 돈 빼돌린 것이 잘못이기는 하지만
    결혼한 이유가 단지 집값 5억 내는 조건 때문만은 아니겠죠.
    결혼을 위해 친정에서 대출받은게 미안해서 갚으려고 한 것같은데
    아내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이혼으로까지는 몰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자식까지 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까지...
    사랑은 없고 돈만 따지는 결혼이였나 봅니다. 서글프게...

  • 20. 125.177.xxx.106
    '17.10.7 9: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김없이 나오는 여자 이중성
    그니까님 글은 정말 이상적인데 그 기분 좋게 배려해주는 사람은 남자쪽이고 배려받는 대상은 왜 항상 여자쪽이냐구요
    님이라면 입장 바꿔 남편같이 할수 있어요
    하더라도 욕하며 한탄하며 하겠지

  • 21. 125.177.xxx.106
    '17.10.7 9:23 PM (1.237.xxx.189)

    어김없이 나오는 여자 이중성
    그니까님 글은 정말 이상적인데 그 기분 좋게 배려해주는 사람은 남자쪽이고 배려받는 대상은 왜 항상 여자쪽이냐구요
    님이라면 입장 바꿔 남편같이 할수 있어요
    하더라도 욕하며 한탄하며 하겠지
    언제까지 이런 형편성에 안맞는 댓글 봐야하는지
    알때도 되지 않았나요

  • 22. 문제는 이혼으로 만족하지 않고 아이를 앞세워
    '17.10.7 9:28 PM (175.208.xxx.217) - 삭제된댓글

    처가집재산, 자살한 아내의 유산몫을 가져갔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이미 딸은 죽었고 친정부모가 살아계신데 어떻게 유산을 나눌수가 있나요.
    그것도 빛까지 내서 딸결혼 지참금을 보냈다면 그닥 넉넉한거 같지도 않은데요.
    거꾸로 자살한딸 결혼지참금중 일부를 토해내야 옳을듯요.

  • 23. ....
    '17.10.7 9:32 PM (1.237.xxx.189)

    여기도 남자 잘못하면 애랑 살아야하니 재산 최대한 까져가라하지 않나요
    위자료 및 양육비인가보죠

  • 24. ..
    '17.10.7 9:34 PM (1.237.xxx.189)

    왜 자꾸 여자꺼는 가져가면 안된다는지

  • 25. 1.237.xxx.189
    '17.10.7 9:36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능력있고 남편이 좋으면 그럴 수 있죠.
    여자들도 그런 경우 많잖아요.
    제 친구도 남편보다 훨씬 잘사는 집인데
    결혼해서 잘 살아요. 욕하거나 한탄하지 않고
    형평성이 안맞다니...모든 일이 어떻게 저울 재듯 맞아떨어지나요?

  • 26. 1.237.xxx.189
    '17.10.7 9:37 PM (125.177.xxx.106)

    제가 능력있고 남편이 좋으면 그럴 수 있죠.
    여자들도 그런 경우 많잖아요.
    제 친구도 남편보다 훨씬 잘사는 집인데
    결혼해서 잘 살아요. 욕하거나 한탄하지 않고
    형평성이 안맞다니...모든 일이 어떻게 저울 재듯 맞아떨어지나요?
    님한테는 결혼이 그저 거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군요.

  • 27. ㅇㅇㅇ
    '17.10.7 9:42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그돈이면 머리아프게 돈 관리 안하고
    셀리리맨 만나서 브런치나 먹다가
    도우미나 부리다가 외식이나 하고 살것을

  • 28. 203.226님
    '17.10.7 9:4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누가 돈 빼돌린 게 잘했다고 하나요?
    부부간 신뢰를 잃은게 가장 큰 잘못이기는 한데
    그냥 친정 위해 빼돌린게 아니고 본인들 사는 신혼집 대출금인데
    기어이 친정이나 시가에서 받아내야 하나보죠.

  • 29. 1234
    '17.10.7 9:43 PM (175.208.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 중 일부 끝자락에요,

    오늘 그 이후의 근황을 들었는데 남편이 아이를 앞세워서 여자의 유산도 모두 가져갔다고
    하더군요.솔직히 좀 무섭고 슬프네요.

    물론 딸의 유산도 있지만요.
    친정부모 살아계시고, 딸 지참금 일부가 친정 빛으로 남아 있다면
    여유있는 집이 아닌데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사위의사는 아이엄마 죽음보다 전처재산에 눈독 들인사람?

  • 30. 쯧쯧
    '17.10.7 9:47 PM (58.236.xxx.65)

    많은 빚을 지고 의사남편과 결혼한것도, 매달 수익중 몇백씩 가져간 것도 과했네요. 차라리 남편한테 솔직히 말하고 어느정도 타협을 하지....이혼당한것까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보는데요, 그래도 아이엄마가 자살까지 했으면 그만 덮고 지나갔으면 좋을걸, 남편도 좀 비정하네요.

  • 31. 사기결혼 맞죠
    '17.10.7 9:49 PM (178.191.xxx.199)

    왜 저런 짓을....

  • 32. 둘다
    '17.10.7 9:59 PM (125.177.xxx.106)

    똑같은 사람이니 그렇게 결혼했겠지만 여자 편을 들려는 게 아니라
    좋은 학교 나오고 똑똑한 여자가 얼마든지 괜찮은 결혼할 수 있었을텐데
    그런 거짓 결혼으로 목숨까지 잃어야했는지 안타까워 하는 말이예요.
    근데 여기서들 그렇게 사기결혼으로 몰아가는 거 보니
    그녀가 왜 죽었는지 알 것같네요.

  • 33. 사기 결혼은 맞네요.
    '17.10.7 10:01 PM (110.47.xxx.25)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사기 결혼이 분명하네요.
    남자가 집을 해왔는데 그게 모두 대출이고 맞벌이로 매달 몇 백만원씩 갚아나가야 한다면 그래도 그 결혼 유지하겠어요?
    돈 이전에 배우자를 속였다는 점에서 분명한 사기결혼입니다.
    맞벌이도 아니고 남편의 수입을 빼돌려 대출금을 갚아 갔다니 정말 남편 입장에서는 이가 갈렸겠네요.

  • 34. 125.177.xxx.106
    '17.10.7 10: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기글에 남자가 배려해서 하는 결혼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글 파악이 안돼요?
    여자가 사기쳐도 남자는 배려하고 용서해야한다는건가?
    여자는 사기 맞아 결혼했는데 용서가 됩니까?

  • 35. ....
    '17.10.7 10:19 PM (1.237.xxx.189)

    125.177 당신같은 여자때문에 여자가 욕먹는거에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여자네

  • 36. 1.237.xxx.189
    '17.10.7 10:1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결혼할 때 집 대출끼고 오는 경우 많잖아요.
    결혼해서 갚고 사는 집들 많아요. 여자도 일하고
    그렇다고 다 사기 결혼이라고 이혼하지는 않잖아요.
    물론 첫단추를 잘못 끼웠지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한다면
    꼭 이혼이 아니여도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죠.

  • 37. 1.237.xxx.189
    '17.10.7 10:20 PM (125.177.xxx.106)

    남자들도 결혼할 때 집 대출끼고 오는 경우 많잖아요.
    여자한테 대출꼈다는 말 안하고 그래서
    결혼해서 갚고 사는 집들 많아요. 여자도 일하고
    그렇다고 다 사기 결혼이라고 이혼하지는 않잖아요.
    물론 첫단추를 잘못 끼웠지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한다면
    꼭 이혼이 아니여도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죠.

  • 38. ...
    '17.10.7 10:23 PM (1.237.xxx.189)

    그남자들이 대출껴서 집 해오는걸 속였답니까
    본인 앞으로 대출 받아 갚아야하는거와 부모가 대출해서 집값 주는건 엄연히 다르죠
    원글 남자는 후자인줄 알았다잖아요
    나만 잡고 물고 늘어지지 말아요
    난 댁같은 이중적인 여자들 진저리나서 댓구하기 싫으니까

  • 39. 1.237.xxx.189
    '17.10.7 10:28 PM (125.177.xxx.106)

    대출껴서 집해오는 거 말 안하는 남자들도
    많이 봤어요. 마치 시댁에서 집해주는 것처럼
    물고늘어지는 건 댁이면서 왜 절 탓하나요?
    댁은 댁 생각을 쓰면 되는 거고
    난 내 생각을 쓰는 건데 사사건건 트집잡는게 지금 누군데요?
    댁이야말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요.

  • 40. 223.62.xxx.2
    '17.10.7 10:3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님 개념이나 챙겨요. 내 개념은 내가 챙길테니

  • 41. 참나
    '17.10.7 10:31 PM (121.88.xxx.77)

    그놈의 의사사모 타이틀이 뭐라고222
    돈이 뭐라고.

  • 42. 223.33.xxx.32
    '17.10.7 10:36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누가 사랑타령 했나요?
    사랑없는 결혼의 결말이 비극이여서 안타깝다는 거죠.

  • 43. 223.62.xxx.248
    '17.10.7 10:4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제 걱정까지 할 필요 없어요.
    님 걱정이나 하세요.

  • 44. 이혼당한
    '17.10.7 10:40 PM (14.138.xxx.96)

    경우 본 게 처음 아니라서...
    몇번 이런 경우 봤어요 자살 안 하고 이혼하고 살아요
    그래도 이 글은 제가 본 경우는 친권양육권 다 포기하고 양육비만 보내요

  • 45.
    '17.10.7 10:45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분 안되긴 했는데..
    결혼시 속인것도 또 병원 수익금 몰래 빼돌린 것도 그렇고 이혼이 너무 심하다고는 말못하겠네요.
    제 남편(전문직 아님)도 결혼 때 반지하 월세 보증금 정도 가지고 결혼했어요. 반면 저는 이미 대학때 증여받은 아파트 있었고 연애로 남편 만나기전에는 선으로 전문직이나 강남 30평대 아파트 갖추고 있던 남자들 만났지만..남편이 솔직히 자기 형편 말했기에 결혼했던거지 만약 저렇게 속이고 결혼 하고 이후에도 저런식으로 계속 속였다면 알게 된 순간 이혼했을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아주 뛰어난 조건이 아닌 사람과 결혼을 할때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에는 상대방에 대한 믿음,신뢰 이런게 깔려 있을때 가능한데 저런 경우는 그 신뢰가 박살이 나게 생겼는데(나를 속이고 이용하려했다) 어떻게 결혼생활 유지가 가능하겠어요

    친정 형편이 어려워져 대출 갚는게 버거워졌다면 차라리 남편에게 사실대로 털어놓는게 낫지 병원 수익금을 남편 몰래 빼돌릴 생각을 하다니요.

  • 46. 위에 사랑타령 하시는 분
    '17.10.7 11:15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여자도 남자를 사랑했던 게 아닙니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했다면 남자가 원하는 조건의 여자와 결혼할 수 있도록 놓아줬겠죠.
    자기희생을 전제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자 집착일 뿐입니다.
    왜 남자에게만 진실한 사랑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 47. 위에 사랑타령 하시는 분
    '17.10.7 11:15 PM (110.47.xxx.25)

    어차피 여자도 남자를 사랑했던 게 아닙니다.
    여자가 남자를 정말로 사랑했다면 남자가 원하는 조건의 여자와 결혼할 수 있도록 놓아줬겠죠.
    자기희생을 전제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자 집착일 뿐입니다.
    왜 남자에게만 진실한 사랑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 48. 사기
    '17.10.7 11:3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125님
    무슨 사기결혼에 첫단추를 잘 못 끼웠다는건지
    사기는 범죄예요. 범죄! 사기에 대한 개념이 없네요. ㅎㅎ

    사기꾼이 가족이 되면 사랑과 이해로
    이혼 아닌 다른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냥 참고
    사기인채 살아라는건지.ㅉㅉ

    그리고 자살이 안타깝지 사실이 바뀌지는 않아요.
    역지사지해도 마찬가지 거래는 쌍방이 했고
    그럴꺼면 공정거래해야지 . 뒤로 돈 빼돌리는건

    가족끼리도 횡령입니다

  • 49. ...
    '17.10.7 11:53 PM (110.70.xxx.18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두 번 속았잖아요
    지참금이 대출이란 거
    수입 빼돌린 거
    사기 맞죠.
    부부간 신뢰할 수 없게 됐으니 이혼하는 게 맞아요

  • 50. ///
    '17.10.8 12:18 AM (1.236.xxx.107)

    둘이 사랑해서 결혼한거면 저렇게 극단적으로 파탄날리가 없죠
    어짜피 조건보고 계산해서 결혼한거고
    자기가 손해보고 있다고 깨달은 남편은 '사기' 라고 생각한거고

  • 51. 오예
    '17.10.8 12:22 AM (58.141.xxx.27)

    이건 빼도박도 못하고 사기결혼 맞는데요.
    게다가 재산도 몰래 빼돌리구요.

    남자가 부인 안 사랑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 이 일에서 남녀 바뀌어도 그렇게 말 할까요 ???

  • 52. ...
    '17.10.8 12:45 AM (1.236.xxx.107)

    둘이 바뀌어도 마찬가지고
    남자만 부인을 안사랑한게 아니고
    둘다 서로 사랑한게 아니고 그냥 조건에 맞춰서 결혼한거겠죠
    남자는 자기 조건을 사줄 경제력과 배경을 갖춘 여자를 고른거고
    여자도 의사사모 자리를 무리해서 대출까지 받아가며 산거잖아요

  • 53. .........
    '17.10.8 1:03 AM (216.40.xxx.246)

    사기 결혼 맞아요.

  • 54. ...
    '17.10.8 5:21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백퍼 사기죠. 이런 케이스 적지 않아요,
    그래놓고 본인들은 반반 했다고 큰 소리 치죠..
    본인들은 절대 사기라 생각 안하더라구요, 머리 잘 굴렸다만 생각하지.
    그거보고 저것 외에도 숱한 사기를 칠 인간같아 멀리 했습니다만.

  • 55. 몰렸다
    '17.10.8 5:40 AM (59.6.xxx.151)

    는 사실이 아닌 일일때 말하는 거고
    속이고 돈 빼 돌린 건 맞죠
    남자들이 많이 그러면 당연한게 되나요?
    아님 여자분이 남자들 그러니까 벌 주려고 엉뚱한 남자에게 화풀이 한 건가요?
    속인 건 속인 거지 뜬금없는 사랑 타령 맞네요
    남편도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 속였다고 생각했나 보죠
    남자도 빈몸 아니고 더 하고 개원때 지원해달라고 한 거 아닌거 같은데
    남자가 돈 보고 사랑없니 한 거고
    사랑하면 속여도 된다?
    그리고 이혼하면 죽나요
    에효, 왜 거듭 저런 중요한 실수를 하는지 안타깝긴 하네요

  • 56. ...
    '17.10.8 7:09 AM (116.33.xxx.29)

    전 여자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사기 결혼 맞죠.. 여가자 사기결혼으로 몰린게 아니라

    링크 본문 댓글 보면
    여자 집안도 한의원 꽤 크게 하는 집이라는데 뭔가 여자쪽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요.
    돈이 없고 그런 집 아닌거 같은데

  • 57.
    '17.10.8 7:34 AM (116.125.xxx.180)

    남편이 7억 내놓고 결혼했고
    개원비도 처가서 안도와줬음 남자도 사랑해서 했나보죠

  • 58.
    '17.10.8 8:57 AM (117.111.xxx.57)

    빼돌린건 분명 잘못된건맞는데 이걸 사기결혼으로 몰아부치는건 좀 의아하네요 부인이 병원해서 같이 일을했다면 부인인건비는 따로 챙겨줬을까요 무보수로 일을했다면 부인월급이라고생각해도 될것을ᆢ돈빼돌린건 다시는 그러지않겠다고 약속받구요

  • 59. 사기는 오버
    '17.10.8 9:26 AM (175.116.xxx.169)

    저도 돈, 님 견해가 맞다 봐요

    부인이 결혼해서 같이 일한 인건비와 아이 출산 양육 등 가정에 대해 몫을 다한 공로는 어디갔죠?
    게다가 가정 대소사 많이 챙겼을 거고
    눈에 안보이는 정량적 노동이 아닌건 다 쓰레기 취급이다?

    차라리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던가...

  • 60. ..
    '17.10.8 9:36 AM (211.176.xxx.46)

    정체불명의 사랑 타령.
    사랑 타령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교통사고 당했을 때도 사랑 타령 많이 하세요.
    가해자가 많이 좋아할 겁니다.
    가해자랑 성관계 한 사이가 아니라 예외인가요?

  • 61. 부인의 인건비요?
    '17.10.8 9:52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인건비타령 하는 분들은 그래서 남편이 월급을 모두 시가로 빼돌린다면 사랑하므로 참을 건가요?

  • 62. 부인의 인건비요?
    '17.10.8 9:52 AM (110.47.xxx.25)

    인건비타령 하는 분들은 그래서 남편이 월급을 모두 시가로 빼돌린다고 해도 사랑하므로 참을 건가요?

  • 63. 조건
    '17.10.8 9:54 AM (14.32.xxx.94)

    조건만으로 결혼한 부부는 꼭 파경을 맞더라구요.
    여자가 바보네요.
    남편한테 이러이러해서 빚이 있다고 하면 안되었나?
    아니면 나가서 지가 벌어서 그 돈 갚던지
    결혼할때 나 5억 해갈수 있다고 뻥쳤다보네요.

  • 64. 뭐래?
    '17.10.8 10:05 AM (221.148.xxx.49)

    푸하
    결혼은 사랑타령했다 황령은 인건비라니
    완전 입맛대로 말붙이기 일관성이 없네요.

    왜 회사에서 비품 빼돌리고 인건비 부족해서 그랬다
    해보세요.어찌하나 .ㅉㅉ ..모지리인가?

  • 65. 미친다 진짜
    '17.10.8 10:06 AM (124.59.xxx.247)

    부인의 인건비는 친정으로 빼돌려도 되나요????


    부인인건비 운운한 사람들

    그럼 남편의 인건비(월급)는 시가로 빼돌려도 할말없는거죠????

  • 66. 험흠
    '17.10.8 10:22 AM (116.123.xxx.49)

    몇년전 일을
    퍼오기까지 하면서
    뭐하러 올리지...?

    이 글의 핵심은
    저 사람의 억울함을 달래주자는 건가
    그러니 사자 들어간 사람이랑 결혼하는 게 그닥 좋지않다는 건가
    이것이 사기결혼이냐 아니냐나는 건가

  • 67. 민들레꽃
    '17.10.8 10:24 AM (223.62.xxx.163)

    사기결혼 맞는데요.
    여자 의사라고 남자쪽에서 5억하고. 여자쪽에서 7억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대출이고 그거 갚는다고 몰래 돈 빼돌리면.....너무 배신감들거같고 실망감들거같아요.
    남자입장에선 사기라고 보겠죠...

    125.177은 생각자체가 이상하네요.333333

  • 68. ..
    '17.10.8 10:28 AM (211.176.xxx.46)

    조건

    '17.10.8 9:54 AM (14.32.xxx.94)

    조건만으로 결혼한 부부는 꼭 파경을 맞더라구요.

    /
    이상한 분이네.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조건을 맞춰서 하는 겁니다.
    님은 밖에 나가자마자 눈 맞으면 혼인신고 하시는 분이세요?

    물타기 좀 하지 마세요.
    조건 안맞춰보고... 정신줄 놓은 혼인신고 한 사람들은 이혼 안해요?

    위법이 발생하면 인간관계 중지되는 거고 성격 안맞아도 그러하고.

    결혼 자체를 폄하해서 가해자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주는 스킬, 심상치 않구요.
    길 가다가 묻지마 범죄 당한 사람한테 인간의 보행 습관이 문제라고 할 기세?

    조건이,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안맞으면 누구나 이혼하는 거에요.
    이혼 제도가 그래서 있는 거구요.

    조건 보고 타워팰리스에 살면 이사해요?
    이사할만하면 이사하는 거에요.
    님은 집 살 때 조건 안봐요?
    님은 친구 사귈 때 그냥 눈 맞으면 친구 함?

  • 69. 그냥
    '17.10.8 10:53 AM (223.62.xxx.131)

    사기결혼 맞네요..

    자기 분수껏 삽시다

  • 70. ....
    '17.10.8 12:09 PM (112.153.xxx.93)

    175.116많이 이상한분이네.. 결혼했음 같이 공동인거지 왜 여자번돈을 친정집 줘도 되는거면 남자가번돈은 시댁에 몽땅줘도 되는논리인거죠

  • 71. ㅇㅇ
    '17.10.8 1:24 PM (61.75.xxx.201)

    아는 누나가 사기결혼으로 몰린게 아니라 작정을 하고 사기결혼한 게 들켰네요.
    남편이 비정한 것은 맞지만 여자도 잘 한 것 없어요

  • 72. 서로 사기네
    '17.10.8 1:42 PM (175.116.xxx.169)

    남자가 결혼때 돈 싸들고 무료 봉사해줄 가사 도우미 구한다고 명백히 고지한거 아님
    쌍방 사기극이네요

    여자가 결혼당시 돈에 대출꼈다고 말 안한것처럼
    저 남자도 와이프를 구한게 아니라 전대 메고 올 호구 도우미 하나 건질려다가
    잘못 걸린 케이스인데
    와이프,라는 단어 함부로 휘두르고 결혼하네.. 조폭처럼

    쌍방 사기극에 서로 물고 물린 것임.
    저 여자가 저 지경으로 호구하나 물어보려는 진상 골드디거 남자인줄
    혹시라도 알았겠어요? 와이프 구한다고 구라쳐서 여자 구했으니
    걸린거지. ㅋㅋㅋ

  • 73. 이게 무슨 쌍방
    '17.10.8 2:27 PM (211.49.xxx.107) - 삭제된댓글

    위에님

    무슨 쌍방? 피해자를 가해자 만드는 아주 위험한 발상 하시네요. 가정내 가사분담을 입주도우미?

    그게 업장돈 횡령은 뭐라하실지 쯧쯧. 이건 가족도
    아내라고 손 대는거 안되는거 상식인지 몰라요? 무식하다
    이러니 같은 여자지만

    거지빈대가 사기근성까지 있음 상종 말아야지
    두둔할걸 두둔하세요

  • 74. 헐 완전 어거지
    '17.10.8 2:29 PM (211.49.xxx.107) - 삭제된댓글

    위에님

    무슨 쌍방? 피해자를 가해자 만드는 아주 위험한 발상 하시네요. 가정내 가사분담을 입주도우미?라니

    그리고 대출 떠나 업장돈 횡령은 뭐라하실지?쯧쯧.
    이건 가족 이라고 손 대는거 안되는거 상식인지 몰라요?
    무식하다. 진짜 어디 구멍가게만 상대했나?

    이러니 같은 여자지만
    거지빈대가 사기근성까지 있음 상종 말아야지
    완전 어거지 우기기

  • 75. 어거지 물기
    '17.10.8 2:30 PM (211.49.xxx.107)

    위에님

    무슨 쌍방? 피해자를 가해자 만드는 아주 위험한 발상 하시네요. 가정내 가사분담을 입주도우미?라니

    그리고 대출 떠나 업장돈 횡령은 뭐라하실지?쯧쯧.
    이건 가족 이라고 손 대는거 안되는거 상식인지 몰라요?
    무식하다. 진짜 어디 구멍가게만 상대했나?

    이러니 같은 여자지만 혐오스럽
    거지빈대가 사기근성까지 있음 상종 말아야지
    완전 어거지 우기기에 범죄 개념자체 상실 ㅉㅉ

  • 76. 나는나지
    '17.10.8 2:32 PM (1.245.xxx.39)

    돈이 없는데 있는척하면 탈이남.... 그래도 명복은 빕니다.

  • 77. ..
    '17.10.8 2:55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쌍방 사기에 동감합니다. 무슨 결혼이 보험회사 거래 만큼이나 기계적인관계네요.
    저런 관계속에서 애낳고 정나누며 살수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78. ...
    '17.10.8 3:27 PM (210.117.xxx.125) - 삭제된댓글

    쌍방 사기래 ㅋ 애잔ㅋ

  • 79. ...
    '17.10.8 3:29 PM (210.117.xxx.125)

    쌍방 사기래 ㅋ
    변호사래요? ?

  • 80. ...
    '17.10.8 3:29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쌍방 사기로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아무리 배우자라 해도 돈을 몰래 친청에 가져다 준건
    신뢰를 깨는 가장 큰 행위중 하나예요.

    오히려 저런관계에서 애낳고
    정 나누며 뒷돈 빼돌리고 산다는게 신기 하건 남자쪽이죠.
    적반하장인 발언인데요

  • 81. 적반하장
    '17.10.8 3:31 PM (223.62.xxx.85)

    쌍방 사기라는건 말.장.난
    아무리 배우자라 해도 돈을 몰래 친청에 가져다 준건
    신뢰를 깨는 가장 큰 행위중 하나예요.

    오히려 저런관계에서 애낳고
    정 나누며 뒷돈 빼돌리고 산다는게 신기 하건 남자쪽이죠.
    적반하장인 발언인데요.

    여기 친정이든 시댁이든 뒷돈 빼돌리는 사람들
    좀 있나봐요? 두둔하는거보니
    똑바로 아세요.
    그거 이혼시 중책 사유가 된다는걸

  • 82. 사기결혼
    '17.10.8 5:14 PM (61.98.xxx.56)

    맞아요..아주 질이 나쁜 집안이죠..제가 사기결혼 당해보니 저남편 심정 이해갑니다...그렇다고 자살까지하다니 그래도살아야지..

  • 83. 찔려서 부들
    '17.10.8 5:4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편드는 여자들 보면 논리도 없고 순정히 말꼬리 물고
    정말 같은 여자지만 저런거 보면 정 떨어져요

    아무래도 저 여자쪽에 빙의되거나 자기가 그런 입장이라 변론 하고 싶은 모양인데
    논리력 왕창 떨어지는 수준

  • 84. 찔려서
    '17.10.8 5:47 PM (1.235.xxx.248)

    여기 편드는 여자들 보면 논리도 없고 순정히 말꼬리 말장난 유치해서
    정말 같은 여자지만 보면 정 떨어져요

    아무래도 저 여자쪽에 빙의되거나
    자기가 그런 입장이라 변론 하고 싶은 모양인데
    논리력 왕창 떨어지는 수준

  • 85. 사기맞네요
    '17.10.8 5:51 PM (175.223.xxx.237)

    쌍방신뢰가 깨졌잖아요.
    대출금2억에 대해 말을 해야지 몰래 가져가면 횡령이죠.
    사기횡령으로 이혼했는데 그게 왜 남편이 욕먹을일인지 모르겠어요.

  • 86. ..
    '17.10.8 7:39 PM (121.137.xxx.215)

    남편 입장에서는 명백한 사기결혼이죠. 아내 입장에서는 사기결혼이 아닌데 아내 지인이 글을 쓰면서 왜 저렇게 단어를 썼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에게 사기치다 걸렸다고 썼어야죠.

    남편 몰래 결혼 후의 부부의(?) 돈으로 비상금 메꾼거, 한 유명 쇼호스트가 예능 나와서 말했다가 난리난적 있었죠. 부부 쇼호스트였고 아내가 더 유명했는데..

    자기야 권미란, 신혼집 장만 비화에 이창우 버럭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3031500230493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448 애견인들 그만 좀 하세요 7 .. 2017/10/21 3,255
741447 뇌혈관질환 예방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12 혈관 2017/10/21 4,046
741446 몬테소리 유치원 보내신분? 5 ㅡㅡ 2017/10/21 1,489
741445 사람 죽인 사람 지칭 단어 처럼 저 개도 그런거 아닌가요? .... 2017/10/21 446
741444 아이들이랑 광주 여행 가는데 좋은곳 소개 해주세요~ 2 ..... 2017/10/21 772
741443 최시원네 개 잘물어서 교육받는 개였네요.. 6 ㅡㅡ 2017/10/21 5,747
741442 바디로션..한번에 얼마나 바르세요? 3 어디 2017/10/21 1,704
741441 집을 살때 등기부등본에서 뭘 잘봐야 하나요 6 2017/10/21 1,898
741440 사람들과 대화를 잘 하고 싶어요 6 아들만셋 2017/10/21 1,841
741439 밖에서 미용실 안 가고 고데기 쓸수 있는곳 5 손질 2017/10/21 2,522
741438 개 산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소변은 어떻게 처리하죠? 26 궁금 2017/10/21 4,113
741437 에어프라이어로 달걀 구울 수 있나요? 5 ㅇㅇ 2017/10/21 5,036
741436 무릎연골 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6 내시경수술 2017/10/21 1,456
741435 '#미투' 열풍이 우리 사회에 말하는 것 샬랄라 2017/10/21 545
741434 개사건 망자 언니는 어떻게 그새 용서가되죠? 20 ㅎㄷㄷ 2017/10/21 6,809
741433 ((공범자들)) 2주간 무료네요 2 Vv 2017/10/21 960
741432 자고일어난다음 세수를할수없는경우, 메이크업해야한다면 어떻게 하세.. 11 잘될꺼야! 2017/10/21 2,370
741431 개가 사람물었다는 얘기 나올때마다 생각나는거 5 .... 2017/10/21 1,218
741430 최시원 개 9 ㅠㅠ 2017/10/21 3,151
741429 한일관 대표 최시원 두손잡고 용서.소송생각없다 62 ........ 2017/10/21 21,054
741428 단풍콩잎, 냉동보관 되나요? 3 질문 2017/10/21 998
741427 네이버, 뉴스 '배치 조작' 시인..청탁받고 기사 숨겼다 3 샬랄라 2017/10/21 712
741426 인터뷰] 73년 전통 '한일관' 3대째 이끄는 김은숙·이숙 자매.. 7 .... 2017/10/21 6,748
741425 머리가 맑지가 않은데..병원 가봐야할까요? 9 코코 2017/10/21 2,055
741424 강아지가 사람손이나 다리를무는데요ㅜㅜ 10 ㅜㅜ 2017/10/21 2,700